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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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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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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사진.jpg
신청사 부지가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되자 환호하는 달서구 관계자들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됐다.

 

부지 158807로 청사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22일 시민참여단 평가 등을 통해 대구시 신청사 부지가 달서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달서구 외에 북구, 달성군, 중구 등 4개 구·군이 경합했다.

 

달서구는 1천점 만점 기준 최종 평가에서 648.5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북구가 628.42, 중구 615.27, 달성군 552.51점을 받았다.

 

시민참여단 250명은 지난 20일부터 23일 합숙 논의를 거쳐 이날 신청사 입지 7개 항목별 평가로 입지를 정했다. 전문가가 제시한 항목별 가중치와 과열 유치전에 따른 감점 결과 등도 반영됐다.

 

옛 두류정수장 부지(19.4.27 촬영).jpg

 

두류정수장 터는 감삼역·두류역 등 대구도시철도 역과 인접하고, 2021년 준공하는 서대구 KTX 역사도 멀지 않아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두류정수장 부지는 대구시 땅으로 부지 매입비가 들지 않는 장점도 시민참여단에게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두류정수장은 165규모 두류공원을 끼고 있다.

 

대구시는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1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해 지역 랜드마크 성격을 띤 '복합행정 공간'으로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에는 3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122216464429411_m.jpg

 

1993년 중구 동인동에 들어선 시청사는 낡은 시설에 업무·민원 공간이 부족해 본관·별관 분산 운영으로 행정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김태일 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 위원장은 "대구 미래가 달린 중요한 정책 결정 권한을 시민이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최고 수준의 민관 협치" 라며 "이번 평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대구시민과 후보지 구·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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