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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5일 ‘대구 범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세대 및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 ▶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총 418세대 중 일반분양 143세대 및 오피스텔 30실 공급 이곳은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향후 단지 바로 옆 ‘범어 2차 아이파크’ 완공시 약 1,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한 단지다. 특히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다양한 인프라 시설 및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초역세권,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갖춘 수성구 중심 단지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도심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 단지 앞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위치… ‘초역세권’ 입지 자랑 이에 더해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 됐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범어~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데, 수성구민운동장역이 4호선의 출발역으로 확정된 만큼 향후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교육열이 높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급된다. 대구 수성구는 지방 지역에서 강남 대치동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우며 서울 못지않은 대표 명문 학군지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 ▶ 대구어린이세상, 범어공원 등 쾌적함이 다른 도심 속 힐링라이프 누려… 또 대구의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신고에서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수석과 대구지역 수석을 동시에 배출한 만큼,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 조감도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수성시장, 황금시장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이 위치해 있는데, 수성구청이 단지 인근으로 이전이 확정된 만큼 관공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의대학교부속 대구한방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우수 명문학군, 수성구 학원가 등 탁월한 교육환경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 시설 갖춰 눈길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도 이곳만의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대구어린이세상, 범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대구어린이세상에는 동물원,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대구 대표 도심 속 공원인 범어공원은 등산로,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에는 시문학동산, 유적지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 고급 마감재 적용, 혁신적 단지 디자인 등 수성구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 탄생 앞둬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전 세대는 조합원 세대 및 일반분양 세대 내부(창호, 가구, 주방, 욕실 등) 동일한 고급스러운 마감자재로 시공될 예정이다. 세계 1위 독일 시스템 창호인 '베카 창호'를 비롯해 세계 욕실 브랜드 파워 1위 '콜러'의 주방가구 및 욕실 용품, 이태리 세라믹타일, 전문가 집단 선호 브랜드 1위 ‘이건 마루’의 광폭 강마루와 중문, 국내 1위 동성사의 개방형 시스템가구 등 7가지 고급마감재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아이파크만의 혜택도 눈길이다. 아파트 세대당 1.7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아파트 지하 창고가 지급된다. 또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방 및 수납공간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84C 타입). 이에 더해 고품격 이태리 알타이녹스 싱크볼과 주부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3구 인덕션도 제공한다. ▶ 4월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풍성한 녹음과 잔디가 어우러진 포레스트 가든, 나무 사이 산책로와 숲속 테마의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조경 설계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시니어가든, 어린이집 등 활력을 충전하고 취미생활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한 차원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 또 공간의 제약 없이, 집 안팎에서 스마트하게 아이파크만의 IoT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주거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24시간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안심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며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등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조명 시설은 스마트 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통해 조그다이얼로 색상 변경과 밝기 조절을 10단계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공간마다 입주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 스마트 스위치(현관)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한껏 높여줘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전망이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4월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3일에 진행된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402-3번지에 마련된다. 문의번호 : 053-76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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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정기주총...올해 수주 1조5천억, 매출 6천억 목표
㈜서한은 3월 29일 개최된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6,21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침체와 공사비 급등 등의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에 242억원의 영업이익과 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5,900억원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달성한 ㈜서한은 창립 53주년이 되는 2024년 올 해에,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수주목표 1조 5천억원, 매출 6,000억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서한은 주택경기를 감안해, 도심재생프로젝트와 임대사업 특화, 역외사업 등으로 사업방식을 다변화하는 것은 물론 노년인구 증가에 대비한 블록형 단독주택, 낙후된 시장 재건축, 지식산업센터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한 셰어하우스 등 새로운 형태의 주거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한은 올 해의 첫 분양 사업으로 전국에서 분양여건이 가장 좋다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고덕 A-15BL’ 1,138가구를 연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 고덕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전국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서한의 분양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극심한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분양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진출에 공을 들여온 서한은 고덕국제신도시 A-47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를 착공하며 수도권 지역에서 2개단지 1,648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그 동안 ㈜서한은 2016년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2018년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 2020년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2021년 하늘도시 서한이다음, 2022년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2023년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를 분양하며 꾸준히 역외분양사업을 진행해 왔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역외사업 수주 현황이 순천 등 지역에서 대전을 거쳐 수도권, 서울도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 3월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의 서울 도심 첫 진출작으로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이자 역외지역에서도 서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서한측은 밝혔다. ㈜서한은 올해 이미 대구 ‘봉산동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도급계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역외지역 수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지하화 공사, 도시철도 등 다양한 SOC 사업의 수주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우필 대표이사 사장은 “주주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서한은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분들의 이익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배당금액을 결의하게 되었다.”