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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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국내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여행업계 대상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월과 3월, 매력적인 봄 관광지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여행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수도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지 및 숙박, 음식 등 관광시설을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KTX 활용 관광상품, 버스 투어상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여행사의 여행상품 개발자들이 대구의 매력적인 모습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50~60대 여성들의 단체여행 트렌드가 단순 가성비가 아닌, 가치 있는 여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로컬이 즐기는 진짜 대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팸투어를 구성하고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대구 관광상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각 여행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광주 달빛철도 건설 준비 본격화에 따라 지난 4월 4일(목), 전라(광주)권 주요 여행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내수관광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 관광객과 잠재적 관광 수요를 품은 신규 시장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광주의 본격적인 관광 교류를 진행해 두 도시의 관광 교류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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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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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해빙기를 맞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반 약화로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낙석,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공단 직원 및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공단 재난안전처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의 적정성 ▲배수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공단은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시기별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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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경상북도는 29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구호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길 예정이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 매천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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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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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행복숲)과 7호점(지산)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지도, 놀이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호점은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두산초등학교 인근 192㎡ 규모로, 7호점은 7천만 원을 들여 지산초등학교 인근에 117㎡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모두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학습실, 프로그램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각각 2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이 방과 후 초등학생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1개소씩 확충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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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주민 공감·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문화·생활 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성구의 SNS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혜택으로 위촉장·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sk02113@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뉴미디어팀(☎053-666-4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해피니스 홍보단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수성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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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월 2일 오전 10시 제주 본사 청사에서 新비전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김동극 이사장 등 공단 임원과 노동조합 위원장, 직원 대표가 함께 제막을 진행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극 이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인 ‘공무원의 평생행복을 만들어가는 믿음직한 연금복지전문기관’은 연금운영 전문역량 강화, 종합재해복지체계 완성,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공무원의 전 생애에 걸친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연금복지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정한 핵심가치인 ‘혁신과 전문성’, ‘소통과 상생’, ‘행복과 책임’을 실천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월 ʼ24~ʼ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새해부터 4대 전략목표에 따른 39개의 실행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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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수)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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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3-12-01
  • 경상북도‧구미시 ' 경상북도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경북도는 10월 21일(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공연16, 비공연10)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인공지능)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하여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라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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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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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 국외교류도시 일본 야오시 방문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국외교류도시 방문을 통한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과 함께 일본 야오시를 방문했다.   23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우호교류협정 기관방문으로 야오시청을 방문해 다이마쯔 케이스케 시장을 비롯하여 야오시 교육감과 의장을 접견하고, 나카노시마 어린이 책의 숲 도서관, 류게 커뮤니티센터·도서관, 국제교류센터 등을 시찰하며 야오시의 성공 사례를 견학하고 구정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류게 커뮤니티센터·도서관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구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구립 공공도서관 활용에 대해 현지 관계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해외 시찰이 중구의 미래 산업과 행정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구 관광문화를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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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케이메디허브 거동불편 취약자 도시락 150개 나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19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도시락 전달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재단 임직원 15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있는 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케이메디허브는 7월 빵 나눔, 8월 김치 나눔에 이어 10월 도시락 나눔을 시행하였다. 11월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후원할 예정으로, 끊임없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따뜻하고 든든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끼니를 챙기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육성과 함께 사회공헌이라는 공공기관의 소임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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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3-10-23
