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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풍성한 9월 문화행사
    본격적인 가을축제 시즌을 앞둔 9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위상에 걸맞는 다채로운 공연문화행사가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개막작으로 40여일의 긴 여정을 시작하고 9월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에서는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9월 17일 대구 예술의 종합 축제한마당인 ‘대구예술제’와 현대 대구 음악의 흐름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음악제’가 연이어 열리며, 이달 26일부터는 24년 만에 화려하게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가 9월 공연문화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 해로 17회를 맞이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 온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론디네〉, 〈1945〉, 〈운명의 힘〉으로 이어지는 네 편의 메인 오페라를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 오페라의 중심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코틀랜드판 ‘로미오와 쥴리엣’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몽환적 분위기에 화려한 기교를 요하며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로 유명해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메인 오페라가 펼쳐지는 오페라하우스를 벗어나면 청라언덕 등 야외무대와 소극장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극장 오페라, 실제 광장에서 무대를 재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장오페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보다 친밀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 는 9월 16일부터 수성못과 동성로 야외무대, 수성아트피아 등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국 재즈그룹 〈헌터 톤즈〉, 티브이(TV)음악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는 〈소향〉, 그밖에도 〈김혜미〉, 〈에메 알폰소〉, 〈신네 이그〉, 〈안드레아 모티스〉 등 국내외 유명 재즈 음악인들을 한 기간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대구의 가을밤과 어우러진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대구예술제’는 지역의 일만여 예술인을 대표하는 대구예총이 기획한 종합 공연·전시 축제이다.음악, 국악, 미술 등 10개 회원단체의 예술적 역량을 시민과 함께 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아오고 있다.9월 17일 장윤정, 남진, 미스트롯 정미애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3일 간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장르 간 융·복합이나 미디어아트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예술제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지역 예술의 다양성과 변화의 바람을 모색한다.올 해로 38회를 이어 온 ‘대구음악제’는 그 간 지역의 신진 발굴과 대표 음악인 육성의 장으로 성장하며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바가 컸다.내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미리 기념하는 의미로 ‘아이 러브 베토벤’을 주제로 한 ‘황제’, ‘운명’ 등 베토벤의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다. 베토벤의 음악과 인생을 알기 쉽게 설명해 대중에게 어렵지 않고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9월 공연축제의 대미는 지난 1995년 제4회 행사 이후 무려 24년 만에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이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예술이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무용을 친숙하게 만들고자 볼쇼이 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 발레단들이 참가하는 ‘월드발레스타 갈라쇼(9.24일)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16개 시도 대표단의 단체 경연과 젊은 예술인의 솔로&듀엣 경연은 이번 행사의 메인프로그램으로 국내 정상급 안무가들의 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9월의 공연문화행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제외하면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며 대구시 홈페이지 알림존과 개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9월은 오페라, 무용, 음악 등 시민들에게 가을의 여유를 주고, 대구를 방문하시는 외래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다채로운 공연문화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방문해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예술 사랑’을 실천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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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9월10일까지
    한국장학재단은 8월 20(화)부터 9월 10일(화)까지,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신청은 재학생 포함 신·편입·재입학·복학생이 대상이다. 단, 1차 신청 시기를 놓친 재학생의 경우, 재학 중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는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일에는 시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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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중앙도서관, 대구시민과 100년을 함께하다!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이 올해로 개관 100주년을 맞아 대구시민과 함께한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토) 오후 2시에 기념식을 갖고 특별강연, 특별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1919년 8월 10일 경상북도청(현 경상감영공원)뇌경관에서 대구부립도서관이라는 명칭으로(당시 우리나라 두 번째 공공도서관)개관했으며, 이후 1924년 도서관을 신축하여(현. 대구시청 주차장 터)이전하였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도서관은 옛 교육청 청사, 구 희도국민학교 등을 거쳐 1974년에는 구 법원청사로 이전하였으나, 나날이 늘어나는 이용자로 인하여 1985년 현재 위치(중구 동인동 소재)에 건물을 신축·이전하여 오늘 날에 이르고 있다.   