라며 “건설사로서 어려운 시기가 왔지만 우리는 늘 돌파구를 찾으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왔다.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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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458세대 내 집 방문행사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오는 3월1일부터 3일까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내 집 방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에 이어, 이번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사전입주점검 행사 역시 지역대표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입주예정 고객에게 차별화 된 기쁨과 추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가족사진촬영, 캐리커쳐, 화분DIY 등 지역 소상공인 참여 이색문화행사도 선보여 행사 이후 3월 하순부터 입주예정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3층 지상 9~15층 22개동 총 1,45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되어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및 동대구로와 아양로가 인접해 있으며, 향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개통에 따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 신암공원을 비롯해 신암1가로공원을 걸어서 쾌적하게 누릴 수 있어, 도심 속 공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입주가 시작되면, 인근의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과 더불어 신암동 일대에 약 2,500여 세대의 매머드급 ‘파크드림’ 브랜드 대단지가 조성된다. 화성산업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내 집 방문행사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입주를 돕고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신세계 홈쇼핑 할인쿠폰 제공 행사에는 지역현지법인 신세계백화점대구점이 지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행사에 이어 또 한번 참여하여 화성파크드림 입주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바우처 총12종을 제공한다. 새집에 필요한 가전, 가구, 침구 등 구매 시 최대 10% 상품권 증정 쿠폰, 삼성·LG전자 추가 할인 쿠폰은 물론 백화점 멤버스바 음료 무료 제공, 8층 식당가(루앙스트리트) 1만원 할인권, 아쿠아리움 30% 할인권 등 라이프스타일 편의 쿠폰 등도 추가 구성됐다. 또한, 화성산업과 ㈜신세계가 공동 출자하여 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신세계라이브쇼핑 10% 쿠폰도 증정하여, 직접 백화점을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방문행사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중구 봉산동 소재 ‘석주사진관’에서 즉석 사진 촬영을 비롯해 김광석 거리의 유명 캐리커쳐 아티스트 ‘샨티’가 즉석 캐리커쳐를 진행하며, 중구 향촌동 소재 친환경 업사이클 공방 ‘클린아일랜드’에서 화분 DIY를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대한민국 스페셜티 커피 1세대 커피명가는 커피와 음료를 준비하였으며, 블루리본 서베이에 6년 연속 선정된 ‘오월의 아침’은 우리지역(대구시) 시그니쳐 디저트 선정 제품인 황금은행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사전점검 기간 중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새집 장만의 기쁨과 즐거움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업종간 협업, 상생 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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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서한, 태왕이앤씨 3사 " TK신공항 사업 적극 참여"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월 20일(화)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TK신공항 사업에 CI로 적극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건설 자재 수요 확대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에 지역건설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건설사의 적극 참여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사상 초유의 초거대 토건사업에 지역 대표 건설 3사가 대기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능력과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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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2024년 수주 1조5천억원 · 매출 6천억원 목표
지난 2018년 이후 5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최고 매출액을 기록 중인 ㈜서한은 1월 5일 전 임직원이 함께한 2024년 동계연수에서 ‘위기에 굽히지 않는 의지로 어려움을 이겨나간다’는 뜻을 밝히며 새롭게 밝아온 2024년 갑진년의 수주목표를 수주 1조 5천억원, 매출 6,000억원으로 발표했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방향성을 담은 ‘53년 건설명가 서한, 대구경북 신공함과 함께’를 2024년의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 2024년 새해 전임직원 참여 동계연수 통해 백절불굴의 의지와 목표 선포 ㈜서한은 직원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본사 1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설계, 토목, 건축, 개발 파트장을 중심으로 한 “대구신공항T.F.T”를 만들어 매주 사례연구는 물론 각 현장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한은 신공항과 관련해서 이미 공항, 철도, 도로, 택지조성에 대한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공항건설과 후적지개발에 적합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갖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번 신공항 개발 사업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공항 관련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항공 관련 실적으로 K-2격납고 / (1331-305)-09-2,76시설공사, 철도 실적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대구산업선 1공구 등 3건에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 건설공사(1공구)와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5개 이상의 대형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택지부분에서도 대구신서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둔곡 조성공사 등 대구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건설분야 실적으로 ㈜서한은 2023년까지 총 12회 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한은 최근 전국적으로 꽁꽁 얼어붙은 주택경기를 감안해, 자체사업 확대 보다는 도심재생프로젝트와 임대사업 특화, 역외사업 등으로 사업방식을 다변화해 왔으며 노년인구 증가에 대비한 블록형 단독주택, 낙후된 시장 재건축,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뿐만 아니라 1인가구 증가에 대비한 셰어하우스 등 새로운 형태의 주거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면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서한은 민간임대리츠 경산대임지구 1,964억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TK 550억원,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525억원, 아산모종샛들 조성공사 236억원, 대구산업선 철도건설 제1공구 405억원, 그린스마트스쿨 BTL 사업 237억원, 여주~원주 복선전철 노반건설공사 247억 등 총 5,900억원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달성하였E다. 또한 대구권사업으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아파트를 완판했고 대봉 서한이다음 분양을 진행중이며, 역외분양사업으로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가 안정적인 금융구조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넉넉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며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 ▶ “53년 건설명가 서한, 대구경북 신공항과 함께” 슬로건으로 신공항 건설사업 참여 의지 공표 ㈜서한은 2016년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2018년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 2020년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2021년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2022년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2023년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를 분양하며 꾸준히 역외분양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 역시 역외사업 위주 공급으로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한의 정우필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위기라는 분위기가 팽배하지만 최근 몇 년간 대안을 마련해 온 만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면서 “새로운 갑진년 한 해도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수주와 역외분양사업, 전국적인 SOC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 나가면서 내실을 다지는 것은 물론 올해 수주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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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주 ‘수성범어W’, 대구 최고價 단지 되나?
