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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벽산솔렌스힐 127m2, 4억2천만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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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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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신천동 벽산솔렌스힐 127m2(구 38평)가 12월 6일 4억 2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1월 28일 4억 1천만원에 거래된 이후 거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벽산 솔렌스힐은 대구지역의 전반적인 APT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1월 처음으로 4억원을 돌파하였고  호가가 상승하고 있어 체결가도 점차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벽산솔렌스힐은  평수에 비해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아파트에 포함된다.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5분 거리에 두고 있고, 현대시티아울렛을  도보로  5분만에 갈수 있으며   주변에 MBC방송국, 청구고, 신천초교 등을 두고 있다.

 

바로 앞에 신천센트럴자이가 2022년 입주예정으로 공사중이다.

 

벽산솔렌스힐 116m2(구 35평) 역시  12월 7일 4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벽산솔렌스힐은 116m2, 127m2, 146m2(구 44평) 187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구 KBS 자리에  터를 잡고 있다.

 

소규모 단지이면서도 주차공간이 넓고, 교통이 사통팔달로 편리하다. 준공은 2007년 1월.  벽산그룹의 계열사인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했다.

 

늦가을이면 단지 입구 앞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이 대구에서 최고로 아름다울 만큼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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