또한, 2011년 3월에는 대구대표도서관으로도 지정됐으며, 올해 7월 기준으로 장서 52만 4천여권, 논문 3만 5천여편, 시청각자료 1만 6천여점, 전자자료 10만 8천여점을 보유하고 학생과 시민을 위한 독서 공간 및 지식·정보 제공, 다양한 독서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8월 10일(토) 오후 2시,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 및 현판 제막식이 거행된다.   이후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장이 “우리가 꿈꾸는 도서관의 미래”라는 주제로 도서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기조강연하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노래는 시가 되어’, ‘안녕, 나의 모든 하루’ 등 다수의 책을 발간한 방송인이자 작가인 김창완을 초청해 ‘김창완 북토크’를 특별강연으로 진행한다.   또한, 8월 10일(토)부터 9월 9일(월)까지 한 달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도 개최된다. ▲가온갤러리에서는 ‘도서관,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중앙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및 실물자료 전시 ▲1층 로비에서는 ‘역사 속의 베스트셀러 도서전’을 주제로 1945년부터 2018년까지 연도별 베스트셀러 도서 전시 ▲각층 계단에서는 ‘대구시민이 사랑한 책’을 테마로 최근 15년 동안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전시한다.   이 외에도 학생과 시민을 위한 특별 행사로 ▲중앙도서관 바로 알기 퀴즈 ▲개관 100주년 축하 메시지 쓰기 ▲그림책 읽어주기 ▲독서체험프로그램(연필꽂이 만들기, 나만의 독서기록장 만들기) 등이 1층 로비와 어린이실에서 각각 진행한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8월 2일(금) 오후 4시에는 ‘조선의 도서관, 집현전과 규장각’이라는 주제로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가 조선시대의 학문연구기관이자 도서관이었던 집현전과 규장각을 현재 도서관과 비교해 설명하며, 중앙도서관 100주년의 가치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장해광 관장은 “시민과 함께 한 지난 100년을 거울삼아, 학생들이 독서 활동으로 인성과 융합적 사고 역량을 기르도록 하고, 시민들의 독서와 문화활동의 중심 공간으로서 대구중앙도서관이 새로운 도약의 100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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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4
  • 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2일(화)부터 국내작가 10명의 릴레이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성황리에 마친 첫 번째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는 김일지(32)와 김정현(28)이다.가창창작스튜디오의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은 올해 1월에 입주한 국내작가들의 상반기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로, 2명씩 5차례에 걸친 릴레이 형식으로 9월 초까지 진행된다. 2차 개인전은 김일지 작가의 〈뭐꼬, 어에〉, 김정현 작가의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전이다. ▲ 김일지 - 푸르른 가창창작스튜디오 2019 캔버스▲ 김정현 -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   ‘무엇을 어떻게’의 경상도 방언인 〈뭐꼬, 어에〉전에서는 작가의 내면의 소리를 회화와 조형 그리고 설치로 풀어나가는 자리이다. 작가는 타지에서의 입주생활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 전개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집중해보는 자리이다.    작가는 “가창에서의 생활은 마치 o(이응)과도 같다. 이응은 본래자리에서 탈락하였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단일한 객체로서 자신을 증명하게 된다. 맥락에서 탈락한 것에는‘무엇’이 있으며 또 그것들이 ‘어떻게’다시금 자신의 소리와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탐구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작가는 미완의 작품을 설치의 부분이나 과정으로서 선보이거나, 의도적으로 구성의 일부를 비워놓기도 하고, 작품을 벽면에 걸지 않고 비스듬히 세워 놓는 방식 등으로 기존의 완결된 맥락에서 탈락한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김정현 작가는 조형물과 사람이 관계하는 현상에 대해서 탐구한다.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전은 작가가 현재 진행 중인 조형물과 공간을 공감각적으로 탐구하는 ‘감각 프로젝트’ 중에서 청각과 진동을 표현하는 작업들이 설치된다.    갤러리 ‘스페이스가창’의 목조 구조물들의 형태와 우리에게 익숙한 악기들의 기본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설치 조형물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직접 연주하여 발생하는 소리와 진동을 통해 공간을 이해 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2차 전시는 7월 16일(화)부터 7월 26일(금)까지 가창창작스튜디오의 스페이스가창에서 전시되며, 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7월 16일(화) 오후 5시에 시작된다.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공휴일 휴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작가에 관한 정보는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gcartstudi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053)43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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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수성구, 겨울철 특색있는 빛예술제 개최를 위한 포럼 열어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빛축제평가 및 수성빛예술제(안) 보고를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수성빛예술제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에 이어 같은 사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수성빛예술제 개최에 대한 수성구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작년 들안길빛축제의 감독을 맡은 손영복 복아트팩토리 대표가 작년 행사의 결과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가 들안길빛축제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함께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이어 안창호 대구대학교 교수로부터 올해 개최하게 될 수성빛예술제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박서경 ㈜미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수성빛예술제의 중심축이 될 시민참여 공공미술전시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했다. 마지막으로 서영옥 미술학 박사가 예술작가 참여 프로그램 제안 및 축제 준비과정부터 축제에 대한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작업에 대한 제안을 했다.   이후 구의원, 주민대표, 예술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 패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수성빛예술제 개최에 대해 모든 패널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겨울철 수성못의 황량한 모습이 항상 신경 쓰였는데 이번 포럼을 통하여 빛예술제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시간이었고, 시민참여가 중심이 되는 수성구만의 특색있는 빛예술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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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3