범어네거리에 위용 드러낸 아이에스동서 ‘수성범어W’. 입주를 앞두면서 KB부동산시세 10월 기준 전용 84㎡C 매물 평균가가 14억원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구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집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말이 필요 없는 자리인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59층 대구 최고층, 단일 최대 규모인 1,868가구(오피스텔 528세대 포함)의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수성범어W’가 입주를 앞두고 위용을 드러내면서 범어네거리의 풍경부터 달라졌다. ▷ 지난 10월 25일~29일까지 입주자 사전 품평회 마치고 입주 준비 끝내 아이에스 동서는 지난 10월 25일에서 29일까지 진행된 입주자 사전 품평회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올해 12월 입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공사비 급증과 인력수급 문제로 많은 현장들이 입주지정일을 지키지 못하거나 품평회 때 많은 민원 또는 입주관련 논란이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로까지 되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에스 동서의 ‘수성범어W’는 5일간 진행된 품평회에서 각종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세내 내부에 대한 입주자들의 평가가 대부분 만족이었다고 알려졌다. 이번 사전품평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단지를 방문한 조합원들이 하자체크와 별도로 시공사에 감사 의견을 전달한 입주예정자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아이에스 동서는 입주자 사전품평회 전에 조합 임원진을 대상으로 이미 품질설명회를 시행하여, 품질에 대한 평가를 2번이나 받은 바 있다. ▷ 사업중단으로 인한 대구의 사회적문제 단지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 특히 조합원들은 사업 중단으로 인해 조합비로 내었던 전 재산이 사라질 수도 있었던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며 완성된 단지에 더욱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입주예정자인 한 조합원은 “대기업도 안하겠다던 현장을 아이에스 동서가 2,200억원의 자금을 대여・보증하는 과감한 결단으로 오늘의 완성이 있게 되었다. 시공사에 특별히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앞서 여러 난관을 헤쳐 가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고 일반분양 모델하우스를 공개했을 때에는, 조합측에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에게 진정성 가득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공의 책임을 맡은 아이에스동서의 현장소장은 “급등하는 원자재값 상승과 인건비 인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른 주택단지와 달리 조합원들의 꿈이 담은 단지의 성격을 감안해 품질만큼은 양보하지 않았다.”면서 “공사 기간 중에 아무런 사고 없이 완공해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완성한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성범어W’는 범어네거리, 범어역 초역세권, 수성학군 핵심, 대구 최고층, 최대단지 등 입지와 상품적 가치 외에도 전국 최대 규모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수성범어W의 다양한 내,외부 커뮤니티 이 단지는 최초 민간개발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금융위기로 오랜 시간 중단되어 있다가 2015년 지역조합주택 방식으로 다시 진행되었다. 입지만큼이나 인기가 좋았던 만큼 많은 조합원들이 가입했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며 또 다시 표류하면서 대구지역의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됐다. 제자리걸음을 계속하던 이 사업은 2017년 10월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이 임시총회에서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부터 상황은 바뀌게 되었다. ▷ 아이에스 동서의 과감한 결정으로 1000여명 조합원의 염원 실현 대구 최중심이라는 입지여건만 보고 참여했던 H사, S사 등 대형 건설사들이, 조합측이 사업 부지 매입이 난항을 겪고 추가 부담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자 일제히 돌아선 상황에서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사로 선정되어 사업부지에 2천억 여원을 투입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한 것이다. 아이에스동서측은 도급 계약 직후 대구지사를 설립하고 TF팀을 구성하여 상주시켰다. 특히 토지 매입 자금으로 2천억 여원을 선지원해 계약당시 75% 수준이던 토지매입 비율을 95%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조합원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을 짓고, 타입별 모형을 제작했다. 또한 아이에스동서는 도급제가 아닌 확정분담금제를 시행해 추가부담금을 통한 조합과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리스크를 아이에스동서가 부담함에 따라 조합원들이 입주시까지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렇게 조합 설립 후 오랜 기다림 끝에 2019년 5월 일반분양에 들어간 ‘수성범어W’는 일반분양 276가구(특별 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에 평균 40.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만1천84건이 접수돼 2017년 9월 수성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수성구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자 수를 기록했었다. ▷ 12월 입주 후 매매 진행되면 대구의 주택시장 활성화에 기대감 높아져 ‘수성범어W’는 오는 12월 입주와 동시에 대구 대장아파트의 위상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입주 후 매매가 진행되면 대구지역 주택시장 활성화를 이끌어갈 것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범어네거리에서도 범어공원을 끼고 있어서 범어권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입지로 평가를 받고 있는 ‘수성범어W’는 대구 주택경기가 극심한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84㎡C 50~최상층 기준 분양가 7.3억에서 현재 실거래가 11.2억원으로 약 4억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 바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입주를 앞두면서는 KB부동산시세 10월 기준 전용 84㎡C 매물 평균가가 14억원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구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집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입주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아서 전세물량은 많지만 단지 규모에 비해 매물은 귀한 상황이라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말이다. ‘수성범어W’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89-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59층, 아파트 1,340세대(전용 84㎡A 104세대, 84㎡B 540세대, 84㎡C 540세대, 102㎡ 156세대) 및 오피스텔 528실(84㎡OA 264실, 78㎡OA 264실), 총 1,868세대로 조성된다. ▷ 아이에스 동서, 경산시 중산동에도 가칭 ‘펜타힐즈 W’ 59층 주상복합 건립 예정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지난 6년여 간 아이에스동서를 믿고 기다려주신 조합원님과 일반분양 계약자님에게 대구 최고의 아파트로 자부심을 안겨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입주까지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해서 명실상부한 대구의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주거문화의 격을 높일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수성범어W’를 통해 대구에서 가장 높은 59층 주상복합을 건립한 아이에스동서는 경산시 중산동에도 가칭 ‘펜타힐즈 W’ 59층 주상복합을 건립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대구와 경산에서 가장 높은 대규모 주상복합을 건립한 건설사로 실적을 쌓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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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씨, 구미에 전력반도체 제조설비 증설에 648억 추가 투자
-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반도체 전문기업 ㈜케이이씨가 전력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해 648억 원을 투자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5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장호 구미시장, 이종홍 ㈜케이이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이씨 전력반도체 제조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케이이씨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구미공장에 2025년까지 648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을 추가 고용하는 등 전력반도체의 대규모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케이이씨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1969년 창립 이래 한국의 전자산업과 구미공단 역사를 같이해 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케이이씨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경쟁력과 제조경쟁력까지 갖추고,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및 유럽까지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에너지 전환 효율을 높이는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어,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케이이씨의 추가 투자를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전력반도체 기술 선도기업을 경북으로 유치하는 등 관련 산업 집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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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씨, 구미에 전력반도체 제조설비 증설에 648억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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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소유 IMC 그룹, 대구에 1300억 대규모 투자!
