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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스무 살의 너에게’ 출간
박석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스무 살의 너에게’를 펴냈다. 스무 살, 그 무엇도 될 수 있고 그 무엇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나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앞자리 숫자가 2로 바뀌며 우리는 남이 정해 주는 삶보다는 내가 선택해야 하는 삶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사람을 사귀는 것, 배우는 것조차 강요되지 않는다. 그렇게 일탈에 몸을 담그고 살다 보면 불현듯 이렇게 삶을 흘려보내면 안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 ‘과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스무 살의 너에게’는 실제 스무 살이 된 아들과 곧 스무 살이 될 딸이 있는 저자가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그들에게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삶에 지혜에 관해 조언해 준다. 앞으로 마주할 세상에 관해, 목표 없이 방황하는 청춘에게 배움의 중요성에 관해, 떠나가고 다시 올 여러 인연에 관해, 청춘이 지나고 다가올 인생에 관해 조곤조곤한 어조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본인의 경험담을 곁들인 이야기에서는 막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대한 염려, 응원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다.누구에게나 세상은 두렵고, 가혹하고, 또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 와중에 가끔 만나는 좋은 사람과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다. 살아가며 때로 방향을 잃고 헤맬지라도 평소에 중심을 잘 잡고 산다면 이내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 ‘방향을 잃은 너에게’에서세상은 때론 벅찰 수 있지만 내가 휘둘리지 않도록, 곧은 사람으로 나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먼저 삶의 기로에 서 본 선배로서 하나하나 짚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준다. 고민이 있다면 누구든, 당신이 꼭 스무 살이 아니어도 좋다. 이 책을 펼쳐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스무 살의 너에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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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 출간
베트남 전쟁을 직접 경험한 참전 용사가 전쟁의 참담함과 군영 생활의 희로애락을 그대로 담은 수기가 출간됐다.북랩은 소설과 같은 가공의 작품도 아니고 전쟁에 대한 평가나 문제점을 다루는 다큐멘터리형 기록도 아니며 전쟁 참여 명분을 중심으로 다룬 군 당국의 기록도 아닌, 베트남 전쟁에 전투원으로 참가했던 참전 용사의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을 펴냈다.1972년부터 1973년까지 백마사단 박쥐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에 파병돼 월맹 정규군과 베트콩 게릴라들의 대규모 합동 침공 작전으로 전황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를 겪은 저자의 기록은 그 자체만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쟁에 대한 평가는 분분하다. 어느 한쪽 편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쟁에 대한 평가는 정반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에 대한 논쟁을 이어 온 지 벌써 50년이 지났다. 그러나 조국의 명령을 받고 전장에 투입되고,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며, 전쟁의 참상을 온몸으로 받아 내야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베트남 전쟁 참전 전우들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전역한 뒤에도 저자는 매일같이 전쟁의 환영과 악몽에 시달려야만 했다. 거의 매일 밤, 꿈속에서 전쟁이 반복됐다. 당시 기억을 되짚어 보는 것은 그만큼 끔찍한 일이겠으나, 이제라도 전쟁의 참상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저자는 누렇게 뜬 편지와 일기장을 뒤적이고, 빛바랜 흑백 사진들을 찾아 스캔했다.저자는 20대 어린 나이에 강원도 철원 휴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갑자기 베트남 전쟁 참전을 명받았다. 저자는 책에서 전투 현장으로 투입되고, 죽음을 넘나드는 전투 현장과 그 속에서 겪은 배고픔과 목마름, 적나라한 전쟁의 참상을 차례차례 적어 내려가고 있다.저자는 대한민국 무공포장과 베트남 정부의 동성훈장을 모두 받았다. 또 채명신 전 주월사령관과 전쟁 당시부터 그 이후까지도 인연을 이어왔던 사연들 또한 이 책에 담고 있어 그 역사적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월남전참전전우회에 몸담으면서 용산 회장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기동봉사대 활동,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현장 구조 참여 등 많은 참전 용사들과 함께 사회봉사에 힘써 왔던 기록도 전하고 있다.이원호 저자는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지역사회 지도자 과정과 부동산학 과정을 수료했다. 에이원제오라이트 대표, 아트14세기 대표직을 역임했다.북랩 개요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 포털과 주문형 출판 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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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저자 정철민)를 펴냈다.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나로, 새로운 나로 사는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코로나19 이전·이후의 세상은 완전히 다르다.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질문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것을 알긴 알지만, 때로는 과거의 습관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나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을 수 있다. 항상 쳇바퀴를 도는 듯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갑갑한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가장 못마땅할 수 있다. 항상 의식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 세상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이 책은 새로운 나로 살고 싶거나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이들을 위해, 또는 지금까지 내가 왜 새로운 나로 살지 못했는지를 아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과거의 나에게는 위로를, 현재의 나에게는 격려를, 미래의 나에게는 희망을 주는 정철민 저자의 메시지가 나의 깊은 속마음을 알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마치 내 이야기 같은 메시지를 담아 쉽게 술술 읽힌다.정철민 저자는 남들이 가진 것만 부러워하고 남들이 가는 길로만 우르르 따라가려는 이 시대 미운 오리 새끼들에게 자신만이 가진 빛나는 보석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래야 자신만의 독특함으로 나다운 삶을 살 수 있고, 진정한 백조로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나만의 재능과 강점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살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실제 코칭을 받는 것 같은 안내서 역할을 한다. 나도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만의 성공 공식 만들기, 강점 성장 공식, 트리거 포인트 발견하기 등과 같은 도구는 새로운 삶을 사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된다.남과 비교하고 내가 가진 강점을 약점으로 오해하며 사는 많은 현대인이 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이상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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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책세상,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소셜 오가니즘' 출간
