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라이프
Home >  라이프  >  Job

실시간뉴스
  • 경북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상반기 54명 신규 채용
      경상북도는 산하 공기업·출자기관 등에 근무할 17개 공공기관 직원 54명을 상반기 중에 통합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선발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13개 공공기관 37명 대비 45.9% 증가한 규모로, 경북개발공사 5명, 경북문화관광공사 10명, 경북문화재단 8명 등 문화·관광 산업, 경제·금융, 농산물유통 관련분야 17개 기관에서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경상북도 누리집(https://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원서접수는 3. 18.(월) ~ 3. 22.(금)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2024.hubs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개 기관 1개 직종에만 지원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 4.(토) 도에서 통합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5. 17.(금) 발표한다. 이어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전공 2과목(경영학, 회계학 등 40문항)이며, 기관별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등 자격요건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경북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역량검사를 신규로 도입하여 대면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해 보다 강화된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조직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은 지난해 통·폐합을 통해 24개 공공기관이 있으며, 본사를 기준으로 도청 소재지 인근 안동·예천, 구미·경산, 포항 등에 소재하고, 관련 분야별로 경북도와 조화로운 파트너십으로 도정 성과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직원 정년 및 복무, 복지 등은 기관별 내부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전문적 식견과 열정을 가진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과감히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하여 공정하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과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지방시대를 이끌 능력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통합채용시험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기관별 선발예정인원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http://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24-02-22
  • 대구시, 10월 기준 고용률 및 취업자 역대 최고!
    대구지역의 2023년 10월 기준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지자체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60.2%로 통계청에서 지자체별 자료를 공개한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고, 취업자는 126만 1천 명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15세 이상 10월 고용률* 60.2%는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한 것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고 전국 평균 0.6%P 보다 0.1%P 높은 상승폭이다. 취업자수**도 전년 동월대비 2만 7천 명 늘어난 126만 1천 명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 고용률(10월, %) : (’21)59.0 (‘18)59.1 (’04)59.3 (‘22)59.5 (’15)59.5 (‘02)59.5 (’16)59.6 (‘23)60.2   ** 취업자수(10월, 천명): (’17)1,224 (‘14)1,230 (’22)1,234 (‘18)1,244 (’15)1,248 (’16)1,253 (‘23)1,261   또한,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29만 2천 명으로 2만 9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 4천 명으로 6천 명 감소했다. 10월 기준 경제활동 인구, 고용률,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대비 9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 양호한 흐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월 고용동향 중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근로자*(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는 통계작성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   * 상용근로자(10월, 천명): (’18)589 (’15)597 (‘19)623 (’20)626 (‘21)674 (’22)695 (‘23)702        이는 대구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여러 가지 규제들을 제거함으로써 민간의 활력이 증대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미래신산업 육성, 제2국가산단 조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2023-11-16
  • 공무원연금공단, 신입직원 42명 채용
    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도 신입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급 사무 24명(보훈 5명 포함)·전산 7명·기술 7명, 7급(고졸) 4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3월 24일 10:00 부터 4월 7일 17:00 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전문지식평가) > 1차 면접전형(AI 선행면접) > 2차 면접전형(인바스켓 PT, 인성)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2명은 올해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전용 콜센터(02-3210-3856, 3829) 또는 채용 홈페이지 Q&A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블라인드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귀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대학과 협업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21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27% 보다 높은 29.4%, ʼ22년에는 의무 채용 비율 30%를 크게 상회하는 46.2%의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등 제주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 뉴스
    2023-03-24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60명 채용
    대구교통공사는 3월 21일(화)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한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으로 총 60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8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3일(월)부터 4월 10일(월)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16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5일(목)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3-21
  •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9명 임용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2월 1일 ‘202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용식은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공사 워크숍 일정 중 진행되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9명은 업무직 3명(일반행정2, 기록물관리1)과 기술직 6명(토목1, 건축2, 도시계획1, 기계1, 조경1)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신규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하여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은 6주에 걸쳐 진행되며, “신입사원 마인드 함양·조직 비전 이해·공직가치 내재화”를 목표로 공사 맞춤형 기초 직무교육과 현장견학 및 합숙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 공사와 함께 미래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라고 말하며, “오늘 맞이한 새로운 식구들이 우리 조직에 신선할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기존 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라이프
    • Job
    2022-12-02
  • 대구도시철도공사 신입사원 76명 채용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월 11일(금)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2년도 신입사원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57명, 공무직 15명, 청원경찰 4명으로 총 76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5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28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9일(토)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7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시험을 진행할 것”이라며“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2-03-11
  • 경북도, 청년 氣 살리는‘청년애(愛)꿈 수당’본격 시행