- 대구광역시는 2월 7일(수)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사장 일란 게리)과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IMC 그룹은 2008년 대구텍(1,000억 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 원)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단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회장 워렌버핏)의 대구 누적 투자액은 2,975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IMC 그룹은 세계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소유한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속가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절삭공구를 생산하고 있다. IMC엔드밀(유)은 이번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특수가스의 제조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제조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으로 수입대체 효과 및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텅스텐 분말 제품은 세계 각국에서 전략 물자로 관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비축 자원으로 지정해 비축·관리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의 핵심 소재인 텅스텐 분말제품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반도체 산업을 미래 50년을 이끌 5대 신산업으로 선정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텔레칩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등 차량용 반도체, 전력 반도체 분야 국내외 대표 설계기업을 유치했다. 특히, D-FAB 센서파운드리 구축,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에 특화된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IMC엔드밀(유) 투자를 통해 지역에 반도체 핵심소재 제조기반을 확보해 대구의 반도체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란 게리 IMC 그룹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재 공급의 세계적인 선도업체로 도약하고 다양한 산업에 텅스텐 소재를 보급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텍과 IMC엔드밀은 워렌버핏과 IMC 그룹의 과감한 투자로 대구와 함께 성장해 온 대구의 대표적인 외투기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대구 반도체 생태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기대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소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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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소유 IMC 그룹, 대구에 1300억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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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대구 중구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 2024년 1조 5천억원 수주목표를 설정한 지역대표 건설기업 ㈜서한의 2024년 첫 수주사업은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8일 대구향교에서 열린 “대구 중구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의 88%의 찬성을 얻어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다. 최근, 대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경기악화와 공사비인상 등으로 제대로 진행이 어려운 가운데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은 2018년 정비구역 고시를 시작으로 2023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하고 올해 1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서한을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서한은 대봉 서한포레스트와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범어 서한포레스트,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의 성공 분양 경험과 자신감으로 달구벌대로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를 짓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26년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낼 것이라 밝혔다.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은 대구 중구 봉산동 177-3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만6천366㎡, 지하2층~지상 42층 규모 5개동 총 433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주상복합건축 사업으로 서한의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한은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대봉 서한포레스트 등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성공 분양과 입주는 물론 고성동 오페라센텀파크 서한이다음,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대전 유성둔곡 서한이다음 등 작년에 입주한 모든 단지들이 불황속에서도 100% 입주완료를 달성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최근 서한의 탄탄한 기업력과 이미지가 조합원들 사이에서 금번 시공사 선정에 큰 몫을 했다고 전해진다. 봉산 서한포레스트(가칭)는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교통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 사대부초·중·고, 대구초, 대구제일중이 도보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대구 문화의 상징인 봉산문화거리가 가깝고, 반경 1km 내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 동성로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가깝고, 경북대병원은 물론 도심 병의원이용이 편리해 교통, 교육, 생활의 중심 프리미엄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자랑한다. ㈜서한 영업본부장 손인택 상무는 “2024년 순조로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은 큰 의미가 있다. 구도심을 새로운 주거, 문화, 교육 등의 중심지로 재창조하여 집의 가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구 중심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짓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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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대구 중구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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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美 항공·방산산업 심장부 댈러스에서 세일즈 외교 이어가
- 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경제사절단 일행은 이번 일정의 마지막으로 현지시간 17일 텍사스 주 댈러스 지역의 항공·방산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지사는 신공항 추진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소개하고 경북 소재 방산기업과 협력 방안과 산불, 홍수 등 자연 재난 상황에 대응한 최첨단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아메리칸 항공(AA·American Airlines) 본사를 방문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사항을 소개하면서 미주 직항 노선 개설, 동경·상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LA·뉴욕·토론토 등 한인 인구가 밀집된 북미지역 주요 도시 간 경유 노선 연계 방안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세계 최초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미국 3대 헬리콥터 기업인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을 방문해 최신 소방 및 긴급 대응용 헬기 개발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벨은 최근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이철우 지사는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등 도내 주요 대기업과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지역 R&D 기관 그리고 약 200여 개 부품·소재 기업들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항공·우주, 무기, 국방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세계 1위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LM·Lockheed Martin)을 방문했다. 록히드 마틴은 지난 30년 이상 한국 정부 및 방산업체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다양한 용도의 전투기·헬기 개발 동향 및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 구축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세계 시장에서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잘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경주 SMR, 울진 원자력수소, 안동 바이오생명을 비롯해 대구경북신공항,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 생산력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기술협력 지원 등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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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美 항공·방산산업 심장부 댈러스에서 세일즈 외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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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앤큐, 대구에 미래차 부품 제2공장 설립
- 대구광역시는 7월 12일(수)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성신앤큐(대표: 곽 한)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91년 설립된 ㈜성신앤큐는 엔진용 타이밍커버*를 포함한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內 12,716㎡(3,853평) 부지에 금년 말까지 330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팩 압출 가공품과 냉각펌프 하우징 등을 포함한 전기차 부품을 전용으로 생산하기 위한 제2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 크랭크축 및 캠축 구동장치를 덮기 위한 실린더 앞부분의 커버 ㈜성신앤큐 제2공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외 미래차 부품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8월에 착공, 12월 준공 후 2024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성신앤큐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2030년 매출 1천억 원의 자동차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성신앤큐는 1991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2019년 대구시의 ‘차세대 선도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 기술개발에 성공하여 전기차 배터리팩 부품 양산을 시작으로 올해 국내·외 1차 협력사로부터 전기차 부품 대량 수주를 받아 해당 전용공장을 신설하게 됐다. 이로 인해 ㈜성신앤큐는 ’24년 매출은 ’23년 대비 30~40억 원 증가, ’25년부터는 약 12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지역 자동차 기업의 발빠른 미래차 전환을 위해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 결과 전국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5곳 중 1곳*은 지역기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미래차 전환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사업화, 판로개척, 인력양성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미래차 전환 전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 전국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받은 기업은 총 98개사, 이중 대구기업은 19개사(2023. 3. 30일 기준) ㈜성신앤큐 곽 한 대표는 “대구는 모빌리티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고, 관련분야 생산기반과 산학협력 생태계가 잘 갖춰져 있다”며, “앞으로 전기차 부품 관련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통해 지역 미래모빌리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성신앤큐의 전기차 부품 전용 제2공장 신·증설 투자를 환영하며, 대구가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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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앤큐, 대구에 미래차 부품 제2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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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 3월 용지 공급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27일(월)부터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 및 복합용지 36필지를(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공급한다. 