도서출판 책세상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세상 안내서인 소셜오가니즘을 출간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당신의 비즈니스와 우리의 삶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 이 책에서 저자들은 소셜미디어가 우리 사회의 구조, 정부의 정책, 문화의 흐름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는 하나의 사회적 존재이고, 인류 진화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라는 생물학적인 삶의 기능과 규칙을 흉내 내는 놀라울 정도로 혁신적인 이론을 제안한다. 이제는 보편화된 소셜미디어 사회를 ‘소셜 오가니즘’, 즉 하나의 생명체인 사회 유기체라고 이름 붙인다. 소셜미디어를 제대로 파악하고 알기 위해,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소셜 오가니즘’을 시작해야만 한다. ‘소셜 오가니즘’을 제대로 알고 이용한다면, 디지털 생태계를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한다. 이 책은 매일매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디지털 생태계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개인들의 생존 전략을 다워 비즈니스 리더, 마케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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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영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과 제도의 이해' 출간
출판사 박영사는 올 1월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법과 제도를 분석하고, 앞으로 공수처가 나갈 방향을 제시한 첫 전문 서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과 제도의 이해’(저자 정웅석)를 출간했다. 책은 형사사법제도의 바탕인 검찰 제도와 비교법적 관점에서 공수처의 유래 및 공수처법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새롭게 출범한 공수처와 관련 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공수처를 둘러싼 위헌론과 합헌론 그리고 헌법재판소 결정문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형사사법제도와 관련해 2020년 한 해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검찰 개혁’일 것이다. 검찰 개혁 여파로 설치된 공수처는 부패 범죄에 대한 수사를 더 효율적으로 행사하도록 도와 부패 범죄를 발본색원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책을 집필한 정웅석 교수(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는 공수처에 대해 ‘검찰은 권력의 의지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고 법과 정의를 실현한다’는 검찰 기본 이념과 전통에 충실한 제도적 설계를 했다고 말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주장한다. 정 교수는 책을 통해 “검찰보다 더 센 기관을 만들어서 검찰을 견제하겠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공수처는 사법 개혁과 정반대되는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며, 앞으로 공수처가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정 교수는 “공수처법에 대한 세밀한 해설과 맹점에 대한 통찰을 상세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책을 시작으로 갓 출범한 공수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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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필독서 ‘견생법률’ 출간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아름답게 책임질 수 있는 반려인 지침서인 ‘견(犬)생법률’(저자 이진홍)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반려인으로서 직접 겪은 경험과 법학자로서 탐구한 반려동물 관련 법적 지식을 녹여낸 책이다. 법제처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를 참고로 집필해 해당 법률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안내한다. 반려동물 양육법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 펫티켓과 장례까지 총 18장에 걸쳐 구체적인 반려동물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홍 교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담고자 했다. 저자는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를 설립한 만큼 진정한 반려인이자 보호자로서의 법률생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우리의 반려동물이 그저 동물이 아닌 반려와 생명의 개념을 넣은 진정한 가족으로의 변화를 야기한다는 점, 그로 인해 반려의 의미가 한층 성숙해진 사회를 꿈꿀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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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출간
- 비즈니스북스가 신경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를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으로 매출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으로, 최근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이 소개하며 중고시장에서는 10만 원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몇 년 전부터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들이 혹은 실무자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분석해내며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동기와 소비욕망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 3’(Big 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 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지 그 과정을 해독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면 개정증보판에는 디지털 미디어와 쇼핑 채널을 접할 때 뇌의 반응과 온라인 상거래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추가되었으며, 그 외에도 효과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신호와 메시지 관리를 이용한 매출의 극대화, POS에 적용되는 인간의 무의식 법칙, 감성적인 B2B, 시장조사에 뇌 스캔이 미친 영향 등을 설명함으로써 마케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힌트를 제공한다. 