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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안교육기관 학생급식비 전면 지원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부터 도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에게 학기 중 급식비(중식)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및 관련 시행령(2025.7.22.시행) 개정으로 대안교육기관 학생 급식경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경상북도청과 예산 분담에 대한 협의를 거쳐 추진된다. 대안교육기관에 지원되는 무상급식비 총예산은 2억 4,576만 원으로, 이 중 경북교육청이 80%(1억 9,661만 원), 도청․해당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가 20%(4,915만 원)를 분담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6개 대안교육기관(제자국제 크리스천학교, 왈덴스학교, 동일프로이데 제2학교, 상주비전스쿨, 그루터기 기독교학교, HILS)이며, 3월 1일 기준 학생 수를 바탕으로 학기 중 평일 점심 190일간, 학생 1식당 약 6,500원 수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급식비는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의 전용 계좌로 관리되며, 사용 내역과 계좌 거래 내역의 일치 여부,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부적정 집행이 확인될 경우 환수 조치가 이루어지며, 잔여 예산은 연 1회 정산을 통해 반납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도 안정적인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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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77회 정기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 개최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7회 정기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를 마련했다. 대구시립합창단에서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사랑,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177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했다. 첫 번째 무대는 현대 합창곡으로 무반주곡 3곡 ‘The Willow Lullaby(더 윌로우 룰러바이)’,‘Ilus Hääl(일루스 헬)’, ‘In Taberna(인 타베르나)’ 그리고 솔로 소프라노 전성해, 바이올린 이월숙이 함께하는 ‘Skylark(스카이락)’, 솔로 테너 조규석, 바이올린 한혜민이 함께하는 ‘A Chain is Broken(어 체인이즈 브로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한국 합창곡으로 ‘섬집아기’, 박범훈 작곡의 ‘천둥소리’, 덕신 스님 작사, 작곡가 김병균의 위촉곡 ‘내 안의 나를’, ‘난감하네’를 차례로 연주한다. ‘천둥소리’와 ‘난감하네’는 바이올린 한혜민, 플롯 이월숙, 태평소·피리 임형석, 모듬북 박희재, 팀파니 권봉수, 판소리_김수경이 함께 출연하여 음악의 풍성함을 더 한다. 휴식 후, 가수 박기영의 특별 출연한다. ‘시작’, ‘나비’, ‘손에 손잡고’를 들려준다. 이 중 ‘손에 손잡고’는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박기영과 송클레어의 무대로 우승한 감동 그대로 가수 박기영과 송클레어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시립합창단 단원인 테너 조규석, 안혜찬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박기영은 뛰어난 가창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한국의 대표 여성 가수로 1990년대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대중적인 히트곡을 남겼으며, 최근에도 디지털 싱글 발표 및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마지막 무대는 우효원의‘아 대한민국’를 연주한다. 이 곡은 4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태극기의 4괘(건, 곤, 감, 리)에 담긴 한민족의 이상을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창조의 정신을 이미지화한 작품으로, 대구시립합창단, 동화사합창단, 대한불교대학 바라밀합창단, 나유타합창단, 대구남성합창단과 팀파니 권봉수, 모듬북 박희재가 함께 출연한다. 입장료는 A석 16,000원, B석 10,000원, BL석 10,000원으로 NOL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 대구콘서트하우스 홈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53)430-7743(대구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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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영천문중 유물기획전, 11월 29일 영천읍성전시관서 개막
창녕조씨 영천문중 유물기획전이 11월 29일 오후 2시 영천읍성전시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개월 간의 전시에 들어간다. 영천역사박물관 제37회 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산 조호익 선생 종손과 지손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영천역사박물관과 창녕조씨 영천문중이 공동 주최하고, 영천시, 영천시의회, 서재문화사,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가 후원한다.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 전시회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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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국 왕립 명문 학교와 MOU... '개교 시동'
경북도와 포항시가 본격적인 외국교육기관(이하 국제학교) 개교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영국 왕립 명문학교인‘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hrist College Brecon, 이하 CCB)’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앞으로 학교 설립과 행정·법적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CCB 학교장과 개발이사, 시행사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 주한영국대사관 참사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 행사는 10월 14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방문단이 CCB를 방문하고 국제학교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약속된 후속 조치로써 설립계획과 이행 사항 등 학교와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개발사인 ㈜포항융합티앤아이의 상호간 협력관계를 규정한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설립될 국제학교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는 국제학교이자 교육청 승인을 득한 정규 외국교육기관으로서 일부 내국인 입학이 허용되고, 졸업생은 국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이러한 외국교육기관은 국내에 대구광역시 1개소(대구국제학교), 인천 송도 2개소(채드윅송도국제학교,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으로 총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각 기관에서는 포항 국제학교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패스스트랙 방식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며, CCB측은 영국 본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포항캠퍼스를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CCB 방문단은 “포항이 가진 첨단 과학기술 산업과 교육인프라가 영국 본교의 교육 철학 및 커리큘럼과 조화를 이룬다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국제학교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일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 유치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며,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포항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그리고 글로벌 기업 유치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자생적 성장을 이루는 혁신 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CCB의 전문 공학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의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취업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포항국제학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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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 27일 영천서 열린다
