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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출간
      비즈니스북스가 신경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를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으로 매출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으로, 최근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이 소개하며 중고시장에서는 10만 원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몇 년 전부터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들이 혹은 실무자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분석해내며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동기와 소비욕망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 3’(Big 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 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지 그 과정을 해독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면 개정증보판에는 디지털 미디어와 쇼핑 채널을 접할 때 뇌의 반응과 온라인 상거래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추가되었으며, 그 외에도 효과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신호와 메시지 관리를 이용한 매출의 극대화, POS에 적용되는 인간의 무의식 법칙, 감성적인 B2B, 시장조사에 뇌 스캔이 미친 영향 등을 설명함으로써 마케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힌트를 제공한다. 이렇듯 고객의 성향, 패턴과 동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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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의 책
    2019-10-04
  • 경북도 육성 129개 품종... 한 권의 책으로 발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품종보호권 등록이 완료된 17개 작목 129개 품종을 수록한 ‘경상북도 육성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농업인과 관련 농업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집에는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육성한 129개 품종의 특성과 육성 경과, 재배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책자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 유관 기관에 배포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1999년 국립종자원에 고추품종 ‘영고 1호’등 3개 품종 등록을 시작으로 2018년 딸기 ‘빅스타’등 5개 품종의 품종보호권 등록 까지 20여 년간 총 129개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등록했다.    주요 품종을 살펴보면 중만생 벼 ‘다솜쌀’, 비타민 에이(A) 함유 기능성 찰 옥수수 ‘황찰옥’등 식량작물 5개 품종, 과육이 붉은 중생종 사과 ‘진홍’, 과립이 큰 시설포도 ‘빅데라’, 국내 최초 교배육종 조생 황도 ‘미황’ 등 과수 14개 품종, ‘싼타’등 딸기 7개 품종, 장미․국화 등 화훼 87개 품종 등을 육성했다.    신품종 개발은 ‘식물 신품종 보호제도’의 전면 시행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종자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업 적응, 로열티 경감 및 수출용 품종 개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품종 개발 성과가 크게 기대되는 25개 작목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하게 연구개발에 임해 온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 여러분 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해설서가 농업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경북 농업 경쟁력 강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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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남산동 인쇄골목에 복합문화공간 중고서점 오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14일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중고서점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을 오픈했다.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이 위치한 남산동 인쇄골목은 1930년대부터 인쇄소가 밀집되어 발전하기 시작해 2000년도 초까지 전성기를 이뤘던 곳으로 현재 ‘남산 100년 향수길’로 조성되어 인쇄골목으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예스24는 우리나라 인쇄 산업의 역사가 깃든 남산동 인쇄골목의 고유한 가치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문화 쉼터를 마련하고자 인쇄골목 내 자리하고 있던 양말공장을 책과 예술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은 인쇄골목의 분위기와 감성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본래 건물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했다.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햇빛의 양이나 날씨에 따라 새로운 색깔이 연출돼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건물 1층에는 독립적인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독서뿐 아니라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약 260평 규모로 8만여권의 중고도서를 비롯해 최신 음반, 인기 DVD와 블루레이,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상품이 갖춰져 있으며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예스24는 대구 반월당점 오픈을 기념해 예스24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최승필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독자가 함께 하는 북토크를 진행하고 캘리그라피 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테디셀러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 작가가 22일 매장의 일일 점원으로 변신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와 함께 매장 내 마련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팝업스토어에서는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예스24는 대구 반월당점 방문 고객 대상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중고도서 20% 할인을 진행하며 7월 14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다 읽은 책을 되파는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에는 포인트 20%가 추가 적립되며 첫 바이백 이용자는 포인트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에는 카카오프렌즈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매장 사진과 ‘YES24대구반월당점’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SNS에 30일까지 업로드하면 파사드 아트웍 책갈피 세트를 선착순으로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3만원 상품권을 10명에게 지급한다. 