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어동 궁전맨션 157m2, 15억 8천만원에 거래

  범어동 궁전맨션 157m2(구 47평)가 12월 16일  15억8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1일 13억 3천만원에 거래된 이후 넉달 반만에 2억5천만원이 상승한 것이다.     궁전맨션은 재건축을 추진중인 단지로  정비구역 지정 심의가 진행중이다.    범어네거리, 도시철도 2.3호선에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인근에 대구여고를 두고 있어 학군이 좋은 편이다.  수성구청, 수성경찰서와 가깝고 대구 금융가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궁전맨션은 1988년 6월에 사용승인(준공 33년차)이 났고 6~15층 41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시공사는 우방이다.   비슷한 시기에 사용 승인인 난 APT 단지로  화성산업이 시공한 지산동 녹원맨션이 있다.    녹원맨션은 총 542세대로 지산 범물동에서 10~14층 중층아파트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된 아파트다.  올해 준공 32년차인 녹원맨션도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올해 2차 안전평가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궁전맨션  재건축이 조기에 결정된다면 그 여파가 지산, 범물동에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신천동 벽산솔렌스힐 127m2, 4억2천만원에 거래

  동구 신천동 벽산솔렌스힐 127m2(구 38평)가 12월 6일 4억 2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1월 28일 4억 1천만원에 거래된 이후 거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벽산 솔렌스힐은 대구지역의 전반적인 APT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1월 처음으로 4억원을 돌파하였고  호가가 상승하고 있어 체결가도 점차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벽산솔렌스힐은  평수에 비해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아파트에 포함된다.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5분 거리에 두고 있고, 현대시티아울렛을  도보로  5분만에 갈수 있으며   주변에 MBC방송국, 청구고, 신천초교 등을 두고 있다.   바로 앞에 신천센트럴자이가 2022년 입주예정으로 공사중이다.   벽산솔렌스힐 116m2(구 35평) 역시  12월 7일 4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벽산솔렌스힐은 116m2, 127m2, 146m2(구 44평) 187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구 KBS 자리에  터를 잡고 있다.   소규모 단지이면서도 주차공간이 넓고, 교통이 사통팔달로 편리하다. 준공은 2007년 1월.  벽산그룹의 계열사인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했다.   늦가을이면 단지 입구 앞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이 대구에서 최고로 아름다울 만큼 일품이다.        

• 신매동 청솔타운 88m2, 2억1천만원에 거래

  수성구 신매동 청솔타운 88m2(구 26평)가  12월16일 2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이달 5일 2억 500만원에 거래된 이후 두번째 거래다.   청솔타운은 11월 한달동안 1억8천만원에서 2억원 미만으로  박스권을 형성했지만 12월들어 2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수성구 권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아파트로 평가받는 청솔타운은  2015년 8월에 2억3천만원 고점을 찍은 후 계속 하향세를 기록해왔다.   청솔타운은 84m2, 88m2, 91m2  750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영남건설이 시공하여  1995년 11월 23일(올해 준공  26년차) 사용승인이 났고,  단지 조경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신매역과는 걸어서 5분거리, 신매시장과는 걸어서 7분정도 걸린다.   16일 이루어진 이번 거래가 청솔타운의 시세 상승의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된다 .   <자료제공 =  신매동 경제공인중개사 사무소 . T. 053-79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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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동 궁전맨션 157m2, 15억 8천만원에 거래

  범어동 궁전맨션 157m2(구 47평)가 12월 16일  15억8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1일 13억 3천만원에 거래된 이후 넉달 반만에 2억5천만원이 상승한 것이다.     궁전맨션은 재건축을 추진중인 단지로  정비구역 지정 심의가 진행중이다.    범어네거리, 도시철도 2.3호선에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인근에 대구여고를 두고 있어 학군이 좋은 편이다.  수성구청, 수성경찰서와 가깝고 대구 금융가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궁전맨션은 1988년 6월에 사용승인(준공 33년차)이 났고 6~15층 41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시공사는 우방이다.   비슷한 시기에 사용 승인인 난 APT 단지로  화성산업이 시공한 지산동 녹원맨션이 있다.    녹원맨션은 총 542세대로 지산 범물동에서 10~14층 중층아파트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된 아파트다.  올해 준공 32년차인 녹원맨션도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올해 2차 안전평가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궁전맨션  재건축이 조기에 결정된다면 그 여파가 지산, 범물동에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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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신천동 벽산솔렌스힐 127m2, 4억2천만원에 거래

  동구 신천동 벽산솔렌스힐 127m2(구 38평)가 12월 6일 4억 2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1월 28일 4억 1천만원에 거래된 이후 거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벽산 솔렌스힐은 대구지역의 전반적인 APT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1월 처음으로 4억원을 돌파하였고  호가가 상승하고 있어 체결가도 점차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벽산솔렌스힐은  평수에 비해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아파트에 포함된다.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5분 거리에 두고 있고, 현대시티아울렛을  도보로  5분만에 갈수 있으며   주변에 MBC방송국, 청구고, 신천초교 등을 두고 있다.   바로 앞에 신천센트럴자이가 2022년 입주예정으로 공사중이다.   벽산솔렌스힐 116m2(구 35평) 역시  12월 7일 4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벽산솔렌스힐은 116m2, 127m2, 146m2(구 44평) 187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구 KBS 자리에  터를 잡고 있다.   소규모 단지이면서도 주차공간이 넓고, 교통이 사통팔달로 편리하다. 준공은 2007년 1월.  벽산그룹의 계열사인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했다.   늦가을이면 단지 입구 앞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이 대구에서 최고로 아름다울 만큼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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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 신매동 청솔타운 88m2, 2억1천만원에 거래

  수성구 신매동 청솔타운 88m2(구 26평)가  12월16일 2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이달 5일 2억 500만원에 거래된 이후 두번째 거래다.   청솔타운은 11월 한달동안 1억8천만원에서 2억원 미만으로  박스권을 형성했지만 12월들어 2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수성구 권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아파트로 평가받는 청솔타운은  2015년 8월에 2억3천만원 고점을 찍은 후 계속 하향세를 기록해왔다.   청솔타운은 84m2, 88m2, 91m2  750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영남건설이 시공하여  1995년 11월 23일(올해 준공  26년차) 사용승인이 났고,  단지 조경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신매역과는 걸어서 5분거리, 신매시장과는 걸어서 7분정도 걸린다.   16일 이루어진 이번 거래가 청솔타운의 시세 상승의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된다 .   <자료제공 =  신매동 경제공인중개사 사무소 . T. 053-79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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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