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가 오는 27일 12시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개최된다. 2018년 시작된 학술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조선 선비의 학문과 실천정신’을 대주제로 1, 2부에 걸쳐 5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조호익 선생(1545∼1609년)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관료로서 임진왜란 때 의금부도사에 제수돼 의병 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임란 후에는 영천에 터전을 잡고 많은 문인을 배출하며 '지산학파'를 형성했다.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이다. 영천 대창면에 선생을 제향한 도잠서원(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00호)과 선생의 종택인 지산고택이 있다. 사진 - 관서부자비 : 공자처럼 덕행이 높아 모든 사람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의 높임말로 지산 조호익선생이 45세 때 선조 임금으로부터 어필을 하사 받았다. 지산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박종우)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선 선비들이 지향했던 학문적 깊이와 실천적 윤리를 재조명하며, 급변하는 오늘날의 사회적 혼란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올해는 지산 조호익선생 탄생 4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연구소와 경북대 퇴계연구소,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경북도와 영천시, 창녕조씨 영천종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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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울산 ‘늘봄학교’ 강사 대상 체육 프로그램 연수 성료
기초 연수 단체사진 (제일 오른쪽 위 이유리 책임교수) 부산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8월 16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체육프로그램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연수는 16일 기초과정, 24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심화 연수 단체사진(제일 오른쪽 위 주성범 교수) 참가 대상은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강사 중 신청자에 한정되었으며,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교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심화 연수 활동사진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기초과정에서 배운 활동을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었고, 심화과정을 통해 교수 역량이 더욱 강화되어 학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유익한 체육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강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육 현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주성범, 이유리 교수팀은 지난해 4월 한국체육무용과학회(회장 김상수 계명대 사회체육과 교수)와 협력해 울산지역의 늘봄학교 체육강사 양성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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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대구시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공동 협력키로
- 대구광역시는 9월 12일(목) 산격청사에서 대구대학교와 반도체 인재 양성 및 전용 캠퍼스 조성 등 대구시 반도체 산업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대학교가 지금까지 경산캠퍼스에서 추진해 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대구시 권역 안으로 옮겨와 확대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첫 단계로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 반도체 설계·공정 관련 강의·교육,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산학연구 등을 수행하는 ‘차세대 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올 하반기 내에 설립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성알파시티로 교육연구센터를 신축·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까지 현재 위치한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고, 전기전자공학부(전자·전기·정보통신전공)를 이전하여 2030년까지 반도체융합대학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는 2017년부터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 운영, 2021년부터 첨단분야(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교육부, ’21~’26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교육부-산업부, ’22~’24년),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과기부, ’21~’26년),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과기부, ’21~’28년)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교육부, ’21~’26년)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구대학교는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다양한 반도체 기업에 총 393명의 취업자를 배출해 왔다. 또한, 정부의 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며, 텔레칩스, 퓨리오사AI 등 100여 개의 국내외 반도체 설계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맺고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우수 인재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설계가 중심이 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차량용 전력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인피니언과 국내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텔레칩스의 연구소를 비롯해 국내외 팹리스 유망기업 등 5개사를 유치하고, 지난 7월에는 퓨리오사AI 등 국내 AI반도체 선도기업과 국산 AI반도체 산업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구대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가 들어서는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업 집적단지로, SK컨소시엄의 ‘AI 데이터 센터’, DGIST의 ‘ABB 글로벌 캠퍼스’ 등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대구대와의 업무협약은 반도체 S/W 인력 양성은 물론, 앞으로 AI반도체 관련 산학연 협력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시는 기존의 경북대, DGIST 외에도 AI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된 반도체 인재 양성 대학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은 “대구대는 그동안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해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거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구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대구시와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이후, 반도체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구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망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대구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반도체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반도체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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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대구시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공동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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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9월 3일 개관...12월 1일까지 국보,보물전
