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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인수·홍보단 스웨덴 상륙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 육상인들의 스포츠축제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고덴버그(스웨덴)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인수·홍보단을 파견했다. 2022년 7월 핀란드 탐페레 WMA총회에서 166회원국 만장일치로 유치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홍보를 위해 2024고덴버그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인수·홍보단을 파견하여 파워풀 육상도시 대구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인수·홍보단은 주경기장 옆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회기간인 8월 13일(화)부터 8월 25일(일)까지 참가선수, 동반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적극 홍보한다.또한 홍보부스에서는 대회 홍보의 일환으로 대구의 문화, 예술, 관광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복 입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의 한류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고덴버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인수·홍보단은 홍보부스 운영 외에도 세계육상연맹(WMA) 총회에서 2026년 대구 대회 준비상황 발표, 경기장 등 현장 운영 점검, WMA 대표자 회의 참석, WMA 대회기 인수 등 파견기간을 빈틈 없이 활용할 계획이다.진기훈 사무총장은 “올해 고덴버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응집된 축제 분위기를 2026년 대구 대회로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1975년 8월 캐나다 토론토 대회를 시작으로 실내·외 경기대회가 각각 격년으로 열리며, 35세부터 100세 이상까지 5세 단위 연령대별 마스터즈가 자부담(항공, 숙박, 참가비 등)으로 참여하는 스포츠축제의 성격이 강한 대회이다.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8월 2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목)까지 14일간 35종목(트랙 18, 필드 11, 로드 6)이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펼쳐지며 90여 개국 1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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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4년만에 도심지 코스로 !!
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를 극복하면서 4년 만에 대구 도심지 코스로 달린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하며,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2일(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대구시 동인청사 일원에 집결해, 종각네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4개 종목(풀, 하프, 10km, 건강달리기)이 출발한다.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코스를 기반으로 하는 대회코스는 고저차가 적고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달릴 수 있는 환상의 코스로 국내·외 마라토너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1만 5천여 명이 함께 달리게 된다.하지만 불가피하게 주요 도심지에 구간별 교통통제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14일(화) 오후 2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37개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협업을 강화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 대구시와 시체육회에 따르면, 교통통제 시간은 대회 당일인 4월 2일(일) 출발지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되고, 마라톤코스 구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종목에 따라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12시까지 구간 교통통제가 실시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올해에는 하프코스의 도심지 구간(상동네거리~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을 신천동로(9km)로 우회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코스 내 시내버스 노선 우회에 따른 교통섬구간(대구은행네거리~수성네거리~범어네거리~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에는 ‘대구은행 ↔ 들안길삼거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코스별(시차별) 교통통제 도면〉 4월 2일(일) 오전에 차량 이동이 필요한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리며, 불가피하게 이동하실 때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다음 등), 시·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 관련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리고 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한 참가 접수에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전국 마라토너들의 관심으로 3월 10일까지 15,307명이 등록했으며, 처음으로 접수 연장 없이 목표(15,150명)를 달성했다.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참가신청, 거리응원 및 공연 참여, 교통통제 및 대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 신청 등 시민들께서 뜨거운 열정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회 당일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고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사전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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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VB 대구비치발리볼 프로투어대회’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2022 FIVB 대구비치발리볼 프로투어대회’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 대구MBCㆍ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ㆍ수성구가 후원하는 대구비치발리볼대회는 해변스포츠의 고정관념을 깨고 지난 2015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국내 최초 내륙 비치발리볼 대회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부터는 도심 속 명소인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중국, 일본 등 유럽, 북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9개국 16개팀이 참가한다.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 자격을 위한 포인트가 제공 돼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4일간 총 34경기가 치러지며 전체 경기의 절반 정도가 야간 경기로 진행돼 수성못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무더운 여름 밤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개막전을 비롯해 준결승과 결승전은 국내 지상파로 생중계 및 녹화중계 되며, FIVB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LIVE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의 역경을 극복하고 3년 만에 열리는 의미깊은 대회다”라며, “때이른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수성못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스파이크를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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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동계 전지훈련지 메카로 부상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겨울철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한 축구 및 야구부 10팀(약 300명)이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량을 쌓음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 달성군이 동계훈련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각종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축구 전지훈련 메카인 달성 종합 스포츠파크는 경부·중부내륙·광주대구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14만 4,400㎡ 규모에 주·보조 경기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최고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45만 428㎡ 면적에 인조잔디 3면 등 총 4면의 야구장이 있는 강변야구장에서는 올해 3개 팀 110여 명의 선수가 훈련에 참여했다. 