이렇듯 고객의 성향, 패턴과 동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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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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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129개 품종... 한 권의 책으로 발간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품종보호권 등록이 완료된 17개 작목 129개 품종을 수록한 ‘경상북도 육성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농업인과 관련 농업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집에는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육성한 129개 품종의 특성과 육성 경과, 재배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책자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 유관 기관에 배포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1999년 국립종자원에 고추품종 ‘영고 1호’등 3개 품종 등록을 시작으로 2018년 딸기 ‘빅스타’등 5개 품종의 품종보호권 등록 까지 20여 년간 총 129개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등록했다. 주요 품종을 살펴보면 중만생 벼 ‘다솜쌀’, 비타민 에이(A) 함유 기능성 찰 옥수수 ‘황찰옥’등 식량작물 5개 품종, 과육이 붉은 중생종 사과 ‘진홍’, 과립이 큰 시설포도 ‘빅데라’, 국내 최초 교배육종 조생 황도 ‘미황’ 등 과수 14개 품종, ‘싼타’등 딸기 7개 품종, 장미․국화 등 화훼 87개 품종 등을 육성했다. 신품종 개발은 ‘식물 신품종 보호제도’의 전면 시행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종자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업 적응, 로열티 경감 및 수출용 품종 개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품종 개발 성과가 크게 기대되는 25개 작목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하게 연구개발에 임해 온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 여러분 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해설서가 농업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경북 농업 경쟁력 강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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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129개 품종... 한 권의 책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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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인쇄골목에 복합문화공간 중고서점 오픈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14일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중고서점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을 오픈했다.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이 위치한 남산동 인쇄골목은 1930년대부터 인쇄소가 밀집되어 발전하기 시작해 2000년도 초까지 전성기를 이뤘던 곳으로 현재 ‘남산 100년 향수길’로 조성되어 인쇄골목으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예스24는 우리나라 인쇄 산업의 역사가 깃든 남산동 인쇄골목의 고유한 가치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문화 쉼터를 마련하고자 인쇄골목 내 자리하고 있던 양말공장을 책과 예술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은 인쇄골목의 분위기와 감성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본래 건물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했다.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햇빛의 양이나 날씨에 따라 새로운 색깔이 연출돼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건물 1층에는 독립적인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독서뿐 아니라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약 260평 규모로 8만여권의 중고도서를 비롯해 최신 음반, 인기 DVD와 블루레이,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상품이 갖춰져 있으며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예스24는 대구 반월당점 오픈을 기념해 예스24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최승필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독자가 함께 하는 북토크를 진행하고 캘리그라피 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테디셀러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 작가가 22일 매장의 일일 점원으로 변신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와 함께 매장 내 마련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팝업스토어에서는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예스24는 대구 반월당점 방문 고객 대상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중고도서 20% 할인을 진행하며 7월 14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다 읽은 책을 되파는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에는 포인트 20%가 추가 적립되며 첫 바이백 이용자는 포인트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에는 카카오프렌즈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매장 사진과 ‘YES24대구반월당점’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SNS에 30일까지 업로드하면 파사드 아트웍 책갈피 세트를 선착순으로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3만원 상품권을 10명에게 지급한다. 김석환 예스24 대표이사는 “예스24 중고서점이 대구, 경북의 인쇄 발달사를 담고 있는 인쇄골목에 자리하게 된 점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남산동 인쇄골목이 가진 특별한 문화적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데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예스24 중고서점은 대구 반월당점을 포함해 서울 강남, 목동, 홍대, 경기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 등 총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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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인쇄골목에 복합문화공간 중고서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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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 진행