김석환 예스24 대표이사는 “예스24 중고서점이 대구, 경북의 인쇄 발달사를 담고 있는 인쇄골목에 자리하게 된 점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남산동 인쇄골목이 가진 특별한 문화적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데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예스24 중고서점은 대구 반월당점을 포함해 서울 강남, 목동, 홍대, 경기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 등 총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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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5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 진행
    롯데백화점은 4월 5일부터 한 달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를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진행한다.‘앨리스’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루이스 캐럴이 쓰고 존 테니얼이 삽화를 그린 1866년 앨리스 초판본을 비롯하여 아서 래컴, 블란쉬 맥머너스, 피터 뉴웰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린 1900년대 유명 삽화가들의 초판본, 살바도르 달리, 쿠사마 야요이, 토베 얀손 등 예술작가의 그림책 초판본과 우리 나라에는 소개되지 않은 예술성 높은 전세계 앨리스 초판본 100여권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해리포터에 해당하는 인기를 누렸던 당시 앨리스의 유명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대별 관련 제품(빈티지 인형, 상품 등)이 전시되며 한국의 대표적인 앨리스 일러스트작가 김민지의 대표작, 설치작가 이지영의 <앨리스의 정원>작품과 글립(Glib,꿈의 인형공장)이 제작한 구체관절 인형으로 해석된 앨리스의 주요 장면들이 전시의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영국 빅토리아 시대, 옥스퍼드 대학의 내성적인 수학자 루이스 캐럴(1832-1898)이 엘리스 리델이라는 소녀에게 강가에서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6)>는 150년간 많은 작가와 화가들에게 도전과 영감의 대상이 되었다.특히 존 테니얼(John Tenniel, 1820~1914)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첫 일러스트를 그린 후 인쇄와 출판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화가들이 스스로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며 자신만의 앨리스를 창조해 왔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앨리스 증후군, 앨리스 비즈니스라고 불리며 주인공과 등장 캐릭터가 매번 다르게 변주되어 다양한 그림책과 상품들이 나오는 유일무이한 동화의 주인공일 것이다.앞선 예술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가지고 일러스트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이루어낸 아서 래컴(Arthur Rackham, 1867~1939), 존 테니얼 이후 최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렸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블란쉬 맥머너스(Blanche Mcmanus, 1869~1935), 을 비롯하여 입체적인 형태의 책을 최초로 만들었던 미국 일러스트 황금기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뉴웰(Peter Newell, 1862~1924), 루이스 캐럴이 찍은 앨리스 사진을 보고 가장 먼저 검은 단발 머리 앨리스를 그린 찰스 로빈슨(Charles Robinson, 1870~1937)의 초판 등 1950년 이전 60여권에 이르는 전세계 초판본과 일러스트를 전시한다.1950년대 이후 현대의 작가로는 초현실주의 화가로 명성을 떨친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04~1989), 땡땡이 작가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가 그린 앨리스를 포함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몽환적 세계라는 틀에서 벗어나 당시 영국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그린 영국의 랄프 스테드먼(Ralph Steadman, 1936~), 앨리스가 등장하지 않은 앨리스를 그린 미국의 판화가인 배리 모저(Barry Moser, 1940~)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창조된 각양 각색의 앨리스가 전시되며, 이 외에도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동유럽 등에서 각자의 문화적 배경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주요한 일러스트레이터 40여명의 빈티지 그림책과 아름다운 삽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최초로 소개되었던 계몽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61년 초판도 볼 수 있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50년간, 출판, 광고, 상품 등 문화예술계에 가장 많은 영감을 준 동화책이 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앨리스는 월트 디즈니가 그린 금발의 긴 머리 소녀로 각인되어 있지만, 각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해석과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그려진 앨리스는 우리의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린다. 뿐만 아니라 1890년~1920년대 당시 인쇄 및 출판업의 황금기에 제작된 아름다운 앨리스 책과 1930~40년대 세계대전과 대공황 때 만들어진 간소화 된 책을 비교해 보면 당시 사회, 경제 변화를 포함한 출판의 역사도 살필 수 있다.이번 전시의 구성은 시대별로 ‘1910년 이전 : 앨리스의 탄생’, ‘1910~50년: 불황’, ‘1960년대 이후 : 새로운 시도’ 로 크게 나뉜다. 시대별 구분 이외에도 ‘단발머리 앨리스’, ‘영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팝업북과 희귀서적’, ‘세계의 앨리스&한국의 앨리스’ 등 섹션을 구분하여 전시된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 권의 이야기를 통해 150년간의 일러스트와 출판의 역사, 그리고 각종 상품, 인형으로 생산된 시대별 앨리스까지 살필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 여러분만의 앨리스를 만나보기 바란다.    부대행사로 매주 토요일마다 100년 이상된 책들을 직접 만져보는 ‘빈티지 북 체험하기’ 행사가 진행되며, 4월 27일에는 이번 전시 대부분의 소장작품들을 콜렉션한 소장자에게 ‘고서적과 컬렉션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본다.신청은 롯데문화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에서 전시 후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으로 이어진다.     