전지 훈련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시설인 호텔 아젤리아 역시 특급호텔 수준의 쾌적한 객실과 시설대비 저렴한 숙박비용, 양질의 식사제공,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세탁실 운영,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경기, 강원,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재방문율 또한 매우 높다. 달성군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 참가팀의 숙식비, 시설 이용료 등을 합산하면 약 1억 4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달성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선수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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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사격팀 봉다예 선수, 2022년 사격 국가대표 선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 사격팀 봉다예 선수가 2022년 10m 공기권총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남구청 사격선수단 봉다예 선수는 올해 개최된 4개의 전국사격대회에서 2299점을 기록해 2022년 10m 공기권총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남구청 사격선수단 봉다예 선수는 2019년에 남구청 사격선수단으로 입단하여 2019년 제15회 동해무릉배 개인전 우승 및 단체전 2위, 2020년 제36회 회장기 개인전 3위, 2021년 제37회 회장기 개인전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봉다예 선수는 오는 12월 1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국제 및 국내대회에 대비한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하게 된다. 남구청 사격선수단 박은영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내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격은 올해 개최된 4개 전국사격대회(대구시장배, 창원시장배, 회장기, 봉황기) 전체의 본선 합산기록 순에 따라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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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프로농구, 2021-2022 시즌 홈개막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한국농구연맹(KBL) 2021-2022 시즌 홈개막전이 10일(일) 오후 6시 대구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펼쳐진다. 대구에서 프로농구 홈경기가 개최되는 것은 오리온스 구단이 떠난 후 10년 만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6월 9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수 후 9월 24일에 ‘대구시’를 연고지로 확정함에 따라, 올 시즌 대구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0일(일) 오후 6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2020-2021 정규시즌 3위,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으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의 팀이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새로 영입한 앤드류 니콜슨을 비롯한 차바위, 김낙현, 두경민, 이대헌 등 국내 유수 선수들의 활약과 뛰어난 팀워크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홈개막전은 지역 유소년 농구선수, 기초생활수급 청소년, 장애인 농구선수 등을 초청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올 시즌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관람객 안전을 위해 現 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매 경기 수용인원(3,867석)의 20% 이내 인원인 773명까지 입장 가능하고, 콜체크인(080)을 활용한 출입자명부 관리, 출입구 입장객 발열체크, 지정좌석 및 마스크 착용 안내요원 배치, 관람석 내 음식물 섭취금지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 또한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개막전 당일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부득이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청별관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팀이 올 시즌 멋지게 활약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농구팬들의 가슴에 새로운 활력을 선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지역에 잘 정착해 대구FC,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시민들이 사랑하는 대구의 자랑스러운 프로구단이 돼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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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전 세계 마라토너들이 대구를 달린다
- 오는 4월 7일(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인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을 개선·보완했다. * 세계 6대 마라톤대회 : 보스턴, 런던, 뉴욕, 베를린, 시카고, 도쿄 먼저, 대회 우승상금이다. 엘리트부문 우승상금을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고 전 세계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했으며, 2시간 4분에서 5분대 세계 정상급 선수 9명을 비롯해 해외선수 67명, 국내선수 93명 등 총 160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해외선수로는 튀르키에 국적의 칸 키겐 오즈비렌 선수(2:04:16 기록)와 케냐 국적의 세미키트와라(2:04:28)가 대회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게 된다. 국내선수로는 한국전력의 김건오(2:14:08) 선수, 여자부에서는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삼성전자(주) 김도연(2:25:41) 선수가 출전하며,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집결지와 코스를 변경했다. 출발지는 기존 국채보상공원에서 대구 육상의 메카인 대구스타디움으로 변경했고, 선수들이 반복구간을 달리는 데 따른 지루함을 개선하기 위해 같은 코스를 세 바퀴 도는 기존 루프코스를 대구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재설계했다. 이는 대구의 주요시설, 명소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구라는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데 있다. 다음은, 마스터즈 부문 4종목(풀코스, 풀릴레이, 10km, 건강달리기)에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등이 참가해 달리게 된다. 엘리트 선수들과 동일한 코스에서 같은 거리를 뛰고 싶어 하는 마라톤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스터즈 풀코스를 7년만에 부활했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달리는 2인 1조 풀릴레이를 신설해 재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 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는 참가선수와 가족, 시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떡볶이, 납작만두, 막창 등)와 마켓 스트리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대회 붐 조성을 위해 7세 미만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즈마라톤대회도 개최한다. 