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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시, 달빛철도 예타면제 확정 촉구 성명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4월 23일(수) 발표했다. 달빛철도는 대구~광주 간 198.8㎞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동서 횡단 철도 건설사업으로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영·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탈피해 영·호남 상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지난해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하여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특별법을 근거로 국토부는 지난해 9월 기재부에 예타면제 신청을 했으나 해를 넘긴 지금까지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영·호남 1,800만 시·도민들의 염원을 더 이상은 늦출 수 없어,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강대식, 김상훈, 김승수, 주호영, 권영진 국회의원 등과 함께 4월 23일(수) 14시 국회 소통관에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예타면제 확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번 성명서에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명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시작으로 달빛철도 건설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나아가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에 범정부적 지원과 협조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구와 광주의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두 도시가 달빛철도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영·호남 남부 거대경제권을 형성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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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 정유진 외래교수 초청 '노인운동' 특강
정유진 계명대학교 외래교수가 이 대학 생활과학연구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계명대) 계명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연구소장 안나영)는 24일 오후 12시 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에서 정유진 외래교수 초청 특강을 통해 '노인 운동 지도와 노인 산업 진출에 교육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정유진 외래교수는 계명대 교수진 및 연구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운동, 이제는 업그레이드 할 때’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정 교수는 계명대 구성원들에게 노인 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변화를 설명한 데 이어 미래 노인 건강을 위한 학계와 현장 지도자의 협력, 적절한 정책 등의 대책을 제시하였다. 정유진 외래교수는 “계명대의 특강 초정에 감사를 전하며 노인 건강을 위한 운동 현황, 특히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안나영 연구소장은 “계명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산업을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왕성하게 교류하고 협력하고 있다. " 면서 "교육계와 산업계가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학생들의 산업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마인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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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8,069만원 전달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이재민 구호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도 힘을 보탰다. 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동헌),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 대구파티마병원(의무원장 김병호),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신혜경), 포항의료원(병원장 박성민), 김천의료원(병원장 정용구), 안동의료원(병원장 이국현)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 8,06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22년부터 경북도의 어려운 의료 취약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 인근 대학병원 등 13개 기관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던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에 소속된 병,의원들이 참여했다. 기부금액은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5,950만원 ▴대구파티마병원 4,375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3,000만원 ▴포항의료원 1,496만원 ▴김천의료원 2,000만원 ▴안동의료원 1,248만원이다. 특히 추진단은 지난 3월 3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대피시설을 마을 단위로 일일이 찾아가서 주민들의 심리 안정 및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봉사에 이어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까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직접 의성을 방문해서 의료지원을 했던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며,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평소 추진단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이번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봉사에 이어 성금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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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부 및 의료지원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98만 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구의료원은 전문의(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2명, 약사 1명, 간호사 3명 등 10여 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임시대피소 이재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투약, 처방 등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지난 4월 7일(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구의료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98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아울러 오는 16일(수)에도 경상북도 의성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와 의료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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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동 산불진화하던 노후 임차헬기 또 추락...조종사 사망
사진=연합뉴스 TV화면 캡처 6일 오후 3시 41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에 투입된 노후 임차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또 사망했다. 지난달 26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임차 헬기가 추락한 지 11일 만이다. 의성 산불현장에서 추락한 헬기 조종사도 사망했었다. 오늘 추락한 헬기는 대구 동구청이 임차해 사용중인 헬기로 생산된지 44년 된 벨(BELL) 206L 기종이다.사고 헬기에는 70대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과 관계당국은 헬기는 이날 오후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헬기가 고도를 낮추며 내려오다 전신주 높이 정도까지 내려왔다가 물주머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근처 농막과 부딪혔고 이후 한바퀴 가량을 돌다가 추락했다"고 전했다.경찰과 관계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조종사의 시신을 수습했다.5대의 헬기가 동원돼 진화에 나선 이날 산불은 오후 4시 18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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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덕수 대행 "인명피해 없게 최선을"