    • 연예
    • 공연 / 전시
    2019-04-02
  • 문예출판사, 혼밥 시대의 외로운 ‘나’를 위한 '알 수 없는 나’ 출간
      문예출판사가 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의 ‘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를 출간했다.‘1인 가구’와 ‘혼밥’의 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로 ‘나’의 삶을 전시하며 ‘좋아요’를 기다린다. 공동체보다 나를 위한 개인주의를 선망하는 시대에, ‘진정한 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은 의미 있는 것일까?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철학을 연구해온,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는 그렇다고 말한다.우리는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름, 성별, 직업, 나이, 장점 등을 열거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인과는 다른 ‘나’가 된다고 믿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게 되면, 타인에게는 없는, 나의 고유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내면을 파고든다.하지만 이 책의 저자 와시다 기요카즈는, ‘진정한 나’를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려는 행위가 사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 문화, 성별, 호칭에 의해, 사회적 질서 안에 나를 삽입해가며 살아간다. 바꿔 말하면 ‘나다움’보다는 사회적 질서에 의해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졌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이전에, 왜 ‘나는 누구인가’를 질문하게 되었는가를 먼저 고민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나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거나, ‘나다움’을 모르면 ‘미성숙’한 인간이라고 자책하거나, ‘나’답게 살기 위해 타인을 ‘모방’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과 행동들은 모두 자신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행위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단단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유동성과 자신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보다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이유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저자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나는 누구인가?’란 물음 속으로 끌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우리는 언제나 인생이라는 정처 없는 여행길에서 나를 잃어버렸거나, 나를 흔드는 무언가를 만났을 때 이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나를 잃어버리게 한, 혹은 나를 흔드는 외부 요인인 타자의 의미를 생각할 때, 자신만의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와시다 기요카즈 지음 | 김소연 옮김 | 문예출판사 펴냄 | 2019년 3월 25일 출간 | 172쪽 |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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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문화
    2019-03-30
  • 좋은땅출판사,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좋은땅 출판사가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 뉴스
    • 교육 / 문화
    2019-03-30

실시간 한 권의 책 기사

  • 스위스 여행 ‘알프스의 노래’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알프스의 노래’를 출간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읽은 이라면 누구나 동경하고 꿈꾸어 오던 나라, 스위스. 푸른 풀밭, 양 떼와 목동, 산속 깊은 곳에 작게 마을을 이루어 사는 사람들…. 이런 알프스의 나라를 동경한 저자는 스위스 여행을 통해 아름답고 다양한 알프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알프스의 노래’에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쁘띠프랑스 알자스마을, 스위스의 그뤼에르 치즈마을과 몽트뢰, 체르마트, 루체론등 스위스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해 본 각각의 알프스의 풍경과 느낌을 담고 있으며 그곳에서 함께 여행하게 된 사람들의 일화도 다루고 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함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어투와 닮은 스위스의 풍경을 담은 삽화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알프스의 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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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의 책
    2020-09-18
  • 좋은땅출판사, ‘길 위의 인생’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길 위의 인생’을 출간했다. 12년 전 2008년 5월 저자는 증권사 임원에서 은퇴 후 택시기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저자는 택시기사로서의 애환, 손님들과 주고받은 대화와 에피소드, 운전을 하며 느낀 인생에 대한 단상들을 글로 적어 남겨 두었다. 자동차를 운전하여 손님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이 택시 영업의 일상이지만, 택시기사들의 높은 이직률은 택시 영업이 생각만큼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초보 택시기사의 경우는 낯선 지리로 인해 손님에게 타박을 받기 일쑤이며 적게는 12시간, 많게는 13시간 이상을 일해야 원하는 수입을 낼 수 있기에 생각보다 많은 근로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힘든 경우는 손님과 마찰이 생겼을 때이다. 일부 과격한 손님들로 인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이를 어떻게 무리 없이 견디어 내느냐에 따라서 택시 인생의 명암이 갈린다고 할 수 있겠다. 택시비를 떼어먹거나 술에 취해 시비라도 거는 손님을 만나게 되면 화가 나고 슬프기도 하지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팁까지 주는 일부 외국인 관광객이 있는가 하면 차 안에 놓고 내린 휴대폰을 찾아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는 손님과의 기분 좋은 만남은 택시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직장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겪은 수많은 희로애락의 기록을 함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길 위의 인생’을 추천한다. ‘길 위의 인생’ 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 라이프
    • 한 권의 책
    2020-06-06
  • 대구의료원, 코로나19 특집 소식지 발간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모습과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소식지를 발간했다. 〈대구의료원 소식지〉 이번 소식지는 대구의료원 직원들과 국군, 경찰, 소방 등 업무는 다르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하나 되어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특히 이번 소식지에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기부물품과 응원 편지, 대구의료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확진환자가 의료진에게 쓴 감사편지 등 국민들이 보내온 진심 어린 메시지들을 담았다.또한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과 승차 진료형(Drive Thru)선별진료소 이용 안내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함께 실었다.유완식 의료원장은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종식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대구의료원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코로나19 특집 소식지는 대구의료원 홈페이지 ‘홍보관’에서도 볼 수 있다.            