- 대구간송미술관이 9월 3일(화) 개관한다.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점이자, ‘한국 근대미술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간송미술관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대구광역시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술관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1월 착공했다. 총 사업비 446억 원을 들여 올해 4월 준공된 대구간송미술관은 연면적 8,003㎡ 규모로 ▴지하 1층에 전시실(2개소) 및 수공간(야외), ▴지상 1층에 전시실(4개소)과 보이는 수리복원실, 간송 아트숍, 강당 및 휴게시설, ▴지상 2층에는 매표소와 아카이브집(도서자료실), 강의실, 박석마당(야외) 등을 조성했다. 오랜 기간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개관을 맞은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수집한 문화유산과 그 가치를 소개하고 우리문화와 전통에 대한 현재적인 담론을 지역, 세대의 경계를 넘어 미래세대와 함께 풀어가는 미술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유일한 상설 전시공간으로 간송미술관이 지난 50년 동안 다뤄왔던 다양한 콘텐츠와 연구 주제를 토대로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확산에 기여하고, 대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중·남부지역에 문화적으로 공헌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 개관기념 국보·보물전《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국보·보물 40건 97점 소개, 역대 최대 규모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를 2024년 9월 3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제목 ‘여세동보(與世同寶)’는 위창 오세창(吳世昌, 1864~1953) 선생께서 보화각 설립을 축하하며 지은 정초명(定礎銘)에서 빌려온 것으로 ‘세상 함께 보배 삼아’라는 뜻이다. 간송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수집한 문화유산들을 세상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개관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전시 제목으로 삼았다. 이번 전시는 특정한 주제를 정하고 작품을 소개하기보다는 작품 하나하나가 보배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총 4개의 전시실을 마련하고 실별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다.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신윤복의 ‘미인도’(보물)를 비롯해 간송 컬렉션을 대표하는 국보와 보물 40건 97점이 전시되며, 이는 간송미술관이 개최한 역대 전시 중 최대 규모의 국보와 보물이 출품되는 전시이다. ▸(전시실 1) 산수, 인물, 풍속 등 다양한 장르의 회화와 조선 문예를 대변하는 전적(典籍) 전시는 간송 전형필이 비교적 초창기에 수집한 회화로 시작한다. 검은 비단에 금니(金泥, 아교에 개어 만든 금박 가루)로 그린 이정의 대나무 그림을 비롯해, 정선·심사정의 산수화, 김홍도의 고사인물화, 신윤복·김득신의 풍속화 등 다양한 장르의 회화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금보(琴譜)’(보물) 등 조선의 학술과 문화를 대변하는 세 권의 책도 함께 전시된다. 출품작들은 조선시대 문화와 예술 전반을 조망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자 국가적 유산이다. ▸(전시실 2) 특별한 방식으로 만나는 신윤복 <미인도〉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고미술품을 꼽는다면 신윤복의 ‘미인도’가 빠질 수 없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인도’를 특별한 방식으로 만나게 된다. 오직 ‘미인도’만을 위해 조성된 별도의 공간에서 소수의 인원이 독대하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히 연출된 조명과 음악은 작품을 감상하는 내밀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부가적인 설명과 안내 대신 작품 속 제화시와 인장만을 감상과 이해의 소재로 제시했다. 누구나 사랑하는 작품이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감상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다. ▸(전시실 3) 《훈민정음 해례본: 소리로 지은 집》 한글의 창제원리와 용례를 담고 있는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이 전시된다. ‘훈민정음 해례본’ 진본이 공개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간송미술관 외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전시됐던 것이 전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훈민정음이 가지는 애민정신을 강조하고 문자에 대한 배리어프리를 확장하고자 했다. 신체적인 장애, 문화적인 차이, 환경적인 특수성을 가진 분들의 훈민정음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청각장애인, 다문화가정, 성인 문해 교육생, 북배경주민 등이 참여한 3점의 미디어 작품이 훈민정음 해례본과 같이 전시된다. ▸(전시실 4) 삼국시대부터 조선에 걸친 숭고한 아름다움 삼국시대부터 조선에 걸친 불교미술과 도자기, 그리고 서예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실의 초입에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와 그림이 설치되는데 ‘난맹첩’(보물)의 묵란화 네 점과 추사체의 정수를 보여주는 서예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서예 전시를 지나면 간송의 컬렉션을 대표하는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국보), ‘청자상감연지원앙문정병’(국보)을 감상하게 된다.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병(甁)류 이외에도 ‘청자기린유개향로’(국보), ‘청자오리형연적’(국보), ‘백자사옹원인’(보물) 등 다양한 쓰임을 위해 섬세하게 제작된 각기 다른 형태의 도자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실 5) 조선의 대표화가, 대표작품을 실감영상으로 구현하다 실감영상전시 ‘흐름·The Flow’는 정선, 김홍도, 신윤복, 이인문 등 조선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재구성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지나가는 하루의 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약 38미터의 반원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영상은 원작의 아름다움은 물론 큰 스케일의 화면이 주는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간송의 방) 대수장가, 연구자, 예술가, 교육자 등 간송의 면모를 만나다 연구자·예술가·교육자로서 간송의 면모를 보여주는 유작 26건 60점을 만날 수 있다. ‘이현서옥(梨峴書屋)’, ‘옥정연재(玉井硏齋)’, ‘보화각(葆華閣)’ 총 3개의 구역으로 실내 공간을 구성했으며, 각각의 공간에서는 간송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영상이 펼쳐진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11월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전시종료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 예약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성인(20세~64세) 10,000원, 어린이·청소년(8세~19세 이하) 5,000원이다. 증빙서류 제출 시 단체 할인 및 특별 요금도 적용된다. (문의 ☎ 1544-1555, 053-793-2022) ▢ 자연과 어우러지는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 대구에 새로운 시립미술관이 건립되는 것은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 이후 13년 만이다. 대구광역시는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 2020년 국제 설계공모를 실시했으며, 세계 유수의 건축가들이 응모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와 ㈜가아건축사사무소가 응모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간송미술관 설계에는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설계를 담당한 최문규 교수는 가장 암울했던 시기 시대적 비극을 이겨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굳건한 정신과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신념을 미술관 입구 아름드리나무 기둥과 미술관 곳곳에 위치한 소나무를 통해 표현했다. 