또한, 간이무대를 설치해 지역 청년 아티스트,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청년버스킹도 준비하는 등 대회 당일을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시경찰청은 대회 준비기간 중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교통소통 방안을 논의해 우회도로 확보, 인근 주민 교통통제 사전안내를 실시했으며, 대회 당일에도 코스 구간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 대구마라톤 공식 홈페이지(daegurace@daegurace.com) 및 SNS 채널 2024대구마라톤대회는 4월 7일(일) KBS-1TV, KBS Sports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에 걸쳐 국내외 생중계되며, 수성못, 서문시장, 삼성상회 옛터 등 대구의 주요 랜드마크와 시가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하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회 당일 교통통제 등으로 불편이 예상되지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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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전 세계 마라토너들이 대구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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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최
- 도로경기 코스 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9월 10일(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했으며 그 결과 12개 시·도에서 선수단, 임원 등 300명이 참가해 16개 종목(남·여 트랙 4, 필드 3, 로드레이스 1)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생활체육을 목적으로 등록한 35세 이상의 남·여가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세부종목으로 ▲트랙경기 100m, 400m, 800m, 400mR ▲필드경기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로드레이스 부문은 10km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10km 로드레이스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을 돌아서 다시 대구스타디움으로 도착하는 순환코스로 주변 도로인 유니버시아드로, 미술관로, 전설로 일부가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경기로 인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선수 주행에 따라 교통통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6년에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사전점검 성격의 시범경기로 열리게 되며, 대회 개최를 통해 육상종목의 붐업을 조성하고 육상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육상도시 대구를 찾아주신 전국의 육상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가오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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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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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경기 성료, 대구선수단 금5, 은9, 동4 획득
- 세계 최대의 청소년스포츠대회인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7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대구 일원에서 선수, 임원 2,500여 명의 26개국 62개 도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청소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계기로 거듭났다. 올림픽처럼 순위를 정하지는 않지만, 대구는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전체 참가도시 중 4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대구체육중학교 조수아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평영 100m에서 금메달과 평영 50m, 평영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구에서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와 대구일중학교가 남·여 동반 우승을 해 개최지의 명성을 드높였다. 대회 페어플레이상에는 테니스 종목에 참가한 방콕의 KUNANAN PANTARATORM(쿠나난 팬타라톰) 선수가 이번 대회 참가도시 지도자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방콕은 수영에서 4관왕을 포함해 금 16, 은 10, 동 5개로 최다메달을 획득했다.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적의 경기장과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열성을 보여준 대구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대회 전부터 경기 규정과 일정을 익히고 책임감 있게 도와준 통역요원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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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경기 성료, 대구선수단 금5, 은9, 동4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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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인, 대구서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 5월 7일(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에 전국의 열혈 철인 동호인 901명이 모여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다. 올해 철인3종 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수성못과 평탄한 직선 코스로 정평이 나있는 신천동로를 배경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10대부터 70대까지 남·여 동호인 부별로 실력을 겨루게 되며, 다른 대회에는 없는 부부 철인 부문과 장애인 부문이 대구 대회의 특징이다. 경기는 ‘올림픽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영 코스는 수성못 바깥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사이클 코스는 상동네거리에서 시작해 신천동로를 따라 무태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상동네거리로 돌아오는 것을 2번 왕복하는 것으로, 달리기 코스는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대회 추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부터 상동교 진행 방향, 상동시장에서 파동 방면 직진 차량(상동네거리)은 전면 통제되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급행2, 304, 405, 413, 349, 401, 240, 410(-1), 449, 가창2)도 운행경로를 변경하여 우회 운영한다. 교통통제 시간 신천동로 이용 차량은 신천대로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며, 상동교에서 들안길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신천대로를 통해 중동교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가창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수성못에서 호텔수성 방향으로, 앞산에서 상동교로 진입하는 차량은 상동교 서편네거리에서 신천대로 및 가창 방면 우안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 철인3종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다만 일부 구간 차량 통행 제한과 버스노선 우회로 교통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는 2004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9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대회로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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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인, 대구서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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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사격장! 5년 연속 사격국대후보 선수단 전지훈련지로!
