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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설, 전국 최초 문화예술 중점 대구예아람학교

교육은 문화예술로, 안전은 유비무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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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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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일,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개교한 대구예아람학교(교장 하미애)는 전국 최초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이다. 올 2월 22일 준공으로, 얼마 남지 않은 빠듯한 개교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최적의 안정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학, 방역 및 안전시설 확보 등에서 발 빠르게 안전 시스템을 구축 ․ 운영했다.

 

학교 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고, 외부 침입자 및 학생들의 갑작스런 교출에 대비하기 위해 70대의 CCTV를 교내 주요 곳곳에 설치했으며, 그 중 주요 출입구와 연결되는 3대의 CCTV는 달성군청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학교뿐만 아니라 달성군청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및 신설 학교로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외부인 출입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비대면 AI 안면 인식 발열 측정기’와 ‘전자출입명부’도 학교 안전 방역 및 외부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달성교육지원청과 같은 정문을 이용하고 있어, 아침 시간 발생하기 쉬운 차량 혼잡을 피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기관·학교 직원과 민원인 구분을 위한 ‘차량 동선 표시’, ‘자가 통학용 드라이브 스루 공간’확보, 시차를 둔 통학차량의 배차 및 하차 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차량 운영 시스템도 구축했다.

   

예아람학교 하미애 교장은“학부모가 마음놓고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데에는 모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안전 최고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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