    • 뉴스
    2020-04-22
  • 리텍콘텐츠 출판사, ‘마흔이후는, 사람 공부 돈 공부’ 출간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마흔이후는, 사람 공부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마흔 이후에도 평균 30년 내지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 이제는 삶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기대수명이 크게 늘기 전에는 재테크만으로 은퇴 준비가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금전적인 면과 더불어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관심을 두어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이제는 마흔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KB국민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기관에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직 후 부동산 및 경매 공부를 하면서 주택임대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어 확실한 은퇴 후 제2의 삶의 기반을 마련했다. 총 43년간 금융 기관 및 실전에서 경험했던 돈 공부, 부동산 공부 노하우와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축적한 빅 데이터로 사람 공부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지금 대한민국은 누구나 마흔 이후에 대한 두려움과 100세 시대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점점 심해지는 기업의 명예퇴직이나 구조조정 소용돌이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라이프
    • 한 권의 책
    2020-04-21
  • 예스24,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3’ 2주 연속 1위 등극
      예스24는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3>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네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4>가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고 정신과 의사의 현장 경험을 담은 <당신이 옳다>는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의 추천 도서로 소개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린 3위로 나타났다.    동명의 JTBC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특별 에디션으로 돌아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한 계단 상승한 4위, EBS 부모 특강 ‘0.1%의 비밀: 메타인지’ 방송을 계기로 주목을 받은 심리학 교수 리사 손의 <메타인지 학습법>은 여섯 계단 상승한 5위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콕’ 생활이 길어진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세계 역사 문화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의 열세 번째 이야기 이 새로운 7위로 나타났고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은 세 계단 하락한 9위다.    어린이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5>는 한 계단 내려 18위에 안착했으며 여섯 번째 이야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6>은 19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부’를 주제로 한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여전하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여섯 계단 내린 13위를 기록했고 투자 전문가 김장섭의 부자 되기 매뉴얼 <내일의 부 1: 알파편>이 세 계단 내려 11위에 안착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여섯 계단 오른 12위다. 이 밖에도 페스트의 확산으로 폐쇄된 도시의 이야기를 그린 알베르 까뮈의 고전 <페스트>가 세 계단 내린 6위, 오다 에이이치로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신간 <원피스 ONE PIECE 95>가 새롭게 8위를 차지했다. 현실에서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을 일러주는 <1cm 다이빙>은 다섯 계단 상승해 10위에 올랐고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6년 만의 신작 <타인의 해석>이 새로운 14위를 기록했다.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인생 문장을 소개하는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여섯 계단 하락한 15위다. 또한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는 두 계단 하락해 16위로 나타났고 하버드에서 찾은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을 담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리커버 에디션은 네 계단 하락해 17위에 안착했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작가 이도우의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20위로 재진입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JTBC 드라마로 제작된 이도우의 장편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문소리의 추천 도서 <당신이 옳다>는 종이책에 이어 전자책 분야에서도 인기를 얻어 새로운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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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9
