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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태극전사들 잘싸웠다 - 아까운 역대 첫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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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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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우크라이나에 역전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이강인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게 동점골과 결승골을, 후반전에서  헤오르히 치타이쉬빌리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한국은 이로써 U-20대회 사상 첫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며 대회를 마감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7경기 동안 2골 4도움의 눈부신 실력을 과시하면서 FIFA 선정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선수가 FIFA 주관 대회에서 골든볼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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