- 사격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2019년 하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동계 합숙훈련까지 5년째 대구국제사격장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 사격 국가대표 후보들의 동계 전지훈련은 2월 9일(목)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되며, 대구국제사격장에서는 화약총 합숙훈련을, 포항실내사격장에서는 공기총 합숙훈련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그동안 국가대표(후보선수) 전지훈련은 청주종합사격장을 훈련장으로 이용해오다가 2019년 8월부터 대구국제사격장으로 둥지를 틀었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제규격을 갖춘 사격장으로 각종 연습경기 및 합동훈련이 가능하고 합숙소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실업 및 대학 사격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많이 찾아오고 있다. 대구국제사격장(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전국 처음으로 결선 경기장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해왔다. 이병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감독은 “대구국제사격장이 최신 장비 시설을 갖추고 있고, 훈련장이 산속에 위치하여 훈련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대구국제사격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을 찾아준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해 나가고, 향후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통하여 사격 종목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과 함께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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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사격장! 5년 연속 사격국대후보 선수단 전지훈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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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종합 우승
-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박종병 기술부위원장, 홍정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학교장 및 입상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영상시청, 대회경과 보고,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북도는 50개 직종에 143명이 참가해 금12, 은13, 동14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육성기관 동탑에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경북도는 2018년 제53회 전국대회 최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2위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연속 종합 우승으로 통상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인 협업 활동과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이다”며, “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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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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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사격팀, 대통령경호처장기사격대회 금빛 총성을 울리다!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사격팀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종목 개인전 및 스키트 종목 단체전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트랩 종목에서 정창희 선수는 개인전에서 117점(125점 만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울산북구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산탄총 스키트 종목에 출전한 공단 사격팀(이왕정, 장자용, 조민기 선수)은 지난달 개최된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한 상무팀을 2위로 밀어내고 올해 처음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더블트랩 종목에 출전한 신현우 선수가 개인 2위의 성적을 올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 사격팀 조현진 감독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다음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사격경기가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려 대구시설공단을 널리 알려주는 사격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내 다양한 사격대회가 개최되는 대구국제사격장의 관리 및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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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사격팀, 대통령경호처장기사격대회 금빛 총성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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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화합의 축제, 제60회 도민체전 포항에서 개막
- 경상북도는 7. 15.(금) 오후 6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29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포항종합운동장 외 33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동안 대회 취소, 종목별 분산개최 등의 어려움을 겪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서 지난 3년간 멈추었던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회식에 앞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젊은 경북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홍보영상, 체전캐릭터 퍼포먼스가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후 공식행사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1200여 명의 선수단 입장, 환영공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심판 선서, 성화점화 후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환영공연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역출신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무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연은 첫 번째 주제공연 ‘희망의 아리랑’으로 국악가수 서도밴드와 이윤아가 무대를 꾸민 후에, 두 번째 주제공연으로 ‘희망, 빛나래, 포항’ 멀티미디어쇼에서는 댄스 안무팀 라치카, 원웨이크루, 뮤지션 바가지바이펙스서틴이 무대를 선보인다. 뒤이어 식후행사는 오후 8시 15분부터 90분간 가수 전유진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에일리, 제시, 쌈디, 오마이걸, 그리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엔딩공연을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도민체전의 꽃인 성화봉송은 14일(목)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를 시작해 2개 노선으로 포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순회하며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봉송으로 이뤄진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체육계 공로자 및 꿈나무 선수가 입장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이강덕 포항시장이 성화합화 후에 최종주자로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곽동한(유도, 포항시청) 선수가 성화점화를 진행한다. 