금번 공급대상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33필지, 복합용지 3필지로 64,920㎡이다. 입주대상자는 입주 및 분양신청 접수 후 금호워터폴리스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한다. 일반공업지역에 위치한 산업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59,632㎡이다. 산업시설용지는 전자정보통신, 자동차 및 운송장비, 신소재, 메카트로닉스시설로 활용 가능하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복합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5,288㎡이며,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및 지식·문화·정보통신산업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금호워터폴리스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내 상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의 배후용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수용 인구 1만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천722가구, 주상복합 1천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 또한 밀집시켜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입주 및 분양신청은 3월 27(월)일부터 3월 29일(수)까지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4월 3(월)일부터 입주심사 후, 입주(적격)업체 선정결과는 4월 10일(월)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구도시개발공사 보상판매처(☏053-350-0334,0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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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 3월 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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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형마트 매주 일요일 정상 영업...휴무는 2,4주 월요일로
- 대구시 관내 대형마트들이 일요일 정상영엽에 나선다. 대구시는 지역 8개 구·군이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결과,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모두 찬성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 오는 13일(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월요휴뮤를 시행한다. 대구시 8개 구·군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과 관련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월6일부터 2월8일까지 각 구·군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개최 결과 모든 구·군에서 찬성 의결됐다.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당초 구·군 행정예고와 같이 대구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대구시 대형마트는 다가오는 2월 12일(일)은 영업, 2월 13일(월)은 첫 평일 의무휴업일에 해당된다. 대구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2월부터 평일로 바뀌게 됨에 따라 8개 구·군 대·중소유통업체와 체결한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추진 협약서의 취지를 잘 살려 대·중소 유통업체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대형마트의 지역 기여도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으로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보는 분야와 소상공인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평일 전환에 따른 부작용이 최소화 되도록 8개 구·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달라진 쇼핑문화와 소비행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중소유통업체 간에 상생발전을 꾀하고, 대구시민의 쇼핑 편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이와 함께 대구가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해 우리 대구에 국내외 대기업을 유치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시행으로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해 역외로 빠져나가는 소비의 순 유출이 줄어들고 이와 함께 지역 유통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형마트의 지역 기여도 확대로 이어지면 지역 경제에도 순기능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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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외곽 4차순환도로 3월 31일 정오 완전 개통
- 대구시는 오는 3월 31일(목) 12시부터 4차순환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에 앞서 3월 30일(수) 오후 4시에는 북 달성영업소(다사)에서 35년 만에 대구시민의 숙원이 해소되는 역사적인 순간인 만큼, 지역주민을 모시고 개통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4차순환도로는 먼저 절반가량인 32.8km(민자 17.7km, 일반 15.1km)를 대구시가 1조 2천억원을 투자 건설해 운영 중이며, 나머지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65.7km 전 구간이 하나로 연결됐다. 이번에 완료되는 구간은 달서~동명․동호, 서변~상매구간으로 나들목 8개소(달서, 다사, 북다사, 지천, 동명․동호, 서변, 파군재, 둔산)와 분기점 2개소(칠곡, 상매)로,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를 지나는 주요 국도와도 연결된다. 이번 개통으로 대구 도심지역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도심교통 혼잡해소 5~18%*와 연간 약 1천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4차순환도로는 대구 달서 상인에서 달성 다사, 북구 연경과 동구 혁신도시를 거쳐 지산․범물까지 대구 외곽을 크고 둥글게 연결해 대구와 경북지역 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시․도민의 도로 이용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할 것이며, 대구시 주변의 영천, 경산 및 칠곡 등을 하나로 연결해 대구․경북 광역권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이용을 위해 졸음쉼터 4개소와 차량 고장 등을 대비한 비상주차대도 750m 간격으로 곳곳에 설치했다. 이용 요금은 전 구간(달서~상매) 이용 시 승용차 기준 2,200원(연계할인 800원)이며, 구간별 요금은 1종(승용차, 소형승합차, 소형화물차) 기준 900원 ~ 1,400원* 수준이다. * 구간별 요금 : 달서~동명․동호 요금(1,600원) + 서변~상매 요금(1,400원) - 전구간 연계요금(800원 적용) = 2,200원 * 산정기준 : 기본요금(폐쇄식 900원/대, 개방식 720원/대) + 주행요금(주행거리×km당 1종 기준 44.3원) 도로개통에 따라 교통흐름이 나들목으로 이동되어 나들목 주변주요 간선도로의 교차로 등에서 신호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구간도 발생될 수 있다. 대구시는 4차순환도로와 연계도로망의 연결이 가장 중요한 만큼 순환도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찰청 및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교통 혼잡개선 신속 대응팀을 운영해 개통 전․후 교통 모니터링을 통해 통행패턴을 비교 분석하고 신호주기 조정 등 개선을 통해 순환도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제는 수도권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그림 아래 대구․경북의 생활경제권 통합과 메가시티 구축을 앞당길 때”라면서, “대구를 중심축으로 주요 거점지역을 연계하는 대구권광역순환고속도로망*을 구축해 대구․경북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권광역순환고속도로망 : 성주↔구미↔군위↔영천↔경산↔청도↔창녕↔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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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외곽 4차순환도로 3월 31일 정오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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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수, 경북도ㆍ상주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1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동천수와 투자금액 400억 원, 71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박철호 동천수 대표, 도·시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동천수는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 내 4만 3408㎡(1만 3131평) 부지에 탄산·혼합음료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음료 시장 진출 및 메이저 음료제조사 OEM 생산 확대 등을 통해 매출규모를 1000억 원 대(현재 3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철호 대표는 이번 투자와 관련해 각종 용역 및 토목․건설사업 시행 시 지역 기업이 우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71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철호 동천수 대표이사는 “이번 상주공장 신설로 탄산수, 탄산·혼합음료 제조 분야 사업을 다각화하고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음료 제조분야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창출된 이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협약은 경북도의 다각적인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동천수가 공장신설을 통해 음료제조 분야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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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수, 경북도ㆍ상주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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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테첨단소재㈜, 김천일반산단 1,200억원 투자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3일 김천시청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참석해 부직포 및 방호복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77,187㎡(23,000평)부지에 총 1,200억원을 투자하여 부직포와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는 공장과 R&D센터를 건립하여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이 예상된다. 아얀테첨단소재㈜는 글로벌 섬유기업인 한솔섬유㈜의 이신재 회장과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투자하여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늘어나는 의료용 방호복과 그 원료가 되는 부직포의 세계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첨단소재 부직포․방호복 생산 공장 및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솔섬유㈜는 1992년 설립 이래 동남아를 비롯하여 중미지역인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월 3,500여만 장의 니트 의류를 생산, 미국과 일본, 유럽에 수출하여 지난 20여년 간 200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이루었으며, 연 매출 약 1조 5,000억원과 7개 해외 법인에 3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섬유기업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코로나19 방역물품 글로벌 시장 동향․수출 방안(’20.10.20.)’