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6월말 분양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총 750세대, 100%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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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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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 주변 역세권 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견본주택을 6월말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전용면적 75~84㎡  750세대 규모이며 지하 1~지상 30, 9개동으로 설계된다. 해당 단지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투시도(황금 샌트럴) 1.jpg

 

대구 수성구는 검찰청과 법원, 은행, 방송국 근로자  전문직 종사자들이 밀집한 곳으로 자연스럽게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이 높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위치한 수성구는 명문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있어 대구의 강남으로 불린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에서는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있으며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도 가깝다. 수성구청역~만촌역을 중심으로 하는 학원가도 대중교통으로 가깝게 이동 가능하다.

 

대구 수성구는 1970년대 도심 인구 분산 정책의 일환으로 개발된 곳이다. 계획도시로 개발된 만큼 도로망이 깔끔하고 곳곳에 조성된 공원 등으로 대구  최고의 주거 여건을 갖춘 곳이다. 단지에서 범어공원과 수성못 등이 가까워 녹지를 가까이서 누릴  있으며,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생활체육시설도 이용할  있는 만큼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명문 학군에 학원가로 교육환경 최적

 

반면 수성구는 노후 아파트 단지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수성구  완공  10 이상 지난 노후아파트 비율이 85% 이상으로 대구 평균 72% 웃돈다. 그만큼 수성구에는  아파트가 희소가치가 높다.

 

실제로 같은 노후지역인 대구 달서구에서 진행된  아파트 분양에선 청약 경쟁률이 100:1 기록한 바가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역시 노후 아파트에 갈증을 느끼는 대구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라는 이름에 맞게 1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에는 4Bay 판상형 구조와 드레스룸  특화 설계도 자랑한다.

 

전용면적 84㎡ 경우  5 타입이 설계되고, 75㎡  2 타입으로 면적대별로 다양한 평면을 들어서서 수요자들의 생활패턴에 따른 맞춤형 선택도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이 위치한 역세권에 위치했다. 또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를 통해 대구 도심으로 원활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수요가 많은 수성구에 1 건설사가 짓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명문학군과 쾌적한 주거공간,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만큼,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까지 있어 지역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6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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