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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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국내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여행업계 대상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월과 3월, 매력적인 봄 관광지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여행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수도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지 및 숙박, 음식 등 관광시설을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KTX 활용 관광상품, 버스 투어상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여행사의 여행상품 개발자들이 대구의 매력적인 모습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50~60대 여성들의 단체여행 트렌드가 단순 가성비가 아닌, 가치 있는 여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로컬이 즐기는 진짜 대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팸투어를 구성하고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대구 관광상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각 여행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광주 달빛철도 건설 준비 본격화에 따라 지난 4월 4일(목), 전라(광주)권 주요 여행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내수관광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 관광객과 잠재적 관광 수요를 품은 신규 시장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광주의 본격적인 관광 교류를 진행해 두 도시의 관광 교류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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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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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해빙기를 맞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반 약화로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낙석,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공단 직원 및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공단 재난안전처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의 적정성 ▲배수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공단은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시기별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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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경상북도는 29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구호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길 예정이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 매천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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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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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행복숲)과 7호점(지산)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지도, 놀이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호점은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두산초등학교 인근 192㎡ 규모로, 7호점은 7천만 원을 들여 지산초등학교 인근에 117㎡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모두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학습실, 프로그램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각각 2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이 방과 후 초등학생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1개소씩 확충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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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주민 공감·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문화·생활 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성구의 SNS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혜택으로 위촉장·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sk02113@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뉴미디어팀(☎053-666-4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해피니스 홍보단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수성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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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월 2일 오전 10시 제주 본사 청사에서 新비전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김동극 이사장 등 공단 임원과 노동조합 위원장, 직원 대표가 함께 제막을 진행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극 이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인 ‘공무원의 평생행복을 만들어가는 믿음직한 연금복지전문기관’은 연금운영 전문역량 강화, 종합재해복지체계 완성,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공무원의 전 생애에 걸친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연금복지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정한 핵심가치인 ‘혁신과 전문성’, ‘소통과 상생’, ‘행복과 책임’을 실천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월 ʼ24~ʼ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새해부터 4대 전략목표에 따른 39개의 실행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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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수)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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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3-12-01
  • 경상북도‧구미시 ' 경상북도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경북도는 10월 21일(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공연16, 비공연10)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인공지능)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하여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라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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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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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10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최재훈 달성군수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농협은행달성군지부장, 대구은행화원지점장이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 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10억원(상·하반기 각 5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100억원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으로 농협은행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화원지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 50억원씩 나누어 운영될 계획이다. 달성군은 2023년 대구시 구‧군 중 1회 출연금으로 최고 금액인 10억원을 출연하였고, 자금이 조기 소기됨에 따라 3억원을 추가 출연하여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였다.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7천만원이다.    