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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노·사·민 합동 헌혈행사 가져
대구교통공사는 11월 28일(목)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월배·문양·칠곡경전철)에서 노·사·민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 및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구·경북혈액원과 합동으로 상인역 인근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역사 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등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생명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직원 및 노동조합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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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훈훈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해 약 10톤의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총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 대구하람로터리클럽, (사)국제골든벨클럽 대구골든벨클럽,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등 다양한 단체가 후원했다. 또한, 류규하 대구광역시중구청장, 배태숙 대구광역시중구의회 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구지방보훈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심영숙 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김장김치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는 "올해 겨울이 유난히 더 춥고 길다는 예보가 있다" 면서" 사랑의 김장나눔과 같은 따뜻한 행사가 많이 주최돼,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과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남산2동, 성내1동, 대봉1·2동, 삼덕동, 동인동 등 대구 중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여러 후원⋅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1,500세대에 10톤가량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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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대첩 70주년..."이제는 우리가 독도 수호자"
경상북도는 21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독도대첩 기념 및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대첩은 민간인 33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11월21일 독도를 무단 침범한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다. 당시 대원들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무장 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변변한 무기도 없이 M1 소총과 가늠자 없는 박격포 등으로 격퇴했다. 이는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과 싸워 가장 크게 승리한 전투로, 일본이 다시는 독도를 불법 침범하지 못하는 계기가 된 역사적인 날이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2013년부터 이날을 독도대첩으로 명명하였으며, 올해는 독도대첩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행사는 독도대첩 70주년 소개를 시작으로 울릉도 섬울림합창단 공연, 독도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생존 대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독도의용수비대 영령 추모 분향소 헌화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기념공연에서 연극배우 이재선 씨가 독도대첩 33인 영웅들의 이야기를 1인 신체극으로 실감 나게 표현하였고, 여현수 기놀이꾼과 울릉 장흥농악단이“승전보를 울려라”라는 주제의 기놀이*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2층에서 시작해 호국광장까지 이동하며 공연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 기놀이는 모내기와 김매기를 마친 후, 칠월칠석이나 백중 무렵에 여러 마을의 농기를 가지고 벌이던 민속놀이이며, 기접놀이라고도 한다.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투혼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확립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독도수호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를 더욱더 확고히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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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9월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플리마켓 수익금 성금 기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월 28일(월) 9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8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공단이 이날 기탁한 성금 5,408천 원은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구호성금 모금을 위한 자체 플리마켓 행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 판매로 이뤄졌으며,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돼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돼 피해 가옥 수리 등 피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항상 재난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서주시는 공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구호성금 기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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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이 빛나는 ‘달성’ 보훈단체 ‘안보 큰 걸음’ 내딛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4일과 5일, 1박 2일 일정으로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의 자유와 국토 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안보 큰 걸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행위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보훈안보단체가 앞장서 국가의 자유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4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장병을 위문하고,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해수호관을 견학하여 안보 강연, 최신 무기 견학 및 장비 체험, 안보 다짐식을 가졌다. 다음날인 5일에는 6·25전쟁 및 월남전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령사를 방문하여 참배하며 ‘안보 큰 걸음’을 다시 한번 내디뎌 갔다. 달성군 보훈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보 큰 걸음’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국토 자유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 박승국 달성군보훈단체연합회장은 “최재훈 군수 취임 후, 2023년 보훈 원년을 선포한 이래 올해도 달성군 보훈단체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항상 변함없는 마음이다.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우리의 영웅들을 위해 보훈 정책만큼은 융통성 없이 우직하게 펼쳐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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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경북 영덕군, 상생발전 친선 축구교류전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8일 경상북도 영덕군을 방문해 영덕군 공무원 축구동호회와 축구 교류전을 갖고 우의를 나눴다.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스포츠 교류전은 두 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무열 행정국장, 김광열 영덕군수와 배재현 영덕군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교류전 개최를 축하하고 함께 응원했다. 두 지자체는 축구 교류전을 통해 도시 간 상생협력을 다졌으며, 수성구는 올해 가을경 영덕군을 수성구로 초대해 친선 축구 교류전을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동호회 축구 교류전을 계기로 도시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대구·경북의 동반 성장과 공동 번영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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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국내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여행업계 대상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월과 3월, 매력적인 봄 관광지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여행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수도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지 및 숙박, 음식 등 관광시설을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KTX 활용 관광상품, 버스 투어상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여행사의 여행상품 개발자들이 대구의 매력적인 모습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50~60대 여성들의 단체여행 트렌드가 단순 가성비가 아닌, 가치 있는 여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로컬이 즐기는 진짜 대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팸투어를 구성하고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대구 관광상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각 여행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광주 달빛철도 건설 준비 본격화에 따라 지난 4월 4일(목), 전라(광주)권 주요 여행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내수관광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 관광객과 잠재적 관광 수요를 품은 신규 시장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광주의 본격적인 관광 교류를 진행해 두 도시의 관광 교류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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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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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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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해빙기를 