  • '영원한 권력은 없다' - 김종인 회고록 발간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양 진영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정치인,역대 모든 정권을 직접 보고 겪은 경제 전문가, 대통령들의 지략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김종인 회고록김종인,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김병로 선생의 손자로 태어났다. 대한민국 헌법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치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셨던 할아버지를 옆에서 모시다 젊은 시절부터 가까이서 수많은 정치 현실들을 보게 되었다.    스물네 살부터 정치를 직접 경험했던 것을 시작으로, 박정희 정권에서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역대 모든 정권을 보고 겪으며 느낀 바를 이 책에 담았다.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 서강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박정희 정권 때 ‘부가가치세’와 ‘의료보험’을 도입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여러 정부의 국정운영에 깊이 개입하기 시작했는데, 역대 대통령들을 가까이서 모시고 추진했던 정책과 진행 과정 중 느꼈던 점들이 책 구석구석에 소개되어 있다.    전두환 정권이 금융실명제를 급작스레 실시하려 했던 이유, 87헌법에 ‘경제민주화’ 조항을 넣는 과정 중 겪은 어려움, 노태우 정부 때 보건사회부 장관으로 발탁되어 직면했던 ‘라면 파동’, 경제수석이 되어 재벌의 비업무용 부동산 5천만 평을 매각시킨 조치, 한소수교와 한중수교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 인천공항과 KTX 고속철도 도입부터 일산 분당 신도시 설립까지 힘썼던 배경, 대한민국 양극화의 구조와 역사,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게 된 과정과 해결하고자 했던 노력 등…….    읽다 보면 대한민국 근현대사 현장의 한가운데 있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종인, 그가 아니고선 절대 풀어놓을 수 없는 반세기 대한민국 정치 경제사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된다. ※ 김종인, 그가 공헌한 업적들 ■ 헌법 제119조 2항 ‘경제민주화’ 조항을 만든 장본인.■ 재정·조세 분야 전문가로 재형저축 등 다양한 정책 마련에 기여. ■ 부가가치세 도입과 사회의료보험 제도 수립에 참여.■ 한소수교와 한중수교를 성사시키는데 힘쓴 숨은 공로자.■ 경제수석 시절 재벌의 비업무용 부동산 5천만 평을 매각, 물가 안정에 기여. ■ 인천공항, KTX 고속철도, 일산 분당 신도시 형성에 공헌.■ 위기에 빠진 정당을 일으켜 총선을 승리로 이끈 조력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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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의 책
    2020-03-22
  • ‘은퇴 산꾼, 고산에 서다’ 출간 - 북랩
      은퇴 후 잉여인간으로 살기를 거부하고 세계의 고산을 등반하며 자신과 싸워온 한 노년 산악인의 자전적 에세이가 출간됐다. 북랩은 에베레스트부터 킬리만자로까지 모두 9개의 세계 고산을 등정하며 사진과 글로 당시의 고된 여정을 기록한 산악인 황대연 씨의 ‘은퇴 산꾼, 고산에 서다’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7대륙 최고봉, 동북아·동남아 최고봉, 유럽 최고봉 등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9개의 고산을 노년의 나이에 오른 기록을 담았다. 저자는 어느 날 사업을 정리하고 은퇴하자 백수가 되었고, 마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 인간으로 전락한 듯한 기분을 맛봤다. 그때 세계의 명산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간직한 채 자석처럼 그를 끌어당겼다.    그는 고산 증세를 이겨내고 대자연과 맞서 가며 9개의 고산에 올랐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성취감을 얻었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목차와 일정이 저자가 오른 산을 기준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의 순서를 날짜별로 나누어, 일자마다 그날의 주요 구간과 이동 거리, 활동 등을 글머리에 간략하게 기록한 후 본문에서 사진과 함께 이를 자세히 풀어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특히 고산을 직접 올라가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장소나 상황에 대한 세밀한 묘사는 이 책의 미덕이다.    늘 이름으로만 친숙했던 산을 사진과 함께 곁들여 설명하여 그 산이 주는 느낌과 등산의 체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점 또한 인상적이다. 시각적인 자료와 여행 정보, 등산 체험 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고산을 등반하는 것은 단순히 산을 오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이야말로 고산 등반의 진정한 의미이며 또한 적당한 곳에서 멈출 줄 아는 것을 깨닫는 것도 고산 등반을 통해서 얻는 지혜다. 저자 황대연 씨는 지금까지 국내외 2100여개의 산에 올랐으며, 현재 지맥 산행과 고산 등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백두대간에 서다’(2014, 우리출판사)가 있다. 북랩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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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경북도청 신도시 고품격 복합문화공간, 경북도서관 개관
      경북 도청 신도시 도민들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경북도서관이 2017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년 반 만에 문을 연다.    경북도는 13일 오후2시30분 경북도서관 옆 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의장, 16개 시․도 대표도서관장,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 민대표, 학생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북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도민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경북의 대표도서관 역할을 하게될 경북도서관이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간 임시개관 결과 도서관 누적방문자 수가 총 11,006명 으로 이중 어린이도서관 이용자수는 3,803명으로, 전체 이용자 수의 35%를 차지하여 도청신도시내의 어린이 문화공간 부족과 맘카페 등을 통한 젊은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옥산서원의 독락당, 도산서원의 채 나눔을 현대 적으로 해석하고 책을 형상화한 디자인, 경북 고유의 전통문양 패턴을 구현한 경북도서관은 도청 신도시내에 350억원을 들여 연면적 8천273 ㎡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열람실, 어린이 도서관, 북카페 등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1층에는 젊은 신세대 부부를 위한 어린이 도서관이 자리했다. 