      경북도는 6월부터 적극적으로 구직․근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인 ‘청년애(愛)꿈 수당’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북 청년정책 슬로건을 딴 ‘청년애(愛)꿈 수당’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청년 2,500명에게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방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 민선7기의 핵심 청년시책으로 추진된다.   ‘청년애(愛)꿈 수당’은 일하려는 의욕을 가진 청년을 위한 패키지형 지원정책으로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면접시 회당 5만원(1인당 최대6회)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처음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50만원(1인 1회 한정)을 지원하여 정장이나,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에 쓸 수 있도록 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1년 이상 재직 중인 자로서, 현 사업장에서 근로개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한 청년을 대상으로 120만원(1인 1회 한정, 분기별 30만원씩 지급)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6. 11일부터 홈페이지(www.청년애꿈수당.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팀(054-470-8594 ~ 5)로 하면 된다.   한편, 면접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별도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 감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애(愛)꿈 수당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에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일자리‧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마련하여 취업사각지대에 갇힌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1-06-10
  • 경북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하여 4. 8일 ~ 5. 26일까지‘2021년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홈페이지 www.innocity-jobfair.co.kr)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취업특강 및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한, 요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기관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재직자 브이로그(VLOG), 자기소개서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진로적성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가 참여하는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7개 기관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합동채용설명회를 변경하여 개최하였으며, 경북지역 인재 채용 실적은 2016년~2020년까지 총 942명(’20년 1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였다.   2018년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제도*는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27%, 2022년부터는 30%까지 적용한다. *지역인재채용이 목표에 미달하는 경우에 기준목표비율 만큼 추가로 합격 시키는 제도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전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라며, 우리 도에서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라이프
    • Job
    2021-04-07
  • 대구시, 자활근로사업으로 2,600여 개 일자리 제공
    집수리 사업단      대구시는 2021년 자활근로사업에 지난해보다 7억9천만원 증액한 총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한다.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여 탈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올해 대구시는 관내 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2,600여 명이 123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을 비롯해 봉제, 세탁, 음식조리, 간병, 집수리, 청소, 택배, 카페, 인쇄업 등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와 의지, 가구여건 등 특성에 맞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 배치되며,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하루 인건비는 사업유형에 따라 29,240원에서 56,950원을 받는다. 여기에 실비와 주차·월차수당,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실적에 따른 자립성과금 등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ㅇㅇ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 광고디자인 자활기업을 창업한 김모씨(36세,여)는 “아이를 혼자 키우며 막막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자활근로를 하면서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창업도 했다. 자활(근로)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밀어주는 곳”이라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해 볼 것을 권했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일정 수준 매출이 발생하면 자활기업 창업이 가능하다. 자활기업 창업 시 창업자금 및 인건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구시에는 44개 자활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구성원들의 협력과 연대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노동시장 안착의 대표 사례이다.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자 중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연중참여가 가능하다.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자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관리와 창업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1-01-21
  • 대구시 스타기업 33社에 취업할 청년 히어로 100명 모집!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청년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7기 수료식〉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강소기업의 성장을 이끌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지역기업에 공급해 지역 취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청년 고용절벽 시대에 신음하는 청년층에게는 대구 스타기업 등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8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33社로 대구시 선정 스타기업이 23社, 글로벌강소기업 2社, 월드클래스 300 기업 1社와 고용친화대표기업 등 7社가 참여한다.이번 사업의 총 모집 인원수는 100명으로 1~8기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채용수요이다. 채용하고자 하는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기술개발 등 기업직무 全분야이며 평균연봉은 2,660만원에 이른다.‘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의 참여요건으로는 대구대,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권 10개 대학교의 4학년 재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과하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6개월간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되며 시간당 1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인턴근무 종료 후에는 매칭된 기업에 정규직 취업 기회가 제공되며, 인턴근무동안 대구TP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기업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다.또한 정규직 취업 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청년취업자에게는 목돈 마련을, 기업에는 우수인력 장기재직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해 강소기업과 청년취업자 모두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8기 히어로’ 모집은 6월 22일까지이며 채용분야 및 담당업무와 연봉, 복지혜택 등 상세한 내용은 각 대학별 홈페이지 및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성임택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를 수혈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청년에게는 유망한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구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0-06-17

실시간 Job 기사

  • 경북도, 청년 氣 살리는‘청년애(愛)꿈 수당’본격 시행
      경북도는 6월부터 적극적으로 구직․근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인 ‘청년애(愛)꿈 수당’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북 청년정책 슬로건을 딴 ‘청년애(愛)꿈 수당’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청년 2,500명에게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방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 민선7기의 핵심 청년시책으로 추진된다.   ‘청년애(愛)꿈 수당’은 일하려는 의욕을 가진 청년을 위한 패키지형 지원정책으로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면접시 회당 5만원(1인당 최대6회)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처음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50만원(1인 1회 한정)을 지원하여 정장이나,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에 쓸 수 있도록 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1년 이상 재직 중인 자로서, 현 사업장에서 근로개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한 청년을 대상으로 120만원(1인 1회 한정, 분기별 30만원씩 지급)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6. 11일부터 홈페이지(www.청년애꿈수당.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팀(054-470-8594 ~ 5)로 하면 된다.   한편, 면접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별도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 감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애(愛)꿈 수당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에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일자리‧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마련하여 취업사각지대에 갇힌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1-06-10
