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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로봇 "1등 기술력으로 호텔, 병원, 공공기관에 서빙로봇 서빙고 적극 공급 "
호텔, 병원, 공공기관에 적합한 최상위 버전 서빙고 클래식 코가로보틱스 대구 경북 대리점 코가로봇(대표 이현식)은 2025년 새해 서빙로봇의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코가로봇은 서빙로봇에 대한 업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호텔을 비롯한 카페, 백화점, 골프장, 병원, 식당 등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호텔, 병원, 공공기관, 전시장 등에 적합한 최상위 버전 - 서빙고 클래식 서빙로봇은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업주들로부터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힘든 일은 로봇이 맡으면서도 로봇 1대가 인건비의 1/5수준에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가로봇은 대한민국 1등 AI 자율주행 로봇 코가로보틱스 제품군 서빙고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 미니 등 3종이다. 외식매장에 특화된 서빙고 프라임 ▣ 한국형 외식업 매장의 최고 파트너 -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는 로봇운영체계(ROS)에 대한 자체 개발 원천기술이 적용됨은 물론 설계, 디자인,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이루어진다. 코가로봇 이현식 대표는 “중국산 서빙로봇을 통째로 수입하거나 핵심부품을 수입해 조립해서 공급하는 업체들과는 근본이 다르다” 면서 “안전하고 탁월한 기술력에다 수려한 미관까지 갖춘 서빙고가 앞으로 서빙로봇 시장에서 대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코가로보틱스 서빙고는 2021년 2022년 연속 서빙로봇 최초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고, 대기업 S사, L사, K사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중이며, 국내 최초로 ISO9001 인증 획득, 로봇기업 아기 유니콘 200선정 등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AI 자율주행 특허 등 국내기술 특허 32건을 보유중이다. 배터리는 삼성SDI 제품을 적용해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작은 공간에 적합한 서빙고 미니 ▣ 작은 공간에서도 최고의 성능 - 서빙고 미니 또한 서빙고는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 호출벨 등 스마트기기와도 100% 연동된다 오는 2026년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 30여대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됐다. 코가로봇은 업주들의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탈 공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3년 약정으로 렌탈하면 그 기간 동안 제품보증과 부품 무상A/S를 책임지고 있으며, 3년 후엔 로봇 소유권이 아무런 조건없이 업주에게 귀속된다. 한편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도 커피숍과 로비에서 서빙고를 만날수 있다. 구입 및 렌탈 문의 : 코가로봇 T. 053-74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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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차단코리아, 정부세종청사 전자파차단 필름 시공
전자파 솔루션 전문기업, 전자파차단코리아(www.shieldkorea.co.kr)는 최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전산실에 전자파차단 필름 시공을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자파차단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한 전자파차단 필름은 전산 서버실의 각종 장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근접 사무공간에 유입되지 않도록 전자파를 감쇄시키는 제품이다. 전자파차단필름은 사무실과 전산서버실의 중간 유리벽에 부착되었다. 필름 시공은 전자파차단코리아의 베테랑 시공팀이 진행하였고, 10년 이상 내구성과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완성도 있게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전자파차단코리아는 밝혔다. 전자파차단코리아 관계자는 " 이번 세종청사 환경부 시공에 앞서 서울 성동구청 전산서버실, 수능시험을 관장하는 한국교육평가원, 성남시 교육지원청 전산서버실, 서울지방 경찰청 기동단 서버실 등 다수의 관공서에도 전자파차단 필름을 시공한 바 있다. " 고 했다. 전자파차단코리아 관계자는 " 최근에는 초,중,고 학교에도 차단필름이 다수 공급되고 있다. "면서 " 학교의 서버랙과 서버실의 전자파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에서 필름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영도초등학교, 강남개포고등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 외에 강남넥슨어린이집 등에서도 전자파차단 필름이 적용되었다. " 고 말했다. 전자파차단코리아는 " 당사의 전자파차단 필름은 차폐효율이 탁월하면서도 투시성이 높아 삼성전자를 비롯한 LG화학, 효성, LG전자 등 대기업에도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파차단코리아는 2001년 설립돼 전자파측정, 차단시공, 차단소재 유통, 환경영향평가 등 전자파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내년에 창사 24주년을 맞는다. 제품 문의 T. 02-33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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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1일(목)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부지확보, 인허가지원)-산업부(정책지원)-한국산업기술평가원(집행관리)-한국로봇산업진흥원(사업총괄, 인프라구축)이 참여하는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개발 단계 로봇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2,000억 원을 투입해,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16.7만㎡ 규모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①실제환경 실증 서비스 ②가상환경 실증 서비스 ③데이터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환경 실증 서비스는 물류, 생활(가정·사무실 등), 상업(푸드코트·병원 등), 실외환경(도심·악천후 등) 등 로봇서비스가 활용되는 실제 환경을 모사한 실내외 실증공간을 구축하고, 이동 설치가 가능한 가벽과 소품을 활용해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환경을 통해 로봇의 품질·안전성·내구성 등에 대한 실증서비스를 제공한다.가상환경 실증 서비스는 로봇의 기구부·구동부·센서부 등의 물리적 특성을 가상으로 구현해 설계·조립·수정이 가능한 로봇 모델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환경 실증 전 사전 검증할 수 있는 가상테스트필드와 골프장·아파트단지 등 임의 공간을 스캔한 가상환경 및 실·가상 상호연계가 가능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데이터 및 인증서비스는 실증과정에서 발생하는 센싱·판단·이동·조작 등의 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표준화·비식별화)하여, 로봇의 전반적인 성능개선과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인증서를 제공한다.’24년 부지확보 및 인프라 설계를 시작으로, ’26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7년부터 시범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증할 수 있는 국내유일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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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 업체 선정...대구지역 최고등급
