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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일본 유학생 교류사업 박차
대구대학교가 일본 유학생 교류사업 유치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2022년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을 운영했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정도로 그 교육의 질을 입증 받은 사업이다. 대구대는 4년간(2020~2023) 이 사업의 학부단기과정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19명의 일본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역사와 문화 관련 전공 강의와 참여형 수업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야노 씨(도쿄외국어대학)는 “한국의 드라마, 영화, 문학, 문화재 등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깊이 있는 수업을 들으며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대는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자매대학인 쿄토세이카대학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학생들은 3주간 대구대 한국어 연수과정에 참가해 한국어 기초와 한국 문화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 대구대는 트라이던트 외국어·호텔·브라이덜 전문학교 학생 26명을 위한 특별 연수과정도 운영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8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4주간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수업 뿐만 아니라 버디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과 교류하며 글로벌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과정, 한국어 예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류혜경 대구대 국제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지원 사업의 적극적 유치를 통해 학생 교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의 학생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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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텍, 영남대에 10억 원 기탁…“인재 육성 책임져 달라”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공구 유통 기업 크레텍(회장 최영수/대구광역시새마을회 회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최근 크레텍은 발전기금 5억 원을 영남대학교에 전달했으며, 향후 10년간 매년 5천만 원씩 영남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11시 영남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한 크레텍 최영수 회장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50년 전 창업 때부터 우리 회사의 모토는 책임 경영이다. 고객에 대한 무한 책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시 경영자로서 챙겨야 할 부분이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회사를 일군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영남대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화답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거액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선뜻 기탁해 주셔서 대학을 경영하는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 회장님처럼 우리 대학을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최 회장님께서 ‘책임 경영’으로 오늘의 크레텍을 일군 것처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앞장 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크레텍은 영남대뿐만 아니라, 최근 대구 지역 한 고등학교에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초·중·고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영남대는 최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기계공학부 교육·연구 활동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1971년 창업한 크레텍은 대구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공구 유통 기업이다. 전 세계 1,200여 브랜드, 13만 여 품목을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아 국내 유통업계와 산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크레텍은 방대한 산업 공구 제품 정보를 분류 및 체계화하고, 과학적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국내 공구 산업이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구업계 최초로 표준 가격제와 바코드시스템 도입은 물론,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제품정보 디지털화 등을 구현해 산업공구를 비대면 사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크레텍이 1989년부터 격년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국산업공구보감’은 공구 백과사전 역할을 하며 공구 유통·제조사에서는 필수 기본서로 통한다. 지난해 크레텍은 이 같은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유통 분야 최고 영예인 ‘한국유통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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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가이온과 산학협력 협약체결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AI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과 1일 보안 전문 인재 육성 및 AI 기반 공동 R&D사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가이온 강현섭 대표, 박명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AI 기반 산학 R&D 기술개발 및 사업화, 사이버 보안 전문 인재 양성, 현장 실습 지원 및 인력 채용 정보 공유, 공동 학술 연구활동 공동 개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 교육 명문 대학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 교육을 통해 특화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부문 전국 1위에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이공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가이온은 2007년 설립 이후 빅데이터 분석 분야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이외에도 데이터 서비스, 드론 관제 등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 DNA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AI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가이온의 강현섭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의 준비된 인재들이 AI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영남이공대학교와 가이온의 적극적인 교류로 유용한 R&D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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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인문학 연구 e-저널 ‘도시와 사람’ 봄호 발간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권응상)가 그동안의 인문학 연구 및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e-저널 ‘도시와 사람(Urban & Human)’ 봄호를 발간했다. 지난 1980년에 설립된 인문과학연구소는 인문학 분야의 연구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인문 문화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인문대학 내 부설연구소이다. 이번 저널에는 인문대학 소속 여러 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권응상의 도시기행 △허영은의 일본 이야기 △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연구소 개발 교과목 소개 △시네마 기행 △시민인문강좌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담았다. 