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7(금)

홍준표 시장-이철우 지사 "윤 대통령 탄핵은 안된다"

"또다시 헌정이 중단되는 사태는 막아야 "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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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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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이 탄핵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과 이 지사는 탄핵으로 대한민국이 또다시 헌정이 중단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사태를 두고 "더이상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길만이 또다시 헌정중단의 불행을 막는 길"이라며 "두번 다시 박근혜 (정부 때)처럼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 사태가 재발돼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이철우 지사도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 나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때에도 탄핵은 절대 안 되고 개헌을 통해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국회에서 1인 피켓시위까지하며 주장했다" 면서 " 지금의 제왕적 대통령중심제는 이번에 개헌을 통해 고쳐야 하고, 대통령중심제보다는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제도를 검토하되 아니면 야당이 주장하는 중임제 개헌안도 검토 가능하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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