화성산업은 국토교통부의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 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총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안전관리계획, 안전전담조직 구성, 안전점검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 153개 세부지표를 활용하여,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총 5개 등급으로 결과를 산정한다. 화성산업은 총119곳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건설공사 참여자 시공자 부문에서 13곳의 기관에 부여한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지역에서는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도 최상위권의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음을 검증 받게 되었다. 화성산업 안전팀 지민주팀장은 “경기침체, 공사비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마트위험성평가와 일일안전회의, 안전보건적격성평가 등의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관리활동을 사업장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팀 역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교육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통해 전사적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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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이다음봉사단’ 23번째 공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한이 최근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속에서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에너지 빈곤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선물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한 이다음봉사단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23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기 속에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한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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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테크, 대구에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
대구광역시는 5월 3일(수)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대표 이희화)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구영테크는 1,0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전동화로 인한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31,628㎡(9,567평) 부지에 873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 신규수주*와 급증하는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 독일 ContiTech사의 Ford P708 차종(HEV) 브라켓 부품 509억 원(2024~2027년 공급) ㈜구영테크는 1989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3년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고, 2021년 제55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구영테크는 하이브리드 차량(HEV) 브라켓*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 친환경차용 신제품을 생산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서포트링** 개발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 하이브리드 차량(HEV)의 엔진과 차체의 고정 부품 ** 모터 내에서 코어 지지 및 고정자 위치를 결정해 주는 전기차 구동모터 부품 이희화 ㈜구영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관련 부품 개발과 함께 매출 다변화를 위한 중장비 핵심부품인 축압기의 국산화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역의 대표 자동차부품 기업인 ㈜구영테크의 투자가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대구가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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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조기 지급…657억원 지급 완료
- ㈜서한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공사・자재대금 657억원(공정거래위원회 기준)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일시적으로 급여 및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으로 ㈜서한은 지난 설을 앞두고도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사·자재대금 629억원을 조기 현금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조기 집행에 따라 협력업체들은 하도급 대금 657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 받았다. 이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은 협력사는 모두 149개사로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 받아 대목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서한 김병준 전무이사는 "이번 공사대금 조기지급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및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조해온 서한은 협력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등의 노력을 해왔는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업체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95점 이상(최우수등급)을 획득,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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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조기 지급…657억원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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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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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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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경북도-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 경북도는 2일 구미시청에서 지난 4월 공모 선정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공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호상 금오공대총장, 김동제 경운대총장, 이기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 박배호 LIG넥스원 구미생산본부장, 지역 방산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배석해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클러스터사업 사업단 및 지역협의회 구성 △유무인복합체계분야 특화 이행안(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및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등 기반(인프라) 지원 △국방신산업관련 기술개발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진입 지원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방산 혁신클러스터사업은 방산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5년간 총 499억원(국비 245억 원, 지방비 254억 원)을 투입해 유무인복합체계 중심의 방위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구미1국가산업단지에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3개동, 4,000㎡)를‘24년까지 구축하고, 환경/신뢰성 장비, 전자기적합성 장비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유무인복합체계 기반 지역 특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방산특화로드맵 전략 수립과 경북 