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Home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9월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플리마켓 수익금 성금 기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월 28일(월) 9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8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공단이 이날 기탁한 성금 5,408천 원은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구호성금 모금을 위한 자체 플리마켓 행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 판매로 이뤄졌으며,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돼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돼 피해 가옥 수리 등 피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항상 재난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서주시는 공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구호성금 기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저출생과의 전쟁'에 도내 기업들 성금 기부 줄잇는다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모금 운동에 도내 기업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있다. 황토(점토)벽돌 생산업체 ㈜삼한씨원은 3천만원을, 칠곡에 있는 외식업체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1천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삼한씨원은 1978년 창립해 황토를 원료로 건축용, 보도용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럽 첨단 기술과 컴퓨터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흙 100%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경북프라이드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승윤 ㈜삼한씨원 대표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씨원은 지난 4월 11일 경북프라이드기업 CEO협회의 저출생 극복 성금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2004년 설립된 외식 업체로 대구․경북권 14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공존 ․ 공영 ․ 상생의 기업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 박승환 대표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난달부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금은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문경 소재 (주)대지·주흘산업개발 '저출생 극복' 성금 1억원 기부
문경소재 ㈜대지·주흘산업개발(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은 7일 경북도청에서 금년도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70년대 새마을운동, 97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으로 오늘의 저출생 문제를 ‘온국민이 함께하는 국민모금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며 도민들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였다.
-
삼일그룹 삼일방(주),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 동참!
삼일그룹 삼일방(주)(회장 노희찬)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에 1천만 원씩 5년간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2월 1일 삼일방직 본사에서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삼일방(주)은 섬유의 기본이 되는 원사 생산에서 직물의 염색, 가공까지 메이드인코리아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국내 대표 섬유 기업이다. 삼일그룹(삼일방(주), 삼일방직(주), 삼일염직(주), BQY(Buhler Quality Yarns)(주)_미국 조지아 소재 제조법인)의 노희찬 회장은 대구상공회의소 17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9년 삼일방 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등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삼일방(주)은 문예진흥원을 통해 1천만 원씩 5년간 총 5천만 원을 기부 약정하고, 기부금은 대구지역의 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에 동참한 노희찬 회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의 예술이 자생하고 많은 대구 시민이 문화생활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약정기간 동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삼일방(주)의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새겨 지역의 문화예술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주 서남부연합 한인회, 6,300달러 성금 경북도 기탁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회장 이성일)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300달러(한화 8,458,000원)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차 미국을 방문한 지난 10월 12일에 6,300달러를 전달했고, 절차를 거쳐 10월 27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절차를 마무리했다. 미주한인회는 미국 서남부의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와이오밍, 콜로라도, 하와이 등 8개 주의 22개 한인회의 연합체로 미주 한인들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일 회장은 “경상북도가 K-디아스포라 등을 통해 해외 한인들을 결집하고 희망을 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데 대해 회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수해와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북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멀리서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내 주신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로 경북도와 연합회가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故 오재영 소방위가 남긴 퇴직연금 1억 6천만 원 기탁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오재영 소방위(당시 56세) 유족대표가 퇴직 연금 1억 6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소방관으로 대구소방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면서 독신으로 생활하던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부모님 등 공무원연금법상 연금수급권자가 없어 동생이 고인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퇴직연금 1억 6천만 원 가운데 장학 사업에 1억 원,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지원 사업에 6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유족대표는 “퇴직을 앞두고 세상을 떠나 너무 안타깝다”면서, “평소 소방공무원으로 자랑스러워했던 고인의 헌신적인 땀으로 남겨진 퇴직연금 특례급여를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가 순직하신 소방공무원 가족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대한소방공제회와 장학회 관계자는 “고인의 이름과 뜻이 기억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수)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울진에 3억7500만원 기부
- 경상북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서 3억7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진산불 피해지역 주민 생활지원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단에서 울진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기업과 단체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에서 1억3800만원, 제일사료에서 8000만원, 한국조선해양에서 6700만원, 선진에서 5000만원, 주택관리공단과 인천항만공사 각각 1000만원 등 총 15개 기업과 단체에서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생필품 2863상자, 농산물꾸러미 4496상자 등으로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돼 울진군을 통해 피해 주민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되며, 기부를 하는 기업의 의사에 따라 농촌현장으로 전달된다. 한편, 재단에서는 지난해에도 12개 기업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9억6600만원을 도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기부를 주도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조태용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본부장은 “울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단과 관계 기업단체의 정성을 전한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업․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울진에 3억7500만원 기부