- 롯데백화점은 4월 5일부터 한 달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를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진행한다.‘앨리스’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루이스 캐럴이 쓰고 존 테니얼이 삽화를 그린 1866년 앨리스 초판본을 비롯하여 아서 래컴, 블란쉬 맥머너스, 피터 뉴웰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린 1900년대 유명 삽화가들의 초판본, 살바도르 달리, 쿠사마 야요이, 토베 얀손 등 예술작가의 그림책 초판본과 우리 나라에는 소개되지 않은 예술성 높은 전세계 앨리스 초판본 100여권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해리포터에 해당하는 인기를 누렸던 당시 앨리스의 유명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대별 관련 제품(빈티지 인형, 상품 등)이 전시되며 한국의 대표적인 앨리스 일러스트작가 김민지의 대표작, 설치작가 이지영의 <앨리스의 정원>작품과 글립(Glib,꿈의 인형공장)이 제작한 구체관절 인형으로 해석된 앨리스의 주요 장면들이 전시의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영국 빅토리아 시대, 옥스퍼드 대학의 내성적인 수학자 루이스 캐럴(1832-1898)이 엘리스 리델이라는 소녀에게 강가에서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6)>는 150년간 많은 작가와 화가들에게 도전과 영감의 대상이 되었다.특히 존 테니얼(John Tenniel, 1820~1914)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첫 일러스트를 그린 후 인쇄와 출판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화가들이 스스로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며 자신만의 앨리스를 창조해 왔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앨리스 증후군, 앨리스 비즈니스라고 불리며 주인공과 등장 캐릭터가 매번 다르게 변주되어 다양한 그림책과 상품들이 나오는 유일무이한 동화의 주인공일 것이다.앞선 예술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가지고 일러스트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이루어낸 아서 래컴(Arthur Rackham, 1867~1939), 존 테니얼 이후 최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렸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블란쉬 맥머너스(Blanche Mcmanus, 1869~1935), 을 비롯하여 입체적인 형태의 책을 최초로 만들었던 미국 일러스트 황금기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뉴웰(Peter Newell, 1862~1924), 루이스 캐럴이 찍은 앨리스 사진을 보고 가장 먼저 검은 단발 머리 앨리스를 그린 찰스 로빈슨(Charles Robinson, 1870~1937)의 초판 등 1950년 이전 60여권에 이르는 전세계 초판본과 일러스트를 전시한다.1950년대 이후 현대의 작가로는 초현실주의 화가로 명성을 떨친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04~1989), 땡땡이 작가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가 그린 앨리스를 포함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몽환적 세계라는 틀에서 벗어나 당시 영국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그린 영국의 랄프 스테드먼(Ralph Steadman, 1936~), 앨리스가 등장하지 않은 앨리스를 그린 미국의 판화가인 배리 모저(Barry Moser, 1940~)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창조된 각양 각색의 앨리스가 전시되며, 이 외에도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동유럽 등에서 각자의 문화적 배경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주요한 일러스트레이터 40여명의 빈티지 그림책과 아름다운 삽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최초로 소개되었던 계몽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61년 초판도 볼 수 있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50년간, 출판, 광고, 상품 등 문화예술계에 가장 많은 영감을 준 동화책이 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앨리스는 월트 디즈니가 그린 금발의 긴 머리 소녀로 각인되어 있지만, 각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해석과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그려진 앨리스는 우리의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린다. 뿐만 아니라 1890년~1920년대 당시 인쇄 및 출판업의 황금기에 제작된 아름다운 앨리스 책과 1930~40년대 세계대전과 대공황 때 만들어진 간소화 된 책을 비교해 보면 당시 사회, 경제 변화를 포함한 출판의 역사도 살필 수 있다.이번 전시의 구성은 시대별로 ‘1910년 이전 : 앨리스의 탄생’, ‘1910~50년: 불황’, ‘1960년대 이후 : 새로운 시도’ 로 크게 나뉜다. 시대별 구분 이외에도 ‘단발머리 앨리스’, ‘영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팝업북과 희귀서적’, ‘세계의 앨리스&한국의 앨리스’ 등 섹션을 구분하여 전시된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 권의 이야기를 통해 150년간의 일러스트와 출판의 역사, 그리고 각종 상품, 인형으로 생산된 시대별 앨리스까지 살필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 여러분만의 앨리스를 만나보기 바란다. 부대행사로 매주 토요일마다 100년 이상된 책들을 직접 만져보는 ‘빈티지 북 체험하기’ 행사가 진행되며, 4월 27일에는 이번 전시 대부분의 소장작품들을 콜렉션한 소장자에게 ‘고서적과 컬렉션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본다.신청은 롯데문화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에서 전시 후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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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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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혼밥 시대의 외로운 ‘나’를 위한 '알 수 없는 나’ 출간
- 문예출판사가 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의 ‘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를 출간했다.‘1인 가구’와 ‘혼밥’의 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로 ‘나’의 삶을 전시하며 ‘좋아요’를 기다린다. 공동체보다 나를 위한 개인주의를 선망하는 시대에, ‘진정한 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은 의미 있는 것일까?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철학을 연구해온,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는 그렇다고 말한다.우리는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름, 성별, 직업, 나이, 장점 등을 열거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인과는 다른 ‘나’가 된다고 믿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게 되면, 타인에게는 없는, 나의 고유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내면을 파고든다.