경상북도는 24일 의성군 안평면 산불 현장을 찾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신속한 추가 재원 지원, 산불 진화 체계 전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권한대행은 “우선 뜻하지 않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의성군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성군의 산불영향 범위가 굉장히 넓고, 진화도 쉽지 않아 산불로 상당히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불로 마을 순찰대와 이장단 등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완료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등 합심하여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화먄 캡처>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 권한대행에게 산불 피해 상황과 이재민 대피 상황 등을 보고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한 재난 수습과 대형산불 진화를 위한 군 수송기 활용 개선,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조 및 주거지원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의성 산불 등 현재 곳곳에 발생하는 산불을 조기 진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특히 앞으로 화재 진화 수송기 도입 등 선진형 재난 방재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권한대행은 “재난이 나면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화대원과 주민의 안전도 함께 고민하는 등 모두 힘을 합쳐서 재난을 극복하자”고 답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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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국내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여행업계 대상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월과 3월, 매력적인 봄 관광지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여행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수도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지 및 숙박, 음식 등 관광시설을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KTX 활용 관광상품, 버스 투어상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여행사의 여행상품 개발자들이 대구의 매력적인 모습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며 찾아가는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50~60대 여성들의 단체여행 트렌드가 단순 가성비가 아닌, 가치 있는 여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로컬이 즐기는 진짜 대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팸투어를 구성하고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대구 관광상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각 여행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광주 달빛철도 건설 준비 본격화에 따라 지난 4월 4일(목), 전라(광주)권 주요 여행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내수관광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거주 관광객과 잠재적 관광 수요를 품은 신규 시장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광주의 본격적인 관광 교류를 진행해 두 도시의 관광 교류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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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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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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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해빙기를 맞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반 약화로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낙석,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공단 직원 및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공단 재난안전처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의 적정성 ▲배수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공단은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히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시기별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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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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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 경상북도는 29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구호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길 예정이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 매천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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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충남 서천특화시장화재 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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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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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철도 최초 외부 역명 폴 사인(기둥형 역명표지판)에 동영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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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행복숲)과 7호점(지산)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지도, 놀이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호점은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두산초등학교 인근 192㎡ 규모로, 7호점은 7천만 원을 들여 지산초등학교 인근에 117㎡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모두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학습실, 프로그램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했다. 각각 2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이 방과 후 초등학생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우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1개소씩 확충할 예정”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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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아이 안전하게 돌볼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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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주민 공감·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문화·생활 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성구의 SNS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혜택으로 위촉장·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sk02113@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뉴미디어팀(☎053-666-4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해피니스 홍보단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수성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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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해피니스 홍보단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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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월 2일 오전 10시 제주 본사 청사에서 新비전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축하하고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김동극 이사장 등 공단 임원과 노동조합 위원장, 직원 대표가 함께 제막을 진행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극 이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인 ‘공무원의 평생행복을 만들어가는 믿음직한 연금복지전문기관’은 연금운영 전문역량 강화, 종합재해복지체계 완성,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공무원의 전 생애에 걸친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연금복지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정한 핵심가치인 ‘혁신과 전문성’, ‘소통과 상생’, ‘행복과 책임’을 실천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월 ʼ24~ʼ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새해부터 4대 전략목표에 따른 39개의 실행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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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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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수)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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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연탄배달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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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 경상북도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 경북도는 10월 21일(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공연16, 비공연10)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인공지능)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하여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라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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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시, 달빛철도 예타면제 확정 촉구 성명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4월 23일(수) 발표했다. 