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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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교사 독도나들이, 해외 홍보 서포터즈 역할 기대
      경상북도는 광주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80여명이 21일~25일 기간 중 각각 2박3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최동단 독도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서 영어 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EPIK/English Program in Korea)들이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독도를 돌아본 뒤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독도’를 알리는 해외 서포터즈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출신의 원어민교사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독도에 대한 지리적․역사적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도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광도 즐겼다.   이희언 한동대 교수는 영어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면서, 독도에 관한 역사적인 이해와 국제법적 근거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소개했고, 나아가 원어민교사들의 평소 독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한편, 원어민교사들은 독도탐방 후 당일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마지막 날에는‘독도명예주민증’도 받게 된다.   장채식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알리고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북도는 원어민 교사 외에도 유학생,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독도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원어민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 설명을 곁들여 진행하며, 독도탐방 체험을 마친 후에는 소감문을 받아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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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풍잠기원제 개최... 올해 누에농사 풍년기원
      경상북도는 12일 잠사곤충사업장(상주시 함창읍 소재)에서 도내 시·군 담당 관계자, 양잠 협동조합장 및 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풍잠기원제를 개최했다.   풍잠기원제는 인류의 의(衣)생활 및 건강증진 등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누에가 첫 뽕잎을 먹는 날 개최한다.   잠사곤충사업장 내 잠령탑 앞에서 개최된 풍잠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 선잠제(先蠶祭)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함창향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전통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양잠산물 생산지로서, `19년 기준 전국 대비 누에 사육량 61%,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60%, 동충하초 생산량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79종의 다양한 누에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양잠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공동사육용 애누에 보급 및 기능성 누에산물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종균을 공급하는 등 양잠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잠산업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양잠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양잠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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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경상북도, 아시아송페스티벌 2년 연속 유치 성공
    공연중 축포   경상북도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서‘202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K-POP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축제를 202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문화행사지원으로는 결고 적지 않은 약 5억 원의 국비지원도 함께 이끌어 냈다.   이번 공모에서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어 글로벌 온택트 방식으로 치러진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가 크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2004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와 K-POP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국비를 지원해 개최해 왔다. 특히 단순한 음악공연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열린다는 면에서 일반적인 K-POP페스티벌과 확실히 격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콘서트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아시아송 페스티벌도 개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의 취소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연은 개최할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첨단 ICT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뮤직페스티벌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특설무대에 열리는 공연을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하였고, 550만 라이브 관람, 2,200만 누적조회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는 K-POP 공연역사에도 당당히 기록될만한 획기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주타워 메인무대 한 장소에만 국한되지 않고 첨성대, 경주읍성, 대릉원 등 경주의 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도 100% 부합하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신라천년의 역사현장에서 공연이 펼쳐짐으로써 전통문화와 K-POP이 하나로 융합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대규모 관중이 집결하는 공연을 개최할 수 없는 단계이므로 일단 올 해도 현장 공연은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2020년과 같이 전 세계에 연결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준비할 것이며, 다만 하반기 집단면역 형성 등 상황변화에 따라 제한적 범위 내에서 관중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라는 아무도 겪어보지 못했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경상북도는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과감한 방향전환과 창의적인 기획으로 2020년의 큰 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작년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과 신라 천년왕국의 수도 경주에서 경북이 중심이 되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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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신라왕경 · 월성 발굴조사 전초기지 운영시설 첫 삽
      경상북도는 16일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서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현모 문화재청장,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지병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등 사전 초청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 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며, 2022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4동(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의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하여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된다.   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수장고, 목재수장고 등 4동의 건물로 구성된다. 사무동에는 월성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선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된다.   특히, 두 전시실에는 경주 월성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구비한 목재유물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선다. 이번에 건설되는 목재유물수장고는 최근 그 출토 수량이 늘어나고 있는 목재유물 보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이 “신라 왕궁 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주 월성의 본모습을 되살리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경상북도는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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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경북도립대 신임 총장에 김상동 前경북대 총장 임명
    김상동 총장 사진   경상북도는 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의 4년 임기가 2월 2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도립대의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2월 23일 제8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에 김상동 前경북대총장을 임명했다.   김상동 신임 총장은 3월 1일부터 정년 만65세가 되는 2024년 8월까지 3년 6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김상동 총장은 경북고, 경북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경북대 수학과 교수, 기획처장, 총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및 행정전문가이다.   제18대 경북대총장 재임 시 지방대학의 위상이 하락하는 시기에 경북대를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립대 1위, 세계 99위의 성과를 거둬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시켰으며 대학 환경개선에 기여하였고 우수한 연구활동으로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대학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경북에 부족한 우수 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1997년 개교하였으며, 현재까지 축산과 등 12개 학과로 7,7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경북의 중추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임 총장을 임명하면서 “경륜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김상동 前경북대총장을 경북도립대 총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혁신과 변화를 통해 경북도립대를 경북 인재양성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김상동 신임총장은 “입학가능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등 대학의 존립이 걱정되는 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립대 총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며 “이전 경험을 토대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경북도립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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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지장보살본원경’ 등 3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지정 !