  • 도산서원 등 9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산서원 모습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6.30.~7.10.)는 현지 시각으로 7월 6일 오후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붙임 1.) 「한국의 서원」은 ▲ 소수서원(경북 영주), ▲ 도산서원(경북 안동), ▲ 병산서원(경북 안동), ▲ 옥산서원(경북 경주), ▲ 도동서원(대구 달성), ▲ 남계서원(경남 함양), ▲ 필암서원(전남 장성), ▲ 무성서원(전북 정읍), ▲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모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원」이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고 있는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자, 성리학 개념이 한국의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가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중국 등 여러 위원국이 등재에 대해 지지와 축하를 보냈다.「한국의 서원」은 지난 2011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2015년 1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였으나,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의 ‘반려(Defer)’ 의견에 따라, 2016년 4월에 신청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유사한 국내외 유산들과의 비교 연구를 보완하고, 9개 서원이 갖는 연속 유산으로서의 논리를 강화한 등재신청서를 새롭게 작성하였다. 2018년 1월 새로운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한 이후 약 1년 반 동안 자문기구의 심사를 받은 결과, 올해 5월 마침내 이코모스는 ‘등재 권고(Inscribe)’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국의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는 준비과정부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대사 이병현), 해당 지자체, 9개 서원, 한국의 서원 통합 보존 관리단이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성과다.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등재 결정과 함께, 등재 이후 9개 서원에 대한 통합 보존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이에 세계유산 등재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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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6일 예천서 두 번째 백두대간 인문캠프
      경상북도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오는 6일(토) 저녁 7시 예천 용궁역 광장에서 시인 안도현을 초청해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2회 백두대간 인문캠프’ 연다고 밝혔다.   인문학 분야의 저명인사를 활용한 셀럽(celeb, 유명인)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인문캠프에는 경북 예천 출신이면서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로 유명한 시 「너에게 묻는다」와 소설 「연어」등의 저자 안도현 시인을 초청한다.   이번 제2회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상상역의 나라 - 용궁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수도권 패키지 관광객(1박 2일) 및 문학동아리,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인문캠프는 안도현의 강연에 이어 독자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참가자와 함께 인문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순서에는 북뮤지션 제갈인철, 포크락 가수 허영택, 뮤지컬 배우 강고은과 함께 ‘소설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초청명사들의 지역 연고나 저서의 배경이 된 장소를 선정해 강연을 하고 명사가 추천하는 관광지를 명사와 함께 동행 탐방하는 1박 2일 행사로 추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인문학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경북관광을 명소화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사회전반에 전달하여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명품 인문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명사와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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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 양성평등 콘텐츠 플랫폼 개편… 7월 1일부터 다양한 기능·서비스 제공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7월 1일(월)부터 기존 양성평등 콘텐츠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한다. ‘젠더온(GenderON)’이라는 명칭의 이 사이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고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더온(GenderOn)은 지속가능한 성평등 포용 사회 실현을 지향하는 ‘젠더(Gender)’의 관점에서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 따뜻한 온라인 공간을 선도하기 위해 ‘온(溫)’, ‘ON-Air’, ‘이리오세요!’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한 ‘온(On)’이라는 단어를 결합시킨 새로운 명칭이다. 젠더온(GenderON) 플랫폼은 우선 생애주기별 서비스 분류체계로 전면 개편함과 더불어 콘텐츠도 대폭 확대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생애주기별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 PC 등을 통해 즉각 이용 가능 △다양한 콘텐츠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검색 시 최신/인기/추천 콘텐츠 순 배열 최신화 △생애주기별로 쉽고 빠른 검색 △공모전 수상작 등 국민 참여 콘텐츠 탑재 △강의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자료 제공 등이다. 