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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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국내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여행업계 대상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월과 3월, 매력적인 봄 관광지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여행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수도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지 및 숙박, 음식 등 관광시설을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KTX 활용 관광상품, 버스 투어상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여행사의 여행상품 개발자들이 대구의 매력적인 모습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50~60대 여성들의 단체여행 트렌드가 단순 가성비가 아닌, 가치 있는 여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로컬이 즐기는 진짜 대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팸투어를 구성하고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대구 관광상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각 여행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광주 달빛철도 건설 준비 본격화에 따라 지난 4월 4일(목), 전라(광주)권 주요 여행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내수관광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 관광객과 잠재적 관광 수요를 품은 신규 시장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광주의 본격적인 관광 교류를 진행해 두 도시의 관광 교류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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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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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해빙기를 맞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반 약화로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낙석,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공단 직원 및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공단 재난안전처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의 적정성 ▲배수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공단은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시기별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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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경상북도는 29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구호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길 예정이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 매천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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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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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행복숲)과 7호점(지산)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지도, 놀이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호점은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두산초등학교 인근 192㎡ 규모로, 7호점은 7천만 원을 들여 지산초등학교 인근에 117㎡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모두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학습실, 프로그램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각각 2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이 방과 후 초등학생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1개소씩 확충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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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주민 공감·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문화·생활 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성구의 SNS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혜택으로 위촉장·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sk02113@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뉴미디어팀(☎053-666-4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해피니스 홍보단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수성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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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월 2일 오전 10시 제주 본사 청사에서 新비전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김동극 이사장 등 공단 임원과 노동조합 위원장, 직원 대표가 함께 제막을 진행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극 이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인 ‘공무원의 평생행복을 만들어가는 믿음직한 연금복지전문기관’은 연금운영 전문역량 강화, 종합재해복지체계 완성,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공무원의 전 생애에 걸친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연금복지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정한 핵심가치인 ‘혁신과 전문성’, ‘소통과 상생’, ‘행복과 책임’을 실천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월 ʼ24~ʼ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새해부터 4대 전략목표에 따른 39개의 실행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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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수)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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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3-12-01
  • 경상북도‧구미시 ' 경상북도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경북도는 10월 21일(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공연16, 비공연10)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인공지능)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하여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라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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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실시간 네트워크 기사

  • 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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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북구청, 평범한 담장, 예술작품으로 변모하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 최초로 옹벽(담장)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한데 이어 ‘옹벽(담장) 디자인 시범사업’을 최근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대현동의 두 곳에 위치한 아파트의 밋밋하고 평범한 옹벽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북구 옹벽(담장)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의 주된 목표는 기존의 의미없는 단순한 벽화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이야기와 특색을 담아 옹벽(담장)을 아름다운 시설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과거 감나무가 많아 지금까지도 ‘감나무골’이라 불리고 있는 대현동의 이야기를 감나무꽃이 떨어지는 형태의 이미지와 감나무에 감이 열린 모습을 추상적으로 나타내는 키네틱예술 기법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이를 통하여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성과 공감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 키네틱예술 : 움직이는 조형물 예술    이곳 주민들은 “담장에 대현동의 옛이야기들을 담았다는 것이 특이했고 특히, 감나무와 관련한 디자인은 정말 아름다워 동네 얼굴이 확 산다며 이번 사업에 대해 매우 만족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현동 아파트 옹벽(담장)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다. 감나무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이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북구 관내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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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달성군,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인 화합