숲을 형상화한 콘셉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영어자료실, 동화구연실 등 특화된 공간이 돋보인다.    5만 여권의 각종 장서가 구비된 3층 일반열람실은 큐-북 서가, 평상 마루, 그네의자 등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마련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창가에 마련된 개인 열람석은 책 읽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책 대여와 반납, 소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원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3층 열람실에는 장애인을 위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열람석과 책장을 넘기는데 용이한 보조기기 등을 갖춰 장애인을 위한 배려의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 도시관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책나래 장애인 택배대출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분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탁 트 인 뷰를 자랑하는 4층 대규모 자유열람실이다. 이곳은 다양한 좌식 공간과 창밖을 마주보는 조망형 테이블 등을 갖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대화가 허용되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도 들어선다.    경북도서관이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도서 확보다. 우선 14억원의 예산으로 단행본 5만권, 전자자료 5천권, 경북의 특성 화자료 5천권 등 6만권을 구비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해 21만권의 장서를 갖춘다는 복안이다.    조직은 관장을 중심으로 3팀으로 21명으로 운영되며 사무공간도 지정 좌석식 기존 사무실에서 탈피해 스타트업 등 민간기업의 비지정식 사무실을 벤치마킹한‘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공간’으로 만들었다.    도서관은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드러난 문제점과 도민 요구사항을 반영, 개관에 맞춰 다양한 교육․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도내 65개 공공도서관을 통합 지원하는 중앙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관 시간은 평일(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과 국경일․공 휴일은 휴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서관을 중심으로 앞으로 미술관, 수 변공원, 둘레길, 특화상업지구내 카페거리 등이 조성되면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도시내 가장 핫 플레이스한 문화컴플렉스 허브지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1-13
  • 「대구에서 전태일을 기억하기」 책자 발간
      대구시가 전태일 관련서적을 출간했다. 책자 명은 ‘대구에서 전태일을 기억하기'이다.    이책은  대구에서 태어나 오늘날의 전태일을 있게 한 어머니이자 노동자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 역시 대구에서 태어나 최초로 ‘전태일 평전’을 저술한 인물이자 변호사로서 처음으로 공익 변론 활동을 펼친 조영래 변호사를 다루었다.그 동안 전태일과 관련한 책자나 자료집 발간 및 신문보도와 방송 프로그램, 영화, 연극이 주로 서울지역에서 집필 발간되거나 제작돼, 대구에서 출생한 전태일과 이소선, 조영래에 대해 대구시민과 학생들이 제대로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과 활동을 이어받아 오늘에 되살리는 노력과 활동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이에 대구시민주간 사업으로 대구문화재단과 대구교육누리가 책자 발간을 기획했으며, 기존 저술 자료 및 보도, 방송 프로그램 수집 및 연구를 거쳐 이동진 교수(경북대학교 사회학과)가 3월부터 집필에 들어가 이번에 책자를 발간했다.책자 발간 단체인 대구교육누리의 류병윤 집행위원장은 “근현대사에서 수많은 자랑스런 인물이자 선구자를 배출한 대구지만, 어려운 경제적, 사회적 여건 그리고 외부에서 보수의 도시, 변화를 거부하는 도시란 오해, 또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단합, 단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조금이라고 바꾸고자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며 “초·중·고교와 도서관,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및 행정기관에 책자를 보급해 대구정체성을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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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의 책
    2019-10-23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출간
      비즈니스북스가 신경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를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으로 매출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으로, 최근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이 소개하며 중고시장에서는 10만 원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몇 년 전부터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들이 혹은 실무자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분석해내며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동기와 소비욕망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 3’(Big 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 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지 그 과정을 해독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면 개정증보판에는 디지털 미디어와 쇼핑 채널을 접할 때 뇌의 반응과 온라인 상거래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추가되었으며, 그 외에도 효과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신호와 메시지 관리를 이용한 매출의 극대화, POS에 적용되는 인간의 무의식 법칙, 감성적인 B2B, 시장조사에 뇌 스캔이 미친 영향 등을 설명함으로써 마케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힌트를 제공한다. 이렇듯 고객의 성향, 패턴과 동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라이프
    • 한 권의 책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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