방위산업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기업과 대학 등의 협력체(컨소시엄)로 구성된 개방형 프로젝트 랩 형태의 방산특화연구소를 운영해 유무인복합체계 핵심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 무기체계에서 중소기업은 소재․부품을 생산해 체계기업에 납품하는 형태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소형무인자폭로봇, 소형정찰로봇, 특수목적 드론 등 첨단소형무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도 방산 완제품의 생산과 군 전력화,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첨단소형무기체계 기술과제 개발, 시제품제작, 시혐평가지원,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화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과 국방창업 및 우수민수기업의 방산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과 연계해 방산 중소기업 설비와 금형의 고도화를 지원해 주는 ‘방산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별도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3년간 총 34억원을 투입해 설비와 금형의 고도화를 통해 방산부품의 생산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구미에는 1976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LIG넥스원의 전신인 금성정밀공업이 설립되어 방위산업의 초석을 다져왔고, 현재 세계적 방산기업으로 성장한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이 위치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다”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방산중소기업들이 국내외 방산시장을 선점해 세계적인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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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경북도-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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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 미국서 별세
- 김정주 넥슨 창업주. /넥슨 제공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이사가 지난 2월말 미국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54세. 김정주 이사는 게임의 불모지였던 한국을 세계적 게임 강국으로 만든 인물로 평가 받는다. NXC는 1일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바란다”면서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증세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광성고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KAIST 박사과정에 진학했지만 6개월만에 학업을 중단하고 대학 동기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함께 1994년 서울 역삼동의 작은 오피스텔에서 넥슨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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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 미국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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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e-모빌리티 신사업' 국가산단에 1,214억 대규모 투자
- 〈투자협약식〉 대구시는 5월 31일(월) 오전 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대동 원유현 총괄사장, ㈜대동모빌리티* 이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재호 KT 부사장, 여준구 KIRO(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김익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AI·로봇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그룹의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 기존 한국체인공업(주)에서 사명변경 진행 중 대동그룹은 e-모빌리티 신사업을 전담할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를 통해 2024년 10월까지 1,214억원을 투자하고 협력사 포함, 총 69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대구국가산업단지(달성군) 내 앵커부지 102,265㎡(30,935평)에 e-바이크, AI로봇 모빌리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모빌리티 제조공장을 건립해 ㈜대동모빌리티의 기존 전동화 차량 제품과 함께 첨단 스마트화 제품의 생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대동그룹은 올 8월까지 공장 설계를 마치고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6월 준공 후 9월부터 모든 제품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직접고용 237명, 협력사 고용 460명 등 총 697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6,930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2024년 기준으로 대동과 협력사를 합쳐 1조 540억원의 매출과 8,19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통계청 취업유발계수 적용금일 협약식에 참석한 KIRO, KIST 정부출연연구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AI·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용 모빌리티인 전기 운반차(Utility Vehicle), 미래농업을 대비한 농업용 다목적 차량(Multi Platform), 북미·유럽 시장을 겨냥한 로봇 잔디깎기 등의 제품 개발을 착실히 준비중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비농업용 모빌리티 제품인 ‘e-바이크’는 75년 역사를 가진 대동의 완성차 생산기술과 확고한 위상의 안정된 매출처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한 바이크를 활용한 배달·물류시장 진출에 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또한 국내 최고 ICT기업인 KT와 협력 중인 ‘AI로봇 모빌리티’는 분해조립형·원격조정·실내자율주행 등 차량 내 보관·이동과 이용 편의성 극대화로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내년에 의료기기 GMP인증, 로드쇼 등도 계획하고 있다.특히, 새로운 개념인 공유방식의 교환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e-바이크 및 AI로봇 모빌리티 생산, 충전기 개발·보급, 거점 충전소 및 관제센터 운영 등 종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편리성과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협력사에게 180억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만큼, 대구시는 이에 부응해 협력사의 이전 투자 협의와 산업생태계 조성, 상생형일자리 모델로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미래농업 사업 원년으로 스마트농기계,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미래농업 기업으로서의 성장 발판을 구축할 것이라며, 그 첫 번째가 모빌리티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이며, 지역의 협력사와 로봇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대구를 모빌리티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대동그룹의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는 대구가 전기차뿐만 아니라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동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지역업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관련 투자지원 및 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대동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농업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올 4월 대동공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자율농기계, 농업용 로봇 등 ‘스마트 농기계’, 연계 미래사업으로 ▲새로운 이동·운송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 솔루션을 기반으로 무인 자동화 운영의 ‘스마트팜’을 3대 핵심 사업으로 방향을 정하고, 기업의 체질 개선과 본격적인 변화를 역동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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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e-모빌리티 신사업' 국가산단에 1,214억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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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지원 협약 체결