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8월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K-방역물품 수출 규모는 33억 달러로 2019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2020년 상반기 기준 글로벌 방역물품 수입시장 규모도 1,450억 달러 이상으로 전년비 50% 이상 성장했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아얀테첨단소재㈜의 결단력있는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한솔섬유㈜가 글로벌 의류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했듯이 아얀테첨단소재㈜도 방역물품 수출의 선도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스킨십 강화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김천시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제공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본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 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증가 추세에 있는 부직포 원료 및 방호복 시장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협약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되어 한솔섬유㈜에 감사하다”며, “아얀테첨단소재㈜가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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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테첨단소재㈜, 김천일반산단 1,2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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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테첨단소재㈜, 김천일반산단 1,200억원 투자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3일 김천시청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참석해 부직포 및 방호복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77,187㎡(23,000평)부지에 총 1,200억원을 투자하여 부직포와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는 공장과 R&D센터를 건립하여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이 예상된다. 아얀테첨단소재㈜는 글로벌 섬유기업인 한솔섬유㈜의 이신재 회장과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투자하여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늘어나는 의료용 방호복과 그 원료가 되는 부직포의 세계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첨단소재 부직포․방호복 생산 공장 및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솔섬유㈜는 1992년 설립 이래 동남아를 비롯하여 중미지역인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월 3,500여만 장의 니트 의류를 생산, 미국과 일본, 유럽에 수출하여 지난 20여년 간 200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이루었으며, 연 매출 약 1조 5,000억원과 7개 해외 법인에 3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섬유기업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코로나19 방역물품 글로벌 시장 동향․수출 방안(’20.10.20.)’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8월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K-방역물품 수출 규모는 33억 달러로 2019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2020년 상반기 기준 글로벌 방역물품 수입시장 규모도 1,450억 달러 이상으로 전년비 50% 이상 성장했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아얀테첨단소재㈜의 결단력있는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한솔섬유㈜가 글로벌 의류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했듯이 아얀테첨단소재㈜도 방역물품 수출의 선도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스킨십 강화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김천시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제공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본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 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증가 추세에 있는 부직포 원료 및 방호복 시장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협약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되어 한솔섬유㈜에 감사하다”며, “아얀테첨단소재㈜가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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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테첨단소재㈜, 김천일반산단 1,2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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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첫 분양 나선다
-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1월 20일(수)부터 북구 검단동 일대(옛 검단들)에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는 금호워터폴리스의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에 나선다. 금호워터폴리스는 미래 첨단산업이 입주하는 산업시설용지(제조시설용지, 물류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 등 1,184,000㎡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 복합단지다.대구시는 제조업 경기 상황에 대응하면서 단계별로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역 첨단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이번에 산업시설용지 약 6만5천㎡를 1차 공급한다.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 규모는 제조시설용지 31필지 58,551㎡, 복합용지 2필지 6,268㎡이며, 제조시설용지 입주업종은 신소재(한국표준산업분류 C24, C25), 전자정보통신(C26, C28), 메카트로닉스(C27, C29), 자동차 및 운송장비(C30, C31)이다.제조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최소 964㎡, 최대 3,383㎡로, 분양 기준가격은 조성원가(5,002천원/3.3㎡) 대비 10% 인하한 4,502,000원/3.3㎡이며, 필지별 분양가격은 위치, 형상 등 필지별 특성에 따라 차등 공급한다. 복합용지는 두필지(3,038㎡, 3,230㎡)로, 산업시설부분은(면적비율 50% 이상) 조성원가 기준 필지별 차등 적용한 금액으로 하고, 산업시설용도 외 부분(지원시설용도)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공급한다.대구시는 대구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조업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고자 제조시설용지에 대해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기업의 신규투자 및 지역 경기 회복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입주 신청은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대구도시공사에서 현장 접수하며, 대구시는 경영, 기술, 회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금호워터폴리스 입주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입주업체를 선정하고 2월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duco.or.kr),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금호워터폴리스는 북대구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측으로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려한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재탄생할 금호워터폴리스는 대구 도심에 개발되는 마지막 산업단지인 만큼 개발사업 초기부터 지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첨단산업 기술·창업기업 등 도심 내 소규모 필지(1,000~1,500㎡)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입지 공급으로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산업단지 전체 면적 중 29.1%를 차지하는 산업용지는 344,481㎡규모로 유치 업종인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자동차 및 운송장비 등 제조업체들이 입주하게 될 제조시설용지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및 최근 언택트(Untact) 소비 활성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물류시설 용지로 조성된다. 또한 산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근린생활·업무시설 등) 등이 복합적으로 입지할 수 있는 복합용지도 산업용지와 연계해 배치된다.특히, 지난해 말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남북을 연결하는 엑스코선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금호워터폴리스의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하며 그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검단산업단지~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신산업벨트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향후 금호워터폴리스가 준공되면 250여 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약3,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2,5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첨단․지식산업 및 환경친화적인 산업시설을 적극 유치하고 주변 산업단지 및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한 첨단복합단지로 개발해 금호워터폴리스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미래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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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첫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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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워크스페이스, ‘가상 사무실 서비스 첫 3개월 무료’ 제공
-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강남역 4호점 개점을 맞아 12월부터 선착순 100개 기업에 무료로 가상 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상 사무실 서비스는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 전체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비상주로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임대하는 서비스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즈니스 요충지의 회사 주소를 얻는 장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1인 기업이나 초기 스타트업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마이워크스페이스의 프로모션 조건에 따르면, 개인 및 법인 사업자 선착순 100곳은 3개월 동안 무료로 가상 사무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기간은 총 3개월이다. 계약에 필요한 조건은 따로 없으며, 무료 이용 후 편하게 해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마이워크스페이스의 가상 사무실 서비스 비용은 월 7만원이다. 해당 주소지로 전달되는 우편물의 무료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우편물은 지하에 설치된 무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수령 가능하다. 이런 편의성으로 인해 마이워크스페이스의 가상 사무실 서비스는 70% 이상의 높은 재계약률을 자랑하고 있다.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은 마이워크스페이스가 강남역 인근에 4번째로 설립한 지점이다. 총 3300m² 규모의 넓이와 스타트업 최적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기 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액셀러레이터도 다양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시기와 높은 청년 실업률이 맞물리면서, 도전적으로 온라인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며 무자본 혹은 저예산 창업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니즈에 맞춘 비상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초기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마이워크스페이스 개요 MY WORKSPACE는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중심지 강남역에 있는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이다. 프리랜서부터 50인 이상의 기업을 위한 ‘커스텀 오피스’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 공간을 구획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150인석 규모의 대강당, 30인석의 세미나실, 스튜디오, 미니짐, 샤워실, 수면실, 헤어살롱 등 업무 효율을 직간접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한 곳에 있다. 전 지점이 강남역 1,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광역버스 정류장 또한 1분 거리에 있어 미팅과 출퇴근에 아주 뛰어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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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워크스페이스, ‘가상 사무실 서비스 첫 3개월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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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인프라 · 대규모 공원 품은 '동성로 SK리더스뷰' 17일 견본주택 개관