맞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반 약화로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낙석,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공단 직원 및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공단 재난안전처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의 적정성 ▲배수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공단은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시기별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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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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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 경상북도는 29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구호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길 예정이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 매천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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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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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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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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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행복숲)과 7호점(지산)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지도, 놀이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호점은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두산초등학교 인근 192㎡ 규모로, 7호점은 7천만 원을 들여 지산초등학교 인근에 117㎡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모두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학습실, 프로그램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각각 2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이 방과 후 초등학생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1개소씩 확충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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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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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주민 공감·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문화·생활 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성구의 SNS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혜택으로 위촉장·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sk02113@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뉴미디어팀(☎053-666-4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해피니스 홍보단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수성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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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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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월 2일 오전 10시 제주 본사 청사에서 新비전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김동극 이사장 등 공단 임원과 노동조합 위원장, 직원 대표가 함께 제막을 진행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극 이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인 ‘공무원의 평생행복을 만들어가는 믿음직한 연금복지전문기관’은 연금운영 전문역량 강화, 종합재해복지체계 완성,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공무원의 전 생애에 걸친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연금복지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정한 핵심가치인 ‘혁신과 전문성’, ‘소통과 상생’, ‘행복과 책임’을 실천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월 ʼ24~ʼ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새해부터 4대 전략목표에 따른 39개의 실행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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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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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수)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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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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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 경상북도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 경북도는 10월 21일(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공연16, 비공연10)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인공지능)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하여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라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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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동절기 연탄배달과 김치 포장으로 ‘온기나눔’ 캠페인 실천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연말을 맞아 범국민 캠페인, ‘온기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7일(수)과 29일(금), 사랑의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27일(수), 대구시 북구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난방 취약계층 15세대에 총 4,5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29일(금)에는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180세대에게 나누어 줄 김치 총 900kg을 담그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청아람봉사단 20여 명은 손수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이웃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과 김치나눔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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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동절기 연탄배달과 김치 포장으로 ‘온기나눔’ 캠페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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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노·사·민 합동 헌혈행사 가져
- 대구교통공사는 11월 28일(목)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월배·문양·칠곡경전철)에서 노·사·민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행사 및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구·경북혈액원과 합동으로 상인역 인근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역사 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등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생명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직원 및 노동조합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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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노·사·민 합동 헌혈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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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훈훈
-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해 약 10톤의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총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 대구하람로터리클럽, (사)국제골든벨클럽 대구골든벨클럽,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등 다양한 단체가 후원했다. 또한, 류규하 대구광역시중구청장, 배태숙 대구광역시중구의회 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구지방보훈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심영숙 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김장김치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는 "올해 겨울이 유난히 더 춥고 길다는 예보가 있다" 면서" 사랑의 김장나눔과 같은 따뜻한 행사가 많이 주최돼,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과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남산2동, 성내1동, 대봉1·2동, 삼덕동, 동인동 등 대구 중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여러 후원⋅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1,500세대에 10톤가량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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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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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 엠앤티,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 ㈜홍창 엠앤티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천 금호읍에 있는 ㈜홍창 엠앤티는 축산부산물 등을 랜더링* 처리해 육골분과 사료용 유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수상 및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등 업계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랜더링: 축산부산물 등을 물리·화학적으로 분쇄한후 고온·고압으로 처리하는 친환경적이면서 효율적인 처리 방식 또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장학금 기탁, 작년 예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영천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다. 장근호 ㈜홍창 엠앤티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 환원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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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 엠앤티,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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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대첩 70주년..."이제는 우리가 독도 수호자"
