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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의원 "윤미향, 흥건한 땀 아닌 증빙자료 제시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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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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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 : 페이스북 캡처

 

부장검사 출신인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이 윤미향씨는 흥건한 땀이 아니라 증빙자료를 제시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김웅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김웅 의원은 또 법인계좌가 있음에도 개인계좌로 돈을 받거나 자금을 옮기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굳이 개인계좌를 사용한 이유와 그 사용처를 밝히지 못하는 한 횡령이라고 봐야 한다.” 고 지적했다.

 

아울러 어느 단체의 대표가 돈을 사용했는데 그 사용처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이유와 사용처를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면 횡령으로 추단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나라 대법원의 판단(20032807)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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