    지장보살본원   대구시는 ‘지장보살본원경’, ‘대구 동화사 내원암 목조보살좌상’, ‘대구 동화사 내원암 칠성도’ 3건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유형문화재 제93호 ‘지장보살본원경’은 줄여서 ‘지장경’이라 부르기도 하는 지장신앙의 기본경전이다. 이 책은 당나라의 법등(法燈)이 번역한 것으로 권말의 간행 기록으로 보아 세종의 둘째딸인 정의공주가 죽은 남편 안맹담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예종 1년(1469) 간행한 도성암(道成菴) 판본을 바탕으로 명종 17년(1562) 황해도 중암(中庵)에서 다시 새긴 판본인 것을 알 수 있다. 바탕이 된 판본이 왕실의 지원은 받은 관계로 다시 새긴 판본에서도 그 원래 판본의 장엄한 모습을 엿볼 수 있고 현재까지 중암에서 다시 새긴 판본은 이 책이 유일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출시기도 임진왜란 이전으로 추정되는 서지학적으로 귀중한 자료이다.유형문화재 제94호 ‘대구 동화사 내원암 목조보살좌상’은 상반신이 긴 신체비례에 장방형 얼굴, 당당한 어깨와 넓은 무릎의 균형미, 화려하고 정교한 보관 등이 돋보이는 불상이다.이 불상의 제작과 관련된 기록은 없으나 양식적 특성상 조선시대 17세기 전반기에 당시 대표적인 조각승 중 한명인 청허(淸虛) 혹은 청허 계보의 조각승이 제작한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조각적 작품성이 우수하고 조선후기 불교조각의 흐름과 청허 계보의 조각승 연구에도 도움이 되는 등 사료적 가치도 높다.유형문화재 제95호 ‘대구 동화사 내원암 칠성도’ 는 치성광여래삼존도 1폭과 칠성여래를 각 폭에 나누어 그린 7폭 등 모두 8폭으로 구성된 그림이다. 치성광여래삼존도의 하단 화기(畵記)를 통해 1876년(光緖 2) 팔공산 동화사 내원암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된 칠성도로 수화승 수룡당 대전(水龍堂 大電)을 비롯한 의관, 보화, 관행 등이 참여해 그렸음을 알 수 있다. 수룡당 대전은 19세기 해인사를 중심으로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기전(琪銓)과 동일인이다.이 칠성도는 인물 표현과 장식 등의 묘사가 특히 돋보이고, 현존 칠성도 가운데 치성광여래와 칠성여래를 각 폭에 나누어 그린 각부도(各部圖) 형식의 칠성도가 많지 않은 점과 19세기에 성행했던 칠성 및 염불신앙 그리고 수룡당 기전의 초기 화풍과 도상 연구에 중요한 작품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우리시는 총 286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유무형의 문화재를 후손에게 널리 전승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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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 시리즈 영상 제작
    경상감영공원 검기무   대구향교 가야금이중주   성당못 대금산조    대구시립국악단,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 영상 제작 대구시립국악단은 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함께 새로운 시대에 맞춘 국악의 역할 모색의 일환으로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시립국악단 단원들이 대구의 여러 명소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춤과 국악연주 장면을 담아 영상물을 완성하였다. 대구의 명소와 함께 펼쳐지는 시립국악단의 명연주‘대구 십경’ 시리즈는 구암서원, 경상감영공원, 대구향교, 수성못, 성당못, 남평문씨 세거지, 옻골 마을, 불로동 고분군, 도동 측백수림, 서상돈 고택, 이상화 고택 등의 대구 명소에서 촬영 되었다. 연주된 곡은 대금정악, 해금산조, 생소병주, 가야금중주, 거문고산조 등 전통에서부터 창작까지 다양한 국악 곡을 선보였으며, 검기무, 소고춤, 태평무 등의 한국무용 또한 영상에 담았다. 촬영과 녹음은 대구시립국악단 공연일정과 병행하며, 방역지침에 따른 최소한의 인원으로 10월에서 11월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한 장소 당 2건의 촬영으로 제작된 영상물은 총 20건이다.  1~2월 두 달 간 대구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 통해 송출 대구시립국악단은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촬영한 대금정악 ‘청성곡’과 ‘지영희류 해금산조’ 연주 영상을 1월 첫 주에 대구문예회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였으며, 매주 약 2건의 영상물을 업로드하며 2월말까지 ‘대구 십경’ 시리즈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 적극적인 국악의 역할 모색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맞이하게 된 새로운 시대에 국악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다. 전통예술이 가진 힘으로 여러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잦은 공연 연기와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채워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국악단의 역할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고 연구하겠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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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북구 운암지,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다
     북구 운암지가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는 사업비 10억원으로 노후된 시설물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운암지 수변공원 경관개선 사업’을 12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전반적으로 어둡고 정적인 공간이었던 야간의 운암지 수변공원은 생동감 있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특히 보름달과 별자리, 민들레 등 자연 오브제를 이용한 조명은 이곳만의 정체성이 있는 독특한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의 전망대 및 수변 데크 확장과 광장 재정비를 통해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를 확보하여 개방감과 시각적으로 쾌적한 공간을 창출하였으며, 조성된 지 15년 된 노후 화장실은 리모델링하여 그동안의 악취, 누수 등의 민원 불편사항을 해소,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답답함을 가까운 운암지 수변공원을 찾아 주야로 다양하게 변하는 볼거리로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운암지 수변공원이 북구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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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대구 북구청 볼링팀,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 우승 쾌거
