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류현진, 개막전 승리 …박찬호 이어 18년 만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29 22: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b20190329_1.jpg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경기에서 6이닝 8삼진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팀내 에이스로서 2019시즌의 맹활약이 에상된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해 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이닝 동안 1실점과 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로 팀의 12 대 5 승리를 이끌었다.

역대 개막전 최다인 홈런 8개를 터뜨린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류현진은 우리 선수로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208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류현진, 개막전 승리 …박찬호 이어 18년 만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