생애주기별 분류체계는 유아-아동-청소년-청년-중·노년-일반까지의 전 연령별 6단계로 개편, 첫 화면에서 약 800여종의 동영상·카드뉴스 등 원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 양성평등/폭력예방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교사 등이 동영상, 표준교안, 활동지 및 교수학습안내서 등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강의자료실 서비스도 강화했다. 특히 다양한 양성평등/폭력예방 콘텐츠 확산을 위해 기존 ‘양성평등미디어’에는 없었던 콘텐츠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텐츠 활용 신청을 해야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간단한 설문만 진행하면 바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 양평원은 젠더온(GenderON) 오픈을 기념하여 7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젠더온(GenderON)을 상징하는 다양한 참신한 슬로건을 공모 후 채택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슬로건의 다양한 활용과 더불어 5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젠더온 슬로건 이벤트는 7월 1일 젠더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원은 최근 성평등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교육 및 일상 속에서 검증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젠더온(GenderON)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형태의 원하는 콘텐츠가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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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9
  • 포스텍,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공학분야)에 선정... 국비 135억원 확보
        200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총 5개 분야(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 지역혁신) 기초연구지원을 통해 이공분야 핵심인력양성과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포스텍(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 심재윤 교수)은 공학분야(ERC : Engineering Research Center) 국가사업에 선정돼 7년간 국비 135억원(총사업비 149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 구축 ▲양자컴퓨팅 요소기술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산업 허브 플랫폼 구축 ▲양자컴퓨터 핵심 공학인력 육성 등을 추진한다.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수백만 배 이상의 계산 성능을 기반으로 국방, 과학, 의료, 제약, 자동차, 항공우주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활용 가능한 컴퓨터이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서 아이비엠(IBM)이 상업용 양자컴퓨터인 ‘아이비엠 큐(IBMQ) 시스템원’을 공개했으며, 정부는 올해부터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사업(5년, 총 445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국가사업 선정으로 우리 지역에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활용한 미래 신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 가능한 만큼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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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1
  • 경북도-대구대, 전국 최초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도입
      경상북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도입한다.    운영주체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가 맡는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처음 시행한 교육모델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경북도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론 중심의 대학 교육과 실무 중심의 기업 현장교육을 결합해 3년 6학기제로 운영되는 학사학위과정으로 대학 입학 후 조기에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에 재직한 상태에서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는 스마트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하여 제조업 분야에서 ICT, 모바일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으로 올해 준비과정을 거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한다.   경북도는 기업 및 학생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기당 학생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대학에서도 30%를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참여 기업과 학생은 최대 80%의 등록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용 후 재직자 신분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과정 이수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졸업시점부터 2년간 해당 기업에서 의무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도는 이번 공모사업 운영대학 선정을 위해 연구계, 학계, 산업계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대학의 사업추진 의지와 사업 수행능력, 계획의 적합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운영대학을 선정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본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학위 취득과 조기 취업의 기회를, 기업은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확보가 가능하며, 지역청년들의 지역기업 정착 유도로 대도시로의 청년 유출 방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기업-사회 모두가상생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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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실시간 교육 / 문화 기사

