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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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공개 채용
    대구교통공사는 7월 16일(화)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를 통해 신입사원 122명(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전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11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9월 24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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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경북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상반기 54명 신규 채용
      경상북도는 산하 공기업·출자기관 등에 근무할 17개 공공기관 직원 54명을 상반기 중에 통합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선발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13개 공공기관 37명 대비 45.9% 증가한 규모로, 경북개발공사 5명, 경북문화관광공사 10명, 경북문화재단 8명 등 문화·관광 산업, 경제·금융, 농산물유통 관련분야 17개 기관에서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경상북도 누리집(https://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원서접수는 3. 18.(월) ~ 3. 22.(금)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2024.hubs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개 기관 1개 직종에만 지원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 4.(토) 도에서 통합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5. 17.(금) 발표한다. 이어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전공 2과목(경영학, 회계학 등 40문항)이며, 기관별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등 자격요건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경북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역량검사를 신규로 도입하여 대면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해 보다 강화된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조직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은 지난해 통·폐합을 통해 24개 공공기관이 있으며, 본사를 기준으로 도청 소재지 인근 안동·예천, 구미·경산, 포항 등에 소재하고, 관련 분야별로 경북도와 조화로운 파트너십으로 도정 성과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직원 정년 및 복무, 복지 등은 기관별 내부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전문적 식견과 열정을 가진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과감히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하여 공정하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과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지방시대를 이끌 능력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통합채용시험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기관별 선발예정인원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http://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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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구시, 10월 기준 고용률 및 취업자 역대 최고!
    대구지역의 2023년 10월 기준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지자체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60.2%로 통계청에서 지자체별 자료를 공개한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고, 취업자는 126만 1천 명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15세 이상 10월 고용률* 60.2%는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한 것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고 전국 평균 0.6%P 보다 0.1%P 높은 상승폭이다. 취업자수**도 전년 동월대비 2만 7천 명 늘어난 126만 1천 명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 고용률(10월, %) : (’21)59.0 (‘18)59.1 (’04)59.3 (‘22)59.5 (’15)59.5 (‘02)59.5 (’16)59.6 (‘23)60.2   ** 취업자수(10월, 천명): (’17)1,224 (‘14)1,230 (’22)1,234 (‘18)1,244 (’15)1,248 (’16)1,253 (‘23)1,261   또한,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29만 2천 명으로 2만 9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 4천 명으로 6천 명 감소했다. 10월 기준 경제활동 인구, 고용률,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대비 9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 양호한 흐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월 고용동향 중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근로자*(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는 통계작성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   * 상용근로자(10월, 천명): (’18)589 (’15)597 (‘19)623 (’20)626 (‘21)674 (’22)695 (‘23)702        이는 대구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여러 가지 규제들을 제거함으로써 민간의 활력이 증대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미래신산업 육성, 제2국가산단 조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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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공무원연금공단, 신입직원 42명 채용
    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도 신입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급 사무 24명(보훈 5명 포함)·전산 7명·기술 7명, 7급(고졸) 4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3월 24일 10:00 부터 4월 7일 17:00 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전문지식평가) > 1차 면접전형(AI 선행면접) > 2차 면접전형(인바스켓 PT, 인성)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2명은 올해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전용 콜센터(02-3210-3856, 3829) 또는 채용 홈페이지 Q&A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블라인드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귀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대학과 협업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21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27% 보다 높은 29.4%, ʼ22년에는 의무 채용 비율 30%를 크게 상회하는 46.2%의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등 제주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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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60명 채용
    대구교통공사는 3월 21일(화)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한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으로 총 60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8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3일(월)부터 4월 10일(월)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16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5일(목)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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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9명 임용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2월 1일 ‘202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용식은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공사 워크숍 일정 중 진행되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9명은 업무직 3명(일반행정2, 기록물관리1)과 기술직 6명(토목1, 건축2, 도시계획1, 기계1, 조경1)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신규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하여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은 6주에 걸쳐 진행되며, “신입사원 마인드 함양·조직 비전 이해·공직가치 내재화”를 목표로 공사 맞춤형 기초 직무교육과 현장견학 및 합숙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 공사와 함께 미래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라고 말하며, “오늘 맞이한 새로운 식구들이 우리 조직에 신선할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기존 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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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대구도시철도공사 신입사원 76명 채용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월 11일(금)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2년도 신입사원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57명, 공무직 15명, 청원경찰 4명으로 총 76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5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28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9일(토)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7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시험을 진행할 것”이라며“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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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경북도, 청년 氣 살리는‘청년애(愛)꿈 수당’본격 시행