하지만 이 책의 저자 와시다 기요카즈는, ‘진정한 나’를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려는 행위가 사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 문화, 성별, 호칭에 의해, 사회적 질서 안에 나를 삽입해가며 살아간다. 바꿔 말하면 ‘나다움’보다는 사회적 질서에 의해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졌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이전에, 왜 ‘나는 누구인가’를 질문하게 되었는가를 먼저 고민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나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거나, ‘나다움’을 모르면 ‘미성숙’한 인간이라고 자책하거나, ‘나’답게 살기 위해 타인을 ‘모방’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과 행동들은 모두 자신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행위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단단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유동성과 자신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보다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이유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저자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나는 누구인가?’란 물음 속으로 끌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우리는 언제나 인생이라는 정처 없는 여행길에서 나를 잃어버렸거나, 나를 흔드는 무언가를 만났을 때 이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나를 잃어버리게 한, 혹은 나를 흔드는 외부 요인인 타자의 의미를 생각할 때, 자신만의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와시다 기요카즈 지음 | 김소연 옮김 | 문예출판사 펴냄 | 2019년 3월 25일 출간 | 172쪽 |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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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혼밥 시대의 외로운 ‘나’를 위한 '알 수 없는 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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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 좋은땅 출판사가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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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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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스무 살의 너에게’ 출간
- 박석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스무 살의 너에게’를 펴냈다. 스무 살, 그 무엇도 될 수 있고 그 무엇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나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앞자리 숫자가 2로 바뀌며 우리는 남이 정해 주는 삶보다는 내가 선택해야 하는 삶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사람을 사귀는 것, 배우는 것조차 강요되지 않는다. 그렇게 일탈에 몸을 담그고 살다 보면 불현듯 이렇게 삶을 흘려보내면 안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 ‘과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스무 살의 너에게’는 실제 스무 살이 된 아들과 곧 스무 살이 될 딸이 있는 저자가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그들에게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삶에 지혜에 관해 조언해 준다. 앞으로 마주할 세상에 관해, 목표 없이 방황하는 청춘에게 배움의 중요성에 관해, 떠나가고 다시 올 여러 인연에 관해, 청춘이 지나고 다가올 인생에 관해 조곤조곤한 어조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본인의 경험담을 곁들인 이야기에서는 막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대한 염려, 응원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다.누구에게나 세상은 두렵고, 가혹하고, 또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 와중에 가끔 만나는 좋은 사람과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다. 살아가며 때로 방향을 잃고 헤맬지라도 평소에 중심을 잘 잡고 산다면 이내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 ‘방향을 잃은 너에게’에서세상은 때론 벅찰 수 있지만 내가 휘둘리지 않도록, 곧은 사람으로 나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먼저 삶의 기로에 서 본 선배로서 하나하나 짚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준다. 고민이 있다면 누구든, 당신이 꼭 스무 살이 아니어도 좋다. 이 책을 펼쳐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스무 살의 너에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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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스무 살의 너에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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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봄날 ‘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 출간
- 도서출판 봄날이 신간 도서 ‘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을 2월 중 출간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실전 전략까지 담은 ASPL 투자의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비밀이 담긴 이 책은 소수의 자산가들만이 암암리에 알고 있던 투자 전략을 상세히 공개한다. 저자인 하이본 파이낸스 고귀한 대표와 정영록 회계사는 3000억 이상의 부동산 투자 및 ASPL 심사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다양한 부동산 용어에 대한 설명과 풍부한 실전 사례를 통해 ASPL 투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ASPL 투자 방법의 기초부터 실전 사례까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어 부동산, 채권, 경매, 공매, NPL 등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권장된다.‘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은 △ASPL 투자의 기본 원칙 △ASPL을 이용한 투자의 다양한 전략 △ASPL 투자 실전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투자 금액의 크기에 관계없이 누구나 즉시 시작할 수 있으며, 투자 시점부터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새로운 투자의 방향을 제시해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내용으로 다가간다.‘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은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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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를 펴냈다.