- 대구 중구 삼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동성로 SK리더스뷰’는 대구 도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형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대구 동성로 SK리더스뷰_조감도 지하 5층~지상 48층, 총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335가구 규모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지하 5층~지상 48층, 2개 동, 총 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됐다. 단지 하단부에는 단지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가 조성된다. ‘동성로 SK리더스뷰’는 바로 앞에 약 4만2,500여㎡ 규모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어 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곳에는 곳곳에 잔디광장, 오솔길 등휴식 공간이 많아 대구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또 ‘동성로 SK리더스뷰’는 2.28기념중앙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도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망과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누릴 전망이다. 우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 1호선 중앙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춘 대구 중심 입지에 에코 프리미엄까지 대구 핵심 상권인 동성로가 가까워 동성로의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또한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시 ‘IoT 기반의 지능형 환기시스템’과 ‘제균 환기 시스템’ 적용 단지는 SK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와 첨단 설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 발코니 확장 시에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IoT 기반의 지능형 환기시스템’과 ‘제균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 동성로 SK리더스뷰_상가투시도 동시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는 지상 1~4층에 들어서며, 규모는 연면적 약 1만6,076㎡(약 4,863평), 총 179실이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의 1~2층에는 트렌디한 식음료 업종이, 3~4층에는 경북대학병원과 연계가 가능한 메디컬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1층에는 위탁사가 직접 운영하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보타보타(대구점)’가 들어설 예정이며, 국내 유명 복합문화서점인 ‘아크앤북’도 입점 협의 중이다. 여기에 상업시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일부 매장에 5년 동안 5%의 수익을 확정하는 확정 수익 보장제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 SK 리더스뷰 애비뉴’는 ‘동성로 SK 리더스뷰’의 자체 수요를 비롯해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성로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동하는 동선의 중심에 있어 양 상권을 잇는 브릿지 상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성로 SK리더스뷰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벌써부터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여기에 탁트인 조망이 가능한 48층 고층이라는 점과 SK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1순위 청약 접수, 30일 당첨자 발표, 1월 11~13일 계약 진행 ‘동성로 SK리더스뷰’의 분양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동성로 SK리더스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동성로 SK리더스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을 예약한 예약자만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동성로 SK리더스뷰’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분양 문의] : 053-256-8401(아파트), 053-256-8402(단지내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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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인프라 · 대규모 공원 품은 '동성로 SK리더스뷰' 1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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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화성개발,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우수상 2관왕
- 화성산업에서 시공한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와 화성개발이 시공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이 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각각 주거용부문 우수상과 업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림같은 조경이 잘 어우러진 운정화성파크드림 단지 모습 화성산업, 지금까지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총 5차례 수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완료된 토목시설물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는데 국내 토목·건축 분야에서는 최고로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건축물 분야에서 주거용 우수상을 차지한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준공되었으며 지하1층, 지상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에 1,047세대의 대단지이다. 쾌적한 자연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춘 운정신도시에 자연과 사람을 배려한 푸른 녹지공간을 테마공원으로 구성하고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단지내 친환경 자연정원인 ‘파크드림 파티오’는 입주민 상호간,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휴식이라는 두 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에버그린파크는 각종 미술작품, 석가산, 물빛정원, 키즈랜드, 티하우스 등이 함께 어우려져 입주민들의 자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메타쉐콰이어길은 단지내에서 계절마다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파티오 정원은 EQ동산과 연계된 유럽풍 중앙정원으로 화단과 분수가 잘 어우러진 공간이며 힐링정원과 전통정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돌담과 다양한 운동시설이 어우리진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운정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파티오는 자연친화적 단지내 테마공원 조성으로 2020 굿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 한편, 업무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은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9층(본동)에 연면적 52,673.92㎡로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기존 1사옥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와 함께 건축정보모델(BIM)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원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진입부에 자리하고 있어 혁신도시의 관문으로서 랜드마크적 기능을 수행한다. 조화, 상징, 소통의 3가지 개념을 포함하여 수직적 상징성을 가진 1사옥과 연계하여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으며 브릿지축을 통해 내부의 통합로비와 외부의 마당으로 연결되고 1사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였으며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사옥의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업무시설인 본동은 야외공연장, 다목적실, 대회의장, 라운지, 북카페, 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부속시설인 화경원은 인접한 지역주민에게 상생의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반영하였으며 전시실, 카페테리아, 다목적실, 정자(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은 이번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2개 현장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화성은 그동안 부산시민공원(최우수상), 북서울 꿈의 숲(우수상), 동탄호수공원(우수상)을 시공하여 수상하였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성은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세상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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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화성개발,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우수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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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 애비뉴스완’ 13일 오픈
- 금성백조가 오는 13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 애비뉴스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조감도. 13일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2581㎡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이 함께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99㎡A 297가구 ▲99㎡B 296가구 ▲107㎡ 198가구 ▲115㎡ 99가구 ▲152㎡P 4가구로 구성돼있다.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최중심에 위치해 교통·교육·자연환경·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로 무엇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고층인 35층으로 압도적 전망과 뷰를 기대한다. 대구산업선 테크노폴리스역이 단지 인근 조성 예정이다.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을 이용하면 테크노폴리스역에서 서대구역이 있는 대구시내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북현풍IC가 인접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이동이 수월하며,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간 진입도로를 이용하면 대구 시내권에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포산고를 비롯해 초·중·고가 다수 위치해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에 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국립대구과학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계명대 달성 캠퍼스와 경북대 캠퍼스(예정부지)도 가깝다. 단지 동측으로 비슬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서측에는 축구장 약 9배 면적 크기인 약 6만4000㎡ 규모의 중앙공원이 위치해 쾌적하다. 또 과학관공원, 비슬구천공원 등도 가까워 친환경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시설이 있다. 이미 활성화돼 있는 중심상권을 바로 도보로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는 뉴욕 맨하탄의 감성을 적용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최초의 테마형 스트리트몰 ‘애비뉴스완’이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엔 금성백조의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함께 들어선다. 뉴욕 맨하탄을 모티브로 총 5개의 이국적 테마를 적용한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대형 주력 평형을 바탕으로 5·6bay설계와 펜트하우스 세대를 구성했다. 99㎡A 타입의 경우 다용도 알파룸이 있고, 99㎡B 타입은 3면 발코니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107㎡과 115㎡ 타입은 5Bay 구조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펜트하우스인 전용 152㎡P 타입은 6Bay 적용은 물론 야외테라스와 가족실로 특화했다. 또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축구장 1.5개 크기의 중앙공원을 조성해 개방감이 탁월하다. 넓고 탁트인 단지 조성을 위해 1층이 없는 구조로 만들어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해 쾌적한 공원형 단지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단지 내엔 금성백조의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함께 들어선다. 대구에 선보이는 ‘애비뉴스완’은 6개의 앵커시설과 각층별 수익보장형 운영부분을 보완해 특화 MD가 가능한 상업시설로 선보일 계획이다. 센트럴파크, 브로드웨이, 소호스트리트 등 뉴욕 맨하탄을 모티브로 총 5개의 이국적 테마를 적용한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의 대구시, 경북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세대주 및 세대원에 관계없이 1주택 이상의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2023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620번지 일원에 조성돼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청약 및 자세한 상담은 문의전화 및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이버모델하우스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성백조는 대전 대표 중견건설사로 2020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48위를 기록하며 지속성장 중이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예미지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며 입지는 물론 브랜드가치와 상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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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 애비뉴스완’ 1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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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조 3,897억원 규모 2021년도 예산안 편성