권응상 인문과학연구소장은 “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가 새 학기를 맞아 인문학 교육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e-저널을 발간한 것에 의미가 크다”라면서 “본 연구소의 사업이 대학 혁신과 변화를 추동하고 나아가 지역의 인문교육 생태계도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는 인문교육지원센터도 신설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인문학 교육활동을 콘텐츠로 활용하여 다양한 채널로 지역민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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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주)썬시엔비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9일 오전 11시 문화관 2층 로비에서 ㈜썬시엔비와 산학협력과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썬시엔비 이찬희 대표이사, 마켓팅 ․ 디자인팀 배해선 팀장, 해외사업실 리사 실장을 포함해 뷰티코디네이션 학과장 이현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취・창업 연계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현장성이 강화된 산업체 현장실습 지원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뷰티코디네이션 학과장 이현주 교수는“활발한 인적교류와 산학협력 활동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미용 전 분야에 취 ․ 창업이 가능한 토털 미용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며“글로벌 뷰티 기업 썬시엔비와 성공적인 협력 추진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미용인재 양성대학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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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 LG유플러스 9명 합격...주문식 과정 1기 성공적 안착
기업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즉 주문식교육이 취업의 지름길이 되고 있는 대학이 있다. 영진전문대는 4일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이 LG유플러스와 산학협약으로 운영한 1기 협약과정 참여 학생들이 이 회사 채용시험에 합격하고, 다음달 초에 입사한다고 밝혔다.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지난해 4월, LG유플러스와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회사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과정’을 지난해 2학기에 개설한 바 있다. ‘산업협력과정’은 이 회사 임원이 참석한 사전 면접을 통해 경영회계서비스계열 2학년생 중 11명을 선발, LG유플러스가 요구한 LG유플러스 판매 상품과 제휴 카드 서비스, 매장 관리와 고객 응대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취업이 보장된 상태에서 과정을 운영한 결과 9명이 다음달에 LG유플러스에 입사하며 2명은 차기 입사에 반영하기로 했다.한편 1기에 참여한 이예림(20)학생은 최우수 성적으로 과정 1등을 차지해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이사로부터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오는 19일 졸업을 앞둔 그녀는 “LG유플러스에서 나온 강사님들이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마케팅 수업을 해 주셔서 더 흥미를 갖고 수업에 임했다”며 “수업을 들을수록 뭔가 두근두근하면서 빨리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취업률을 보고 영진을 선택한 것이 정말 잘한 것 같다”는 그녀는 후배들에게 “너무 학점에만 몰두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다”면서 “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서 개최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것, 특히 취업 특강은 꼭 챙겨 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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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계명대학교, 교육 봉사 업무 협약 체결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화욱)은 7월 27일(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학장 김선혜, 원장 겸임)과 교육 봉사와 예비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되었고, 계명대학교는 예비 교사의 창의융합교육 역량과 현장실무능력 향상 및 교육 봉사를 통한 사회 기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협약식은 지난 5월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90여 명의 학생 및 지도교수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방문을 계기로 이뤄지게 되었다. 이화욱 원장은 “강은희 교육감 2기 출범과 함께‘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 활동 지원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시기에, 최근 AI 교육 관련 KT와의 협약에 이어 지역의 우수 대학 중 하나인 계명대학교와의 교육 봉사와 예비교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진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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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계명대학교, 교육 봉사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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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운대학교, SW중심대학 국비 55억원 공모사업 선정
- 경상북도는 경운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한‘2022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2015년 고려대 등 8개 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단위 SW중심대학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경운대를 비롯해 전국 9개 대학을 선정했다. 경운대학교는 정부지원금 55억원(1년차 5억원, 2년차부터 10억원)을 지원 받으며, 2027년까지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운대는 기존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를 소프트웨어학부로 전환하고 이를 중심으로 무인기공학과, 안전방재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 한편, 2017년 한동대, 2019년 대구가톨릭대, 안동대에 이어 올해 경운대학교가 5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올해 신규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에 동부권(한동대), 서부권(경운대), 남부권(대가대), 북부권(안동대)등 총 4개 권역 SW중심대학을 두게 됐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으로 권역별 체제를 완성하면서 지역 SW교육의 균형발전이 가능해졌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SW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이 필요한 영역이다. 권역별 대학을 중심으로 경북형 SW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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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운대학교, SW중심대학 국비 55억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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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선정
- 대구시는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선정돼 향후 2년간 36억 2천만원(국비 30억, 시비 1.2억, 교비 5억)을 투입, 마이스터급 금형전문가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첫 마이스터대로 영진전문대학교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으며 올해 지원규모는 교당 20억원, 총 100억원이다.선정대학은 시범사업 기간인 2년 동안 단기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 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돼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올해(1년차)에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내년(2년차)에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해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마이스터를 양성한다. 초정밀금형 개발 시 설계·가공·성형·검사 등의 각 공정별로 빅데이터, 지능형제어, 첨단신소재 및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신산업·신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금형산업의 혁신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프로젝트 랩(Project Lab) 기반으로 산학공동기술 연구개발(R&D)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선진금형기술 학습을 위한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와 기업 친화적 학사 제도를 운영한다.한편, 이번 마이스터대 선정은 대구시의 신산업정책 및 지역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연관해 관련분야에 필요한 마이스터급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영진전문대는 대구시의 지원 아래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 MOU를 맺는 등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마이스터대 추진의 가장 큰 이유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고숙련 전문직업인 육성이다”며, “대학·기업·지역 협력 강화로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정착시켜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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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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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 개최