  • 경북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하여 4. 8일 ~ 5. 26일까지‘2021년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홈페이지 www.innocity-jobfair.co.kr)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취업특강 및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한, 요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기관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재직자 브이로그(VLOG), 자기소개서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진로적성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가 참여하는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7개 기관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합동채용설명회를 변경하여 개최하였으며, 경북지역 인재 채용 실적은 2016년~2020년까지 총 942명(’20년 1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였다.   2018년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제도*는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27%, 2022년부터는 30%까지 적용한다. *지역인재채용이 목표에 미달하는 경우에 기준목표비율 만큼 추가로 합격 시키는 제도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전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라며, 우리 도에서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라이프
    • Job
    2021-04-07
  • 대구시, 자활근로사업으로 2,600여 개 일자리 제공
    집수리 사업단      대구시는 2021년 자활근로사업에 지난해보다 7억9천만원 증액한 총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한다.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여 탈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올해 대구시는 관내 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2,600여 명이 123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을 비롯해 봉제, 세탁, 음식조리, 간병, 집수리, 청소, 택배, 카페, 인쇄업 등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와 의지, 가구여건 등 특성에 맞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 배치되며,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하루 인건비는 사업유형에 따라 29,240원에서 56,950원을 받는다. 여기에 실비와 주차·월차수당,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실적에 따른 자립성과금 등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ㅇㅇ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 광고디자인 자활기업을 창업한 김모씨(36세,여)는 “아이를 혼자 키우며 막막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자활근로를 하면서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창업도 했다. 자활(근로)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밀어주는 곳”이라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해 볼 것을 권했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일정 수준 매출이 발생하면 자활기업 창업이 가능하다. 자활기업 창업 시 창업자금 및 인건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구시에는 44개 자활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구성원들의 협력과 연대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노동시장 안착의 대표 사례이다.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자 중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연중참여가 가능하다.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자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관리와 창업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1-01-21
  • 화성산업, 2021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화성산업은 2021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토목, 건축, 안전, 전기, 기계, PC(Precast Concrete))과 관리직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이며 PC의 경우 건축관련 전공자이다.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전기, 기계)과 관리직(주택영업)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관련분야 경력 3년이상인자로서 주택영업의 경우 정비사업, 주택영업, 개발, 분양성조사 유경험자이다. 또한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11월 25일(수)부터 12월2일(수)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2월 10일(목)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실무자 면접(1차)은 12월 15일(화)에 있을 예정이며 홈페이지(www.hwasung.com)에서 모집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화성산업 박성규 인사총무팀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과 건설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건설을 통해 세상을 보다 살기좋고 아름답게 바꾸어 나갈 열정을 가진 역량있는 우수자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라이프
    • Job
    2020-11-30
  • 대구메트로환경, 신입사원 56명 채용한다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이 신입사원 5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42명, 경비직 5명으로 총 47명이고, 경력 및 자격 제한경쟁 채용인원은 관리소장 5명, 모터카 운전직 4명으로 총 9명이다.응시원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2층 강당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dgmetroen.co.kr)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리소장과 모터카 운전직 지원자는 11월 2일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환경직과 경비직은 11월 4일에서 6일 중에 체력검정을 치른다. 면접시험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16일에서 17일 중에 치르고, 11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한 신입사원은 교육훈련 후 내년 1월 1일 임용할 예정이다.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0-10-19
  • 대구시, 2020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실시
       대구시는 대구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채용을 위해 ‘2020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에는 퇴직자 등 결원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4개 직종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증가하는 공무직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와 채용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근로자 근무부서에서 각각 수시로 채용하던 공무직 근로자를 2020년부터는 대구시에서 년 2회 정기적으로 통합 선발하고 있다.지난 상반기에 실시된 2020년 제1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은 20명 선발에 317명이 출원해 16: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시험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성별 상관없이(단,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함)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55세 이상 만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 상의 결격사유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의 취업제한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원서접수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의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험방법은 신청자 중 채용 예정 인원의 4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서 선발하고 2차 체력시험(3개 종목: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또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에게는 채용단계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며, 일부 직종(시험공고문 참조)의 경우 자격증 소지자에게 서류 심사 시 가산점을 추가로 부여한다.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채용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정에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 응시원서 접수기간 : 10.6.(화) ∼ 10.8.(목) 3일간 / 근무시간 내(09:00~18:00)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10.30.(금)  - 체력시험 : 11.15.(일) / 장소 : 추후 별도 공지  - 면접시험 : 11.30.(월) ~ 12.2.(수) / 장소 : 추후 별도 공지  - 최종합격자 발표 : 12. 18.(금) 예정      