또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계단식 기단, 터의 분절 등 전통 건축요소를 접목하고 예부터 사용해 온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했다. 팔공산, 대덕산을 품고 있는 박석마당과 한국적 정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수공간을 더하여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을 구현했다. 이처럼 대구간송미술관은 우리가 지켜온 문화유산과 정신문화를 건축물로 표현하고,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 후대에게 남길 수 있는 건축물로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남권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 허브’, 간송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에 공헌하고 소통하는 계기 마련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관이 반세기 이상 축적한 지류문화유산의 수리복원 기술과 노하우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활용하여 ‘영남권 지류문화유산 수리 복원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간송미술관이 가진 문화유산 수리와 보존, 그리고 연구에 대한 오랜 현장경험을 유림(儒林)의 본고장인 대구·경북과 영남지역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 1층에 위치한 ‘보이는 수리복원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이 실제 수리복원에 사용되는 도구와 재료, 수리 복원의 과정을 확인하고, 전문 학예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류 문화유산 수리복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처럼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역민들이 우리 문화를 쉽게 향유할 수 있고 문화보국 정신을 연결·확장하는 공간이다. 특히 유소년과 청소년 시절부터 어르신 세대에 이르기까지 스스럼없이 찾아와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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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9월 3일 개관...12월 1일까지 국보,보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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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
-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과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군위군 삼국유사면 집실마을을 찾아 현 조부(5대조)인 허석(1857∼1920) 의사 기적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장상열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석 의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겼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추모 화환을 보내 허석 의사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허석 의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렀고 1984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이다. 재일교포 3세로 2022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귀화한 허미미 선수는 소속팀인 경북체육회에 선수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할아버지인 허무부씨가 허석 의사의 증손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허미미 선수는 참배 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메달을 따겠다는 꿈을 이뤘다”며, “올림픽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못한 게 아쉽지만 4년 뒤엔 반드시 금메달을 가지고 이곳에 다시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허미미 선수가 프랑스에서 보여준 활약은 허석 선생의 긍지를 현대에도 보여주는 것 같았다”며 “경북 체육인으로서 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허미미 선수가 선대의 용기와 투지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경상북도에서도 4년 뒤 LA 올림픽에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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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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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씨족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신규 지정
- 진성이씨 족보 서문 대구광역시는 7월 22일(월)자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진성이씨족보’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진성이씨족보는 퇴계 이황 가문의 족보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진성이씨족보’는 퇴계의 손자인 이영도(李詠道, 1559-1637) 선생이 1600년에 도산서원에서 3권 2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한 진성이씨 족보 초간본이다. 이 책의 구성은 목록, 간행 경위를 설명한 서문, 족보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들과 딸들을 함께 기록할 때 태어난 순서에 따라 기록했으며, 시집간 딸의 자식들의 혼인관계까지 수록했다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17∼18세기가 되면 장자 중심, 아들 중심으로 족보가 작성되는 점과 비교된다. 15∼16세기에 간행된 족보 현존본은 안동권씨 성화보(1476년), 문화류씨 가정보(1562년), 강릉김씨 을축보(1565년) 정도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 책 역시 초기 족보의 형식을 갖추고 있어 자료적 가치가 뛰어나다. 배정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진성이씨족보를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하면서, 우리 시는 총 333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유산을 신규 발굴하고 연구해 더 많은 유무형의 유산들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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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씨족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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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작은도서관 이전 재개관
- 대구광역시는 기존 공평로 소재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을 산격청사 내 별관 3동(1층)으로 이전해 오는 1월 15일(월) 재개관한다.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2010년 7월에 개관해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사용 중인 임차 건물 매각으로 인해 산격청사로 이전이 결정돼, 지난해 12월부터 개관 준비를 위한 휴관기간을 거쳐 이번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도서관 전체면적은 184㎡로, 각종 신간 도서를 포함해 총 25,000여 권의 일반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국가 지정 공휴일에 휴관한다. 휴관으로 중지됐던 도서대출 서비스도 1월 15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휴관 전 기대출된 도서는 재개관 후 반납예정일을 확정해 개별 SMS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재개관을 맞이해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즉시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 달간 진행하며,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연체 도서만 해당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3-803-6060~1)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하는 시청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와 문화 그리고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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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상, 지역인재 9급 국가직공무원 대구 지역 최다 합격자 배출!
