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 통큰 기부
소상공인에 대한 임차료 50% 감면키로
지역 대표 건설사인 화성산업(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3월 2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산업은 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서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침체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회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화성산업은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으로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는데 계속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홍보팀 관계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