-
-
다사읍,‘건강한 여름나기!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가구에 백숙 전달
-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표준식, 민간위원장 정무상)는 지난 8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게 백숙 밀키트 등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저소득가구에 백숙 밀키트, 미숫가루 등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무상 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표준식 다사읍장은 “관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다사읍,‘건강한 여름나기!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가구에 백숙 전달
-
-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 든든한 한끼 “사랑의 누룽지 지원사업”추진
-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말석, 김주윤)에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가구에 수제누룽지를 지원하는 「든든한 한끼, 사랑의 누룽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누룽지 지원사업은 2020년 산격2동에 기탁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월 2회 직접 누룽지를 만들어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에 든든한 한끼를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수제누룽지를 전달하므로 생활실태 파악 및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이 되고 있다. 양말석, 김주윤 공동위원장은 “주민·단체·기업의 후원금으로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받으시는 분들께 누룽지와 함께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 든든한 한끼 “사랑의 누룽지 지원사업”추진
-
-
논공읍 이장협의회, 후원 성금 기탁
- 논공읍 이장협의회(회장 이달국)는 지난 21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 성금 1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달국 이장협의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한 논공읍장은 “항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해 주신 귀중한 성금은 논공읍 취약계층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논공읍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논공읍 이장협의회, 후원 성금 기탁
-
-
대구달성산림조합, 소외 계층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 대구달성산림조합(이석원 조합장)과 산사랑부녀회(최영희 회장)는 15일 오전,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국 100세트(1백만 원 상당)를 달성군에 전달했다.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에 추운 날씨까지 겹쳐 크게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산사랑부녀회의 떡국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정성을 보태어 함께 떡국을 나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올해 2월에는 정기총회 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백만 원을, 3월에는 코로나19관련 위문 성금 2천만 원을 달성군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달성산림조합, 소외 계층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
-
(주)청조환경, 하빈면에 고령옥미 10kg 100포 기탁
- 대구 하빈면 소재 폐기물 재생업체인 (주)청조환경(대표 오산출)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4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하빈면에 기탁했다.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백미 100포를 독거노인, 한 부모 가구, 저소득 위기가구 등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성열 하빈면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 사회 기업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조환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백미를 기탁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주)청조환경, 하빈면에 고령옥미 10kg 100포 기탁
-
-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 지난 11월 28일(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8기 블루문’은 1차 지역 봉사활동으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한나네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 봉사활동‘사랑스럽개~ 행복하개’를 진행했다. ‘사랑스럽개~ 행복하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기견 보호소의 봉사 손길이 모자란 상황 속에서 나날이 길가에 버려지는 동물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문이 방문한 ‘한나네 보호소’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30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으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블루문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물품을 견사 안으로 옮긴 후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동물들의 상태를 살피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블루문 활동분과 김예서 학생은 “이렇게 예쁘고 착한 동물들을 길가에 버리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유기견보호소에 봉사활동을 자주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을 자문,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이번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좀 더 깊이 깨우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
-
북대구청년회의소, 저소득층 위해 마스크 4,000매 전달
- 대구 북대구청년회의소(회장 김동건)는 12월 7일(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마스크 4,000매를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동건 북대구청년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말연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건 북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요즘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하여 회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주민들을 잊지않고 정성을 보내주신 북대구청년회의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북대구청년회의소, 저소득층 위해 마스크 4,000매 전달
-
-
DGB대구은행,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기탁
-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6일, DGB대구은행이 남구청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누리 상품권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취지로 전달됐으며, 전달된 상품권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DGB대구은행,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기탁
실시간 나눔 / 기부 기사
-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9월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플리마켓 수익금 성금 기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월 28일(월) 9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8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공단이 이날 기탁한 성금 5,408천 원은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구호성금 모금을 위한 자체 플리마켓 행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 판매로 이뤄졌으며,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돼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돼 피해 가옥 수리 등 피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항상 재난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서주시는 공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구호성금 기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9월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플리마켓 수익금 성금 기부
-
-
