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0(화)

서변동 산불진화하던 노후 임차헬기 또 추락...조종사 사망

의성 산불 현장 헬기 추락 11일만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4.06 18: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250406_183259.jpg
사진=연합뉴스  TV화면 캡처

 

 6일 오후 3시 41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에 투입된 노후 임차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또 사망했다. 


지난달 26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임차 헬기가 추락한 지 11일 만이다.  의성 산불현장에서  추락한 헬기 조종사도 사망했었다. 

 

오늘 추락한 헬기는 대구 동구청이 임차해 사용중인 헬기로 생산된지 44년 된 벨(BELL) 206L 기종이다.

사고 헬기에는 70대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과 관계당국은  헬기는 이날 오후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헬기가 고도를 낮추며 내려오다 전신주 높이 정도까지 내려왔다가 물주머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근처 농막과 부딪혔고  이후 한바퀴 가량을 돌다가 추락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조종사의 시신을 수습했다.

5대의 헬기가 동원돼 진화에 나선 이날 산불은  오후  4시 18분쯤  진화됐다.




태그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

  • 2850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변동 산불진화하던 노후 임차헬기 또 추락...조종사 사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