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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 위업 달성
      타이거 우즈(Tiger Woods)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재 등극하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타이거우즈는 롤렉스 홍보대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만43세인 타이거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의 메이저 첫 승을 시작으로 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차세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이후 이날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귀환을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2018년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이전에 열린 2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훌륭한 기록을 보여준 바 있다.   캘리포니아 출신 골퍼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1년이 지난 올해 자신이 과거 4차례 우승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페어웨이에서 불굴의 의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여러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바 있는 동료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와 각축전을 벌인 끝에 대회 5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며, 자신의 메이저15승이자 PGA 투어 통산 81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역사에 길이 빛날 우승 이번 마스터스에서 거둔 위대한 승리에 힘입어 타이거 우즈는 롤렉스 홍보대사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오랜 세월 동안 지켜온 두 개의 기록인 메이저 18승과 마스터스 6우승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타이거 우즈는 70타, 68타, 67타, 70타의 탁월한 스코어로 최종 4 라운드를 마치며 지난 마스터스 챔피언들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골퍼 87명 가운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롤렉스 홍보대사로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상위 10위에 랭크된 선수로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Jason Day), 미국의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와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 스페인의 존 람(Jon Rahm)이 있다. 타이거 우즈는 우승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가슴 벅찬 순간이다.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한 이후 22년이라는 시간은 대단히 긴 세월이었으며 이 자리에 선 것이 믿기지 않는다. 1997년 첫 우승 당시 함께 계셨던 어머니가 지금 이 자리에도 함께 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몇 년간 필드에서 재기를 시도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우승은 내 생애에서 가장 어렵게 거둔 우승 중 하나이다. 메이저 대회 2개를 포함한 지난해 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에 근접했었는데 이 대회들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오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롤렉스에 2019년은 최고의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롤렉스는 타이거 우즈의 우승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 제83회 마스터스 대회가 롤렉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2019-04-17
  • 고진영, 미 LPGA투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고진영(24)이 마침내 메이저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LPGA 투어에 진출한 지 두 번째 시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궜다.     고진영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약 5억 1000만원)를 받았다.고진영은 전날 3라운드까지 김인경(31)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지만   4라운드  중후반에 위기가 찾아왔다.    13번·15번 홀( 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2위 이미향(26)에게 1타 차로 쫓긴 것이다. 하지만 고진영은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다시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미향은 7언더파 281타로 2위를 차지했다. 
    • 뉴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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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159번 출전해 PGA 첫승 감격...상금 16억원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정상에 오르며 데뷔 9년 차에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강성훈은 세계랭킹 톱100에 다시 진입했다.1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1.8188포인트를 받은 강성훈은 138위에서 75위로 뛰어올랐다. 1주 만에 63계단 상승한 순위다.강성훈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PGA 투어에 입성한 이후 159번째 대회에서 거둔 첫 승이다. 우승 상금은 142만2,000달러(약 16억7,000만원).   한편 강성훈을 후원한  CJ대한통운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0억에 달하는 광고효과를 누린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승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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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 위업 달성
      타이거 우즈(Tiger Woods)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재 등극하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타이거우즈는 롤렉스 홍보대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만43세인 타이거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의 메이저 첫 승을 시작으로 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차세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이후 이날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귀환을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2018년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이전에 열린 2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훌륭한 기록을 보여준 바 있다.   캘리포니아 출신 골퍼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1년이 지난 올해 자신이 과거 4차례 우승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페어웨이에서 불굴의 의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여러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바 있는 동료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와 각축전을 벌인 끝에 대회 5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며, 자신의 메이저15승이자 PGA 투어 통산 81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역사에 길이 빛날 우승 이번 마스터스에서 거둔 위대한 승리에 힘입어 타이거 우즈는 롤렉스 홍보대사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오랜 세월 동안 지켜온 두 개의 기록인 메이저 18승과 마스터스 6우승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타이거 우즈는 70타, 68타, 67타, 70타의 탁월한 스코어로 최종 4 라운드를 마치며 지난 마스터스 챔피언들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골퍼 87명 가운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롤렉스 홍보대사로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상위 10위에 랭크된 선수로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Jason Day), 미국의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와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 스페인의 존 람(Jon Rahm)이 있다. 타이거 우즈는 우승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가슴 벅찬 순간이다.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한 이후 22년이라는 시간은 대단히 긴 세월이었으며 이 자리에 선 것이 믿기지 않는다. 1997년 첫 우승 당시 함께 계셨던 어머니가 지금 이 자리에도 함께 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몇 년간 필드에서 재기를 시도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우승은 내 생애에서 가장 어렵게 거둔 우승 중 하나이다. 메이저 대회 2개를 포함한 지난해 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에 근접했었는데 이 대회들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오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롤렉스에 2019년은 최고의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롤렉스는 타이거 우즈의 우승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 제83회 마스터스 대회가 롤렉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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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7
  • 고진영, 미 LPGA투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고진영(24)이 마침내 메이저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LPGA 투어에 진출한 지 두 번째 시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궜다.     고진영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약 5억 1000만원)를 받았다.고진영은 전날 3라운드까지 김인경(31)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지만   4라운드  중후반에 위기가 찾아왔다.    13번·15번 홀( 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2위 이미향(26)에게 1타 차로 쫓긴 것이다. 하지만 고진영은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다시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미향은 7언더파 281타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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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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