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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수도권 강타할듯···"철저한 대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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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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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이 추석연휴를 앞둔 주말쯤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을장마와 겹치면서 전국이 태풍영향권에 들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링링’이 3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페이 남남동쪽 약 6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9㎞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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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제공>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현재 ‘링링’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1m(시속 76㎞), 강풍반경은 250㎞로 소형 태풍이다. 그러나 '링링'은  북진하면서 세력을 점차 키우고 있다. 

 

4일 밤사이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을 지나 6일에는 제주도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는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37m (시속 133㎞)로 강한 중형 태풍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이후 목포 인근 서해상을 지나 6일 오전부터 7일 낮까지 수도권과 전국에 걸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상륙지역을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상륙지역과 별개로 태풍이 강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올해 들어온 태풍 가운데 최악의 조건이 될 것” 이라며 “매우 강한 바람으로  심각한 물적·인명 피해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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