저자는 금융과 핀테크에 20년간 몸담은 전문가다. 그는 금융의 흐름을 가까이서 경험하면서 블록체인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저자는 책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를 통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화제의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메타버스’와 그 중심에 자리한 디지털자산 ‘비트코인’을 더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화폐의 역사부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탄생,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와 관련된 이슈를 바탕으로 풍부한 지식을 담았다.책은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장 인류 최대의 발명품 화폐’, ‘2장 연준과 달러, 월가와 비트코인’, ‘3장 암호학과 앨런 튜링’, ‘4장 비트코인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5장 비트코인 역사와 이슈’, ‘6장 NFT 자산의 새로운 미래’이다. 막연하게 다가오는 메타버스, 비트코인 등에 대한 역사부터 관련 이슈까지 상세히 정리해 놓았기에 우리가 이런 가상의 개념을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이철이 저자는 “변화하는 금융 시장 환경 속에서 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우리에게 가상의 현실을 쉽게 제공하게 됐으며, 이런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는 영화 아바타가 현실이 되는 세상을 꿈꾸고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보는 세상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은 경제를 만드는 근간인 것이다. 그가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여러 개념은 미래 경제를 예측하는 게 꼭 필요한 지식이 될 것이다. 블록체인과 가상 자산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와 함께 금융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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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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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어느 공대 교수의 마지막 강의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어느 공대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펴냈다.저자 석창성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명예교수로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실 센터장, 국토교통부 자동차 제작결함 심사 평가위원, 삼성전자 생활가전 혁신 기술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이 책은 석창성 교수의 마지막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정년을 1년 앞두고 전공과목 강의 때마다 잠깐의 시간을 내어 성공하는 방법을 강의했던 내용으로 정리한 것이다. 공학자로서 공학도를 대상으로 한 수업답게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흔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똑똑함이나 성실함, 좋은 인간성, 경제적 능력, 예의 바름 등의 요소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이지, 성공의 핵심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150분 수업 중간 5분을 할애해서 ‘성공하는 방법’을 강의했고, 그 내용을 모아 5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5개 주제는 △Ⅰ. 내 편이 많아야 성공한다 △Ⅱ. 자기 관리를 잘하라 △Ⅲ. 핵심을 파악하라 △Ⅳ.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Ⅴ. 정도가 답이다로 구성됐다.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목적 중 하나는 성공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성공의 핵심을 “문제 해결 능력이 좋고 내 편이 많아야 성공한다”고 말한다.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아낌없이 성공의 지혜를 귀띔해 주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꿈꾸는 성공의 길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공대 교수의 마지막 강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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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타래시동인회 스물여섯 번째 시집 ‘들꽃의 시간’ 펴내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타래시동인회(회장 신다회)가 스물여섯 번째 시집 ‘들꽃의 시간’ 펴냈다고 24일 밝혔다.타래시동인회는 1995년 고 이효녕 시인이 창립해 초대회장을 맡은 이래 해마다 동인시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로 스물여섯 번째 시집이다. 오랫동안 타래시동인회 회장을 맡아 동인 및 우리나라 문학 발전에 힘써온 이효녕 시인은 2021년 6월 6일 지병으로 타개했으며, 뒤를 이어 신다회 시인이 회장직을 이어받아 지난해 스물다섯 번째 시집 ‘행복을 실은 자전거’ 이후 스물여섯 번째로 ‘들꽃의 시간’을 발간했다.코로나19로 인해 펜데믹 시대를 맞고, 자연재해를 받으며 삶 속에 스며든 위축과 무력감, 더 나아가 생계 어려운 고통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 앞에서 작가들은 과연 어떻게 지혜롭게 이끌어가야 할까. 무수한 시간 속에 올바른 가치관을 시 창작으로 승화하는 문학의 힘이 윌리엄 워즈워드가 말한 ‘치유의 힘(healing power)’이 되기를 소원한다. ' 어려운 현실이지만, 스티브 잡스(Steve Jobs)처럼 끊임없이 비전을 갖고 책을 항상 가까이하고 매일 아이디어를 메모하며, 희망의 빛을 찾아간다면 밝은 내일 건강한 시간들이 눈앞에 펼쳐지리라 믿으며, 시인들이 공동 시집을 발간했다.이 공동 시집은 △구영서 △김남혜 △나윤선 △박정구 △봉순희 △서정부 △신다회 △신태진 △이다정 △이성순 △조홍래 △최국희 △최남진 △최림 △하경림 △한승희 △허은주 등 17명의 등단 시인들이 각각 6편의 작품을 출품했다.한편 신다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하늘 맑아 바람 맑아 나뭇잎 알록달록 꽃이 되는 가을 들꽃 향이 두 볼을 지나가는 아름다운 날이다. 가을 미소로 모두에게 행복한 특별한 가을이었음 좋겠다. 타래시동인회는 1995년 창립해 지난해 제17회 시화전과 스물다섯 번째 동인지 행복을 실은 자전거는 회원님들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 온 결과였다. 28년이라는 긴 역사로 혼신을 다해 타래시동인회를 이끌어 온 전 회장 이효녕 시인과 타래시동인 열일곱 명 작가들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책을 펴내는 마음을 내보였다.최근 타래시동인회는 10월 1일부터 1주일간 실시된 은평누리축제의 하나로 불광천에 설치된 타래시동인회 부스를 지원받아 2022년 동인지 26집 출판 기념회와 함께 제36회 시낭송회, 제17회 시화전을 함께 개최해 많은 시민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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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타래시동인회 스물여섯 번째 시집 ‘들꽃의 시간’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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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 출간