     대구 북구청 볼링팀(단장 북구청장 배광식)은 12월 16일(수)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0’ 대회 결승토너먼트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전국규모 볼링대회인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0’ 대회의 남자부 결승토너먼트에서 최석병, 최기봉, 박민수, 신순철, 임결의, 오종석 선수로 이루어진 대구 북구청 볼링팀이 천안시청, 인천교통공사를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북구청 볼링팀은 지난 10월에 8개 팀을 뽑는 대회 예선리그에서 7위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였으며, 11월에 있은 본선리그에서는 B조 2위로 결승진출권을 획득했었다. 이어 이달 12월 16일 있은 결승토너먼트에서 천안시청과 인천교통공사 등 전통의 강호를 연달아 격파하고 우승하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볼링팀은 1990년 1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이태주 감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꾸준한 훈련의 결과 지난 11월에 있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자 2인조전에서 2위를 한 데 이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 전국단위로 개최된 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면서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가운데 볼링팀 우승의 낭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구민 여러분도 우리 볼링팀처럼 놀라운 상승세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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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범어지하도상가, 캘리그래피 전시회 “다시 봄날” 개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범어지하도상가에서 이달 8일부터 내년 1월대 8일까지 “2021 희망을 부르다, 다시 봄날”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범어지하도상가 캘리그래피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13명의 캘리그래피 작가가 참여, 31개 작품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있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범어지하도상가는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과 수시 소독으로 캘리그래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캘리그래피 전시회로 대구 시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어지하도상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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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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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교사 독도나들이, 해외 홍보 서포터즈 역할 기대
      경상북도는 광주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80여명이 21일~25일 기간 중 각각 2박3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최동단 독도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서 영어 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EPIK/English Program in Korea)들이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독도를 돌아본 뒤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독도’를 알리는 해외 서포터즈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출신의 원어민교사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독도에 대한 지리적․역사적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도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광도 즐겼다.   이희언 한동대 교수는 영어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면서, 독도에 관한 역사적인 이해와 국제법적 근거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소개했고, 나아가 원어민교사들의 평소 독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한편, 원어민교사들은 독도탐방 후 당일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마지막 날에는‘독도명예주민증’도 받게 된다.   장채식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알리고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북도는 원어민 교사 외에도 유학생,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독도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원어민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 설명을 곁들여 진행하며, 독도탐방 체험을 마친 후에는 소감문을 받아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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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대구대, 한국국토정보공사 5명 합격자 배출
      고교생의 부동산·지적학과 체험 장면   대구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학과장 이성화) 재학생 및 졸업생 5명(김미현·권도훈·이수민·김태양·이동훈)이 최근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지적학과는 지난해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포함한 지적직공무원, 한국부동산원 등 부동산·지적 관련 공무원직 및 공기업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취업 성과는 부동산·지적학과 내 우수한 교수진의 실무 위주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간부 출신의 이성화 학과장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출신 안종호 교수, 공간정보연구원 출신 양성철 교수 등 우리나라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부터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성화 학과장은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는 국가 고유사무인 지적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며 지적 분야는 매년 공기업과 공무원을 많이 채용하고 있어 취업하기 매우 좋은 학과”라며 “오는 6월에 학과 졸업생들이 응시하는 공무원 채용시험 결과도 매우 긍정적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지적학과에서는 고등학생이 캠퍼스를 방문하여 첨단 장비를 이용한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 등 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0평 부지에 설치된 DU스마트드론센터를 이용하여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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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양금희 의원, 발명교육 활성화 지원법 대표발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발명교육을 융합교육으로 확대하는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발명의 날에 맞춰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19일은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하여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하고 반포(1442.5.19.)