    • 라이프
    • Job
    2020-09-26
  • 스타기업 등 27社에 지역 인재 62명 취업 기회 제공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대표 강소기업인 스타기업 등 27개 기업에서 지역 청년 62명이 인턴근로 후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0년 스타기업 8기 히어로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다. 〈스타기업 8기 히어로〉▲ 안동대학교 안경환 학생▲ 계명대학교 정유니 학생 8기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올해 상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내 10개 대학 166명의 구직자 가운데 최종적으로 62명의 학생을 선발했다.선발된 인원은 8월부터 6개월간 스타기업 등 27개 기업에서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으며 인턴근로 후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인턴근로기간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취업청년의 목돈 마련과 장기재직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도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사업 시행 전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직무교육을 168개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면접을 진행하는 ‘매칭데이’ 행사 역시 기업탐방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업 추진 방법의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한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2015년부터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인재를 지역 대표 강소기업과 매칭해 해당기업에 인턴 근무와 정규직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지난 1기부터 7기까지 203개 기업, 1,276명이 참여하였으며, 144개 기업 344명의 지역 청년과 강소기업을 매칭해 근로기간 종료 후 179명(52%)의 학생이 근로 기업을 포함, 다양한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청년인재들의 인구 유출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청년들에게는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은 우수인력 채용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등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있다.8기 히어로 양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검체키트를 수출하는 Pre-스타기업 ㈜인코아에 근무하게 된 계명대학교 정유니 학생(생산관리)과 안동대학교 안경환 학생(R&D)은 “현재 회사에서 멘토들의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졸업 전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지역우수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서는 지역 인재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발된 학생은 좋은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0-08-24
  •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개소식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22일 오후 2시 계명문화대학교 복지관에서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창업보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계명문화대학교와 컨소시움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지정기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이다.   지원센터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1인 창업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국비 7천5백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1억2천5백만원으로 입주기업의 맞춤형 창업교육 및 컨설팅, 네트워킹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며, 내년부터는 운영평가 실적을 통해 지원규모가 결정된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1인 창조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창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Job
    2020-07-23
  • 대구시 스타기업 33社에 취업할 청년 히어로 100명 모집!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청년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7기 수료식〉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강소기업의 성장을 이끌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지역기업에 공급해 지역 취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청년 고용절벽 시대에 신음하는 청년층에게는 대구 스타기업 등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8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33社로 대구시 선정 스타기업이 23社, 글로벌강소기업 2社, 월드클래스 300 기업 1社와 고용친화대표기업 등 7社가 참여한다.이번 사업의 총 모집 인원수는 100명으로 1~8기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채용수요이다. 채용하고자 하는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기술개발 등 기업직무 全분야이며 평균연봉은 2,660만원에 이른다.‘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의 참여요건으로는 대구대,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권 10개 대학교의 4학년 재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과하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6개월간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되며 시간당 1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인턴근무 종료 후에는 매칭된 기업에 정규직 취업 기회가 제공되며, 인턴근무동안 대구TP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기업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다.또한 정규직 취업 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청년취업자에게는 목돈 마련을, 기업에는 우수인력 장기재직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해 강소기업과 청년취업자 모두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8기 히어로’ 모집은 6월 22일까지이며 채용분야 및 담당업무와 연봉, 복지혜택 등 상세한 내용은 각 대학별 홈페이지 및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성임택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를 수혈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청년에게는 유망한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구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0-06-17
  • 경북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실시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54명 을 뽑는 2020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도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채용규모는 경상북도개발공사 3명,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4명, 경북바 이오산업연구원 6명, 한국국학진흥원 6명, 경북문화재단 10명, 환동해 산업연구원 7명 등 14개 기관 54명이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공 2과목(40문항)이다.    시험전형은 1차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내를 선발하 며, 2차 서류전형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기존에 도에서는 필기시험만 시행하고 채용기관별 면접시험으로 선발 하는 이원화된 채용시험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면접시험까지 도에서 일괄 위탁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종합적인 영어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영어능력검정시험을 기본 응시자격 요건으로 도입했다.    시험의 인정범위는 국내에서 실시 되었으며 점수(등급)가 발표되고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아 시행기관 으로부터 성적조회가 가능한 시험으로 필기시험 전일까지 원서접수센 터에 등록 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 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saramin.co.kr)에서 접수하며, 필기시 험은 7월 18일(토) 실시한다.    응시자격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 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홈페이 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통합채용시험은 불필요한 응시자 격 제한 완화 등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균등한 기회를 보장 하고 시험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채용절차를 엄정히 관리하고 공 공기관의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 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Job
    2020-05-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