참사랑봉사단,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 가져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 19일(금)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르신 30여 분이 식당으로 초대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가정 170여 세대에는 별도로 봉사단원들이 직접 삼계탕 완제품을 가정으로 배달했다.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2013년부터 달서구 월성주공아파트 내 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정기후원 및 도시락 배달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 유독 장마 및 폭염 기간이 길어 여름을 보내시는데 힘드실 텐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가 남은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참사랑봉사단,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 가져
-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전달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구콘서트하우스가 6월 17일(월) 아름다운가게 상인점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전달했다. 자원선순환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물품 전달 행사에는 콘서트하우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옷, 신발, 액세서리 등 총 107점으로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 환경보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담당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과 나눔 경영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전달
-
-
'저출생과의 전쟁'에 도내 기업들 성금 기부 줄잇는다
-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모금 운동에 도내 기업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있다. 황토(점토)벽돌 생산업체 ㈜삼한씨원은 3천만원을, 칠곡에 있는 외식업체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1천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삼한씨원은 1978년 창립해 황토를 원료로 건축용, 보도용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럽 첨단 기술과 컴퓨터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흙 100%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경북프라이드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승윤 ㈜삼한씨원 대표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씨원은 지난 4월 11일 경북프라이드기업 CEO협회의 저출생 극복 성금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2004년 설립된 외식 업체로 대구․경북권 14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공존 ․ 공영 ․ 상생의 기업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 박승환 대표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난달부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금은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저출생과의 전쟁'에 도내 기업들 성금 기부 줄잇는다
-
-
대구교통공사, “작은학교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
-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지난 25일(목) 대구시교육청에서 김기혁 사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방소멸 대응 동반성장을 위한 ‘작은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폐교 대상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확보 및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2013년 역직원들을 중심으로 ‘역직원장학회’를 설립해 2019년부터 ‘DTRO장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년 1,4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아 대구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1년간 총 725명에게 7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약 1억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폐교 예정 초등학교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더 나은 성장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교통공사, “작은학교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
-
-
경북 대표 우수 강소기업,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 회장(산동금속공업(주) 대표) 및 한승윤 이사((주)삼한씨원 대표), 허연옥 회원((주)포머스 대표)은 지난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북 PRIDE기업 CEO협회는 경북 PRIDE기업의 글로벌 명품화와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PRIDE 기업을 회원사로 2011년에 설립됐다. 경북 PRIDE기업은 경북의 우수 강소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93개 사가 있다. 배선봉 경북 PRIDE기업 CEO협회장은“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협회의 뜻을 모았으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PRIDE기업 CEO협회는 코로나 19, 호우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경북 대표 우수 강소기업,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
-
경산소재 ㈜현대통상, 저출생극복 동참 성금 전달
- 경산소재 자동차부품 도매 기업인 ㈜현대통상(대표 성달표)이 1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현대통상은 2003년 설립되어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나눔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달표 ㈜현대통상 대표는“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경산소재 ㈜현대통상, 저출생극복 동참 성금 전달
-
-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저출생 전쟁자금 1억원 통 큰 기부
-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협의회장 윤재호)가 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철우 지사가 새롭게 구성된 상공회의소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저출생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화답하며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의 회장들이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추진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모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간담회 자리에서 신임 윤재호 경상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저출생 전쟁자금 1억원 통 큰 기부
-
-
대구교통공사-푸른청신경과의원, 건강계단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 대구교통공사와 푸른청신경과의원(원장 양준규)은 지난 26일(화) 2호선 신매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신매역에 설치된 멜로디 건강계단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1천만 원을 삼성서울병원 소아암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적립된 기부금은 지난 2019년 양 기관이 맺은 신매역 멜로디 건강기부계단 설치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금액으로, 협약에 따라 계단 이용자 1명당 1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1년간 누적된 금액을 매년 소아암 센터에 기부해 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가는 푸른청신경과의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계단을 걸으면 건강도 챙기고 에너지 절약과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건강계단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대구교통공사-푸른청신경과의원, 건강계단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
-
무태조야동 금박축산, 2회 연속 돼지불고기 600g 100개 기탁
- 대구 북구 서변중앙시장에 위치한 금박축산(대표 황태기)은 3월 14일(목)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영환)를 방문하여 돼지불고기 600g 100개를 기탁했다. 금박축산 대표 황태기는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무태조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금박축산은 작년 12월 돼지불고기 600g 60개, 올해 1월 600g 60개를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 네트워크
- 나눔 / 기부
-
무태조야동 금박축산, 2회 연속 돼지불고기 600g 100개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