한 날 이다. 1957년부터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 해 56회를 맞이한다. 최근 디지털 시대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신기술이 노동력을 대체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도 단순 지식보다 변화에 적응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요구되고 있다. 발명교육은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스스로 찾고,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친구, 선생님과 협동하고, 실패도 경험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며 도전정신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2017년 현행법이 제정되었으나, 선언적이고 임의적 규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발명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정착하고 확산되는데 한계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발명 활동을 장려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명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법 적용 범위와 대상을 넓혔다. 발명교육의 정의도 창의력을 개발하고 발명을 생활화하는 교육을 넘어, 새로운 발명을 권리화하고 활용하는 교육으로 확대했다. 또한, 발명교육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의무를 명확히 하고, 발명교육 전문교원 등의 양성과 지원 조직의 체계를 규정하는 등 현행 제도를 운영하며 나타나는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했다. 양금희 의원은 “급변하는 시기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는 길은 창의적인 인재의 육성과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창출에 있다”며 “발명교육의 정의를 확대하는 것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지난 1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청과 함께 ‘발명교육 활성화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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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풍잠기원제 개최... 올해 누에농사 풍년기원
      경상북도는 12일 잠사곤충사업장(상주시 함창읍 소재)에서 도내 시·군 담당 관계자, 양잠 협동조합장 및 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풍잠기원제를 개최했다.   풍잠기원제는 인류의 의(衣)생활 및 건강증진 등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누에가 첫 뽕잎을 먹는 날 개최한다.   잠사곤충사업장 내 잠령탑 앞에서 개최된 풍잠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 선잠제(先蠶祭)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함창향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전통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양잠산물 생산지로서, `19년 기준 전국 대비 누에 사육량 61%,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60%, 동충하초 생산량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79종의 다양한 누에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양잠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공동사육용 애누에 보급 및 기능성 누에산물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종균을 공급하는 등 양잠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잠산업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양잠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양잠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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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조 순 지산학연구소장, 경북 영덕문화원서 인문학 특강
    경북 영덕문화원에서 인문학 강의 중인 조 순 지산학연구소장   지산학연구소장인 조 순 박사는 지난 4월 21일 경북 영덕문화원에서 허난설헌을 주제로 인문학강의를 펼쳤다.   영덕문화원의 2021년 경북선비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제1강으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조순 지산학연구소장은 “허난설헌은 조선 당대 최고의 여성문인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안타깝게도 불행하게 삶을 마감한 여인이었다” 며 재주많은 허난설헌의 삶을 재조명했다.   조 순 연구소장은 “허난설헌(1563~1589)은 조선 중기 명문가인 양천허씨로, 성균관(成均館) 대사성(大司成)을 지낸 아버지 허엽(許曄)과 어머니 강릉김씨의 딸로 태어나 비교적 자유로웠던 친정집을 떠나 평탄치 못한 시집살이를 겪으면서 조선이라는 나라에 태어난 것, 여자로 태어난 것, 김성립의 아내가 된 것에 대한 인생의 3대 후회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난설헌은 그녀의 둘째 오빠인 허봉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오빠의 친구인 이달로부터 동생 허균과 함께 공부하였다.”고 밝혔다.   허난설헌이 나이 8세 때 신선 세계에 있는 상상의 궁궐인 광한전백옥루(廣寒殿白玉樓)의 상량식에 초대받아 상량문을 지은 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는 〈광한전백옥루 상량문〉의 한시는 그녀의 천재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순 연구소장은 “허난설헌은 남매를 두었으나 일찍이 요절하였고, 뱃속에 있는 아이마저 죽어 어머니로서의 고통이 헤아릴 수 없이 컸을 것”이라고 했다.   허난설헌은 친정의 아버지와 오빠의 객사, 동생의 피화로 친정집이 풍비박산이 되고, 남편과의 원만치 못한 부부관계 등 삶에 회의를 느끼고 남성 중심 사회에 파문을 던지는 시를 짓기도 하였다.   조 순 연구소장은 “그녀가 때로는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신선(神仙) 세계를 동경하며 현실의 불행을 잊으려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했다.   지산학연구소는 조선조의 대학자인 芝山 조호익(1545~1609)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는 곳으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 문화로 20번지에 위치한다. 최근 경북 영천시가 도잠서원 주변지역을 관광명소로 개발하도록 결정하는 데에도 측면에서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산학연구소는 지난 2018년 10월 소설가 이문열 씨를 초청하여 ‘조호익 선생의 문학과 삶’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여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학연구소로 평가받고 있다.   조 순 연구소장은 2017년에도 두차례 영덕문화원에서 인문학 특강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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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경상북도, 아시아송페스티벌 2년 연속 유치 성공