-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7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학생,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3월 취임한 김상동 총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김상동 총장의 취임사와 PROMISE 2025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 명문대로의 발전 방향 및 핵심중점과제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동 총장은 ‘THE 실용적 교육을 열어가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학비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지역과 함께하는 성인학습 체제 구현 ▷학생이 정주하고 싶은 RC캠퍼스 조성 ▷지역민이 신뢰하는 행복 경북 실현 ▷배움의 희망이 있는 사다리 교육시스템 구축을 ‘5대 중점과제’로 제시하며 “경북도립대학교가 경상북도의 고등 교육정책을 견인하는 실무인재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북도립대는 지금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립대의 발전은 우리 경북도의 발전이자 미래이다”며,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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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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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병곤 교수팀, 세계가 인정한 AI 시스템 연구로 ‘구글 리서치 어워드’ 수상
- 왼쪽부터 구윤모 석사과정, 정은지 박사과정,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태범 석사과정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 연구진이 인공지능(AI) 시스템 연구에 대해 10월 ‘구글 연구상(Google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시작된 구글(Google)은 학계와의 기술적 교류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전 세계의 많은 연구 그룹 가운데 뛰어난 연구를 수행하는 팀을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병곤 교수 연구진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3만 달러(USD) 상당의 연구 기금을 구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번 수상의 바탕이 된 기초 연구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성능과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면서 영상처리, 음성처리 등 많은 분야에서 인간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는 인공신경망 모델을 쉽고 빠르게 학습시키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모델을 쉽게 표현하는 것과 빠르게 학습시키는 것은 서로 상충 관계에 있다. 인공신경망 모델의 수학 연산을 실행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인 심볼릭 그래프(symbolic graph, 연산을 기호화한 그래프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방법) 기반 시스템의 경우 고정된 구조의 인공신경망 모델을 빠르게 학습시킬 수는 있지만, 다양한 구조의 모델을 쉽게 표현하기는 어렵다. 반대로 명령형(imperative, 연산을 즉시 실행하는 방법)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인공신경망 모델을 쉽게 만들 수는 있지만 이를 학습시키는 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전병곤 교수 연구진은 2017년부터 양쪽 시스템의 장점을 합치는 연구를 해왔다. 해당 연구는 아마존(Amazon), 삼성전자 등의 글로벌 기업의 지원 속에 진행됐으며 2019년에는 인공지능 연구를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실험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야누스(Janus)’라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상 수상 및 구글과의 기술 교류를 발판삼아 연구 내용을 더욱 고도화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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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병곤 교수팀, 세계가 인정한 AI 시스템 연구로 ‘구글 리서치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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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김희동 교수, 대한기계학회 ‘여송상’ 수상
-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사진)가 최근 (사)대한기계학회로부터 ‘여송상’을 수상했다. ‘여송상’은 평생 유체공학 발전에 기여한 故 여송(如松) 강신형 대한기계학회 전임 회장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됐다. 산업체와 학계의 협력 연구를 통해 유체공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산업체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년 1명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최근 5년간 7건의 연구과제, 총 연구비 약 31억 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산업체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산업체와 공동으로 총 36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하여, 기업체의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의 고도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김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대학원 기계공학과 유체공학실험실에서는 국제전문학술지(SCI/SCIE)에 최근 5년간 103편의 연구 논문을 출판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여송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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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김희동 교수, 대한기계학회 ‘여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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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누리관 개관...608실 1209명 생활
- 경북대학교는 생활관인 ‘누리관’이 9월 27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누리관은 연면적 22,389㎡에 남·여 생활관 2개동,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16억원이 투입됐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지어져 앞으로 20년 동안 경북대에서 그 시설을 임대하고 약정된 임대료를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하게 된다.누리관은 총 608실로 1,209명을 수용할 수 있다. 2인실 591실, 기혼자실 10실, 장애인실 7실로 구성됐으며 휴게실, 스터디룸, 독서실, 체력단련실, 탁구장,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져 있다. 