  • 경상북도‧구미시 ' 경상북도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경북도는 10월 21일(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공연16, 비공연10)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인공지능)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하여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라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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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김광석 길 ‘로컬100' 선정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에 따르면, 10월 17일 중구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문화 매력자산 발굴·육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의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하여 국내외 홍모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역문화의 매력을 뽐내는 1천여 곳의 추천을 받아 엄선된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지난 17일 최종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이름을 올려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또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은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故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로 로컬문화명소에 선정되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은 고유한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거리과 각종 볼거리‧즐길거리로 가득한 ‘근대로의 여행’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관광자원을 잘 가꾸어 세계적인 명품 관광콘텐츠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 콘텐츠로 선정된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는 대구 도심에 집적되어 있는 근대역사·문화자원을 골목문화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도보로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서 중구는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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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대구 북구청,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 으로 태전 테니스장 새단장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노후화된 태전 테니스장을 새단장하였다.    대구 북구청은‘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태전테니스장 준공에 앞서 10월 20일 현장 방문하여 최종 확인·점검하였다.    태전동 938번지에 소재한 태전테니스장은 부지면적 2,308㎡로, 1996년 10월 개장하였으며 테니스면 5면 등이 설치된 생활체육 시설로 오랜 기간 동안 테니스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대구 북구청에서는 태전테니스장 조성 시 건립된 관리동(관리사무소)과 동호인들의 휴식 공간인 락커룸 등이 노후되고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하여 기존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신설 컨테이너(락커룸 2동, 관리실 1동, 창고 1동)를 설치하였으며, 준공에 앞서 10월 20일 현장 방문하여 최종 확인·점검하고 재개장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태전테니스장을 구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테니스 활성화에 대한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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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영덕군 ‘고래불캠핑페스티벌’ 성료… 16개 캠핑 브랜드사 참가
      영덕군은 10월 7일(금), 8일(토) 고래불해수욕장 공원에서 ‘친환경 뉴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된 ‘고래불캠핑페스티벌’이 국내외 16개 캠핑 브랜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 캠퍼는 물론 일반인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최근 캠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카리211, 부에노웍스, 어썸크리에이티브 등 16개 브랜드사는 각자 추구하는 캠핑 콘셉트를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캠핑용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페스티벌 참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또 캠퍼들이 참여하는 비치 클린과 사전에 배포된 친환경 어메니티는 많은 참가자에게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했다.고래불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웰니스뮤직페스티벌’과 ‘제1회 코리아와히니클래식 서핑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고래불해수욕장만의 독특한 페스티벌 브랜드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영덕군청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캠퍼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캠핑 행사를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고래불해수욕장만의 개성 있는 캠핑 페스티벌이 필요하다며, 이번 고래불캠핑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새로운 방향성과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캠핑아웃도어가 주관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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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수성구에 ‘전쟁증언록’ 도서 기증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구수성구지회(지회장 김인태)는 18일 무공수훈자회 대구시지부가 출간한 전쟁증언록인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도서 20부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의 요청으로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과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박찬희 님(1929년생)과 박기수 님(1931년생) 등이 참석했다.   전쟁증언록에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운 참전용사 47명의 생생한 증언이 수록돼 있다. 전쟁을 겪지 않고 자란 후세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한편,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를 사진과 문장으로 담았다.   수성구는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를 일반 주민들과 학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 도서관에 비치한다. 참전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건전한 보훈 문화 확산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귀중한 자료가 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귀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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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대구 중구, 도시재생 뉴딜 ‘리본아트 및 닥종이 인형 전시회’ 개최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20일까지 중구청 로비에서 ‘Re:born 아트 및 닥종이 인형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북성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현시웅)의 프로그램인 ‘Re:born 아트’에 참여한 주민 13명이 만든 캔아트 작품 30여 점과 주민공모사업인 ‘그땐 그랬지- 닥종이 인형 만들기’에 참여한 주민 10명이 제작한 10여 점의 닥종이 인형이다.   ‘리본(Re:born)아트’는 소재를 재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다양한 기법과 디자인을 가미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뜻하는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북성로 현장지원센터에서는 한국재생아트연구협회(협회장 성소현)와 함께 2023년 상반기 캔아트 전문가 과정으로 11명의 수료자를 양성했고 하반기 다양한 캔아트 기법을 활용한 주민 재생 아트 작품을 제작하는 등 북성로 친환경적 지역 경관을 조성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닥종이 인형 만들기’는 한지 종이를 이용해 사람 인형과 의복(한복, 구두 등)을 제작한 것으로 북성로가 가진 특성인 공구 골목 및 연탄불고기 관련 소품을 제작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했으며, 닥종이 인형 달력을 제작해 북성로 고유의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시재생 프로그램사업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북성로의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가 2018년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사업비 300억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근대 건축물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정체성 보존, 원도심 지역 발전 및 북성로 일원의 관광 활성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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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칠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80통 전달
      대구 북구 칠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인현)는 10월 16일(월)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고추장 80통을 전달했다.    정인현 위원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칠성동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분에게 다가오는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추장을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과 함께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칠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고추장 80통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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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3-10-17
  • 수성구, 출산 준비 교실 ‘다모임’ 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 교실 ‘다모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신·출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분만과정 실습으로 출산 부담감을 완화해 임신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총 5주에 걸쳐 진행한다.   ▲내가 만드는 천연크림 ▲임신부 맞춤 요가 클래스 ▲아기 잘 낳는법 A to Z ▲편안한 모유수유 비법전수 등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준비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건소와 거리가 먼 고산권 임신부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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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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