개회식 전날 오후 7시에는 성화 안치식과 병행하여 ‘희망불꽃,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에는 가수 박서진, 비오, 거미 등이 무대를 꾸민 후에 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 한편, 대회기간 중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와 각종 문화공연 행사도 개최된다. 메타버스 체험관과 지역 우수 수산물,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포항 10味 전시, 케이터링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포항종합운동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정상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체전이 안전대회, 희망대회, 화합대회로서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도민 대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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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화합의 축제, 제60회 도민체전 포항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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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맞이 얼음체험행사 개최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대구실내빙상장은 5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얼음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실내빙상장은 5월 5일(목)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음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00~12:00, 12:30~14:30, 15:00~17:00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아이스하키 퍽 던지기, 얼음 위 그림그리기, 얼음썰매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얼음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과한 참가자는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입장객 중 어린이들에게는 간식 꾸러미를, 어른에게는 달고나 등 추억의 과자를 선물할 예정이며 경품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주방기구세트, 머그컵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빙상장 내 수용인원을 고려하여 회차당 200명씩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4월 28일부터 예약접수를 받은 결과 조기에 마감되었다. 총 6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공단 직원 10여명이 안내 및 행사진행 보조 등을 도울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일상회복에 발 맞춰 지역민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고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민의 즐거움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대구실내빙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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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맞이 얼음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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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U-19 대표팀, 대구에서 전지훈련 실시
- 사진제공 = 영덕군 대한민국의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 U-19 대표팀(이하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3월 24일(목)부터 4월 14일(목)까지 약 3주간 대구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 40여 명과 코칭스태프 22명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3월 12일 입국, 7일간 격리 후 경북 영덕으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3월 24일 대구로 이동해 4월 14일까지 머무르며 대구스타디움, 강변축구장 등 대구 곳곳의 축구장에서 자체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의 시작으로, 대구에서 머무르는 기간 중 현재 울산에서 소집 훈련 중인 대한민국 축구 U-19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 대표팀 간의 연습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3월 25일, 3월 29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대구·경북 지역 프로축구단의 2군팀, 유스팀들과의 연습경기도 조율 중이며, 4월 14일 모든 훈련을 종료하고 서울로 이동, 15일 인도네시아로 떠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축구 U-20 대표팀이 대구 전지훈련을 계획하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 U-20월드컵 대회가 취소되며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원활한 전지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전지훈련지로서의 대구가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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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U-19 대표팀, 대구에서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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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인수·홍보단 스웨덴 상륙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 육상인들의 스포츠축제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고덴버그(스웨덴)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인수·홍보단을 파견했다. 2022년 7월 핀란드 탐페레 WMA총회에서 166회원국 만장일치로 유치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홍보를 위해 2024고덴버그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인수·홍보단을 파견하여 파워풀 육상도시 대구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인수·홍보단은 주경기장 옆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회기간인 8월 13일(화)부터 8월 25일(일)까지 참가선수, 동반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적극 홍보한다.또한 홍보부스에서는 대회 홍보의 일환으로 대구의 문화, 예술, 관광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복 입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의 한류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고덴버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인수·홍보단은 홍보부스 운영 외에도 세계육상연맹(WMA) 총회에서 2026년 대구 대회 준비상황 발표, 경기장 등 현장 운영 점검, WMA 대표자 회의 참석, WMA 대회기 인수 등 파견기간을 빈틈 없이 활용할 계획이다.진기훈 사무총장은 “올해 고덴버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응집된 축제 분위기를 2026년 대구 대회로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1975년 8월 캐나다 토론토 대회를 시작으로 실내·외 경기대회가 각각 격년으로 열리며, 35세부터 100세 이상까지 5세 단위 연령대별 마스터즈가 자부담(항공, 숙박, 참가비 등)으로 참여하는 스포츠축제의 성격이 강한 대회이다.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8월 2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목)까지 14일간 35종목(트랙 18, 필드 11, 로드 6)이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펼쳐지며 90여 개국 1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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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인수·홍보단 스웨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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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전 세계 마라토너들이 대구를 달린다
