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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천여 중국 단체여행객 '입국취소' 특단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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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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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우한 폐렴'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자체 중 처음으로 충남도가 중국의 단체여행객 입국을 취소하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연합뉴스는  26일 충남도가  국내 여행사와 협의해 3천여 중국 관광객의 도내 여행 일정을 취소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하여 내달까지 예정된 중국 관광객들의 충남지역 방문을 무산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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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들의 대부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인 우한 지역과 거리가 떨어진 산둥성, 상해, 길림성 관광객들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말까지 충남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는 앞서 지역 관광협회, 여행사 등과 손잡고 중국 단체 관광객 3천여명을 유치한 바 있다 .

 

그러나  불과 며칠 새 중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급증하며 상황이 악화하자 도민의 우려를 반영하여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충남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 이미 입국한 개별 중국 관광객들에게 질병 관련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도 내에 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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