      경북도는 6월부터 적극적으로 구직․근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인 ‘청년애(愛)꿈 수당’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북 청년정책 슬로건을 딴 ‘청년애(愛)꿈 수당’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청년 2,500명에게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방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 민선7기의 핵심 청년시책으로 추진된다.   ‘청년애(愛)꿈 수당’은 일하려는 의욕을 가진 청년을 위한 패키지형 지원정책으로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면접시 회당 5만원(1인당 최대6회)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처음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50만원(1인 1회 한정)을 지원하여 정장이나,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에 쓸 수 있도록 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1년 이상 재직 중인 자로서, 현 사업장에서 근로개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한 청년을 대상으로 120만원(1인 1회 한정, 분기별 30만원씩 지급)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6. 11일부터 홈페이지(www.청년애꿈수당.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팀(054-470-8594 ~ 5)로 하면 된다.   한편, 면접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별도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 감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애(愛)꿈 수당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에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일자리‧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마련하여 취업사각지대에 갇힌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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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경북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하여 4. 8일 ~ 5. 26일까지‘2021년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홈페이지 www.innocity-jobfair.co.kr)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취업특강 및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한, 요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기관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재직자 브이로그(VLOG), 자기소개서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진로적성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가 참여하는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7개 기관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합동채용설명회를 변경하여 개최하였으며, 경북지역 인재 채용 실적은 2016년~2020년까지 총 942명(’20년 1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였다.   2018년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제도*는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27%, 2022년부터는 30%까지 적용한다. *지역인재채용이 목표에 미달하는 경우에 기준목표비율 만큼 추가로 합격 시키는 제도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전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라며, 우리 도에서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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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대구시, 자활근로사업으로 2,600여 개 일자리 제공
    집수리 사업단      대구시는 2021년 자활근로사업에 지난해보다 7억9천만원 증액한 총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한다.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여 탈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올해 대구시는 관내 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2,600여 명이 123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을 비롯해 봉제, 세탁, 음식조리, 간병, 집수리, 청소, 택배, 카페, 인쇄업 등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와 의지, 가구여건 등 특성에 맞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 배치되며,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하루 인건비는 사업유형에 따라 29,240원에서 56,950원을 받는다. 여기에 실비와 주차·월차수당,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실적에 따른 자립성과금 등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ㅇㅇ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 광고디자인 자활기업을 창업한 김모씨(36세,여)는 “아이를 혼자 키우며 막막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자활근로를 하면서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창업도 했다. 자활(근로)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밀어주는 곳”이라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해 볼 것을 권했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일정 수준 매출이 발생하면 자활기업 창업이 가능하다. 자활기업 창업 시 창업자금 및 인건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구시에는 44개 자활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구성원들의 협력과 연대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노동시장 안착의 대표 사례이다.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자 중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연중참여가 가능하다.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자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관리와 창업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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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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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공개 채용
    대구교통공사는 7월 16일(화)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를 통해 신입사원 122명(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전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11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9월 24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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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가스공사, 채용 규모 대폭 확대… 신입·연구직 등 160명 채용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4일 신입직원 160명(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형평(장애) 8명, 고졸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필기 전형은 7월 13일과 14일에 걸쳐 대구와 수도권에서 진행된다.가스공사는 에너지 혁신리더로서 대한민국 가스 산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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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4명 공채...29일부터 원서접수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되었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하여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한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채용 일정은 4월 29일(월)부터 5월 3일(금)까지 5일간 채용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고, 5월 중 △필기전형, △서류전형, 6월 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ko/main.do) 및 채용 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채용지원 콜센터(02-3210-38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대구 원스톱 기업지원 박람회’, ‘영남대학교 취업 한마당’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으며,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12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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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북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상반기 54명 신규 채용
      경상북도는 산하 공기업·출자기관 등에 근무할 17개 공공기관 직원 54명을 상반기 중에 통합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선발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13개 공공기관 37명 대비 45.9% 증가한 규모로, 경북개발공사 5명, 경북문화관광공사 10명, 경북문화재단 8명 등 문화·관광 산업, 경제·금융, 농산물유통 관련분야 17개 기관에서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경상북도 누리집(https://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원서접수는 3. 18.(월) ~ 3. 22.(금)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2024.hubs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개 기관 1개 직종에만 지원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 4.(토) 도에서 통합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5. 17.(금) 발표한다. 이어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전공 2과목(경영학, 회계학 등 40문항)이며, 기관별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등 자격요건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경북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역량검사를 신규로 도입하여 대면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해 보다 강화된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조직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은 지난해 통·폐합을 통해 24개 공공기관이 있으며, 본사를 기준으로 도청 소재지 인근 안동·예천, 구미·경산, 포항 등에 소재하고, 관련 분야별로 경북도와 조화로운 파트너십으로 도정 성과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직원 정년 및 복무, 복지 등은 기관별 내부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전문적 식견과 열정을 가진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과감히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하여 공정하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과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지방시대를 이끌 능력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통합채용시험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기관별 선발예정인원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http://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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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구시, 10월 기준 고용률 및 취업자 역대 최고!