이번 누리관 개관으로 경북대 생활관 수용률이 전체 재학생 대비 약 2.5%p 상승한 24.7%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정맹준 경북대 생활관장은 “학생들이 주거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 학생들의 자율과 참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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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누리관 개관...608실 1209명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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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고철우 교수, 유전의학융합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고철우 교수팀이 8월 13~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9년도 한국생명과학회 제61회 정기총회-유전의학융합회 제2회 정기총회 및 공동국제학술대회’ 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문정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선천성 부갑상선저하증 환아에서 새롭게 발견된 칼슘 감지 수용체(CaSR/Calcium Sensing Receptor gene) 유전 변이의 칼슘 조절에 관한 기능 연구’를 발표하였다. 이번 논문을 통해 체내 칼슘 조절과 연관된 ‘CaSR’의 새로운 활성화 변이를 발견하였으며 돌연변이 세포를 제작하여 연구하였다. 돌연변이 세포에서 낮은 농도의 세포 외 칼슘 자극을 주었을 때 정상 세포와 비교하여 세포 내 MAP 인산화효소(MAP kinase)의 높은 활성도 및 세포 내 칼슘이 증가함을 보였다. 이 해당 변이가 환아에서의 저칼슘혈증 및 고칼슘뇨증을 유발하는 병인 요인임을 확인하여 보고하였다. 문정은 교수는 “이번 CaSR 변이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된 사례로, 앞으로 CaSR 유전자 연구 및 진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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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고철우 교수, 유전의학융합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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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김정상 교수,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상 수상
-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김정상 교수가 6월 26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30년간 연구를 통해 기능성식품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국내 식품 과학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회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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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김정상 교수,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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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막을 수 없는 ‘질주본능’…국제자작자동차대회 피날레
- ‘2019 ’420. ‘’, . 24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기대, 원광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총 18개 대학에서 23개 팀이 참가했다. 영남대 경산캠퍼스에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 안전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 검사와 가속력, 최고속도, 바위타기, 진흙통과 등 동적 검사를 비롯해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영남대 정수장 뒷산 3.5km 오프로드 트랙에서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내구력 테스트를 펼쳤다. <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남대 YUSAE팀> 이번 대회에서는 영남대 ‘YUSAE’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남대 ‘YUSAE’팀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종합우승에 오르며 자작자동차대회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준우승은 계명대 ‘SPEEDING’ 팀이 차지했다. <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카퍼레이드> <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동적검사> 계명대학교 속도위반 팀의 심현석(기계자동차공학과 4학년) 팀장은 “올해로 대회 참가가 네 번째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대회에 참가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도 늘고 수상에 대한 욕심도 생긴다. 올해는 대학생으로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대회도 마음껏 즐기고 꼭 좋은 성과를 얻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하면 전공으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제 자동차를 제작하고 운용을 해보면서 전공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다. 후배들도 재학시절 꼭 자작자동차대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추억도 만들고 경험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후배들을 위한 당부도 전했다. <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정적검사(좌), 동적검사(우)> 년째 대회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위원장 영남대 자동차기계공학과 황평 교수는 태풍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 <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내구력테스트> 영남대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1996년 처음 시작됐다.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국제대회로 승격해 매년 영남대에서 개최하고 있다.대회결과는 SAE 공식홈페이지(www.sae.org)와 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에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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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막을 수 없는 ‘질주본능’…국제자작자동차대회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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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일본 유학생 교류사업 박차
- 대구대학교가 일본 유학생 교류사업 유치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2022년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을 운영했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정도로 그 교육의 질을 입증 받은 사업이다. 대구대는 4년간(2020~2023) 이 사업의 학부단기과정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19명의 일본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역사와 문화 관련 전공 강의와 참여형 수업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야노 씨(도쿄외국어대학)는 “한국의 드라마, 영화, 문학, 문화재 등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깊이 있는 수업을 들으며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대는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자매대학인 쿄토세이카대학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학생들은 3주간 대구대 한국어 연수과정에 참가해 한국어 기초와 한국 문화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 대구대는 트라이던트 외국어·호텔·브라이덜 전문학교 학생 26명을 위한 특별 연수과정도 운영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8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4주간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수업 뿐만 아니라 버디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과 교류하며 글로벌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과정, 한국어 예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류혜경 대구대 국제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지원 사업의 적극적 유치를 통해 학생 교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의 학생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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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계명대학교, 교육 봉사 업무 협약 체결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화욱)은 7월 27일(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학장 김선혜, 원장 겸임)과 교육 봉사와 예비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되었고, 계명대학교는 예비 교사의 창의융합교육 역량과 현장실무능력 향상 및 교육 봉사를 통한 사회 기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협약식은 지난 5월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90여 명의 학생 및 지도교수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방문을 계기로 이뤄지게 되었다. 이화욱 원장은 “강은희 교육감 2기 출범과 함께‘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 활동 지원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시기에, 최근 AI 교육 관련 KT와의 협약에 이어 지역의 우수 대학 중 하나인 계명대학교와의 교육 봉사와 예비교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진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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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계명대학교, 교육 봉사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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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운대학교, SW중심대학 국비 55억원 공모사업 선정