- 송채린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신춘규)는 2017년 9월부터 교내 공무원반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결과, 2023년 대구 지역 지역인재 9급 국가직공무원(일반행정) 합격자 3명 중 2명을 배출하며 대구 지역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북여상은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각 교과 선생님들의 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각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해왔으며, 전용자습실을 구비해 학생들이 필기시험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과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경북여상은 2019년 2명, 2020년 1명, 2021년 2명, 2022년 3명에 이어 2023년 2명을 더해 최근 5년간 총 10명의 지역인재 9급 국가직공무원(일반행정)을 배출하면서 공무원 사관학교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인재 국가직(일반행정)에 합격한 송채린 학생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 선발 제도를 알고 중학교 내신 성적이 좋았지만 과감하게 경북여상으로의 진학을 선택했고, 학교와 선생님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찬가지로 지역인재 국가직(일반행정)에 합격한 이예진 학생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고 오롯이 시험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도 다양한 지원과 정보가 제공되는 공무원반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춘규 교장은 “공무원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고졸 취업과 관련한 정책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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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상, 지역인재 9급 국가직공무원 대구 지역 최다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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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의연공덕비(1900년)’ 등 기증 받아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올해 하반기에도 1900년(광무 4) 건립된 ‘의연공덕비’ 등을 기증받았으며, 전시·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의연공덕비’는 1900년(광무 4) 세운 것으로, 대구에서 일어난 큰 화재로 손해를 입은 가게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의연금을 낸 사람들의 이름과 의연금 사용 내역 등을 기록한 비이다. 대구에서 실물로 확인된 최초의 ‘의연공덕비’로, 대구근대역사관은 최근 기증 절차를 완료하고 기증자에게 기증 증서를 발급하고,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예우 절차를 진행했다. 이 비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오기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 2003년 박순동 회장(구 인보당한약방, 기증자 박재석 부친)은 대구 중구 성내동 소재 민가의 마당에서 마루로 올라가는 디딤돌로 사용하고 있던 비를 발견하고, 그 집주인을 설득하여 양도받아 인보당한약방 앞에 세워두었다. 인보당한약방 자리는 2013년부터 모던다방으로 바뀌었고, 의연공덕비도 다방 앞에 계속 세워져 있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평소 이 비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용익 전 계성고등학교 역사 교사와 이문기 경북대 명예교수는 2022년 비문을 판독하여 ‘대구 영시 화재 의연공덕비’로 그 성격을 파악했다. 이를 계기로 지역 사회에 비석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려지게 됐다. 올해 11월 박재석 씨는 “소중한 유물이 대구 공립박물관에서 오래 보관되고 대구 지역사 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하며 비를 기증하겠다”고 했다. 비가 안전하게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운반되는 과정에는 대구시 중구청 관광과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층 상설전시실에서 비석을 공개하고 있으며, 판독문과 번역문, 설명문을 만들어 소개했다. 향후 대구시 지정 문화재로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올해 하반기에 의연공덕비를 비롯하여 강승구 씨로부터 헌릉참봉임명장(칙명)을, 장진필 씨로부터 카메라 렌즈와 동전을, 권달삼 씨로부터 근대의 보험증서·국채·졸업장을 기증받았다. 대구광역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의연공덕비는 대구 근대사에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유물로 최근 발간한 도록에 수록된 연표에도 의연공덕비를 반영한 바 있는데, 그동안 소망하던 일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비석의 의미를 알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기증을 통해 대구 역사자료를 확보하고 기증의 가치도 널리 알리며, 유물에 담긴 대구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니, 유물 기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2층 로비에서 1923년 대구를 살펴보는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일부터는 홍보 활성화를 위한 ‘대구근대역사관, SNS로 함께 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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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의연공덕비(1900년)’ 등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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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1대 예술감독 위촉
-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1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백진현 지휘자를 위촉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 27일 시작해 2년이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1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시립교향악단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2차 서류·면접심사, 3차 실연심사 등 엄중‧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여 백진현 지휘자를 최종 선정했다. 백진현 신임 예술감독은 안동 출생으로,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Brooklyn Conservatory of Music, Manhattan School of Music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Hartford에서 Artist Diploma를 획득했다. 창원시립교향악단(舊 마산시립교향악단),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는 동안 열정적인 지휘를 바탕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백진현 지휘자는 현재 중국 톈진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동서대학교 문화예술공연학과 부교수로도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신임 백진현 예술감독은 2023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기간 중인 11월 1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99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대구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백진현 지휘자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역대 상임지휘자 중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첫 사례로서 시립교향악단에 새로운 열정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더욱 품격 있는 음악으로 대구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시립교향악단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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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1대 예술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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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에스토니아·루마니아 국립극장과 공연 초청계약 성사