    공연중 축포   경상북도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서‘202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K-POP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축제를 202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문화행사지원으로는 결고 적지 않은 약 5억 원의 국비지원도 함께 이끌어 냈다.   이번 공모에서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어 글로벌 온택트 방식으로 치러진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가 크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2004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와 K-POP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국비를 지원해 개최해 왔다. 특히 단순한 음악공연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열린다는 면에서 일반적인 K-POP페스티벌과 확실히 격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콘서트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아시아송 페스티벌도 개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의 취소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연은 개최할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첨단 ICT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뮤직페스티벌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특설무대에 열리는 공연을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하였고, 550만 라이브 관람, 2,200만 누적조회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는 K-POP 공연역사에도 당당히 기록될만한 획기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주타워 메인무대 한 장소에만 국한되지 않고 첨성대, 경주읍성, 대릉원 등 경주의 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도 100% 부합하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신라천년의 역사현장에서 공연이 펼쳐짐으로써 전통문화와 K-POP이 하나로 융합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대규모 관중이 집결하는 공연을 개최할 수 없는 단계이므로 일단 올 해도 현장 공연은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2020년과 같이 전 세계에 연결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준비할 것이며, 다만 하반기 집단면역 형성 등 상황변화에 따라 제한적 범위 내에서 관중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라는 아무도 겪어보지 못했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경상북도는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과감한 방향전환과 창의적인 기획으로 2020년의 큰 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작년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과 신라 천년왕국의 수도 경주에서 경북이 중심이 되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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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영천시, 도잠서원 일대 ‘도화원’ 조성...관광명소로 개발
    영천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잠서원 주변 도화원 조성사업’이 지난 6년간의 준비 끝에 올해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도잠서원 주변 도화원 관광명소 구상도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국도비 22억, 시비 12억 등 총 34억을 들여 대창면 용호리 168번지 일원 도잠서원 및 도화제 주변을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개발한다.영전시는 지난 2015년 도잠서원정비 기본계획 수립, 2018년 도잠서원주변 도화원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2019년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거친 후 지난해 국도비 지원사업을 신청, 올해 최종 승인을 받아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2023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문헌에 따라 도화제 주변으로 복숭아 나무를 심고, 저수지 가운데 작은 인공섬 형태인 ‘지어대(知魚臺)’를 복원하는 한편, 저수지 둘레와 그 섬을 가로지르는 산책로 조성과 주변 환경개선 등 종합정비에 나설 계획이다.임고서원, 보현댐 주변 관광지 개발이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부지역 또한 최무선과학관, 지산고택, 도잠서원으로 연결되는 역사문화관광 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도잠서원의 경우 조호익 선생이 못을 막고 복숭아나무를 심었다는 도화제가 전면에 있어 산수(山水)가 뛰어나고, 인근에는 신라 무열왕 당시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지사가 위치하며, 산책로 주변에는 공룡발자국 화석 등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또한 대창면 신광리에는 조호익 선생이 1603년경 지산촌으로 이거해 직접 지었다는 종택인 지산고택(도 민속문화재 제139호)이 있어 관광객이 함께 둘러볼 수 있다.성리학자인 지산(芝山) 조호익(1545~1609) 선생이 고향에서 직접 후학양성에 매진했던 도잠서원(도 문화재자료 제100호)은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인 포은(圃隱) 정몽주 선생을 모신 임고서원(도 기념물 제62호)에 비견되는 곳이었다.사액서원인 두 서원은 남조북정(南曺北鄭)이란 말이 생길 만큼 성리학 계보의 명문가이자 인재양성의 집합소로 기능했고, 유적(遺跡)으로 남은 여타 서원들과 달리 현재도 청소년 충효교실, 성리학 강학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신축된 지산 조호익을 추모하는 도잠서원   이번  도잠서원 주변정비사업 확정 시행과 관련  지산선생기념사업회  초대 조준걸  이사장은 "지난 5년동안  준비된 계획이 실행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하고 "그동안 힘써주신 최기문 시장님을 비롯한 영천시, 경상북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이 지역문화를 선도 할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산학연구소장  조순 박사는  "지산선생의 표리무간 이험여일(表裏無間 夷險如一)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있도록  연구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 나아가 우리연구소가 전국 유명인사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도잠서원 전경      한편, 2016~2017년까지 창녕조씨 문중은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0억을 기부, 영천시의 미래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은 충효의 도시, 별의 도시인 동시에 유구한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이 가득한 도시”라며 “역사와 문화, 교육과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도시 영천으로 많이들 놀러 오시고, 또 눌러 사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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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신라왕경 · 월성 발굴조사 전초기지 운영시설 첫 삽