대출이자는 CD금리(91일물)+1.99% 이내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달성군에서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담보력이 약한 저신용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5백만 원까지의 보증‧지원한도를 1천만원으로 상향하여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 규모를 더욱 확대하였다.    또한, 특례보증 기업당 한도를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일반보증 이용으로 특례보증 지원에 제한을 받던 소상공인들이 더 널리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상반기 신청접수는 2월 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고, 유흥업 및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https://www.ttg.co.kr)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도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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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수성구, 공동·단독주택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단독주택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이상 기후로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단독주택 가운데 조례에서 명시한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설치 비용의 50% 이내에서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성구는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 후, 사업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우수기 시작 전 집중적으로 설치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 또는 세입자,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구청 안전총괄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으로부터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주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수성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하천에 인접하거나 하천 최고 수위보다 낮은 저지대 지역 공동주택 20개소와 반지하주택 3개소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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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대구 중구, 전국 최초 지방세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시행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납부기한을 놓친 납세자 등을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정기분 지방세 납부기한 마감 3∼5일 전 부과 내역을 한번 더 안내하는 ‘원클릭(One Clink) 납부서’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납세자는 고지서 분실 시 재발급, 가상계좌(전자납부번호) 발송 요청 등을 위해 담당 부서로 문의하거나 성실납세자임에도 본의 아니게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납부해야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중구는 납세자의 불편사항과 경제적 불이익을 해소하고, 고지서 재발급에 따른 행정비용 절감, 세무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납부기한 마감 전 부과내역을 한번 더 안내하는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원클릭(One Clink) 납부서’ 알림서비스는 납세자가 카카오 알림톡 본인인증을 거쳐 지방세 부과현황을 확인하고 연결된 링크를 통해 모바일 가상계좌와 위택스 앱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시행으로 납세자의 경제적, 시간적 비용과 번거로움을 줄이고, 고지서 재발송과 전화응대 시간 감소 등 보다 효율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구민 편의와 권익보호를 위한 편리한 제도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기분 납세고지서 부과건 수는 약 22만여건으로, 이 중 납부기한 3~5일 전까지 납부하지 않은 정기분 지방세는 10만여건, 체납건은 4만1천여건이다. 중구는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와 체납 지방세 카톡알림 서비스 연계 추진으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을 증가시키고 체납 발생률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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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수성미래교육재단, 일본 문화탐방으로 글로벌 인재육성 앞장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수성구 고등학생 14명과 일본 글로벌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난해 7월 수성구와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한 일본 이즈미사노시와의 우호 증진과 청소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고등학교와 청소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수성구를 대표하는 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은 일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탐방은 기존의 해외 유명지 관광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경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즈미사노시 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교류 행사에서 현지인과 소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사카 부립 사노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과 함께 식사하고 수업을 참관했다.   아울러, 작년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수성구청에서 6개월간 근무한 이즈미사노시 공무원 칸다 리사 씨가 탐방단을 지원했다. 이즈미사노시에서의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프로그램 진행과 통역을 도맡아 두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본 친구들과 대화하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았다.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탐방이 수성구와 일본 이즈미사노시가 우호를 다지고,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한 값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 수성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미래교육재단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5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하며 청소년 국제교류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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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대구 남구, '고산골 공영 주차빌딩' 준공식 개최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월 19일 오후 봉덕동 1257-1번지 일대에 조성된 「고산골 공영 주차빌딩」 준공식을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존 고산골 공영주차장 북측 부지에 신축한 주차빌딩은 연면적 3,799㎡, 지하1층/지상3층 규모에 주차면은 133면으로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되었으며 총6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동안 고산골은 극심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았다. 2016년 고산골 공룡공원이 들어서고 앞산자락길걷기대회, 숲속인문학콘서트, 앞산맨발대학 등 앞산과 고산골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공영주차장 건립은 숙원사업이 됐다.    이에 남구청은 2020년 고산골 주차장 확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여 23년 1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말 준공하게 되었다.    임시 개방한 공영주차장은 준공식 이후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해 오는 2월 하순 정식 유료 운영할 방침이다. 주차빌딩에는 24시간 무인정산 시스템과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요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산골 주민들은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앞산 방문객이 더 증가하여 앞산 고산골 일대가 활기를 띨 것이라 기대하며 이구동성으로 환영했다.    