- 오는 4월 7일(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인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을 개선·보완했다. * 세계 6대 마라톤대회 : 보스턴, 런던, 뉴욕, 베를린, 시카고, 도쿄 먼저, 대회 우승상금이다. 엘리트부문 우승상금을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고 전 세계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했으며, 2시간 4분에서 5분대 세계 정상급 선수 9명을 비롯해 해외선수 67명, 국내선수 93명 등 총 160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해외선수로는 튀르키에 국적의 칸 키겐 오즈비렌 선수(2:04:16 기록)와 케냐 국적의 세미키트와라(2:04:28)가 대회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게 된다. 국내선수로는 한국전력의 김건오(2:14:08) 선수, 여자부에서는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삼성전자(주) 김도연(2:25:41) 선수가 출전하며,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집결지와 코스를 변경했다. 출발지는 기존 국채보상공원에서 대구 육상의 메카인 대구스타디움으로 변경했고, 선수들이 반복구간을 달리는 데 따른 지루함을 개선하기 위해 같은 코스를 세 바퀴 도는 기존 루프코스를 대구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재설계했다. 이는 대구의 주요시설, 명소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구라는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데 있다. 다음은, 마스터즈 부문 4종목(풀코스, 풀릴레이, 10km, 건강달리기)에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등이 참가해 달리게 된다. 엘리트 선수들과 동일한 코스에서 같은 거리를 뛰고 싶어 하는 마라톤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스터즈 풀코스를 7년만에 부활했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달리는 2인 1조 풀릴레이를 신설해 재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 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는 참가선수와 가족, 시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떡볶이, 납작만두, 막창 등)와 마켓 스트리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대회 붐 조성을 위해 7세 미만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즈마라톤대회도 개최한다. 또한, 간이무대를 설치해 지역 청년 아티스트,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청년버스킹도 준비하는 등 대회 당일을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시경찰청은 대회 준비기간 중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교통소통 방안을 논의해 우회도로 확보, 인근 주민 교통통제 사전안내를 실시했으며, 대회 당일에도 코스 구간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 대구마라톤 공식 홈페이지(daegurace@daegurace.com) 및 SNS 채널 2024대구마라톤대회는 4월 7일(일) KBS-1TV, KBS Sports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에 걸쳐 국내외 생중계되며, 수성못, 서문시장, 삼성상회 옛터 등 대구의 주요 랜드마크와 시가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하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회 당일 교통통제 등으로 불편이 예상되지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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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전 세계 마라토너들이 대구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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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최
- 도로경기 코스 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9월 10일(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했으며 그 결과 12개 시·도에서 선수단, 임원 등 300명이 참가해 16개 종목(남·여 트랙 4, 필드 3, 로드레이스 1)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생활체육을 목적으로 등록한 35세 이상의 남·여가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세부종목으로 ▲트랙경기 100m, 400m, 800m, 400mR ▲필드경기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로드레이스 부문은 10km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10km 로드레이스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을 돌아서 다시 대구스타디움으로 도착하는 순환코스로 주변 도로인 유니버시아드로, 미술관로, 전설로 일부가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경기로 인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선수 주행에 따라 교통통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6년에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사전점검 성격의 시범경기로 열리게 되며, 대회 개최를 통해 육상종목의 붐업을 조성하고 육상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육상도시 대구를 찾아주신 전국의 육상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가오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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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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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경기 성료, 대구선수단 금5, 은9, 동4 획득