  • 대구시교육청, 19일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주최하고 대구진학지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입 정시 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가 19일(목) 오후 6시부터 8시 20분까지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 정시변화와 흐름 분석, 정시 지원 최종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입시정보를 전달하고 배치 참고표가 수록된 자료집도 배부한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신청 없이 행사당일 참석을 희망하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2월 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정시상담실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정시설명회는 개인별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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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5
  •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학종 평가기준 공개
      앞으로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비교과활동은 대입에서 없애고 자기소개서와 고교 프로파일도 폐지한다.   또 2022학년도부터 서울 소재 주요 16개 대학에 수능위주전형(정시)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논술위주전형과 어학·글로벌 등 특기자 전형 폐지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 불공정 논란을 빚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준 등도 대학이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해 입시 투명성을 높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종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등 대입 전형자료가 공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부모배경이나 사교육 등 외부요인을 차단하고 학교와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현재 중2)부터는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실적, 자율동아리, 독서활동 등의 모든 비교과활동과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   이에 앞서 소논문과 진로희망분야, 교사추천서 등은 지난해 발표한 대입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폐지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의 평가와 학생부 기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모든 학생의 교과 세부능력특기사항을 기재하도록 하고, 학생부 기재를 위한 표준안 보급을 추진한다.   만약 기재금지사항을 위반하거나 공통 고교정보(고교 프로파일)에 부적절한 정보를 제공한 학교와 교원은 교육청에 조치를 요청하고, 허위기재 등의 비위를 저지른 교원과 해당 학교는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학생부 기재금지사항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하고, 시도교육청의 현장점검과 함께 내년부터 학생부 신고센터를 운영해 관리감독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입에서 출신고교 후광효과를 차단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관련 제도를 신설·강화한다.     이를 위해 현재 면접에서 이뤄지는 고교정보 블라인드 처리를 서류평가까지 확대하고, 공통 고교정보은 폐지한다.   또 평가기준 표준 공개양식을 개발해 대입정보포털과 모집요강 등에서 공개하고, 외부공공사정관의 평가참여와 면접 등 평가과정의 녹화와 보존 등으로 평가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입시부정과 비리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학사정관 공통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위촉사정관의 교육이수 권장시간을 상향하는 등 대학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모든 세부평가단계에서 복수위원 평가 의무화와 1인당 평가시간 확보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특히 대입전형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학종과 논술위주전형 위주로 쏠림이 있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수능위주전형으로 40% 이상 학생을 선발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고교에서 준비하기 여려운 논술위주전형과 특기자전형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대입전형을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으로 단순화한다.   교육부는 중장기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평가방식 및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마련될 새로운 수능체계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칭)사회통합전형’을 도입하고 법제화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체 모집정원 대비 10% 이상을 선발하도록 의무화하고, 수도권 대학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형을 10% 이상 선발하되 학생부교과 위주로 선발할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이번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은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의 합리적 비율 조정, 사회통합전형 신설 등 세 가지가 핵심”이라며 “특히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형을 대폭 축소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방안은 이미 합의된 2022 대입제도 개편안을 보완한 것”이라면서 “고교학점제에 부합하는 2028학년도 미래형 대입제도가 마련되기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교육현장이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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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2020 수능 지문 속에 등장한 독도
    독도모습 <사진제공 = 외교부>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지리에서 1번 문항의 지문으로 독도가 등장했다.    한국지리 1번 문항은 우리나라 영역에 관한 문제로 기점, 직선기선, 영해선을 표기하면서 독도를 우리의 영해로 표기하고 독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 올바른지에 대해 묻는 문제였다.      이로써 경북도 독도정책과가 2006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대입수능에서 전수 조사한 결과, 독도관련 총 7개 문항(지문포함)이 출제된 것을 확인한 것이다.    오홍현 예천여중 교감(前 도교육청 독도교육장학사/전공과목 지리교 육)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한국지리에서 독도를 언급하여, 교육부와 지자체에서 매년 독도 수업 시간 확대 등 독도교육에 힘쓰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도관련 문제가 출제되는 등 최근 그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수험생들이 독도관련 수업에 깊이 주의를 기울 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장환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교육부가 독도 10시간 권장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일선 초‧중‧고등학교에 한주를 자율적으로 독도교육주간으로 지정하는 등 독도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수능시험에서도 2년 연속 등장하는 등 독도 학교 교육이 정상궤도에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독도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되어 청소년들의 영토에 대한 이해가 명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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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6