달빛철도는 대구~광주 간 198.8㎞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동서 횡단 철도 건설사업으로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영·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탈피해 영·호남 상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지난해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하여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특별법을 근거로 국토부는 지난해 9월 기재부에 예타면제 신청을 했으나 해를 넘긴 지금까지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영·호남 1,800만 시·도민들의 염원을 더 이상은 늦출 수 없어,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강대식, 김상훈, 김승수, 주호영, 권영진 국회의원 등과 함께 4월 23일(수) 14시 국회 소통관에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예타면제 확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번 성명서에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명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시작으로 달빛철도 건설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나아가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에 범정부적 지원과 협조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구와 광주의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두 도시가 달빛철도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영·호남 남부 거대경제권을 형성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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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시, 달빛철도 예타면제 확정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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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 정유진 외래교수 초청 '노인운동' 특강
- 정유진 계명대학교 외래교수가 이 대학 생활과학연구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계명대) 계명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연구소장 안나영)는 24일 오후 12시 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에서 정유진 외래교수 초청 특강을 통해 '노인 운동 지도와 노인 산업 진출에 교육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정유진 외래교수는 계명대 교수진 및 연구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운동, 이제는 업그레이드 할 때’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정 교수는 계명대 구성원들에게 노인 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변화를 설명한 데 이어 미래 노인 건강을 위한 학계와 현장 지도자의 협력, 적절한 정책 등의 대책을 제시하였다. 정유진 외래교수는 “계명대의 특강 초정에 감사를 전하며 노인 건강을 위한 운동 현황, 특히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안나영 연구소장은 “계명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산업을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왕성하게 교류하고 협력하고 있다. " 면서 "교육계와 산업계가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학생들의 산업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마인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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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 정유진 외래교수 초청 '노인운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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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8,069만원 전달
-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이재민 구호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도 힘을 보탰다. 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동헌),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 대구파티마병원(의무원장 김병호),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신혜경), 포항의료원(병원장 박성민), 김천의료원(병원장 정용구), 안동의료원(병원장 이국현)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 8,06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22년부터 경북도의 어려운 의료 취약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 인근 대학병원 등 13개 기관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던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에 소속된 병,의원들이 참여했다. 기부금액은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5,950만원 ▴대구파티마병원 4,375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3,000만원 ▴포항의료원 1,496만원 ▴김천의료원 2,000만원 ▴안동의료원 1,248만원이다. 특히 추진단은 지난 3월 3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대피시설을 마을 단위로 일일이 찾아가서 주민들의 심리 안정 및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봉사에 이어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까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직접 의성을 방문해서 의료지원을 했던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며,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평소 추진단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이번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봉사에 이어 성금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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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8,069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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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부 및 의료지원
-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98만 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구의료원은 전문의(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2명, 약사 1명, 간호사 3명 등 10여 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임시대피소 이재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투약, 처방 등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지난 4월 7일(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구의료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98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아울러 오는 16일(수)에도 경상북도 의성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와 의료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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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부 및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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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동 산불진화하던 노후 임차헬기 또 추락...조종사 사망
- 사진=연합뉴스 TV화면 캡처 6일 오후 3시 41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에 투입된 노후 임차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또 사망했다. 지난달 26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임차 헬기가 추락한 지 11일 만이다. 의성 산불현장에서 추락한 헬기 조종사도 사망했었다. 오늘 추락한 헬기는 대구 동구청이 임차해 사용중인 헬기로 생산된지 44년 된 벨(BELL) 206L 기종이다.사고 헬기에는 70대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과 관계당국은 헬기는 이날 오후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헬기가 고도를 낮추며 내려오다 전신주 높이 정도까지 내려왔다가 물주머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근처 농막과 부딪혔고 이후 한바퀴 가량을 돌다가 추락했다"고 전했다.경찰과 관계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조종사의 시신을 수습했다.5대의 헬기가 동원돼 진화에 나선 이날 산불은 오후 4시 18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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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덕수 대행 "인명피해 없게 최선을"