-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세아메카닉스, ㈜화신정공, 대동테크, ㈜이코니, 케이디지전자(주)와 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지원을 통해 5개 기업은 기업에서 직접 제시한 가장 필요하고 자신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이행함으로써,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창출하는 것으로, 기업 주도의 일자리 정책 필요성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이 사업 방향을 미리 수립하고, 기업이 이를 수행하는 체계라면,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은 다양한 기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분야 및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기업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 계획을 수반하여 제출하는 방식이다. 1차 공모 결과 총 36개사가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매우 높았고, 탈락한 업체 중에서도 사업의 실효성과 고용창출 이행이 모두 달성 가능한 업체가 다수 있었기 때문에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5. 21일 부터 2차 공모를 통해 5개 사업 정도를 추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지원 협약 체결 기업은 ▷(주)세아메카닉스(OLED 회전각 조절 및 전도력이 적용된 스마트형 디스플레이 서포팅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주)화신정공(감속기 부품 양산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전략 사업 안정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 ▷대동테크(축산용 미생물 호기성 고체발효기 IoT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주)이코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UTG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케이디전자(주)(자동차램프 진동용착기구입 Line증설에 의한 고용창출) 등 총 5개 업체이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성공을 자신하는 사업을 기업이 직접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고용창출 성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 기업으로, 사업 규모 및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 선정되어, 협력업체 고용 유발 등의 간접고용효과 및 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기업성장이 예상되므로, 향후 고용창출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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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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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일본 야오市 와 '청소년 그림 상호 전시회'
- 대구 중구청(류규하 중구청장)은 해외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오사카부 야오시와의 우의를 다지며 코로나19로 단절된 해외 교류활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청소년 그림 상호 교류전시회’를 개최한다. 교류전시회는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의 그림 작품을 국제우편을 통해 상호 전달했고, 중구청은 12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5일간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한·일간 우호증진 및 다양한 주제의 인물화와 정물화’ 등 27점으로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중구청은 10월에 개최한 「2020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78점 중 24점을 선정하여 12월 8일 일본 야오시로 발송했다. 해당 그림들은 야오시 로비에서 일주일간 전시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상호 교류 전시회는 한·일 양국 청소년의 우수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관내 청소년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단절된 국제교류를 이어가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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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일본 야오市 와 '청소년 그림 상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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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 세계 1위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LG Energy Solution)’이 공식 출범했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종현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종현 대표는 1984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으며 배터리사업을 명실상부한 세계 1위 반열에 올려놓았다.김 대표는 이날 출범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개척했고, 많은 우려와 역경을 이겨내며 최근에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누구보다 먼저 구조적인 이익 창출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며 “이제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사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위대한 여정에 나섰다”고 말했다.이어서 김 대표는 “이 여정은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업, 무엇보다 우리 구성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자긍심을 느끼는 모두에게 최고의 가치를 주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향하는 길”이라며 “지금까지 우리가 이뤄온 성과들은 생각보다 위대하며, 그 저력을 믿고 자신감 있게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신설법인의 사명 ‘LG에너지솔루션’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뜻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임직원 약 2만2000명(국내 약 7000명, 해외 약 1만5000명) 및 한국 오창, 미국 미시간, 중국 신강/빈강,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생산기지와 한국 대전, 미국 트로이, 중국 난징,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R&D테크센터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올해 예상 매출액은 13조원 수준으로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적기 적소에 투자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고성능 제품과 스마트팩토리 등 선도적인 공정 기술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또한 배터리 케어/리스/충전/재사용 등 배터리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E-Platform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배터리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 개발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할 전략이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이사회 의장은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맡는다.LG에너지솔루션은 선임 배경에 대해 신 부회장이 모회사인 LG화학과의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글로벌 사업 전문성과 균형감 있는 시각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배터리 사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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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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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주기계, 국가 「2019년 인적 자원개발 우수기관」 신규인증 1위