- 경상북도는 경운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한‘2022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2015년 고려대 등 8개 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단위 SW중심대학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경운대를 비롯해 전국 9개 대학을 선정했다. 경운대학교는 정부지원금 55억원(1년차 5억원, 2년차부터 10억원)을 지원 받으며, 2027년까지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운대는 기존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를 소프트웨어학부로 전환하고 이를 중심으로 무인기공학과, 안전방재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 한편, 2017년 한동대, 2019년 대구가톨릭대, 안동대에 이어 올해 경운대학교가 5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올해 신규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에 동부권(한동대), 서부권(경운대), 남부권(대가대), 북부권(안동대)등 총 4개 권역 SW중심대학을 두게 됐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으로 권역별 체제를 완성하면서 지역 SW교육의 균형발전이 가능해졌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SW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이 필요한 영역이다. 권역별 대학을 중심으로 경북형 SW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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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운대학교, SW중심대학 국비 55억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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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섬유, 다사읍에 마스크 10,000매 기탁
- 다사읍(읍장 표준식)은 28일 화랑섬유(대표 신유창)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10,0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유창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표준식 읍장은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받은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다사읍 관내의 저소득 계층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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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섬유, 다사읍에 마스크 10,000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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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텍, 영남대에 10억 원 기탁…“인재 육성 책임져 달라”
-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공구 유통 기업 크레텍(회장 최영수/대구광역시새마을회 회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최근 크레텍은 발전기금 5억 원을 영남대학교에 전달했으며, 향후 10년간 매년 5천만 원씩 영남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11시 영남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한 크레텍 최영수 회장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50년 전 창업 때부터 우리 회사의 모토는 책임 경영이다. 고객에 대한 무한 책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시 경영자로서 챙겨야 할 부분이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회사를 일군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영남대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화답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거액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선뜻 기탁해 주셔서 대학을 경영하는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 회장님처럼 우리 대학을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최 회장님께서 ‘책임 경영’으로 오늘의 크레텍을 일군 것처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앞장 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크레텍은 영남대뿐만 아니라, 최근 대구 지역 한 고등학교에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초·중·고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영남대는 최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기계공학부 교육·연구 활동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1971년 창업한 크레텍은 대구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공구 유통 기업이다. 전 세계 1,200여 브랜드, 13만 여 품목을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아 국내 유통업계와 산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크레텍은 방대한 산업 공구 제품 정보를 분류 및 체계화하고, 과학적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국내 공구 산업이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구업계 최초로 표준 가격제와 바코드시스템 도입은 물론,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제품정보 디지털화 등을 구현해 산업공구를 비대면 사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크레텍이 1989년부터 격년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국산업공구보감’은 공구 백과사전 역할을 하며 공구 유통·제조사에서는 필수 기본서로 통한다. 지난해 크레텍은 이 같은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유통 분야 최고 영예인 ‘한국유통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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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텍, 영남대에 10억 원 기탁…“인재 육성 책임져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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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한국국토정보공사 5명 합격자 배출