- 세계 최대의 청소년스포츠대회인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7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대구 일원에서 선수, 임원 2,500여 명의 26개국 62개 도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청소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계기로 거듭났다. 올림픽처럼 순위를 정하지는 않지만, 대구는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전체 참가도시 중 4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대구체육중학교 조수아 선수는 수영종목에서 평영 100m에서 금메달과 평영 50m, 평영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구에서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와 대구일중학교가 남·여 동반 우승을 해 개최지의 명성을 드높였다. 대회 페어플레이상에는 테니스 종목에 참가한 방콕의 KUNANAN PANTARATORM(쿠나난 팬타라톰) 선수가 이번 대회 참가도시 지도자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방콕은 수영에서 4관왕을 포함해 금 16, 은 10, 동 5개로 최다메달을 획득했다.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적의 경기장과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열성을 보여준 대구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대회 전부터 경기 규정과 일정을 익히고 책임감 있게 도와준 통역요원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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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경기 성료, 대구선수단 금5, 은9, 동4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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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인, 대구서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 5월 7일(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에 전국의 열혈 철인 동호인 901명이 모여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다. 올해 철인3종 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수성못과 평탄한 직선 코스로 정평이 나있는 신천동로를 배경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10대부터 70대까지 남·여 동호인 부별로 실력을 겨루게 되며, 다른 대회에는 없는 부부 철인 부문과 장애인 부문이 대구 대회의 특징이다. 경기는 ‘올림픽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영 코스는 수성못 바깥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사이클 코스는 상동네거리에서 시작해 신천동로를 따라 무태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상동네거리로 돌아오는 것을 2번 왕복하는 것으로, 달리기 코스는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대회 추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부터 상동교 진행 방향, 상동시장에서 파동 방면 직진 차량(상동네거리)은 전면 통제되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급행2, 304, 405, 413, 349, 401, 240, 410(-1), 449, 가창2)도 운행경로를 변경하여 우회 운영한다. 교통통제 시간 신천동로 이용 차량은 신천대로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며, 상동교에서 들안길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신천대로를 통해 중동교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가창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수성못에서 호텔수성 방향으로, 앞산에서 상동교로 진입하는 차량은 상동교 서편네거리에서 신천대로 및 가창 방면 우안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 철인3종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다만 일부 구간 차량 통행 제한과 버스노선 우회로 교통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는 2004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9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대회로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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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인, 대구서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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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4년만에 도심지 코스로 !!
- 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를 극복하면서 4년 만에 대구 도심지 코스로 달린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하며,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2일(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대구시 동인청사 일원에 집결해, 종각네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4개 종목(풀, 하프, 10km, 건강달리기)이 출발한다.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코스를 기반으로 하는 대회코스는 고저차가 적고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달릴 수 있는 환상의 코스로 국내·외 마라토너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1만 5천여 명이 함께 달리게 된다.하지만 불가피하게 주요 도심지에 구간별 교통통제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14일(화) 오후 2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37개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협업을 강화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 대구시와 시체육회에 따르면, 교통통제 시간은 대회 당일인 4월 2일(일) 출발지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되고, 마라톤코스 구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종목에 따라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12시까지 구간 교통통제가 실시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올해에는 하프코스의 도심지 구간(상동네거리~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을 신천동로(9km)로 우회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코스 내 시내버스 노선 우회에 따른 교통섬구간(대구은행네거리~수성네거리~범어네거리~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에는 ‘대구은행 ↔ 들안길삼거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코스별(시차별) 교통통제 도면〉 4월 2일(일) 오전에 차량 이동이 필요한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리며, 불가피하게 이동하실 때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다음 등), 시·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 관련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리고 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한 참가 접수에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전국 마라토너들의 관심으로 3월 10일까지 15,307명이 등록했으며, 처음으로 접수 연장 없이 목표(15,150명)를 달성했다.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참가신청, 거리응원 및 공연 참여, 교통통제 및 대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 신청 등 시민들께서 뜨거운 열정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회 당일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고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사전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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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4년만에 도심지 코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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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사격장! 5년 연속 사격국대후보 선수단 전지훈련지로!