- 지난 9월 25일 대구시 대표 고용친화대표기업인 ‘㈜대주기계(대표 이재형)’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의「2019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신규인증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019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 인증제(Best HRD :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는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다양한 학습지원책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Best HRD) 인증마크’를 부여한다.선정된 우수기관에는 유효기간 3년의 인증서를 부여하고, 우수기관 동판과 인증 로고 제공,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신규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과정 지원, 인증기관 우수사례 홍보,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올해 신규로 인증을 받은 ㈜대주기계는 ‘도전ㆍ융합ㆍ고객감동’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 세계적인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 자원개발 시책 추진 △ 비전 달성을 위해 경영지표 및 부서별 핵심 성과 지표를 정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보상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 △ 계층별 역량과 직무 역량을 구분하여 계층별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 △ 사내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기술 보유직원을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성취동기와 성장동기를 충족시키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에 1위로 선정됐다.특히, ㈜대주기계는 신규인증 받은 24개 기업 중에서는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구분이 없는 본 인증제도에서 중소기업이 신규인증에서 1위한 것은 값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1987년에 설립한 ㈜대주기계는 공장자동화설비 및 압축공기를 공급 하는 압축공기 청정시스템 생산기술을 인정받아 2007년에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후,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으로 급 성장해 2012년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2007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될 당시 매출액이 155억 원에서 2018년 2,041억 원으로 약 10년간 1,200% 이상 성장했고, 고용인원 역시 2007년 76명에서 2018년 145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또, 2017년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지정돼 근무환경개선, 임직원 복지향상 등 고용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인재 발굴 및 인적자원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대주기계는 근로자에게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 지원, 명절지원, 건강검진지원, 해외연수 지원 등 25종 이상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역 내에는 대주기계와 같이 우수한 근로환경을 가진 고용친화대표기업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기업들을 시민들에게 알려나가고, 인적자원개발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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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주기계, 국가 「2019년 인적 자원개발 우수기관」 신규인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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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창업61주년 기념행사 가져
-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홍중)은 9월2일 창업 61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수협력 업체로 선정된 엠에스테브㈜(대표 송재성), 삼광건설㈜(대표 김성안), ㈜더여일(대표 김동환), ㈜성한기업(대표 황선태) 등 10개 업체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회사발전에 공로가 많은 장기근속직원 13명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맡은 직무에 충실한 모범직원 10명에 대해서도 표창과 부상을 함께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협력업체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화성산업은 창업 61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지난 8월31일에는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집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성장학문화재단에서 선발한 대학장학생과 화성임직원, 화성자원봉사단이 함께 하였으며 수성구와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져 올해 9세대에 도움을 주었다. 지난 7월에는 화성자원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달성공원에서 사랑의 무료급식을 했으며 늘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날 기념사에서 이홍중 회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미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회사는 61년의 품질역량과 기술력,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과거의 성공과 실패에서 보다 나은 지혜와 방법을 얻고 혁신하며 냉철한 판단으로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시장환경이 어려울수록 전임직원들이 기본에 보다 충실하고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확고히 하며 협력사와 상호협력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에 대한 믿음을 더욱 높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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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창업61주년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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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로봇 "1등 기술력으로 호텔, 병원, 공공기관에 서빙로봇 서빙고 적극 공급 "