이번 고산골 주차빌딩 준공은 고산골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 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전국적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 는 앞산관광명소화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산골 공영 주차빌딩은 민선8기 구정 핵심사업 중 하나로 고산골 주민들과 대구시민들이 주차불편을 덜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주차빌딩 조성을 계기로 남구는 공영주차장 총39개소 1,410주차면을 구민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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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대구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 위한 무료 택배 서비스 운영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안정옥)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자료 지원을 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금)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무료로 집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수성도서관은 대구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여 녹음도서·점자도서 45,000여 점과 8종의 독서보조기기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대체자료 제작에 필요한 녹음시설을 갖추어 녹음도서를 직접 제작하여 시각장애인과 정보 소외계층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녹음도서·점자도서의 경우, 1인당 10권까지 30일간 빌려볼 수 있고, 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실로 전화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및 책나래 홈페이지에 각각 회원가입 한 후 책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자료를 대출·반납 신청하면 된다.   시각장애인용 독서보조기기의 경우, 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실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을 하면 1인당 1대의 기기를 30일간 대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suseong)를 참고하거나 시각장애인실(☎231-2563)로 문의하면 된다.        안정옥 관장은 “지난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해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하였는데, 올해도 대구지역 시각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하여 책나래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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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대구북구, 창업놀이터 입주자 모집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청년창업가를 본격 육성하기 위하여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코워킹 공간 <창업놀이터>를 조성하고 1월 23일(화)부터 2월 8일(목)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창업놀이터는 경북대 북문 맞은편 대학로 99-4에 위치하며, 총 10개의 개인오피스(14㎡~28㎡)와 휴식공간, 오픈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놀이터에 입주 시 ▲입주기간 1년, 연장 시 최대 2년 입주 ▲저렴한 임대료, 별도 보증금 및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 없음 ▲책상, 의자, 캐비닛 기본집기 ▲사업화 지원금 1천만원 ▲창업교육,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창업자이며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놀이터를 사업장소재지로 사업자등록 및 이전하여야 한다.    신청자는 이달 23일(화)부터 다음 달 8일(목) 18시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북구청 담당자 메일(1blliss@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 2차 프리젠테이션 발표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청년창업가들이 신청 전 입주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이달 26일과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 창업놀이터를 개방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공간과 사업화 역량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창업놀이터를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행복 북구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기업육성팀(☏ 665-2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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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달성군, 19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개장식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9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국회의원 및 초청인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및 생활체육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장한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유가읍 상리 971번지 일원)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고, 군비 185억 원을 들여 총사업비 215억 원, 연면적 5,078㎡,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수영장, 실내어린이놀이터 및 건강·문화강의실 등의 생애주기형 체육놀이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달성테크노폴리스 생활체육광장은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달성스포츠센터와 화석박물관을 제외한 잔여부지에 중앙광장, 바닥분수, 야외무대, 통합놀이터,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을 설치하여 체육활동뿐만 아닌 지역축제나 행사 등을 유치하여 복합단지로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테크노스포츠센터 및 생활체육광장이 체육회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 및 문화행사 활동을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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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소외계층 어르신 급식 나눔 봉사활동 실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19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을 찾아 영주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직원과 영주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주상록자원봉사단원 15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위한 배식봉사와더불어 새해맞이 떡국을 나누었다. 공무원연금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나누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상록자원봉사단(단장 박성락)은 도시락 배달 및 급식 나눔 활동 외에도 시니어 스마트폰 지도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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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4-01-19
  • 대구지역 최초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 개장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월 1일부터「달서 반려견 놀이터」를 전면 개장한다. 달서구가 지난해 12월 달서 반려견 놀이터를 준공했고, 올해 1월까지 임시개장을 실시해 시설물 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지역 최초로 조성된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로 달서구 장동 산28번지 일원에 7,672㎡ 규모로 중·소형견 놀이터, 대형견 놀이터, 보호자 쉼터, 펫카페, 주차장(36면),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달서 반려견 놀이터 동측과 남측이 대로와 인접해 있고 남대구·성서I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 이용객들에게 뛰어난 교통 접근성 제공으로 달서구민 뿐아니라 타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달서 반려견 놀이터 조성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18시(동절기 오전 9시~17시, 매주 월요일 휴장)로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만 이용가능하다. 입장료는 중·소형견 2,000원, 대형견 3,000원(달서구민일 경우 중·소형견 1,500원, 대형견 2,000원)이다. 특히, 마약탐지견,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반려견에 대한 입장료 감면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지역 최초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로 반려인 및 비반려인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타지역민들과의 문화·경제적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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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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