  • 서울 소재 대학 정시 확대…자사고·외고 2025년 일반고 전환
      정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서울 소재 대학은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자사고와 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11월 중에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 분야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교육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우리 국민들의 상실감과 좌절감에 깊이 공감했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으로 공정성을 높이는 것이 교육개혁의 출발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특권과 불평등한 교육·사회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하고자, 교육 분야부터 확실하게 바로 잡기위해 제도 전반을 손질·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이 영향을 크게 준다고 평가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으로, 조사결과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11월 중에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비교과 영역 중에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손질할 것”이라며 “또한 대학의 입학전형은 상세하게 살펴서 적극적으로 축소 또는 폐지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위주 전형의 쏠림현상이 높은 서울 소재 대학은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상향 조정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상향 비율과 적용 시기는 11월 중에 함께 발표한다.   그러면서 “정시수능 위주 비율의 상향조정은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입시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뜻을 존중한 것이며, 비율의 폭은 2018년 대입 공론화 과정에서 이미 합의했던 내용과 현장의견을 청취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부총리는 고교 서열화 해소방안과 관련해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입시위주 교육으로 치우친 자사고·외고·국제고를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의 진로, 역량중심 교육 강화, 그에 맞는 미래교원 양성 연수체계 혁신, 최첨단 미래형 학교 구축 등으로 일반 고등학교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과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의 구체적인 방안은 가까운 시일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위해 “현재보다 더 많은 예산과 자원을 투입해서 눈에 띄게 고졸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범부처적으로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재직 후에 대학에서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장려금 지원과 실습학생의 안전과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도 실행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교육은 학생의 성장과 행복 중심으로 나가야 하며, 이것이 결국 국가의 미래경쟁력을 높인다는 방향에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한 과정을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도록, 그리고 동시에 우리 교육정책이 미래로 나아가는 긴 호흡에서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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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세계자연유산 등재 도전 ‘한국의 갯벌’ 현지실사 마쳐
      우리나라의 15번째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이자 두번째 자연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한국의 갯벌’ 전문가 현지실사가 끝났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재청은 8일 세계자연유산 자문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소속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 씨와 소날리 고시(Sonali Ghosh) 인도 상하수도부 과장이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한국의 갯벌 현지실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 순천) 등 총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전체 유산구역은 12만 9346ha이며 모두 해수부가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현지실사 담당자들은 갯벌 중 서천 유부도, 고창 만돌리, 신안 선도, 보성 장도, 순천만 등 4개 지역을 방문, 해당 갯벌의 보전·관리 현황과 세계자연유산 등재요건의 충족 여부를 점검했다.   갯벌 등재 여부는 내년 7월에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일한 세계자연유산은 2007년 등재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해 갯벌의 중요성과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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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풍성한 9월 문화행사