    달성군 친환경원예연구회(회장 최종호)는 1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친환경 농업인과 가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을 극복하자는 단합된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달성군(군수 최재훈)에 기탁했다. 연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7년째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자재 상승, 이상기후 등 농업에 놓여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달성군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최종호(61세)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농사짓기가 더더욱 어려워졌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친환경원예연구회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자는 의지를 가지고 2007년 친환경인증 농업인 65명으로 시작한 단체로,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친환경 재배기술 전파뿐만 아니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업의 스마트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전 회원이 친환경 또는 GAP 인증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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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주)퀸센스 대구 남구에 이불 100세트 (1,000만원상당) 기탁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는 지난 1월 10일 (주)퀸센스에서 이불 100세트(1,0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주)퀸센스(대표:석재민)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겨울철 불편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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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달성군,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관광지 홍보 캠페인으로 눈길 끌어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경의선 숲길에서 옥외광고와 플래시몹 공연을 통해 달성군 관광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젊은층에게 달성군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QR코드가 연동되는 옥외광고와 함께 참꽃의 분홍물결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현장을 찾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통해 대표 문화도시로 거듭날 달성군을 부각시키고 역사·생태 관광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국립근대미술관 및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유치를 통해 달성군이 대구의 대표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도시 달성군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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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대구 북구, 치매환자를 위한 AI 돌봄인형 보급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AI(인공지능) 돌봄인형 29대를 보급한다.    AI 돌봄인형‘효돌․효순이’는 귀여운 손자 손녀의 모습으로 독거 및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상호 교환하여 △ 말동무 △ 식사 및 복약관리 △ 뇌 활동 놀이 등 인지 강화 프로그램 △ 부착 센서의 동작 감지를 통한 안전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건강 생활 관리와 치매 악화 방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형이다.    북구보건소는 AI 돌봄인형 보급 후 전용 앱을 활용해 기기 충전상태, 약 복용 여부, 터치 횟수 등 실시간 모니터링과 치매전담인력의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돌봄인형 프로그램은 5개월간 연 2회 진행된다. 북구 주민으로 치매 진단을 받은 독거 또는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053-665-4265)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돌봄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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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대구 중구,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확대 시행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올해부터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월 지급액 한도를 확대 운영한다.   중구에 따르면 전신주와 가로수에 부착된 벽보, 학교 주변의 전단지와 선정성 명함 등은 청소년 교육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각종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의 위험을 발생시켰다.   구는 이에 따라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확대운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중구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벽보, 전단 수거보상 참여는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며, 현수막 수거보상 참여는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주민으로 선발과정을 거쳐야 한다.    단,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인건비 사업에 고용되어 임금을 받고 있는 자는 참여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661-2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보상 기준은 지난해 월 최대 25만원에서 올해부터 벽보나 전단은 월 10만원, 현수막은 월 40만원으로 변경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급단가는 전단은 장당 5원, 벽보는 장당 40원, 현수막은 크기에 따라 4제곱미터 이하 500원, 4제곱미터 이상 1,000원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최근 불법광고물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구 차원의 단속만으로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한계가 있다”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불법광고물 정비반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면도로와 주택가 골목 등 사각지대 정비에 효과가 크며,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일자리 제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69명이 참여해 불법광고물 1,174,937건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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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대구 동구, 새론희망발굴단 활동수첩 제작‧배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부터 복지위기가구발굴 활동을 촉진하고자 ‘새론희망발굴단 활동수첩’을 제작‧배포했다.      새론희망발굴단은 지난해 4월 통장, 생활 밀착 업종 종사자 등으로 신규 구성된 지역 내 인적 안전망으로 고독사 위험군 및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제작된 활동 수첩에는 △ 새론희망발굴단의 역할 △ 위기가구발굴시 행동 요령 △ 복지로 활용방법 △ 주요 복지제도 및 복지용어 △ 사회복지기관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동에 위촉된 새론희망발굴단에 배부되어 활동 수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론희망발굴단 활동수첩이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복지위기가구 발생을 예방하고,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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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달서구, 네쌍둥이 출산 가정에 온정의 손길 잇따라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에 네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부부에게 여러 기관에서 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이들 부부에게 용기와 사랑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먼저, 남양분유에서는 분유와 이유식, 아기 의류 전문업체인 아가방앤컴퍼니에서는 의류와 아기용품, 카시트 전문기업인 다이치에서도 카시트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대구은행 월성동지점에서는 쌍둥이유모차와 돌봄 지원금, 포그니 코리아에서는 기저귀와 물티슈, 남양유업 대구지점에서는 이불과 젖병 등, 달서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아기용품 구입 비용, 달서구한의사회에서는 산모용 한약재 등 총8개기관 단체에서 2,890만원 정도의 후원금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달서구는 다자녀 가정에 출산축하금으로 셋째 자녀 출생 시 100만원, 넷째 자녀 200만원 다섯째 이상 출생 시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어 주신 각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공동체의 지지와 사랑은 어려운 순간들을 함께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살기 좋은 달서구를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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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행복숲)과 7호점(지산)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지도, 놀이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호점은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두산초등학교 인근 192㎡ 규모로, 7호점은 7천만 원을 들여 지산초등학교 인근에 117㎡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모두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학습실, 프로그램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각각 2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이 방과 후 초등학생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1개소씩 확충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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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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