- 대구시는 2021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7%(1,605억원) 증가한 9조 3,897억원을 편성하였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4%(4,436억원) 증가한 7조 3,5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12.2%(2,831억원) 감소한 2조 325억원이다. 대구는 금년 상반기에 전례 없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신속한 대응기준과 절차가 미비하여 초기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시민과 함께 똘똘뭉쳐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세계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혁신적인 방역대책추진으로 K-방역모델의 표준을 제시하였고 또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이끈 “생계·생존자금”을 지급하기도 하였다.내년에도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은 획기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 상황과 비슷하거나 조금 안정화 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된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코로나19와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은 「위드코로나 속 일상회복, 경제도약」에 방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내년도 중점 투자방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 속 일상회복, 경제도약」을 준비하기 위하여 ▲빈틈없는 D-방역대책 추진 ▲지역경제 회복 탄력성 제고 ▲시민의 삶을 보듬는 안전한 사회안전망 강화 ▲5+1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공간혁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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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조 3,897억원 규모 2021년도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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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방문객들 호평 속에 12일(목) 1순위 청약접수
- 지난 10월 30일(금) 문을 연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에 오픈 후 찾았던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 '동대구 더센트로 데시앙' 투시도 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을 이어갈 브랜드 대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미쳐 신청하지 못한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1호선 신천역세권, 단지 앞 동신초, 4베이 4룸 설계에 관심집중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KTX・SRT 동대구역의 멀티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의 프리미엄 입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견본주택을 찾았던 수요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구성과 입주자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특화, 첨단시스템 등 제품력에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동신초등학교와 바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대구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든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만의 장점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음성인식 월패드 하이데시앙과 안면인식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면 엘리베이터까지 자동 호출되는 안면인식로비, 주차위치 인식시스템과 만・공차확인시스템,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 미세먼지 CO2자동감지 환기시스템, 전세대 LED 등 타사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대구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든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만의 장점이다. 모형도와 세대내부를 직접 확인한 내방객들은 “다양한 실내 커뮤니티시설이 외부활동이 힘든 요즘시대의 트렌드에 꼭 맞는 것 같았고, 맞통풍이 가능한 중소형 4베이에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평면설계도 맘에 들었다.”고 입을 모았고 데시앙만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12일(목) 1순위 청약접수, 19일(목) 당첨자 발표 최근 동대구 권역에서 보기 힘든 4베이 4룸 혁신설계를 선보이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 세대 일반분양으로 여유로운 동간거리와 쾌적한 단지환경,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하여 인근 단지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로, 일부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택배차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차량까지 지하로 다닐 수 있게 설계하였으며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구.애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적용하여 단차없는 평지형 단지설계와 함께 진정한 공원형 아파트를 실현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 860세대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타입별로 보면 전용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목) 1순위, 13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11월 19일(목), 정당계약은 서류심사와 부적격자 확인을 거쳐 12월 2일(수)~4일(금) 3일간 실시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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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방문객들 호평 속에 12일(목) 1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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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0월 30일 오픈
- 태영건설이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10월 3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의 새로운 중심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10월 30일 오픈한다. 특히 9월 22일부터 대구 전 지역에 전매규제가 실시된 후 수성구를 제외한 첫 분양으로, 향후 대구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잣대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860가구 대단지로, 타입별로 보면 전용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KTX・SRT 동대구역이 가까워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신천대로와 동로를 비롯한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중앙로 롯데백화점이 가까운 몰세권으로 원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하게 정비된 단지 인근 신천 수변공원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의 수준 높은 학원가도 비교적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풀사이즈의 농구코트를 갖춘 실내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의 건강 커뮤니티는 물론 야외놀이터와 연계된 별동 어린이집,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기는 실내놀이터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까지 마련된다. 또하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초품아 프리미엄이다. 바로 옆에 동신초가 위치해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더 빠르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보행자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매규제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수요가 빠지고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춘 특별한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풀사이즈의 농구코트를 갖춘 실내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의 건강 커뮤니티는 물론 야외놀이터와 연계된 별동 어린이집,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기는 실내놀이터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가 마련된다. 단지 디자인특화도 눈여겨 볼만하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단지로 쾌적한 환경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의 항공조감도 모습 각 세대에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현관 에어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연출하며, 맞통풍 구조의 4베이4룸 평면을 일부세대에 적용했다. 집 안의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음성인식 월패드 ‘하이 데시앙’도 적용된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10월 30일 오픈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공개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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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0월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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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 계획 수립 추진 중
- 대구시는 10년 후 대구시 도시정비 미래상과 목표, 실천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2030년 대구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지난 6월 착수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인구 50만 이상의 지자체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개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5개소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 요청이 접수됐다. 현재, 신청된 정비 예정구역 후보지에 대해 노후불량률 검토를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노후불량률 기준에 만족하는 후보지는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 시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다. 대구시는 앞으로 기초 현황 조사를 마무리한 후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주민공람,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2021년 12월 ‘2030 대구광역시 도시·주거 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정비기본계획 수립은, 재개발·재건축의 전면 철거방식과 더불어 소규모정비사업, 재생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거지의 정비·보전·관리가 조화되는 다양한 주거문화를 담을 수 있는 원칙과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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