- 호텔, 병원, 공공기관에 적합한 최상위 버전 서빙고 클래식 코가로보틱스 대구 경북 대리점 코가로봇(대표 이현식)은 2025년 새해 서빙로봇의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코가로봇은 서빙로봇에 대한 업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호텔을 비롯한 카페, 백화점, 골프장, 병원, 식당 등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호텔, 병원, 공공기관, 전시장 등에 적합한 최상위 버전 - 서빙고 클래식 서빙로봇은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업주들로부터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힘든 일은 로봇이 맡으면서도 로봇 1대가 인건비의 1/5수준에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가로봇은 대한민국 1등 AI 자율주행 로봇 코가로보틱스 제품군 서빙고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 미니 등 3종이다. 외식매장에 특화된 서빙고 프라임 ▣ 한국형 외식업 매장의 최고 파트너 -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는 로봇운영체계(ROS)에 대한 자체 개발 원천기술이 적용됨은 물론 설계, 디자인,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이루어진다. 코가로봇 이현식 대표는 “중국산 서빙로봇을 통째로 수입하거나 핵심부품을 수입해 조립해서 공급하는 업체들과는 근본이 다르다” 면서 “안전하고 탁월한 기술력에다 수려한 미관까지 갖춘 서빙고가 앞으로 서빙로봇 시장에서 대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코가로보틱스 서빙고는 2021년 2022년 연속 서빙로봇 최초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고, 대기업 S사, L사, K사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중이며, 국내 최초로 ISO9001 인증 획득, 로봇기업 아기 유니콘 200선정 등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AI 자율주행 특허 등 국내기술 특허 32건을 보유중이다. 배터리는 삼성SDI 제품을 적용해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작은 공간에 적합한 서빙고 미니 ▣ 작은 공간에서도 최고의 성능 - 서빙고 미니 또한 서빙고는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 호출벨 등 스마트기기와도 100% 연동된다 오는 2026년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 30여대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됐다. 코가로봇은 업주들의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탈 공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3년 약정으로 렌탈하면 그 기간 동안 제품보증과 부품 무상A/S를 책임지고 있으며, 3년 후엔 로봇 소유권이 아무런 조건없이 업주에게 귀속된다. 한편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도 커피숍과 로비에서 서빙고를 만날수 있다. 구입 및 렌탈 문의 : 코가로봇 T. 053-74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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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로봇 "1등 기술력으로 호텔, 병원, 공공기관에 서빙로봇 서빙고 적극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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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차단코리아, 정부세종청사 전자파차단 필름 시공
- 전자파 솔루션 전문기업, 전자파차단코리아(www.shieldkorea.co.kr)는 최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전산실에 전자파차단 필름 시공을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자파차단코리아가 이번에 공급한 전자파차단 필름은 전산 서버실의 각종 장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근접 사무공간에 유입되지 않도록 전자파를 감쇄시키는 제품이다. 전자파차단필름은 사무실과 전산서버실의 중간 유리벽에 부착되었다. 필름 시공은 전자파차단코리아의 베테랑 시공팀이 진행하였고, 10년 이상 내구성과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완성도 있게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전자파차단코리아는 밝혔다. 전자파차단코리아 관계자는 " 이번 세종청사 환경부 시공에 앞서 서울 성동구청 전산서버실, 수능시험을 관장하는 한국교육평가원, 성남시 교육지원청 전산서버실, 서울지방 경찰청 기동단 서버실 등 다수의 관공서에도 전자파차단 필름을 시공한 바 있다. " 고 했다. 전자파차단코리아 관계자는 " 최근에는 초,중,고 학교에도 차단필름이 다수 공급되고 있다. "면서 " 학교의 서버랙과 서버실의 전자파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에서 필름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영도초등학교, 강남개포고등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 외에 강남넥슨어린이집 등에서도 전자파차단 필름이 적용되었다. " 고 말했다. 전자파차단코리아는 " 당사의 전자파차단 필름은 차폐효율이 탁월하면서도 투시성이 높아 삼성전자를 비롯한 LG화학, 효성, LG전자 등 대기업에도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파차단코리아는 2001년 설립돼 전자파측정, 차단시공, 차단소재 유통, 환경영향평가 등 전자파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내년에 창사 24주년을 맞는다. 제품 문의 T. 02-33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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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차단코리아, 정부세종청사 전자파차단 필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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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고 ‘LIG넥스원에 졸업 예정자 11명 합격’ 쾌거
- LIG넥스원에 취업한 구미전자공고 학생들과 정성창 교장 2024년 12월 3일 --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이하 구미전자공고)는 올해 졸업 예정자 11명(3학년 민소현 외 10명)이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의 구미 사업장에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구미전자공고의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LIG넥스원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구미전자공고 이상혁 산학협력부장은 “LIG넥스원이 지난해부터 마이스터고 졸업 예정자를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본교 학생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11명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LIG넥스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한 고졸 인재를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채용 배경을 밝혔다.구미전자공고 정성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채용해 준 LIG넥스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LIG넥스원의 구미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아졌고, 철저한 준비 끝에 이번 성과를 이루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LIG넥스원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도록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龜尾電子工業高等學校)는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위치한 국립 고등학교다. 1954년 구미농업고등학교로 개교한 후, 1967년 구미공업고등학교로 전환, 1976년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로 전환했으며, 1977년 국립으로 전환했다. 이후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지정(1987년), 남녀공학 실시(1997년), 한국형 마이스터고 선정(2008년) 등의 과정을 거쳐 2010년 전자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했다. 구미전자공고는 산업맞춤형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취업처 다변화와 진로선택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이 요구하는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해 미래산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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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고 ‘LIG넥스원에 졸업 예정자 11명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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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조기 지급…657억원 지급 완료