    본격적인 가을축제 시즌을 앞둔 9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위상에 걸맞는 다채로운 공연문화행사가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개막작으로 40여일의 긴 여정을 시작하고 9월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에서는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9월 17일 대구 예술의 종합 축제한마당인 ‘대구예술제’와 현대 대구 음악의 흐름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음악제’가 연이어 열리며, 이달 26일부터는 24년 만에 화려하게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가 9월 공연문화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 해로 17회를 맞이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 온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론디네〉, 〈1945〉, 〈운명의 힘〉으로 이어지는 네 편의 메인 오페라를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 오페라의 중심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코틀랜드판 ‘로미오와 쥴리엣’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몽환적 분위기에 화려한 기교를 요하며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로 유명해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메인 오페라가 펼쳐지는 오페라하우스를 벗어나면 청라언덕 등 야외무대와 소극장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극장 오페라, 실제 광장에서 무대를 재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장오페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보다 친밀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 는 9월 16일부터 수성못과 동성로 야외무대, 수성아트피아 등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국 재즈그룹 〈헌터 톤즈〉, 티브이(TV)음악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는 〈소향〉, 그밖에도 〈김혜미〉, 〈에메 알폰소〉, 〈신네 이그〉, 〈안드레아 모티스〉 등 국내외 유명 재즈 음악인들을 한 기간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대구의 가을밤과 어우러진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대구예술제’는 지역의 일만여 예술인을 대표하는 대구예총이 기획한 종합 공연·전시 축제이다.음악, 국악, 미술 등 10개 회원단체의 예술적 역량을 시민과 함께 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아오고 있다.9월 17일 장윤정, 남진, 미스트롯 정미애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3일 간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장르 간 융·복합이나 미디어아트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예술제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지역 예술의 다양성과 변화의 바람을 모색한다.올 해로 38회를 이어 온 ‘대구음악제’는 그 간 지역의 신진 발굴과 대표 음악인 육성의 장으로 성장하며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바가 컸다.내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미리 기념하는 의미로 ‘아이 러브 베토벤’을 주제로 한 ‘황제’, ‘운명’ 등 베토벤의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다. 베토벤의 음악과 인생을 알기 쉽게 설명해 대중에게 어렵지 않고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9월 공연축제의 대미는 지난 1995년 제4회 행사 이후 무려 24년 만에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이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예술이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무용을 친숙하게 만들고자 볼쇼이 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 발레단들이 참가하는 ‘월드발레스타 갈라쇼(9.24일)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16개 시도 대표단의 단체 경연과 젊은 예술인의 솔로&듀엣 경연은 이번 행사의 메인프로그램으로 국내 정상급 안무가들의 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9월의 공연문화행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제외하면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며 대구시 홈페이지 알림존과 개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9월은 오페라, 무용, 음악 등 시민들에게 가을의 여유를 주고, 대구를 방문하시는 외래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다채로운 공연문화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방문해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예술 사랑’을 실천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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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9월10일까지
    한국장학재단은 8월 20(화)부터 9월 10일(화)까지,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신청은 재학생 포함 신·편입·재입학·복학생이 대상이다. 단, 1차 신청 시기를 놓친 재학생의 경우, 재학 중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는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일에는 시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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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중앙도서관, 대구시민과 100년을 함께하다!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이 올해로 개관 100주년을 맞아 대구시민과 함께한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토) 오후 2시에 기념식을 갖고 특별강연, 특별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1919년 8월 10일 경상북도청(현 경상감영공원)뇌경관에서 대구부립도서관이라는 명칭으로(당시 우리나라 두 번째 공공도서관)개관했으며, 이후 1924년 도서관을 신축하여(현. 대구시청 주차장 터)이전하였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도서관은 옛 교육청 청사, 구 희도국민학교 등을 거쳐 1974년에는 구 법원청사로 이전하였으나, 나날이 늘어나는 이용자로 인하여 1985년 현재 위치(중구 동인동 소재)에 건물을 신축·이전하여 오늘 날에 이르고 있다.   또한, 2011년 3월에는 대구대표도서관으로도 지정됐으며, 올해 7월 기준으로 장서 52만 4천여권, 논문 3만 5천여편, 시청각자료 1만 6천여점, 전자자료 10만 8천여점을 보유하고 학생과 시민을 위한 독서 공간 및 지식·정보 제공, 다양한 독서문화·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8월 10일(토) 오후 2시,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 및 현판 제막식이 거행된다.   이후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장이 “우리가 꿈꾸는 도서관의 미래”라는 주제로 도서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기조강연하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노래는 시가 되어’, ‘안녕, 나의 모든 하루’ 등 다수의 책을 발간한 방송인이자 작가인 김창완을 초청해 ‘김창완 북토크’를 특별강연으로 진행한다.   