-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가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내실을 다지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해외극장 교류사업의 일환인 해외극장과의 공연 초청 교류로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다. 바로 에스토니아와 루마니아 국립극장 무대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우수 제작 공연들을 선보이기로 한 것.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7월 24일, 에스토니아 문화부 장관(하이디 푸르가)과 에스토니아 국립극장 대표(케르투 오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을 현지에 초청하는 내용에 관한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극장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풍부한 음악적 문화자원과 유산을 보유한 국립오페라극장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2025년 7월 개최될 에스토니아의 국가적 문화행사인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에 <심청>, <나비부인> 등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우수한 제작 오페라들을 초청하기로 했으며, 에스토니아 관계자들은 대구의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8월 4일에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극장(극장장 다니엘 징가)과 대구오페라하우스 간 공연 초청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루마니아 극장과의 공연 초청사업은 지난 5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루치안 로마싀카누 루마니아 문화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극장 간 업무협약의 후속이기도 하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극장은 루마니아 문화부의 지원을 받는 국가기관으로, 1921년 설립 이후 개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오페라와 발레 전문 극장이다. 이날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극장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년 6월, 루마니아 국립오페라극장 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나비부인> 프로덕션을 초청하는 내용의 사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해외 진출 협약의 특이점은 두 국립극장 모두 지난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작품을 접하고 먼저 대구오페라하우스 극장에 적극적인 상호교류 제안을 해 온 것에서 시작됐다는 점이다. 특히 두 공연 모두 해당 극장으로부터 항공료, 체재비, 공연료 등 경비 일체를 제공받을 예정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제작역량과 한국 성악가들의 실력이 유럽 현지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시의 핵심 목표인 글로벌 문화콘텐츠 도시 구현을 위해 오페라 콘텐츠의 해외수출 및 상호교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그간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금년 이후 유수의 해외극장들과 더욱 활발히 연대해 명실공히 아시아 오페라의 허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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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에스토니아·루마니아 국립극장과 공연 초청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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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도 시립 공공도서관 생긴다...2026년 준공계획
- 대구광역시는 북구 산격·복현 생활권역에 4층 규모, 연면적 2,180㎡의 거점 공공도서관을 2026년까지 건립해 지역 주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북구의 경우 공공도서관은 총 7곳*으로 인구 대비 도서관 수가 9개 구·군 중 8번째로 낮고, 이에 따른 1관당 서비스 인구도 약 6만 명으로, 대구 평균 5만 2천 명 대비 도서관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며, 2022년 시행한 ‘대구광역시 공공도서관 확충방안 연구’ 용역 결과에서도 산격·복현 생활권역 도서관 우선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 북구 공공도서관(7) : 교립 1(북부), 구립 3(구수산, 대현, 태전), 사립 3(더불어숲, 도토리, 연암)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별 문화 편차 해소를 위해 총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격동 1832번지*, 2,181㎡ 부지에 연면적 2,180㎡(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시립공공도서관을 2026년까지 건립한다. * 시유지, 자연녹지지역 층별 구성은 지하 1층 주차장, 1층 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2층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과 프로그램실, 4층 사무실 등이며, 외부는 자연녹지지역임을 감안해 인근 대불공원 및 기존 수목환경과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친화형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로, 올 하반기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공유재산 심의·승인,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사전행정절차를 2024년까지 이행하고, 설계공모·실시설계·건축공사 등 준비를 거쳐 2026년 8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북구 산격·복현 생활권역 공공도서관이 건립되면 북구 강남지역의 거점 공공도서관 역할은 물론 인근 대불공원, 북구청소년회관 등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써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산격동과 복현동 일원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시민들의 교육·문화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도시철도 4호선역(엑스코역, 복현오거리역)과도 인접해 있어 향후 북구 지역 발전에도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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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도 시립 공공도서관 생긴다...2026년 준공계획
실시간 교육 / 문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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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안교육기관 학생급식비 전면 지원한다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부터 도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에게 학기 중 급식비(중식)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및 관련 시행령(2025.7.22.시행) 개정으로 대안교육기관 학생 급식경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경상북도청과 예산 분담에 대한 협의를 거쳐 추진된다. 대안교육기관에 지원되는 무상급식비 총예산은 2억 4,576만 원으로, 이 중 경북교육청이 80%(1억 9,661만 원), 도청․해당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가 20%(4,915만 원)를 분담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6개 대안교육기관(제자국제 크리스천학교, 왈덴스학교, 동일프로이데 제2학교, 상주비전스쿨, 그루터기 기독교학교, HILS)이며, 3월 1일 기준 학생 수를 바탕으로 학기 중 평일 점심 190일간, 학생 1식당 약 6,500원 수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급식비는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의 전용 계좌로 관리되며, 사용 내역과 계좌 거래 내역의 일치 여부,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부적정 집행이 확인될 경우 환수 조치가 이루어지며, 잔여 예산은 연 1회 정산을 통해 반납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도 안정적인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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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안교육기관 학생급식비 전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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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77회 정기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 개최
-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7회 정기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를 마련했다. 대구시립합창단에서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사랑,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177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했다. 첫 번째 무대는 현대 합창곡으로 무반주곡 3곡 ‘The Willow Lullaby(더 윌로우 룰러바이)’,‘Ilus Hääl(일루스 헬)’, ‘In Taberna(인 타베르나)’ 그리고 솔로 소프라노 전성해, 바이올린 이월숙이 함께하는 ‘Skylark(스카이락)’, 솔로 테너 조규석, 바이올린 한혜민이 함께하는 ‘A Chain is Broken(어 체인이즈 브로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한국 합창곡으로 ‘섬집아기’, 박범훈 작곡의 ‘천둥소리’, 덕신 스님 작사, 작곡가 김병균의 위촉곡 ‘내 안의 나를’, ‘난감하네’를 차례로 연주한다. ‘천둥소리’와 ‘난감하네’는 바이올린 한혜민, 플롯 이월숙, 태평소·피리 임형석, 모듬북 박희재, 팀파니 권봉수, 판소리_김수경이 함께 출연하여 음악의 풍성함을 더 한다. 휴식 후, 가수 박기영의 특별 출연한다. ‘시작’, ‘나비’, ‘손에 손잡고’를 들려준다. 이 중 ‘손에 손잡고’는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박기영과 송클레어의 무대로 우승한 감동 그대로 가수 박기영과 송클레어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시립합창단 단원인 테너 조규석, 안혜찬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박기영은 뛰어난 가창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한국의 대표 여성 가수로 1990년대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대중적인 히트곡을 남겼으며, 최근에도 디지털 싱글 발표 및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마지막 무대는 우효원의‘아 대한민국’를 연주한다. 이 곡은 4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태극기의 4괘(건, 곤, 감, 리)에 담긴 한민족의 이상을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창조의 정신을 이미지화한 작품으로, 대구시립합창단, 동화사합창단, 대한불교대학 바라밀합창단, 나유타합창단, 대구남성합창단과 팀파니 권봉수, 모듬북 박희재가 함께 출연한다. 입장료는 A석 16,000원, B석 10,000원, BL석 10,000원으로 NOL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 대구콘서트하우스 홈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53)430-7743(대구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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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77회 정기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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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영천문중 유물기획전, 11월 29일 영천읍성전시관서 개막