- 고교생의 부동산·지적학과 체험 장면 대구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학과장 이성화) 재학생 및 졸업생 5명(김미현·권도훈·이수민·김태양·이동훈)이 최근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지적학과는 지난해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포함한 지적직공무원, 한국부동산원 등 부동산·지적 관련 공무원직 및 공기업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취업 성과는 부동산·지적학과 내 우수한 교수진의 실무 위주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간부 출신의 이성화 학과장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출신 안종호 교수, 공간정보연구원 출신 양성철 교수 등 우리나라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부터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성화 학과장은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는 국가 고유사무인 지적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며 지적 분야는 매년 공기업과 공무원을 많이 채용하고 있어 취업하기 매우 좋은 학과”라며 “오는 6월에 학과 졸업생들이 응시하는 공무원 채용시험 결과도 매우 긍정적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지적학과에서는 고등학생이 캠퍼스를 방문하여 첨단 장비를 이용한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 등 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0평 부지에 설치된 DU스마트드론센터를 이용하여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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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한국국토정보공사 5명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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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선정
- 대구시는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선정돼 향후 2년간 36억 2천만원(국비 30억, 시비 1.2억, 교비 5억)을 투입, 마이스터급 금형전문가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첫 마이스터대로 영진전문대학교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으며 올해 지원규모는 교당 20억원, 총 100억원이다.선정대학은 시범사업 기간인 2년 동안 단기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 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돼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올해(1년차)에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내년(2년차)에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해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마이스터를 양성한다. 초정밀금형 개발 시 설계·가공·성형·검사 등의 각 공정별로 빅데이터, 지능형제어, 첨단신소재 및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신산업·신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금형산업의 혁신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프로젝트 랩(Project Lab) 기반으로 산학공동기술 연구개발(R&D)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선진금형기술 학습을 위한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와 기업 친화적 학사 제도를 운영한다.한편, 이번 마이스터대 선정은 대구시의 신산업정책 및 지역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연관해 관련분야에 필요한 마이스터급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영진전문대는 대구시의 지원 아래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 MOU를 맺는 등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마이스터대 추진의 가장 큰 이유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고숙련 전문직업인 육성이다”며, “대학·기업·지역 협력 강화로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정착시켜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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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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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 개최
-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7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학생,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3월 취임한 김상동 총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김상동 총장의 취임사와 PROMISE 2025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 명문대로의 발전 방향 및 핵심중점과제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동 총장은 ‘THE 실용적 교육을 열어가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학비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지역과 함께하는 성인학습 체제 구현 ▷학생이 정주하고 싶은 RC캠퍼스 조성 ▷지역민이 신뢰하는 행복 경북 실현 ▷배움의 희망이 있는 사다리 교육시스템 구축을 ‘5대 중점과제’로 제시하며 “경북도립대학교가 경상북도의 고등 교육정책을 견인하는 실무인재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북도립대는 지금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립대의 발전은 우리 경북도의 발전이자 미래이다”며,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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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가이온과 산학협력 협약체결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AI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과 1일 보안 전문 인재 육성 및 AI 기반 공동 R&D사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가이온 강현섭 대표, 박명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AI 기반 산학 R&D 기술개발 및 사업화, 사이버 보안 전문 인재 양성, 현장 실습 지원 및 인력 채용 정보 공유, 공동 학술 연구활동 공동 개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 교육 명문 대학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 교육을 통해 특화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부문 전국 1위에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이공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가이온은 2007년 설립 이후 빅데이터 분석 분야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이외에도 데이터 서비스, 드론 관제 등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 DNA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AI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가이온의 강현섭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의 준비된 인재들이 AI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영남이공대학교와 가이온의 적극적인 교류로 유용한 R&D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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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가이온과 산학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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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인문학 연구 e-저널 ‘도시와 사람’ 봄호 발간
-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권응상)가 그동안의 인문학 연구 및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e-저널 ‘도시와 사람(Urban & Human)’ 봄호를 발간했다. 지난 1980년에 설립된 인문과학연구소는 인문학 분야의 연구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인문 문화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인문대학 내 부설연구소이다. 이번 저널에는 인문대학 소속 여러 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권응상의 도시기행 △허영은의 일본 이야기 △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연구소 개발 교과목 소개 △시네마 기행 △시민인문강좌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담았다. 권응상 인문과학연구소장은 “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가 새 학기를 맞아 인문학 교육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e-저널을 발간한 것에 의미가 크다”라면서 “본 연구소의 사업이 대학 혁신과 변화를 추동하고 나아가 지역의 인문교육 생태계도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는 인문교육지원센터도 신설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인문학 교육활동을 콘텐츠로 활용하여 다양한 채널로 지역민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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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인문학 연구 e-저널 ‘도시와 사람’ 봄호 발간