또한, 8월 10일(토)부터 9월 9일(월)까지 한 달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도 개최된다. ▲가온갤러리에서는 ‘도서관,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중앙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및 실물자료 전시 ▲1층 로비에서는 ‘역사 속의 베스트셀러 도서전’을 주제로 1945년부터 2018년까지 연도별 베스트셀러 도서 전시 ▲각층 계단에서는 ‘대구시민이 사랑한 책’을 테마로 최근 15년 동안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전시한다.   이 외에도 학생과 시민을 위한 특별 행사로 ▲중앙도서관 바로 알기 퀴즈 ▲개관 100주년 축하 메시지 쓰기 ▲그림책 읽어주기 ▲독서체험프로그램(연필꽂이 만들기, 나만의 독서기록장 만들기) 등이 1층 로비와 어린이실에서 각각 진행한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8월 2일(금) 오후 4시에는 ‘조선의 도서관, 집현전과 규장각’이라는 주제로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가 조선시대의 학문연구기관이자 도서관이었던 집현전과 규장각을 현재 도서관과 비교해 설명하며, 중앙도서관 100주년의 가치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장해광 관장은 “시민과 함께 한 지난 100년을 거울삼아, 학생들이 독서 활동으로 인성과 융합적 사고 역량을 기르도록 하고, 시민들의 독서와 문화활동의 중심 공간으로서 대구중앙도서관이 새로운 도약의 100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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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4
  • 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2일(화)부터 국내작가 10명의 릴레이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성황리에 마친 첫 번째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는 김일지(32)와 김정현(28)이다.가창창작스튜디오의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은 올해 1월에 입주한 국내작가들의 상반기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로, 2명씩 5차례에 걸친 릴레이 형식으로 9월 초까지 진행된다. 2차 개인전은 김일지 작가의 〈뭐꼬, 어에〉, 김정현 작가의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전이다. ▲ 김일지 - 푸르른 가창창작스튜디오 2019 캔버스▲ 김정현 -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   ‘무엇을 어떻게’의 경상도 방언인 〈뭐꼬, 어에〉전에서는 작가의 내면의 소리를 회화와 조형 그리고 설치로 풀어나가는 자리이다. 작가는 타지에서의 입주생활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 전개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집중해보는 자리이다.    작가는 “가창에서의 생활은 마치 o(이응)과도 같다. 이응은 본래자리에서 탈락하였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단일한 객체로서 자신을 증명하게 된다. 맥락에서 탈락한 것에는‘무엇’이 있으며 또 그것들이 ‘어떻게’다시금 자신의 소리와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탐구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작가는 미완의 작품을 설치의 부분이나 과정으로서 선보이거나, 의도적으로 구성의 일부를 비워놓기도 하고, 작품을 벽면에 걸지 않고 비스듬히 세워 놓는 방식 등으로 기존의 완결된 맥락에서 탈락한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김정현 작가는 조형물과 사람이 관계하는 현상에 대해서 탐구한다.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전은 작가가 현재 진행 중인 조형물과 공간을 공감각적으로 탐구하는 ‘감각 프로젝트’ 중에서 청각과 진동을 표현하는 작업들이 설치된다.    갤러리 ‘스페이스가창’의 목조 구조물들의 형태와 우리에게 익숙한 악기들의 기본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설치 조형물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직접 연주하여 발생하는 소리와 진동을 통해 공간을 이해 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2차 전시는 7월 16일(화)부터 7월 26일(금)까지 가창창작스튜디오의 스페이스가창에서 전시되며, 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7월 16일(화) 오후 5시에 시작된다.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공휴일 휴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작가에 관한 정보는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gcartstudi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053)43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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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수성구, 겨울철 특색있는 빛예술제 개최를 위한 포럼 열어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빛축제평가 및 수성빛예술제(안) 보고를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수성빛예술제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에 이어 같은 사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수성빛예술제 개최에 대한 수성구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작년 들안길빛축제의 감독을 맡은 손영복 복아트팩토리 대표가 작년 행사의 결과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가 들안길빛축제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함께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이어 안창호 대구대학교 교수로부터 올해 개최하게 될 수성빛예술제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박서경 ㈜미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수성빛예술제의 중심축이 될 시민참여 공공미술전시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했다. 마지막으로 서영옥 미술학 박사가 예술작가 참여 프로그램 제안 및 축제 준비과정부터 축제에 대한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작업에 대한 제안을 했다.   이후 구의원, 주민대표, 예술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 패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수성빛예술제 개최에 대해 모든 패널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겨울철 수성못의 황량한 모습이 항상 신경 쓰였는데 이번 포럼을 통하여 빛예술제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시간이었고, 시민참여가 중심이 되는 수성구만의 특색있는 빛예술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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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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