- 베트남 전쟁을 직접 경험한 참전 용사가 전쟁의 참담함과 군영 생활의 희로애락을 그대로 담은 수기가 출간됐다.북랩은 소설과 같은 가공의 작품도 아니고 전쟁에 대한 평가나 문제점을 다루는 다큐멘터리형 기록도 아니며 전쟁 참여 명분을 중심으로 다룬 군 당국의 기록도 아닌, 베트남 전쟁에 전투원으로 참가했던 참전 용사의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을 펴냈다.1972년부터 1973년까지 백마사단 박쥐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에 파병돼 월맹 정규군과 베트콩 게릴라들의 대규모 합동 침공 작전으로 전황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를 겪은 저자의 기록은 그 자체만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쟁에 대한 평가는 분분하다. 어느 한쪽 편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쟁에 대한 평가는 정반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에 대한 논쟁을 이어 온 지 벌써 50년이 지났다. 그러나 조국의 명령을 받고 전장에 투입되고,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며, 전쟁의 참상을 온몸으로 받아 내야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베트남 전쟁 참전 전우들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전역한 뒤에도 저자는 매일같이 전쟁의 환영과 악몽에 시달려야만 했다. 거의 매일 밤, 꿈속에서 전쟁이 반복됐다. 당시 기억을 되짚어 보는 것은 그만큼 끔찍한 일이겠으나, 이제라도 전쟁의 참상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저자는 누렇게 뜬 편지와 일기장을 뒤적이고, 빛바랜 흑백 사진들을 찾아 스캔했다.저자는 20대 어린 나이에 강원도 철원 휴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갑자기 베트남 전쟁 참전을 명받았다. 저자는 책에서 전투 현장으로 투입되고, 죽음을 넘나드는 전투 현장과 그 속에서 겪은 배고픔과 목마름, 적나라한 전쟁의 참상을 차례차례 적어 내려가고 있다.저자는 대한민국 무공포장과 베트남 정부의 동성훈장을 모두 받았다. 또 채명신 전 주월사령관과 전쟁 당시부터 그 이후까지도 인연을 이어왔던 사연들 또한 이 책에 담고 있어 그 역사적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월남전참전전우회에 몸담으면서 용산 회장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기동봉사대 활동,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현장 구조 참여 등 많은 참전 용사들과 함께 사회봉사에 힘써 왔던 기록도 전하고 있다.이원호 저자는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지역사회 지도자 과정과 부동산학 과정을 수료했다. 에이원제오라이트 대표, 아트14세기 대표직을 역임했다.북랩 개요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 포털과 주문형 출판 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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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수기 ‘그 젊은 날의 회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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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출판사,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출간
- 제이펍의 단행본 브랜드 머메이드 출판사가 김경선 작가의 신작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를 출간했다.◇책 소개“연봉 200만원으로 시작한 어린이책 전문 작가의 따스한 위로와 격려”“어른이 되면 나아질 거야.”, “언제 어른이 되는 걸까”“어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신간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에서 작가는 어른이지만, 여전히 성장 중인 우리에게 ‘나 또한 그러하다’고 자신의 지난 이야기와 지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가정과 사회에서 온전히 한 사람 몫을 하며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부딪히기도 하고, 상처를 주거나 받기도 한다. 가족처럼 너무 가깝거나 잘 알아서 그러고, 때론 너무 뭘 몰라서 그런다. 상황과 상대를 원망하고, 자신을 자책하기도 하다 ‘어른이 되면 나아질 거야’라고 마음속으로 자신을 다독여본다. 하지만 쉽사리 어른이 되지 않는 것 같다.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이며, 어른은 완벽한 존재인가 생각하며 주변의 어른들, 자신의 부모님과 지인들을 떠올려본다. 그들도 여전히 실수하고 후회나 자책을 한다. 어쩌면 어른은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전보다 나아지는 과정에 있는 사람일 뿐이다. 어른 속엔 여전히 아이가 있다.김경선 작가는 20년 가까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을 쓰며 어른과 아이의 세계를 모두 오갔다. 열정이 끓지만 실수투성이였던 30대와 짬밥이 늘고 열심히 사느라 정신없었던 40대를 지나 50대에 이르러 자신의 일기장을 펼쳤다. 엄마와 작가로 사는 일이 처음 시작은 모두 서툴고 실수투성이였음을, 하지만 사이사이 큰 힘이 되었던 작은 성취들이 있었음을, 그 과정 중 발견한 반짝이는 성찰의 순간들이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어차피 완벽한 어른이란 게 존재할까’라며 읽는 이의 마음을 다독인다.언제 어른이 되느냐 한탄하고 자책하지 말자.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이 순간이 중요하고, 그거면 족하다. ◇작가 소개 김경선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했다. 엄마와 작가로 살며 아들과 조카들,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덕분에 언제인가는 우수 과학 도서 상도 받고,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오게 되어 비로소 ‘나도 작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것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 음성 안내 서비스’의 집필을 담당했으며 ‘플러스 매거진’, ‘리딩 매거진’ 등의 잡지 기획과 학습지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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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출판사,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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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저자 정철민)를 펴냈다.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나로, 새로운 나로 사는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코로나19 이전·이후의 세상은 완전히 다르다.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질문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것을 알긴 알지만, 때로는 과거의 습관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나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을 수 있다. 항상 쳇바퀴를 도는 듯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갑갑한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가장 못마땅할 수 있다. 