- 창녕조씨 영천문중 유물기획전이 11월 29일 오후 2시 영천읍성전시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개월 간의 전시에 들어간다. 영천역사박물관 제37회 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산 조호익 선생 종손과 지손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영천역사박물관과 창녕조씨 영천문중이 공동 주최하고, 영천시, 영천시의회, 서재문화사,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가 후원한다.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 전시회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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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영천문중 유물기획전, 11월 29일 영천읍성전시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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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국 왕립 명문 학교와 MOU... '개교 시동'
- 경북도와 포항시가 본격적인 외국교육기관(이하 국제학교) 개교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영국 왕립 명문학교인‘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hrist College Brecon, 이하 CCB)’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앞으로 학교 설립과 행정·법적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CCB 학교장과 개발이사, 시행사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 주한영국대사관 참사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 행사는 10월 14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방문단이 CCB를 방문하고 국제학교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약속된 후속 조치로써 설립계획과 이행 사항 등 학교와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개발사인 ㈜포항융합티앤아이의 상호간 협력관계를 규정한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설립될 국제학교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는 국제학교이자 교육청 승인을 득한 정규 외국교육기관으로서 일부 내국인 입학이 허용되고, 졸업생은 국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이러한 외국교육기관은 국내에 대구광역시 1개소(대구국제학교), 인천 송도 2개소(채드윅송도국제학교,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으로 총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각 기관에서는 포항 국제학교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패스스트랙 방식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며, CCB측은 영국 본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포항캠퍼스를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CCB 방문단은 “포항이 가진 첨단 과학기술 산업과 교육인프라가 영국 본교의 교육 철학 및 커리큘럼과 조화를 이룬다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국제학교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일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 유치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며,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포항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그리고 글로벌 기업 유치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자생적 성장을 이루는 혁신 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CCB의 전문 공학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의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취업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포항국제학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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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국 왕립 명문 학교와 MOU... '개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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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선생 탄생 480주년 '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 성료
- 인사말 하는 박종우 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제8회 지산조호익선생 학술대회가 지난 9월27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산선생 탄생 480주년이 되는 올해 이날 행사는 조선선비의 학문과 실천정신을 대주제로 하여 총 5가지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제1주제는 채광수 영남대 교수가 '영천 도잠서원 연구'를, 제2주제 는 이상훈 前 육군박물관 부관장이 '임진왜란 중 지산 조호익의 활동과 의의'를, 제3주제는 조순 지산학연구소장이 '지산 조호익과 영천학맥 (2)'를, 제4주제는 남재주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이 '지산 조호익의 예설의 전파'를 , 제5주제는 정병호 경북대 퇴계연구소장이 '의성사촌 행정가문의 충의정신'에 대하여 각각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우 지산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이경락 진성이씨 대종회장. 조규수 창녕조씨 영천시 종회장, 조만석 창녕조씨 대구 종회장, 정동재 포은숭모사업회 이사장, 김정수 성균관 부관장, 박규홍 초대 병와연구소장, 서원식 미국코헨대학 한국지부학장 등 학계 유림계 언론계 등 인사 1백3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산 조호익 선생의 학문과 정신은 시대를 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 학문 전통을 계승하고 영천의 역사적 인물이 활발히 연구·조명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에는 지산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도잠서원과 선생이 거주했던 지산고택 등이 남아있으며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으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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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선생 탄생 480주년 '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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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 27일 영천서 열린다
- 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가 오는 27일 12시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개최된다. 2018년 시작된 학술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조선 선비의 학문과 실천정신’을 대주제로 1, 2부에 걸쳐 5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조호익 선생(1545∼1609년)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관료로서 임진왜란 때 의금부도사에 제수돼 의병 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임란 후에는 영천에 터전을 잡고 많은 문인을 배출하며 '지산학파'를 형성했다.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이다. 영천 대창면에 선생을 제향한 도잠서원(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00호)과 선생의 종택인 지산고택이 있다. 사진 - 관서부자비 : 공자처럼 덕행이 높아 모든 사람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의 높임말로 지산 조호익선생이 45세 때 선조 임금으로부터 어필을 하사 받았다. 지산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박종우)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선 선비들이 지향했던 학문적 깊이와 실천적 윤리를 재조명하며, 급변하는 오늘날의 사회적 혼란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올해는 지산 조호익선생 탄생 4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연구소와 경북대 퇴계연구소,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경북도와 영천시, 창녕조씨 영천종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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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산 조호익선생 학술대회... 27일 영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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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울산 ‘늘봄학교’ 강사 대상 체육 프로그램 연수 성료