- 경상북도는 21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독도대첩 기념 및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대첩은 민간인 33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11월21일 독도를 무단 침범한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다. 당시 대원들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무장 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변변한 무기도 없이 M1 소총과 가늠자 없는 박격포 등으로 격퇴했다. 이는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과 싸워 가장 크게 승리한 전투로, 일본이 다시는 독도를 불법 침범하지 못하는 계기가 된 역사적인 날이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2013년부터 이날을 독도대첩으로 명명하였으며, 올해는 독도대첩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행사는 독도대첩 70주년 소개를 시작으로 울릉도 섬울림합창단 공연, 독도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생존 대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독도의용수비대 영령 추모 분향소 헌화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기념공연에서 연극배우 이재선 씨가 독도대첩 33인 영웅들의 이야기를 1인 신체극으로 실감 나게 표현하였고, 여현수 기놀이꾼과 울릉 장흥농악단이“승전보를 울려라”라는 주제의 기놀이*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2층에서 시작해 호국광장까지 이동하며 공연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 기놀이는 모내기와 김매기를 마친 후, 칠월칠석이나 백중 무렵에 여러 마을의 농기를 가지고 벌이던 민속놀이이며, 기접놀이라고도 한다.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투혼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확립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독도수호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를 더욱더 확고히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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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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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대첩 70주년..."이제는 우리가 독도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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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구도시개발공사 온기나눔 실천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9일(화)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온기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식사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청아람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하여 급식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사는 이달 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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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구도시개발공사 온기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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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9월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플리마켓 수익금 성금 기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월 28일(월) 9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8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공단이 이날 기탁한 성금 5,408천 원은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구호성금 모금을 위한 자체 플리마켓 행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 판매로 이뤄졌으며,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돼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돼 피해 가옥 수리 등 피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항상 재난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서주시는 공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구호성금 기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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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9월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플리마켓 수익금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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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봉사단,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 가져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 19일(금)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르신 30여 분이 식당으로 초대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가정 170여 세대에는 별도로 봉사단원들이 직접 삼계탕 완제품을 가정으로 배달했다.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2013년부터 달서구 월성주공아파트 내 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정기후원 및 도시락 배달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 유독 장마 및 폭염 기간이 길어 여름을 보내시는데 힘드실 텐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가 남은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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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봉사단,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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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이 빛나는 ‘달성’ 보훈단체 ‘안보 큰 걸음’ 내딛다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4일과 5일, 1박 2일 일정으로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의 자유와 국토 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안보 큰 걸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행위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보훈안보단체가 앞장서 국가의 자유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4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장병을 위문하고,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해수호관을 견학하여 안보 강연, 최신 무기 견학 및 장비 체험, 안보 다짐식을 가졌다. 다음날인 5일에는 6·25전쟁 및 월남전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령사를 방문하여 참배하며 ‘안보 큰 걸음’을 다시 한번 내디뎌 갔다. 달성군 보훈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보 큰 걸음’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국토 자유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 박승국 달성군보훈단체연합회장은 “최재훈 군수 취임 후, 2023년 보훈 원년을 선포한 이래 올해도 달성군 보훈단체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항상 변함없는 마음이다.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우리의 영웅들을 위해 보훈 정책만큼은 융통성 없이 우직하게 펼쳐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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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이 빛나는 ‘달성’ 보훈단체 ‘안보 큰 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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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전달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구콘서트하우스가 6월 17일(월) 아름다운가게 상인점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전달했다. 자원선순환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물품 전달 행사에는 콘서트하우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옷, 신발, 액세서리 등 총 107점으로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 환경보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담당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과 나눔 경영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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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