    대구지역의 2023년 10월 기준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지자체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60.2%로 통계청에서 지자체별 자료를 공개한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고, 취업자는 126만 1천 명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15세 이상 10월 고용률* 60.2%는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한 것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고 전국 평균 0.6%P 보다 0.1%P 높은 상승폭이다. 취업자수**도 전년 동월대비 2만 7천 명 늘어난 126만 1천 명으로 10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 고용률(10월, %) : (’21)59.0 (‘18)59.1 (’04)59.3 (‘22)59.5 (’15)59.5 (‘02)59.5 (’16)59.6 (‘23)60.2   ** 취업자수(10월, 천명): (’17)1,224 (‘14)1,230 (’22)1,234 (‘18)1,244 (’15)1,248 (’16)1,253 (‘23)1,261   또한,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29만 2천 명으로 2만 9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 4천 명으로 6천 명 감소했다. 10월 기준 경제활동 인구, 고용률,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대비 9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 양호한 흐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월 고용동향 중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근로자*(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는 통계작성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   * 상용근로자(10월, 천명): (’18)589 (’15)597 (‘19)623 (’20)626 (‘21)674 (’22)695 (‘23)702        이는 대구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여러 가지 규제들을 제거함으로써 민간의 활력이 증대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미래신산업 육성, 제2국가산단 조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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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공무원연금공단, 신입직원 42명 채용
    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도 신입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급 사무 24명(보훈 5명 포함)·전산 7명·기술 7명, 7급(고졸) 4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3월 24일 10:00 부터 4월 7일 17:00 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전문지식평가) > 1차 면접전형(AI 선행면접) > 2차 면접전형(인바스켓 PT, 인성)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2명은 올해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전용 콜센터(02-3210-3856, 3829) 또는 채용 홈페이지 Q&A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블라인드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귀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대학과 협업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21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27% 보다 높은 29.4%, ʼ22년에는 의무 채용 비율 30%를 크게 상회하는 46.2%의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등 제주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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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60명 채용
    대구교통공사는 3월 21일(화)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한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으로 총 60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8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3일(월)부터 4월 10일(월)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16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5일(목)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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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달서구 새로운 4년, 53,068개 일자리 창출 약속!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일 6,319억원 예산 투입, 53,068개 공공 일자리 창출·고용보험 피보험자 3,239명(2.83%) 증가를 목표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까지 6,319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 53,068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의 현 상황과 산업구조 개편,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달서구의 핵심전략이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프로젝트’ 주요내용은 ▷기업혁신 선도 일자리 육성 ▷청년·지역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연계 일자리 이음 ▷창업도시달서 일자리 확충 ▷함께하는 가치 일자리 상생으로, 2023년부터 4년간 153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우선적으로 대구 최대 산단인 성서산단 대개조사업에 발맞춰 디지털전환 및 제조공정혁신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연계에 집중하고, 중소기업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 기업혁신 선도를 지원해 일자리 육성에 집중한다. 달서구는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에 맞서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산·관·학 연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직업교육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 지역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플랫폼 창업인큐베이팅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형 창업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 확충을 유도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적극 운영 및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취업 연계도 상시 지원한다. 달서구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www.reis.or.kr)와 달서구 홈페이지에 공시돼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으로 일자리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경기침체로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디지털 첨단구조로의 전환 등 지역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공모 및 투자 유치에 집중하여 우리 구가 혁신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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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9명 임용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2월 1일 ‘202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용식은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공사 워크숍 일정 중 진행되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9명은 업무직 3명(일반행정2, 기록물관리1)과 기술직 6명(토목1, 건축2, 도시계획1, 기계1, 조경1)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신규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하여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은 6주에 걸쳐 진행되며, “신입사원 마인드 함양·조직 비전 이해·공직가치 내재화”를 목표로 공사 맞춤형 기초 직무교육과 현장견학 및 합숙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 공사와 함께 미래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라고 말하며, “오늘 맞이한 새로운 식구들이 우리 조직에 신선할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기존 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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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9명 공개채용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근)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중심 인재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업무직 3명(일반행정 2명, 기록물관리직 1명)과 기술직 6명(토목 1명, 건축 2명, 도시계획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9명이다.    입사지원 시 연령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따라서 채용 응시자는 공고일 전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되어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 되어야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술직의 경우 지원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김종근 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대구시를 위해 일할 유능한 청년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8일간 온라인 채용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해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필기전형,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단계를 거쳐 11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www.duco.or.kr) 및 채용 홈페이지(https://duco.kpcice.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채용지원 콜센터(02-3210-3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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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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