- 경상북도는 24일 의성군 안평면 산불 현장을 찾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신속한 추가 재원 지원, 산불 진화 체계 전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권한대행은 “우선 뜻하지 않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의성군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성군의 산불영향 범위가 굉장히 넓고, 진화도 쉽지 않아 산불로 상당히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불로 마을 순찰대와 이장단 등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완료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등 합심하여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화먄 캡처>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 권한대행에게 산불 피해 상황과 이재민 대피 상황 등을 보고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한 재난 수습과 대형산불 진화를 위한 군 수송기 활용 개선,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조 및 주거지원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의성 산불 등 현재 곳곳에 발생하는 산불을 조기 진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특히 앞으로 화재 진화 수송기 도입 등 선진형 재난 방재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권한대행은 “재난이 나면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화대원과 주민의 안전도 함께 고민하는 등 모두 힘을 합쳐서 재난을 극복하자”고 답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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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덕수 대행 "인명피해 없게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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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첫발
- 대구대학교가 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을 열고 대학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대구대는 지난 3월 1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과 대구대 삼거리 일원에서 김동건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 박순진 총장 등 법인과 대학, 대구사이버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대구대 안내탑 건립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시청, 이사장 포상, 총장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장창식 교수(시각디자인전공)와 정정석 생활체육교육센터장(前 홍보팀장)은 대학 안내탑 건립과 브랜드 제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사장 포상을 받았다. 또한 경북일보 김윤섭 국장에게는 대학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총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2부 행사로 참석자들은 대구대 삼거리로 이동해 대학 안내탑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대학 안내탑 건립 의미를 되새겼다. 박순진 총장은 “이번 대학 안내탑 건립은 학원 설립 80주년 대학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첫 시작이란 의미가 있어 뜻깊다”면서 “대학 안내탑이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대학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새 이정표로서 기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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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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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로보틱스 "스마트상점 서빙로봇, 정부지원 받아 700만원 싸게 장만하세요"
- 코가로보틱스가 스마트상점에 공급할 서빙로봇 3종. 왼쪽부터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 미니 코가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l) 자율주행 서빙로봇 서빙고를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 시 2년간 최대 7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고 마련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 에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저널 취재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는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이다. 사업 일정이 발표되면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빙로봇, 조리로봇 등 로봇 기술 분야는 몸체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공급 자격이 제한돼 중국산 로 봇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들은 이번 사업에 공급자로서 참여할 수 없다. 즉, 로봇에 대한 특허 등을 보유하고, 직접 생산하는 기업(OEM, ODM방식 포함)만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판매할 수 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로비에서 손님들을 맞고있는 서빙고 클래식 코가로보틱스는 올해 스마트상점 사업을 통해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과 더불어 서빙고 미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l)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며, 매장 환경과 사용자 용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코가로보틱스는 축적된 로봇 원천기술에다 자체 개발한 핵심부품 및 소프트웨어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뛰 어난 제품력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장이 애용하는 서빙고 프라임 코가로보틱스는 또한 서빙고를 출시해 2022년, 2023년, 2024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국내 최초로 IS09001 인증 획득, 로봇기업 아기유니콘 200선정 등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Al 자율주행 특허 등 국내기술 특허 37건을 보유 중인 대한민국 1등 로봇 특허 기업이다. 배터리는 국산 배터리를 적용,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또한 코가로보틱스는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 30여대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코가로보틱스 본사와 영업 대리점 코가로봇은 스마트 상점에 응모하고자 하는 업체들을 위해 상담을 신청 받고 있다. 본사 1577-4672 / 영업대리점 053-741-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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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로보틱스 "스마트상점 서빙로봇, 정부지원 받아 700만원 싸게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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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구JC특우회 회장, 사랑의 온기나눔 성금 기탁
- 경상북도는 6일 손석진 경북지구 JC특우회장이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를 위해 기탁한 성금 2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경북지구 JC특우회 회장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년 1월 1일 취임한 손석진 경북지구 JC특우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경북지구 JC특우회 회원들은 도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2025 APEC 성공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내 곳곳에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구 JC특우회는 1,2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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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구JC특우회 회장, 사랑의 온기나눔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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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수출기업협회, 저출생과의 전쟁 성금 전달
-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는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임원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2천 6백만원을 전달했다.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는 1,230명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수출기업 협의체 구성·운영으로 통상 관련 정보 공유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수출 애로 해소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출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전문 무역사절단 파견, 전시박람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여권택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경북수출기업이 힘을 모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기부는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임원단이 참여해 기업이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저출생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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