- 기초 연수 단체사진 (제일 오른쪽 위 이유리 책임교수) 부산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8월 16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체육프로그램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연수는 16일 기초과정, 24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심화 연수 단체사진(제일 오른쪽 위 주성범 교수) 참가 대상은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강사 중 신청자에 한정되었으며,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교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심화 연수 활동사진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기초과정에서 배운 활동을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었고, 심화과정을 통해 교수 역량이 더욱 강화되어 학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유익한 체육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강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육 현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주성범, 이유리 교수팀은 지난해 4월 한국체육무용과학회(회장 김상수 계명대 사회체육과 교수)와 협력해 울산지역의 늘봄학교 체육강사 양성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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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울산 ‘늘봄학교’ 강사 대상 체육 프로그램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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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구국제성악콩쿠르 개최, K-컬처로 여는 문화외교, 대구 아리아 세계로 퍼지다
- 대구광역시와 대구음악협회(회장 이상직)는 오는 8월 26일(화)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43회 2025 대구국제성악콩쿠르’ 결선을 개최한다. 유럽 밀라노, 북미 뉴욕, 그리고 대구에서 열린 국내외 예선을 거쳐 총 38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18명이 결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선택한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43회를 맞은 ‘2025 대구국제성악콩쿠르’는 지난해 6월, 국내 성악 단일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제음악세계콩쿠르연맹(WFIMC)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권위를 입증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5,800만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 콩쿠르 예선에는 총 257명이 지원했으며, 특히 12개국에서 52명의 해외 참가자가 참여해 국제 성악 콩쿠르 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협력, K-컬처 해외 홍보사업’에 선정돼, 기존 밀라노 예선(6.12.~6.13.)에 더해 뉴욕 예선(7.11)도 추가로 열려 세계 각지의 성악 인재 발굴에도 더욱 힘을 실었다. 대구시는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밤 ▲K-컬처 체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피드백 세션 ▲대구국제성악콩쿠르(DIVMC)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대회를 문화외교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역대 유명 입상자로는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1회)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캄머쟁어(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베이스 연광철(4회)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 우승자 소프라노 김효영(38회) 등이 있으며, 콩쿠르는 이들을 비롯한 수많은 실력파 성악가를 배출하며 젊은 성악가들의 등용문이자 대한민국 성악계를 이끄는 중추적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4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젊은 차세대 성악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무대를, 대구에는 국제 음악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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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구국제성악콩쿠르 개최, K-컬처로 여는 문화외교, 대구 아리아 세계로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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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해외예술교류단, 중국 산동성 제성시 한중국제미술교류전 참가
- 개막식에서 한국 측 대표 박종태 작가가 축사를 하고 있다.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동방 동방(東方 東方)’이 지난 6월 28일 중국 산동성 제성시 채가구(蔡家泃) 예술구역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산동성 정부 관계자, 웨이팡시 및 제청시 주요 인사, 미술협회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등 많은 관람객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 모습 한국 대경해외예술교류단과 중국 제청시미술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 측에서 남혜경, 정원일, 박종태, 이경아, 김형표, 김현희, 김대일 작가 7명이, 중국 측에서 장파, 이증운 등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한국 측 대표로 참가한 박종태 작가는 축사를 통해 “이번 한중예술교류전이 양국 간 협력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해외예술교류단은 중국의 제성시미술가협회의 초청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고 ‘동방 동방’이라는 전시 제목은 한국과 중국이 모두 동방(東方)의 문화를 공유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제성시는 칭다오 공항에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시장인 채가구는 예술과 농촌의 상생을 위한 실험적 공간이다. 채가구에는 현재 다수의 예술가들이 상주하며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 도시 관광객들의 문화 체험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참가 작가들은 개막 전날 27일 인근 도시 일조시(日照市)를 방문해 지역 박물관과 건축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의 건축가 준야 이시기미가 설계한 ‘수면과 건축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현대 전원주택 단지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8일 개막식에 이어 중국 전통 음악공연이 열렸고, 29일 제청시 공룡박물관 및 발굴지,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청시 일정에는 제청시문화관광과장과 박물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직접 환영과 안내를 맡아주었다. 박종태 작가는 “이번 한중 미술교류전은 단기적 이벤트를 넘어, 예술을 매개로 한 깊이 있는 문화 교류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대경해외예술교류단은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들과의 예술적 협력을 이어가며, 국제적인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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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해외예술교류단, 중국 산동성 제성시 한중국제미술교류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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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각사 명부전 석조불상 일괄, 시(市) 유형문화유산 지정
- 대구광역시는 6월 10일(화)자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소장 ‘군위 인각사 명부전 석조불상 일괄’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군위 인각사 명부전에 봉안된 석조불상 18구는 도명존자상, 무독귀왕상의 좌우에 시왕상이 각 5구, 그리고 그 권속인 판관상 2구, 귀왕상 2구, 사자상 1구, 장군상 1구가 좌우에 배치돼 있다. ※ 도명존자: 주불인 지장보살의 왼쪽에 모셔 둔 보살 무독귀왕: 주불인 지장보살의 오른쪽에 모셔 둔 보살 시왕(十王) : 사후세계 죽은 자들의 죄 경중을 가리는 열 명의 심판관 권속 : 불·보살들을 모시고 따르며 도를 배우는 수행자 이 불상들은 고성 옥천사 명부전 불상과 양식적으로 유사해 조선 후기 17세기 조각승 경옥 또는 경옥 계보 조각승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이미 지정된 인각사 극락전의 ‘군위 인각사 극락전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목조대좌’ 역시 불상의 표현 등에서 경옥 작품으로 추정돼 경옥이 17세기 후반 군위 인각사에서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명부전 불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옥의 불상 작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군위 인각사 명부전 석조불상 일괄 18구는 경옥의 계보 작품 특징과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하게 됐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군위 인각사 명부전 석조불상을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하면서, 대구시는 총 337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유산을 신규 발굴하고 연구해 더 많은 유무형의 유산들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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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각사 명부전 석조불상 일괄, 시(市) 유형문화유산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