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개막전 승리 …박찬호 이어 18년 만에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경기에서 6이닝 8삼진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팀내 에이스로서 2019시즌의 맹활약이 에상된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해 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이닝 동안 1실점과 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로 팀의 12 대 5 승리를 이끌었다.
역대 개막전 최다인 홈런 8개를 터뜨린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류현진은 우리 선수로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해 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이닝 동안 1실점과 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로 팀의 12 대 5 승리를 이끌었다.
역대 개막전 최다인 홈런 8개를 터뜨린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류현진은 우리 선수로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