- 사격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2019년 하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동계 합숙훈련까지 5년째 대구국제사격장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 사격 국가대표 후보들의 동계 전지훈련은 2월 9일(목)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되며, 대구국제사격장에서는 화약총 합숙훈련을, 포항실내사격장에서는 공기총 합숙훈련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그동안 국가대표(후보선수) 전지훈련은 청주종합사격장을 훈련장으로 이용해오다가 2019년 8월부터 대구국제사격장으로 둥지를 틀었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제규격을 갖춘 사격장으로 각종 연습경기 및 합동훈련이 가능하고 합숙소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실업 및 대학 사격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많이 찾아오고 있다. 대구국제사격장(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전국 처음으로 결선 경기장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해왔다. 이병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감독은 “대구국제사격장이 최신 장비 시설을 갖추고 있고, 훈련장이 산속에 위치하여 훈련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대구국제사격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을 찾아준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해 나가고, 향후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통하여 사격 종목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과 함께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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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사격장! 5년 연속 사격국대후보 선수단 전지훈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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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종합 우승
-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박종병 기술부위원장, 홍정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학교장 및 입상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영상시청, 대회경과 보고,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북도는 50개 직종에 143명이 참가해 금12, 은13, 동14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육성기관 동탑에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경북도는 2018년 제53회 전국대회 최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2위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연속 종합 우승으로 통상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인 협업 활동과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이다”며, “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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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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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사격팀, 대통령경호처장기사격대회 금빛 총성을 울리다!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사격팀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종목 개인전 및 스키트 종목 단체전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트랩 종목에서 정창희 선수는 개인전에서 117점(125점 만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울산북구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산탄총 스키트 종목에 출전한 공단 사격팀(이왕정, 장자용, 조민기 선수)은 지난달 개최된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한 상무팀을 2위로 밀어내고 올해 처음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더블트랩 종목에 출전한 신현우 선수가 개인 2위의 성적을 올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 사격팀 조현진 감독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다음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사격경기가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려 대구시설공단을 널리 알려주는 사격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내 다양한 사격대회가 개최되는 대구국제사격장의 관리 및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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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사격팀, 대통령경호처장기사격대회 금빛 총성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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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화합의 축제, 제60회 도민체전 포항에서 개막
- 경상북도는 7. 15.(금) 오후 6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29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포항종합운동장 외 33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동안 대회 취소, 종목별 분산개최 등의 어려움을 겪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서 지난 3년간 멈추었던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회식에 앞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젊은 경북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홍보영상, 체전캐릭터 퍼포먼스가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후 공식행사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1200여 명의 선수단 입장, 환영공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심판 선서, 성화점화 후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환영공연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역출신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무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연은 첫 번째 주제공연 ‘희망의 아리랑’으로 국악가수 서도밴드와 이윤아가 무대를 꾸민 후에, 두 번째 주제공연으로 ‘희망, 빛나래, 포항’ 멀티미디어쇼에서는 댄스 안무팀 라치카, 원웨이크루, 뮤지션 바가지바이펙스서틴이 무대를 선보인다. 뒤이어 식후행사는 오후 8시 15분부터 90분간 가수 전유진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에일리, 제시, 쌈디, 오마이걸, 그리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엔딩공연을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도민체전의 꽃인 성화봉송은 14일(목)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를 시작해 2개 노선으로 포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순회하며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봉송으로 이뤄진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체육계 공로자 및 꿈나무 선수가 입장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이강덕 포항시장이 성화합화 후에 최종주자로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곽동한(유도, 포항시청) 선수가 성화점화를 진행한다. 개회식 전날 오후 7시에는 성화 안치식과 병행하여 ‘희망불꽃,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에는 가수 박서진, 비오, 거미 등이 무대를 꾸민 후에 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 한편, 대회기간 중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와 각종 문화공연 행사도 개최된다. 메타버스 체험관과 지역 우수 수산물,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포항 10味 전시, 케이터링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포항종합운동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정상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체전이 안전대회, 희망대회, 화합대회로서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도민 대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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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화합의 축제, 제60회 도민체전 포항에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