      경상북도는 16일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서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현모 문화재청장,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지병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등 사전 초청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 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며, 2022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4동(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의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하여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된다.   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수장고, 목재수장고 등 4동의 건물로 구성된다. 사무동에는 월성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선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된다.   특히, 두 전시실에는 경주 월성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구비한 목재유물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선다. 이번에 건설되는 목재유물수장고는 최근 그 출토 수량이 늘어나고 있는 목재유물 보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이 “신라 왕궁 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주 월성의 본모습을 되살리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경상북도는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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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경북도립대 신임 총장에 김상동 前경북대 총장 임명
    김상동 총장 사진   경상북도는 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의 4년 임기가 2월 2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도립대의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2월 23일 제8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에 김상동 前경북대총장을 임명했다.   김상동 신임 총장은 3월 1일부터 정년 만65세가 되는 2024년 8월까지 3년 6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김상동 총장은 경북고, 경북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경북대 수학과 교수, 기획처장, 총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및 행정전문가이다.   제18대 경북대총장 재임 시 지방대학의 위상이 하락하는 시기에 경북대를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립대 1위, 세계 99위의 성과를 거둬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시켰으며 대학 환경개선에 기여하였고 우수한 연구활동으로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대학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경북에 부족한 우수 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1997년 개교하였으며, 현재까지 축산과 등 12개 학과로 7,7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경북의 중추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임 총장을 임명하면서 “경륜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김상동 前경북대총장을 경북도립대 총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혁신과 변화를 통해 경북도립대를 경북 인재양성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김상동 신임총장은 “입학가능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등 대학의 존립이 걱정되는 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립대 총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며 “이전 경험을 토대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경북도립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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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안심도서관,「2021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선정
    안심 도서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재)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운영 전문인력인 순회사서를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안심도서관은 올해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순회사서 인건비 및 활동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비 등의 예산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액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안심도서관은 1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동촌역사 작은도서관’, ‘방촌동 작은도서관’, ‘지저동 작은도서관’에 파견하여 도서관 자료정리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도서관리, 대출 등의 작은도서관 업무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기철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작은도서관들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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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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