- ㈜서한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공사・자재대금 657억원(공정거래위원회 기준)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일시적으로 급여 및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으로 ㈜서한은 지난 설을 앞두고도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사·자재대금 629억원을 조기 현금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조기 집행에 따라 협력업체들은 하도급 대금 657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 받았다. 이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은 협력사는 모두 149개사로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 받아 대목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서한 김병준 전무이사는 "이번 공사대금 조기지급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및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조해온 서한은 협력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등의 노력을 해왔는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업체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95점 이상(최우수등급)을 획득,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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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조기 지급…657억원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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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본격 추진
-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1일(목)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부지확보, 인허가지원)-산업부(정책지원)-한국산업기술평가원(집행관리)-한국로봇산업진흥원(사업총괄, 인프라구축)이 참여하는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개발 단계 로봇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2,000억 원을 투입해,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16.7만㎡ 규모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①실제환경 실증 서비스 ②가상환경 실증 서비스 ③데이터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환경 실증 서비스는 물류, 생활(가정·사무실 등), 상업(푸드코트·병원 등), 실외환경(도심·악천후 등) 등 로봇서비스가 활용되는 실제 환경을 모사한 실내외 실증공간을 구축하고, 이동 설치가 가능한 가벽과 소품을 활용해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환경을 통해 로봇의 품질·안전성·내구성 등에 대한 실증서비스를 제공한다.가상환경 실증 서비스는 로봇의 기구부·구동부·센서부 등의 물리적 특성을 가상으로 구현해 설계·조립·수정이 가능한 로봇 모델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환경 실증 전 사전 검증할 수 있는 가상테스트필드와 골프장·아파트단지 등 임의 공간을 스캔한 가상환경 및 실·가상 상호연계가 가능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데이터 및 인증서비스는 실증과정에서 발생하는 센싱·판단·이동·조작 등의 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표준화·비식별화)하여, 로봇의 전반적인 성능개선과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인증서를 제공한다.’24년 부지확보 및 인프라 설계를 시작으로, ’26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7년부터 시범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증할 수 있는 국내유일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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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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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3월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한, 서울 첫 공동주택 공급, 서울 진출 신호탄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총괄본부장)는 “이번 도급계약은 최근 수년간 역외사업 수주와 전국적인 SOC 사업수주 기조를 유지해온 결과물로써, 서울도심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면서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24년 첫 수주사업으로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까지 따냄으로서 어려운 대구경북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서한은 사업 다각화 및 역외지역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주거부문에서는 평택 고덕신도시 1,138가구 등을 연내 공급할 예정이며, 비주거부문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고속도로 공사, 도시철도,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SOC 관련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둔촌동역 둔촌 포레스트 수주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영종도 서한 이다음(87m~113m, 9개동, 930세대) 입주와 연내 분양예정인 평택의 고덕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함께 수도권에서 서한의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신호탄이라는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조종수 회장이 지역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등 충분한 자금력과 실적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서한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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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서울도심에 첫 아파트 짓는다... 616억 규모 주상복합 도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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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 업체 선정...대구지역 최고등급