항상 의식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 세상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이 책은 새로운 나로 살고 싶거나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이들을 위해, 또는 지금까지 내가 왜 새로운 나로 살지 못했는지를 아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과거의 나에게는 위로를, 현재의 나에게는 격려를, 미래의 나에게는 희망을 주는 정철민 저자의 메시지가 나의 깊은 속마음을 알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마치 내 이야기 같은 메시지를 담아 쉽게 술술 읽힌다.정철민 저자는 남들이 가진 것만 부러워하고 남들이 가는 길로만 우르르 따라가려는 이 시대 미운 오리 새끼들에게 자신만이 가진 빛나는 보석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래야 자신만의 독특함으로 나다운 삶을 살 수 있고, 진정한 백조로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나만의 재능과 강점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살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실제 코칭을 받는 것 같은 안내서 역할을 한다. 나도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만의 성공 공식 만들기, 강점 성장 공식, 트리거 포인트 발견하기 등과 같은 도구는 새로운 삶을 사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된다.남과 비교하고 내가 가진 강점을 약점으로 오해하며 사는 많은 현대인이 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이상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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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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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섭 시인, 첫 시집 ‘도시의 섬’ 펴내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10월 7일 임준섭 시인이 첫 시집 ‘도시의 섬’을 상재했다고 밝혔다.시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 중에 서정과 서사가 있다. 서정은 감정이요, 서사는 스토리다. 서정만으로 시를 이룬다면 감상에 지나지 않으며, 아무리 탄탄한 서사 구조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서사만으로는 무미건조한 시가 되기 십상이다. 현대 시를 창작하는 사람들은 서정과 서사를 잘 버무려 맛깔나게 접시에 담아놔야 하는데, 임준섭 시인의 시집이 대체적으로 서정성이 강조되긴 했지만 서사가 적당히 어울려 시의 참맛을 내준다.임준섭 시인은 ‘시집을 펴내며’에서 “상상과 시상을 한 편 한 편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이 오랜 산통 끝에 낳은 것들, 쉽게 의미 있게 쓰고자 노력했다. 이 시대를 살며 생각하며 할 일과 해야 할 일을 향해 달려갈 때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고, 시집을 쥐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고운 사람들의 마음이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바라기는 새로운 시를 창작하고, 또한 시를 통한 마음이 순결해지고, 시 낭송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첫 시집을 펴내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한편 김봉수 삼암교회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그를 처음 만난 것은 그의 청년 시절이다. 사람들에 의해 그리 때가 묻지 않은 순진한 젊은이었다. 그리고 약 삼십여 년이 흘러 이제 그는 아내와 자녀가 있는 오십 대 후반의 나이가 됐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과 만남으로 충분히 가면을 쓴 존재로 변해 있을 수 있는 시간인데, 하지만 아직도 그를 보면 목장 뒤편의 작은 산과 같은 깨끗함이 보인다. 그러므로 그를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고, 이렇게 시집을 내는 것에 대해 축하의 글을 적는다”고 임준섭 시인의 순수함과 시적 열정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달했다.임준섭 시집의 작품 해설을 맡은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임준섭 시인의 시에 대한 특징을 몇 가지로 요약한다면 첫 번째로는 그의 시에는 정(情)이 있다. 가족, 이웃, 고향 같은 이야기 속에서 묻어나오는 정은 가히 어머니 품속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로는 그의 시에는 서민이 살고 있다. 그냥 대상으로만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시인의 마음처럼 시적 화자가 함께 살아가고 있어서 서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시를 쓰고 있다고 하겠다. 세 번째 특징으로는 시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다. 어느 일부분, 즉 어머니나 고향, 나무 같은 부분적인 소재를 택하기보다 그는 다양한 소재를 택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고 평했다.임준섭 시인의 아호는 문향(文香)으로 동양미래대학교 건축학과와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과 문학공원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144p, 정가 1만2000원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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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섭 시인, 첫 시집 ‘도시의 섬’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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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책세상,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소셜 오가니즘' 출간
- 도서출판 책세상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세상 안내서인 소셜오가니즘을 출간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당신의 비즈니스와 우리의 삶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 이 책에서 저자들은 소셜미디어가 우리 사회의 구조, 정부의 정책, 문화의 흐름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는 하나의 사회적 존재이고, 인류 진화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라는 생물학적인 삶의 기능과 규칙을 흉내 내는 놀라울 정도로 혁신적인 이론을 제안한다. 이제는 보편화된 소셜미디어 사회를 ‘소셜 오가니즘’, 즉 하나의 생명체인 사회 유기체라고 이름 붙인다. 소셜미디어를 제대로 파악하고 알기 위해,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소셜 오가니즘’을 시작해야만 한다. ‘소셜 오가니즘’을 제대로 알고 이용한다면, 디지털 생태계를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한다. 이 책은 매일매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디지털 생태계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개인들의 생존 전략을 다워 비즈니스 리더, 마케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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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책세상,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소셜 오가니즘'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