- 화성산업은 국토교통부의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 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총26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안전관리계획, 안전전담조직 구성, 안전점검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 153개 세부지표를 활용하여,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총 5개 등급으로 결과를 산정한다. 화성산업은 총119곳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건설공사 참여자 시공자 부문에서 13곳의 기관에 부여한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지역에서는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도 최상위권의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음을 검증 받게 되었다. 화성산업 안전팀 지민주팀장은 “경기침체, 공사비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마트위험성평가와 일일안전회의, 안전보건적격성평가 등의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관리활동을 사업장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팀 역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교육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통해 전사적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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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 업체 선정...대구지역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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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이다음봉사단’ 23번째 공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한이 최근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속에서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에너지 빈곤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선물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한 이다음봉사단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23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기 속에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한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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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이다음봉사단’ 23번째 공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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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경북도-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 경북도는 2일 구미시청에서 지난 4월 공모 선정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공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곽호상 금오공대총장, 김동제 경운대총장, 이기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 박배호 LIG넥스원 구미생산본부장, 지역 방산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배석해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클러스터사업 사업단 및 지역협의회 구성 △유무인복합체계분야 특화 이행안(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및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등 기반(인프라) 지원 △국방신산업관련 기술개발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진입 지원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방산 혁신클러스터사업은 방산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5년간 총 499억원(국비 245억 원, 지방비 254억 원)을 투입해 유무인복합체계 중심의 방위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구미1국가산업단지에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3개동, 4,000㎡)를‘24년까지 구축하고, 환경/신뢰성 장비, 전자기적합성 장비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유무인복합체계 기반 지역 특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방산특화로드맵 전략 수립과 경북 방위산업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기업과 대학 등의 협력체(컨소시엄)로 구성된 개방형 프로젝트 랩 형태의 방산특화연구소를 운영해 유무인복합체계 핵심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 무기체계에서 중소기업은 소재․부품을 생산해 체계기업에 납품하는 형태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소형무인자폭로봇, 소형정찰로봇, 특수목적 드론 등 첨단소형무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도 방산 완제품의 생산과 군 전력화,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첨단소형무기체계 기술과제 개발, 시제품제작, 시혐평가지원,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화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과 국방창업 및 우수민수기업의 방산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과 연계해 방산 중소기업 설비와 금형의 고도화를 지원해 주는 ‘방산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별도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3년간 총 34억원을 투입해 설비와 금형의 고도화를 통해 방산부품의 생산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구미에는 1976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LIG넥스원의 전신인 금성정밀공업이 설립되어 방위산업의 초석을 다져왔고, 현재 세계적 방산기업으로 성장한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이 위치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다”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방산중소기업들이 국내외 방산시장을 선점해 세계적인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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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경북도-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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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테크, 대구에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
- 대구광역시는 5월 3일(수)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대표 이희화)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구영테크는 1,0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전동화로 인한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31,628㎡(9,567평) 부지에 873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 신규수주*와 급증하는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 독일 ContiTech사의 Ford P708 차종(HEV) 브라켓 부품 509억 원(2024~2027년 공급) ㈜구영테크는 1989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3년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고, 2021년 제55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구영테크는 하이브리드 차량(HEV) 브라켓*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 친환경차용 신제품을 생산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서포트링** 개발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 하이브리드 차량(HEV)의 엔진과 차체의 고정 부품 ** 모터 내에서 코어 지지 및 고정자 위치를 결정해 주는 전기차 구동모터 부품 이희화 ㈜구영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관련 부품 개발과 함께 매출 다변화를 위한 중장비 핵심부품인 축압기의 국산화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역의 대표 자동차부품 기업인 ㈜구영테크의 투자가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대구가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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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테크, 대구에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